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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람인데 포항사투리 듣고 충격이었음

사투리가 안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한국의 것

울산은 경남, 경북이 섞인~~느낌이 듭니다. 경남과 경북 사이에... 끼어있어서~~ 그런 것도... 같네요~~^^ 어쨌든... 그렇습니다. 그럼... 즐거운 시간되세요~~^^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한국이 뉴욕보다 작은데 뉴욕도 지역 편차가있을라나

ㅋㅋㅋㅋㅋㅋㅋㅋ서로 문화 충격받는거 귀여워

인터넷이 없던 시절 군생활 시절..90년대 중반 군생활 시절... 수유리 왕고가 "오늘 반찬 뭐 나왔냐고 물었을때" "정구지 나왔습니다".'자신있게 말했지'..그 단어가 표준어 줄 알았던 스무 살 단어였음..."부추"라는 단어를 처음 알았음.. "정구지 나왔습니다"...그게 부추라는 단어를 처음 알았을 때 충격이었음... 그런 단어가 있었는지...처음 알았음...

울산 38년살았는데.깔롱지기라는 말은 처음 듣는데? 까리하노. 깔쌈하노 이런말은 들어봐도

이제 활동 접으신건가요? 우연찮게 봣는데 너모 재밋는데. 젊음도 느껴지고

니학교가? 집에간다,,

경상도가 경주 상주를 합쳐서 경상도니까 경주아래를 경남말 경주위를 경북말로 울산은 그 중간쯤겠네

부산이나 울산이나 거서 거고 차라리 부산, 대구, 안동(포항이나 경북 동북부지역) 요렇게 모셨으면 경상남북도 사투리의 묘미를 아셨을낀대 아숩네요

경상도사투리는 대구가 표준어 경상도 딱 중간에 위치

와 울산 우리만 그런 줄 알았는데 하는 데가 있긴 하네요 ㅋㅋㅋㅋ 우린 천자문이었는데 하늘 천 땅지< 검을 현 누루 황<ㅋㅋㅋㅋ

대구 말투는 끈적끈적한다. 그래서 사람들 습성도 강약약강이고 기회적이다. 능구러이다.

꿀잼이네

63빌딩은 35년전에 봤어야 놀라는거임 ㅋ

데덴찌는 서울말이 아님;; 나중에 일본말이 유행을 한것뿐. 뒤집어~어퍼 였지 ㅋ

ㅋㅋㅋㅋㅋ편뽑기 편뽑기 알코르쎄요~ 장끼세요~

대구선배들있어서 야 이거 공가봐라했다가 공가져와서 뒤지게혼났네

졸려는 낮에 오는 잠이고 잠온다는 밤에 오는 잠이다

사투리 넘좋아 전라도사투리 경상도사투리 넘좋아

탐구가 이런건가

마산은 깔롱지긴다보다는 뽄진다는 말을 더 많이 하는듯. 집에서 화장하고있으면 엄마가 니 뽄지나 대충 하고 나가라 이럼

소라에미미 개미똥구녘에 고추장을 묻혓더니 마시없더라

ㅋㅋㅋㅋ

대단하시네요 광홍 동아리 탐구주제 추천해주실말한거 있으시면 도움받고싶어요

목이 졸리다 ㅋㅋㅋㅋㅋㅋ

응 알겟엉 이런거 쓰는뎅 세원아 동빈아 동빈이 온나 이러느뎅

경상도 말중 의문문중 나와 노의 차이는 앞에 의문사가 있으면 노, 의문사가 없는 경우는 나라고 함. 예를 들면. 니 어디 가노? . 니 가나?- 이런 차이임

알겠다ㅡ알따~

욕먹었네요😊

사투리 매력있다

중국어마냥 시끄러움 제발 조용히 대화 좀 하시길

. 음질 음향, 보조 마이크 사용하라. . 음질 음향, 보조 마이크 사용하라. . 음질 음향, 보조 마이크 사용하라. . 음질 음향, 보조 마이크 사용하라. . 음질 음향, 보조 마이크 사용하라.

3:21 우리나라 말에 성조가 없다는것은 헛소리입니다 본래 경기도 사투리 서울 사투리(유튜브or 구글 검색해보면 70-80 80-90 년대에 따라 사투리가 조금씩 변형 되는것을 볼수있음) 전라도 경상도 지역마다 사투리가 있으며 성조차이에 따라 같은말이라도 다른뜻이 됩니다 현대시대에 서울말이 표준말 되었다고 하지만 서울 사투리가 없는것이 아니었음 서울의 어원도 서라벌에서 변형된것이며 한국이 산업화로 발전하면서 지역사람들이 수도권에 모여 말이 섞이다보니 지금의 서울말이 많이 변형되고 높낮이 없는 말이 된것이지 한국어가 성조 없다는것은 무지해서 나오는 발언

졸려 -> 대구 사투리 "잠온다'라는 보다 자부럽다. 라는 표현을 쓰죠.

사투리넘조타

이런 컨텐츠 너무 좋다ㅋㅋ 부산, 울산, 대구도 각기 특색이 있다카이

전라남도는 부추를 솔이라고 합니다

사투리가 다르다고 하는게 아니라 억양이 다르다고 해야죠

요즘 사투리 그렇게 많이 쓰는 사람들 있나요... 억양이야 있다지만 요즘은 워낙 각종 매체로 사투리를 듣고 자라다보니 각 지역 사투리를 다 섞어 쓰기도 하던데.

청춘밴드 응원합니다!

크...

김동빈 잘생겼다~~

우와 1년만에 올라오는 군요~

너무 훈훈해서 보기 좋아요 ~

저도 경상도인데 저희 지역은 ~여/~나 도 써요. 예를들면 뭐래여/밥먹었나? 뭐하나? (약간 의문형 쓸때 쓰는듯) 나머지는 억양이나 말투 다른 지역처럼 비슷비슷하게 쓰고 그래요 ㅎㅎ

여치윤 왜 이때 잘생김?

사투리 컨텐츠가 킬러 컨텐츠 역할을 했으니까.. 사투리랑 MBTI 를 섞어 보는건 어떨까요?

음.. 두분 환영하고.. 그 광주 언니도 재밌었는데요. 아~ 있냐?! 없는데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