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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년에 영상 접하고 공부법을 따라가려고 노력하고있는 취준생입니다ㅎㅎ 올려주신 백준 문제집을 통해서 5개월쯤 공부했고, 문제당 세번정도씩은 푼것같아요(원래는 망각곡선 따라 했었는데, 뒤로갈수록 시간이 너무 모자라서 복습량이 줄었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기업 코테에서 잦은 낙방을 하다보니 고민이 많이됩니다ㅠㅠ 분명 풀긴했는데, 히든케이스나 효율성에서 걸리는것 같습니다. 이경우 어떤식으로 더 공부해야할까요? 기존 문제집을 더 복습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혹시 다음 모집은 언제쯤 예상하실까요?!

오!!! 완전 좋아요

모집 마감되었나요?ㅠㅠ

알고리즘 풀이에 필요한 수학 공부 좀 해볼려는데 추천하는 책 있으신가요?

개발진로에 고민이 많은 준비생입니다. 별게아니라, 영상 첫부분에 대학원으로 커리어 를 트셨다고 해서 생긴 궁금증인데, 혹시 대학원 전까지 백엔드 직무를 하신걸까요? 그렇다면 - 기존 백엔드 직무지식을 심화학습, 강화하려고 대학원에 진학하신걸까요? - 아니면 아에 커리어를 다른쪽으로(임베디드, ai, os엔지니어등) 트시려고 하는 걸까요? 이런궁금증이 생긴이유가 생각보다 상당히 많은 수의 개발자분들이 5년정도 경력 후에 대학원진학을 하시더라구요. 개인적인생각으로는 '대학원에 진학하는 건 기존의 커리어를 버리고 새로운 시작을 한다는 의민데 이러면, 기존의 백엔드 경력을 활용하지 못하게 되지 않나?' '그렇다면 대략 개발 직무로 일을하다가 5년차쯤 상당수가 (공통적인 어떠한 이유)때문에 대학원에 가겠구나' '나도 차라리 처음부터 대학원에 가야하나?'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기계, 전자, 화학류의 공대의 경우 Rnd는 석박이 아니면 진입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아서 대학원에 가는 이유가 납득이 되는데 백엔드 개발의 경우 대학원과는 거리가 있지않나 싶어 질문드립니다

그래서 어디서 일하는데

❤❤❤

헤이밥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현재 프로그래머스 풀고 있었는데요 프로그래머스를 비추하시는 이유가 있으실까요?

이건 무슨 언어인가요?

오 쇼츠 데뷔를 축하드립니다. 영광의 첫쇼츠 첫댓글을 다는군요 ㅋ

와.. 구현문제를 풀더라도 수학개념을 알고 있어야 하는거였군요.. 그동안 외면했던 정곡을 찔린 느낌입니다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현재 강의 듣고 있는 1인 입니다. 저는 실리콘밸리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다년차 일하고 있고 비전공자로 운 좋게 테크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빅테크 회사 면접에 코딩 라운드 통과에 어려움을 느껴서 여러 책과 강의를 수시로 찾아 듣고 있습니다. 헤이밥님의 강의는 한마디로 지금까지 본적 없는 형식과 내용의 문제풀이 강의 입니다. 코딩 테스트에서 마주친 문제를 풀어내야 하는 사람들을 위해 핵심만 추려서 이것이 "왜" 핵심인지, "왜" 이해 해야하고, 적용 해야하는 것인지 말과 글과 그림으로 설명해 주십니다. 다른 교재로 익힐 수 있는 기본들은 과감하게 스킵하기에 아주 효율적입니다. 저처럼 코테준비를 조금이라도 해보셨고, 진전이 별로 없다고 느껴보거나 "공부법" 자체를 잘 모르겠다 하시는 분들께 강력히 추천하는 강의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강의료가 훨씬 더 비싸도 만족했을것 같습니다~ 훌륭한 강의 준비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더 재밌고 좋은 강의들 기대하겠습니다.

설명 잘들었습니다! 혹시 코테에 관한 배경지식이 없거나 이제막 시작하기에도 적합한 강의인가요?

감사합니다.

정말 잘 가르치시네요! 인프런 강의 나오자마자 구매하려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문제 분해를 잘 하면 모듈화는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것 같네요. 모듈화에 대한 설명을 들을때 Functional programming의 composing이 생각 나기도 하고, "Write a function that does one thing." 이라고 말 할 수 있는 "Separation of concern"이 생각 나기도 합니다.

항상 생각하지만 막상 시간 부족해서 막 하다보면 나눠서 해야하는데 어어어어 빨리빨리 하다가 결국 놓쳐버리는 느낌... 구현 문제에서 시간이 너무 부족하다고 느껴집니다.. ㅠㅠㅠ 그리고 이건 개인적인 질문인데...! 자바 코틀린 없이 장고 패스트로 페이가 쎈 직장에 갈 수 있을까요??

카카오 기출 문제를 예시로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

2024.09.12 감사합니다.

2024.09.12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조금 더 난이도가 높은 문제를 예시로 들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네요.

이거 ㄹㅇ인 게 함부로 정답률 낮고 억지 수수께끼에 가까운 코테 풀다가 내 멘탈만 갈릴 뿐임.

다른 분이 언급하셨듯이, 말씀하시는 소리가 울림 때문에 자막 없이는 잘 들리지 않는데, 강의는 이렇게 녹화되지 않았을 거라 믿습니다. 아무쪼록 강의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좋은 강의 부탁드립니다.

강의 빨리 듣고 싶습니다 ㅎㅎ.. 기다리고 있어요! 강의 방식은 백준 문제 추천 + 알고리즘 설명 이정도로 구성되어있을까요?

헤이밥님 영상 좋아하고 강의도 기다리고 있는 구독자로써 이번영상은 스크립트 정리가 덜된것같다는 윗분말 너무 공감합니다.. 목소리도 너무 울려서 귀에 쏙쏙 안들어와요 + 강의도 6월에 올리신다고 하셨었는데 많이 늦어지네요🥺

개발자가 되는데에 기본 베이스 지식 (CS, 자료구조, 알고리즘 등)은 필요한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에요. 그런데 알고리즘 문제를 푸는 (코딩테스트) 기술이 앞으로 취업을 하거나 취업을 하고 나서 실무를 하는데에 필요한가?는 아니라고 봅니다. 최근 많은 큰 스타트업들이 (토스, 당근 등) 기존 알고리즘 코딩테스트 형식에서 과제 전형 혹은 구현 위주의 코딩테스트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그만큼 신입에게 요구하는 바가 기존에는 학교에서 CS를 잘 배워왔고, 백준같은 코테 공부를 열심히 했느냐였다면, 최근에는 얼마나 실무를 뛰기에 준비가 되어있고 그에 상응하는 프로젝트 경험이 있느냐로 바뀌는 기조인 것 같아요. 또한 실무 경험상 흔히 코테에 나오는 알고리즘의 개념(dfs, bfs, dp 등)을 실제로 코드에서 구현할 일이 있는가? 역시 아닐수밖에 없는게, 실제로 저런 기술이 사용되는 곳은 정말 로우레벨의 라이브러리나 프레임워크 혹은 데이터베이스 자체의 구현 등 대부분의 시장이 요구하는 개발자가 개발하는 분야가 아닌(실제로 한국에 이런걸 개발하는곳도 많지 않거니와)게 대부분입니다. 이 역시 필요하더라도 생성형 AI가 충분히 해결해줄 수 있는 영역이기도 하구요

"코딩 테스트 잘푸는 요령" 같은게 필요없어진것 아니냐 라고 학생이 질문 한것 같은데 그거라면 "예" 가 맞죠. 코딩 테스트를 잘푸는 요령같은 지식이 실무에서 중요한게 아니라 그 근간이 되는 알고리즘이나 자료구조에 대한 탄탄한 기초지식이 많아야 한다. 이렇게 말하고싶으신거죠? 단순히 문제를 푸는 행위 그 자체라면 그냥 gpt나 클로드로도 가능하고 앞으로 더더욱 생성형 ai가 잘해낼테죠. 하지만 기초 지식이 탄탄해야 실무에서 잘 응용 할 수 있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는 것은 이전과 변함이 없는것이고 영상 찍으신 분이 하고싶은 것은 이말인것 같은데 스크립트 정리가 좀 덜 되신 것 같네요

으아 ㅠㅠㅠ 마감이라니..간접으로라도 같이 커리따라갈 방법없을까유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