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기식 무본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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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공탁- 질문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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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질문지를 받고 자기 질문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하고 표현하고자 한다. 이 과정에서 학생 자신의 지식의 수준이 조금씩 노출된다. 모둠별로 각자의 질문에 대해 서로 답변하면 숙론하는 시간을 갖는다. 교사가 정리해서 교육적인 답변을 준비할 수 있다. 공개수업에서 선 보일만 하다.
질문 인도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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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공탁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질문과 답변간의 차이를 경험하고, 질문의 가치를 체득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질문인도수업은 답변에서 질문으로 가는 길을 안내한다. 질문의 가치를 입증하는 수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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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최경옥-u8b
    @최경옥-u8b Месяц назад

    경치가 아주 좋으네요 자전거 타고 찍으셨나 봐요. 아주 흔하지 않은 소중한 화면이네요 ~ 화이팅 입니다 ^♡^

  • @민기식무본스쿨
    @민기식무본스쿨 9 месяцев назад

    뇌에 병이 생겼다. 고치려고 노력해야 한다. 긴 시간이 필요하다. 뇌를 고치려면 이론적으로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 고치는데 도움이 되는 것은 미리 자기 생각을 적는 것이다. ---> 강의를 듣고 의문을 가져야 한다. 의문이 바로 우리 자신의 뇌의 지식. 의문은 모방할 수 없다. 자기 지식을 꺼내는 방법 하나가 질문을 정리하는 것이다. 질문을 정리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 없다. 구이지학을 하지 말고, 자기 지식을 드러내고 수정하는 것이 교육학도가 할 일이다. 질문이 나의 지식이다. 질문은 뇌에서 나와 모방할 수 없기 때문이다. 질문이 없으면 지식이 없는 무식한 사람이다. 강의는 교육활동은 아니다. 그래서 질문공탁을 고안하여 실천했다. 교재를 미리 읽고 질문내기---> 질문에 함축된 전제가 바로 그 사람의 지식이다. 전제의 부적절한 부분을 수정하여 질문의 수준을 높이고자 노력함. 질문을 꺼내놓고 진통을 겪으며 질문의 수준을 높이고자 노력하는 것이 질문공탁의 과정. 또 하나의 파일을 뇌에 주입해선 안된다. 교육현상은 오묘한 것이고, 교육학자라면 줄곧 의문을 가지고 구성하고자 노력해야 한다. 궁극적인 해답이 있을 수 없다.

  • @민기식무본스쿨
    @민기식무본스쿨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인식론의 문제 - 인간은 빈캉통이 아니다. 경험론적 인식론은 틀리다

  • @leeseungwoo9847
    @leeseungwoo9847 Год назад

    선생님 오랜만이시네요 유튜브도 하시는지 몰랐어요

  • @최경옥-u8b
    @최경옥-u8b Год назад

    잘 들었습니다 아 결코 쉽지 않네요.

    • @민기식무본스쿨
      @민기식무본스쿨 Год назад

      쉽지 않지요. 이 선생님에게 동의를 구하여 녹음한 것은 계속 들으면서 반성하고 사유할 수 있기 위해서 그랬답니다. 교육관이 개선되지 않으면 이런 수업조차 제대로 해석하기 어렵습니다.

  • @DITFFS
    @DITFFS Год назад

    감사합니다

  • @DITFFS
    @DITFFS Год назад

    잘 가르쳐 주시네요

  • @DITFFS
    @DITFFS Год назад

    감사합니다.

  • @DITFFS
    @DITFFS Год назад

    감사합니다.

  • @최경옥-u8b
    @최경옥-u8b Год назад

    재밌고 신기하네요~

  • @지은윤-d6j
    @지은윤-d6j Год назад

    답답ㅠ

  • @ukulele-guitar
    @ukulele-guitar Год назад

    딱지쌤안녕하세요 저는 작년 서울신현초 5-2반 14번 유*찬(ppt )이예요 작년에 딱지쌤 덕분에 과학을 즐겁게 배울수 있엇어요 감사합니다. 비록 지금은 신현초에 안계시지만 감사합니다 비록 스승의날이 않이지만 감사합니다. 지금 과학선생님은 작년 5-1반 담임쌤 조*한 쌤인데 딱지쌤만큼 제미있게 수업을 안해요. 아무튼 감사합니다!

  • @민기식무본스쿨
    @민기식무본스쿨 2 года назад

    상구와 하화는 인간 자유의 새로운 부분이다. 이해해야만 누릴 수 있다.

  • @민기식무본스쿨
    @민기식무본스쿨 2 года назад

    불신의 의지적 연장 willing suspension of disbelief- 스승에 대한 조건부의 신뢰, 불신을 조건부적으로 연기

  • @민기식무본스쿨
    @민기식무본스쿨 2 года назад

    품위와 품위의 표현체 간의 차이 - 질문은 품위(지식=인격적 지식)의 표현체이기에 품위로 단정해서는 안된다. 답은 모방할 수 있지만, 질문은 모방이 어렵다.

  • @민기식무본스쿨
    @민기식무본스쿨 2 года назад

    학교는 삶의 공간이자 제도이기에 전체를 부정할 수 없고 부정해서도 안된다. 단지 학교 안에 교육이 조금이라도 살아 숨쉬도록 보충하고자 노력해야 한다.

  • @민기식무본스쿨
    @민기식무본스쿨 2 года назад

    학교와 교육의 구분. 생활세계와 삶의 양상의 구분

  • @민기식무본스쿨
    @민기식무본스쿨 2 года назад

    교육의 내재율을 전제해야 --->교육적 인간, 가치, 활동을 추구할 수 있다.

  • @정그린망고
    @정그린망고 2 года назад

    형음의 논의를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해주세요.

  • @정그린망고
    @정그린망고 2 года назад

    형음의 논의는 좀 더 섬세하게 따져야할 듯 싶네요.

  • @KJ-vd8lj
    @KJ-vd8lj 2 года назад

    뭐히세요? 말씀이 너무 느려서 졸려요

  • @민기식무본스쿨
    @민기식무본스쿨 2 года назад

    [특파원 리포트] 애플이라는 ‘문화’의 힘 실리콘밸리=김성민 특파원 입력 2022.10.20 03:00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삼성전자 갤럭시 스마트폰을 쓰는 사람을 찾아보기란 쉽지 않다. 1년 반 정도의 실리콘밸리 생활 중 가족 외에 갤럭시 사용자를 본 적은 딱 한 번 있었다. 실리콘밸리 네트워크 장비 회사 시스코의 행사장에서 안내를 맡은 미국인이었는데, 당시 그는 유럽계 취 재 기자로부터 “그거 왜 쓰세요?”라는 질문을 받았다. 안내원은 “매우 만족한다”고 대답했지 만, 나는 귀찮아질까 봐 손에 쥐고 있던 갤럭시 스마트폰을 주머니 속에 집어넣었다. 올해 2분 기 기준 미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 점유율은 48%, 삼성은 30%다. 하지만 체감상 격차는 훨 씬 크다. 10대 아이들부터 머리 희끗한 어르신까지 대부분 아이폰을 들고 있다. 최근 만난 한 애플 직원은 이를 “애플이라는 문화의 힘”이라고 했다. 친구들뿐만 아니라 부모, 조부모까지 모두 아이폰을 사용하는 상황에서 자연스럽게 대를 이어 아이폰을 선택하게 된다 는 것이다. 그는 “우린 다음 (소비) 세대가 준비돼 있다”고 했다. 자신감이다. 기능적 측면만 보면 갤럭시가 결코 아이폰에 밀리지 않는다. 사실 갤럭시가 더 나은 측면도 있다. 십수년간 아이폰만 사용하다 갤럭시의 편한 연결성과 개방성에 반해 갈아탄 사람도 많다. 하지만 그게 전부가 아니다. 실리콘밸리에는 하루가 멀다 하고 기능을 강화한 신제품이 쏟아진다. 좋은 제 품을 값싸게 내놓으면 팔릴 것 같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이 제품이 어떤 의미가 있는지’ 이해되지 않으면 소비자들은 지갑을 열려고 하지 않는다. 애플 창업자 스티브 잡스와 디자이너 조너선 아이브는 제품의 기능보다 ‘의미’와 ‘왜’에 집중했 다. ‘왜 사람들이 이 폰을 써야 하는가’ ‘사람들에게 어떤 폰이 필요한가’가 시작점이었다. 애플 은 이렇게 10년 넘게 사람들의 요구를 채워주며 스마트폰 제조사 이상의 문화를 만들어냈다. 믿을 수 있는, 내 주변의 모든 사람이 쓰는, 삶과 밀접하게 연관된 제품이라는 문화다. 삼성은 어떤가. 삼성전자는 세계 최고 수준의 하드웨어를 내놓지만, 그에 걸맞은 문화가 아직 은 없다. 국내에서도 마찬가지다. 패스트팔로어(추격자) 전략을 사용하며 짧은 시간 세계 시장 점유율을 늘리는 데만 목적을 뒀기 때문이다. 신제품을 내놓아도 더는 점유율에 변화가 없다 면 이제는 문화를 만드는 쪽으로 선회해야 한다. 기기를 제조해 판매하는 업체에 문화까지 만 들라는 주문은 가혹할지 모른다. 하지만 그렇게 하지 않으면 도태된다. 스마트폰뿐만 아니다. 자동차, 세탁기, 냉장고, 컴퓨터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제품의 판매는 오 랜 기간 쓴 사용자들의 시간과 신뢰를 바탕으로 이뤄진다. 제품 이상의 것을 판매한다는 각오 가 필요하다. 신기술을 적용한 제품이라면 이제 중국제에서 더 많다. 문화를 구축하지 못하면 머지않아 잡아먹힐 것이다.

  • @민기식무본스쿨
    @민기식무본스쿨 2 года назад

    chosun.app.link/ljNw2MpShub

  • @lbhedu
    @lbhedu 2 года назад

    교보문고에 가보니 정말 출판사마다 나온 교과서 코너가 있더라구요. 잘 듣겠습니다

  • @meikang3684
    @meikang3684 2 года назад

    선생님 안녕하세요. 24년전 가락초등학교에서 선생님께 한문과 태권도를 배웠던 이제는 30대중반이된 제자입니다. 매일 아침마다 가락아파트를 뛰고 방과후 교실바닥에 앉아 사자소학을배우던 그 시절이 세월이 많이 흘렀지만 지금도 너무나 생생하게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우연히 채널을 방문하게되어 너무 반갑고 감사해서 댓글남깁니다. 아이들과 함께하는 선생님의 모습은 그예전에도 지금도 존경스럽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민기식무본스쿨
      @민기식무본스쿨 2 года назад

      반갑네. 예전하고 다르지만(나도 나이가 들고 환경이 많이 달라졌지), 열정을 살려 살아가야지. 예전 소식을 전해줘서 고마워. 건강하고 행복하길 기원!!!

  • @220_awhiteboneteam
    @220_awhiteboneteam 2 года назад

    선생님 진짜 많이 뵙고 싶었습니다. 선생님 제자 입니다. 이렇게 연락이 되네요 너무 기쁩니다.

    • @민기식무본스쿨
      @민기식무본스쿨 2 года назад

      그래. 반갑네. 언제든 들러 생각하면 좋지.

    • @220_awhiteboneteam
      @220_awhiteboneteam 2 года назад

      @@민기식무본스쿨 선생님계시는학교 어디에요 한번찾아뵙겠습니다

    • @220_awhiteboneteam
      @220_awhiteboneteam 2 года назад

      @@민기식무본스쿨 선생님 혹시 계신학교가어디인가요 한번 찾아뵙고싶습니다.

    • @민기식무본스쿨
      @민기식무본스쿨 2 года назад

      @@220_awhiteboneteam 미안. 이제 확인했네. 학교는 중랑구청 앞에 있는 신현초, 집은 강동구 고덕동 이니, 가까운 데서 보세. 다음 주 방학이니까 나도 편하지. 연락해요 01089358900

  • @민기식무본스쿨
    @민기식무본스쿨 2 года назад

    권진규 범인에겐 침을 바보에겐 존경을 천재에겐 감사를 권진규의 말을 이 대목과 비교하면 광자는 천재, 견자는 바보로 비유할 수 있다. 범인은 공자에겐 향원으로 다가올 수 있다.

  • @허정희-m6x
    @허정희-m6x 2 года назад

    유투브 시작 하셨군요. 축하합니다. 좋은 영향력을 많이 전하는 채널이 되시기를 빕니다.

  • @민기식무본스쿨
    @민기식무본스쿨 2 года назад

    감정의 흐름의 경우에는 과, 불급은 문제가 될 수 있다. 호학의 구체적인 내용이 불천노, 불이과 인데, 불천노의 경우 과, 불급이 분명 문제가 될 수 있다.

  • @박한별-v1y
    @박한별-v1y 2 года назад

    선생님 저 종덕이예요 가락초등학교

    • @민기식무본스쿨
      @민기식무본스쿨 2 года назад

      그래. 기억난다. 옛 제자. 이젠 마흔의 꽃중년이겠구나. 전화 통화부터 한번 하자. 언제든 좋으니까 약간의 용기를 내보렴. 01089358900

  • @sonaper7631
    @sonaper7631 2 года назад

    봉조부지...는 세상을 한탄하는 내용이라기보다 역동적이고 희망찬 장면입니다. 봉새는 오지 않고, 라고 대개 해석하는데 來가 아니고 至인 점을 살펴볼 필요가 있지요. 멀리 구만리를 날아가는 봉새는 장자의 첫구절에 나오는 붕새와 같은 새입니다. 요즘으로 치면 철새, 몇천 km 지구를 날아 따뜻한 남쪽으로 가는 새요. 하불출도, 도 마찬가집니다. 공자가 뜬금없이 전설 상의 이야기를 꺼냈을까요? 아니라고봅니다. 이 문장들은 바로 앞 구절의 연장입니다. 무지 상태에서 촌부와 대화를 성심껏 나누는 장면의 결정판으로서 비유를 든것입니다.

  • @sonaper7631
    @sonaper7631 2 года назад

    드물다,는 의미로 대개 鮮을 쓰는데 이 문장에서는 罕을 썼지요. 해석에 큰 차이가 납니다.

  • @라기신
    @라기신 3 года назад

    선생님 약력이 어떻게 되시는지요

    • @민기식무본스쿨
      @민기식무본스쿨 3 года назад

      한의학과 관련하여 제 이력은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다만 학문 체계로서 8체질의학이 제가 전공하는 교육본위론의 학문방법론과 관련이 있기에 제가 소개하는 것입니다. 8체질의학이 꽤나 수준높은 학문방법론을 동원하지 않고서는 한의학 전공자에게 있어서도 난공불락일 것입니다.

  • @sonaper7631
    @sonaper7631 3 года назад

    군자와 소인은 상보적인 관계지요.

  • @sonaper7631
    @sonaper7631 3 года назад

    뇌. 를 잘 해석해야 공자의 말씀과 연결되어 감동을 줍니다.

  • @sonaper7631
    @sonaper7631 3 года назад

    낚시는 1:1로 고기가 스스로 물기를 <하염없이 기다리는> 것으로써 교육과정을 비유한 듯합니다. 나머지 문장도 댓구를 이룰텐데, 기다리는 수동이 아니라 쏘아 맞추는 능동이 일어나는 교육과정은 어떤 것일까요...

  • @sonaper7631
    @sonaper7631 3 года назад

    不知而作之者는 안좋은 의미(알지도 못하면서 지어내는 자들)로 쓰일수도 있지만 한편으로 生而知之의 첫출발점으로써 긍적적인 의미도 있지요. 아기가 처음 일어서서 발을 떼놓는 순간, 걸을 줄 몰랐지만 그는 시도해보는 것이죠.

    • @민기식무본스쿨
      @민기식무본스쿨 3 года назад

      좋은 의견입니다. 이 의견을 문장 전체에 적용하여 번역하면 더욱 만족스러울 것입니다.

  • @sonaper7631
    @sonaper7631 3 года назад

    음악과 '순간'을 연결시키는 시각이 참 멋있네요.

  • @sonaper7631
    @sonaper7631 3 года назад

    文에 莫을 붙여서. 文莫로 보면 궁행과 짝이 맞아요.

    • @민기식무본스쿨
      @민기식무본스쿨 3 года назад

      그것도 괜찮습니다. 그럼 국문으로 번역을 해보시지요.

    • @sonaper7631
      @sonaper7631 3 года назад

      @@민기식무본스쿨 문모 : 글자에 담긴 인간사회 (발달과정)속에서 숨어있는 본래의 뜻(의미)을 찾아 내는 것. 누구에게나 적용되는 모범(전범)을 모색하는것.

    • @민기식무본스쿨
      @민기식무본스쿨 3 года назад

      @@sonaper7631 매우 이례적인 번역입니다. 계속 시도하신다면 창의적인 번역에 도전하실 수 있습니다.

  • @sonaper7631
    @sonaper7631 3 года назад

    古를 제대로 해결하지 않으면 공자님 말씀은 왜곡될 수밖에요. 술이부작 호고好古...에서 부터. 生以知之를 <나면서부터...>라는 해석도 오류같아요. ... 어찌보면 지금껏 논어는 엉뚱하게 해석되고 왜곡되고 두루뭉술 넘긴게 80%는 되는것 같습니다.

    • @민기식무본스쿨
      @민기식무본스쿨 3 года назад

      예. 조언 고맙습니다. 번역이든, 해석이든 계속 이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야만 번역과 해석의 수준을 개선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 @sonaper7631
    @sonaper7631 3 года назад

    되도록이면 나열식 해석은 피하는게 좋지요. (달리 해석하기 어려울때 그렇게 하죠ㅠ) 齊戰疾도 똑똑 자르지 않고...

  • @sonaper7631
    @sonaper7631 3 года назад

    나에게 (이 세가지 말고 그) 무엇이 있으리오! (이렇게 할뿐이다) 제자의 태도가 아니라 공자의 모습입니다.

  • @sonaper7631
    @sonaper7631 3 года назад

    술이부작. 과거에 치우친 게 전혀 아닌데도 그렇게 오해하게 만든 것이 古, 老라는 글자입니다. (다른 글자도 마찬가지지만 古의 의미를 제대로 파야합니다) 노팽.은 누군지 알지도 못할 어떤 고릿적 <사람이 아닙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문장이 오해되어 비판받는게 안타깝습니다.

    • @민기식무본스쿨
      @민기식무본스쿨 3 года назад

      좋은 의견 고맙습니다. 해석이 변하는 것도 좋은 징조입니다.

  • @sonaper7631
    @sonaper7631 3 года назад

    제목과 내용이 다르네요.

  • @sonaper7631
    @sonaper7631 3 года назад

    제목과 내용이 다르니 확인해 보세요.

  • @sonaper7631
    @sonaper7631 3 года назад

    효를 물었던 '맹무백'의 이름(또는 자)에서 힌트를 얻은 것처럼 공야장이나 남용도 그래야할듯요.

  • @sonaper7631
    @sonaper7631 3 года назад

    우리말 속뜻 논어. 책은 저도 갖고있는데.. 선생님은 화면에 어떻게 띄워서 검색도 하시나요? 신기하네요.

    • @민기식무본스쿨
      @민기식무본스쿨 3 года назад

      예전에 대만에서 만들어진 동양고전 검색엔진이 있었는데, 어느 떈가 없어져서 아쉽습니다. 아마 동양철학 전공하는 학생들은 저처럼 한글파일을 놓고 검색하여 논문 작성할 것입니다. 관심 있으시면 파일(여기저기 떠도는 고전 파일이 많습니다.)을 보시고 한글파일에서 검색해 보세요.

    • @sonaper7631
      @sonaper7631 3 года назад

      @@민기식무본스쿨 다루는 기기는 휴대폰이 고작이라 그저 종이와 연필로 나아가는 수 밖에요. 연구하는 학생들은 그렇게해야 효율적으로 매진하겠네요.

  • @sonaper7631
    @sonaper7631 3 года назад

    古에 대해 천편일률로 '옛'으로 햬석하는 것은 문제가 많아요. 공자님은 과연 옛날만 들먹이는 사람일까...의심해보고 古에 대해 깊이 연구해야죠.

    • @민기식무본스쿨
      @민기식무본스쿨 3 года назад

      옛날로 회귀하기보다는 선진의, 지헤로운 경우라고 보는 것이 더 낫고 나아가 미래지향적, 혁신적인 경우로 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 @sonaper7631
      @sonaper7631 3 года назад

      @@민기식무본스쿨 그것은 글자에 나타난 뜻이라기보다 해설일텐데요. 古는 十과 口의 결합으로 가장 큰수 만큼 쌓이도록 <오랫동안>의 시간이 흘러도 단단히 가둬둔 것.이라 생각합니다. 口는 경계선에 있는(세상과 나 사이. 너와 나사이등등) 통로이죠. 여기서는 입.을 꼭 다문 것일테죠.

  • @sonaper7631
    @sonaper7631 3 года назад

    공자님이 시묘를 하라고 구체적으로 지시한 적은 없을테고 단지 부모의 하던 방식을 만 2년, 고치지않는다는것인데... 어찌보면 그 기간이 지나면 《구애되지말고》 네 마음껏 너의 방식을 펼치라는 자유의 선포로 봅니다. 애기가 부모 품을 벗어나 동네 밖으로, 세상으로 걸어나가듯이.

    • @민기식무본스쿨
      @민기식무본스쿨 3 года назад

      애초에 이런 말을 하지 않는 게 나았을텐데, 3년이 걸렸네요. 고전의 굴레이기도 합니다. 이걸 기억하고 받아적은 공자의 제자가 누구일까 의심스럽습니다. 이런 걸로 품격이 확 떨어집니다.

  • @sonaper7631
    @sonaper7631 3 года назад

    맹무백은 무술(武)이 뛰어났나(伯)봐요 그래서 혹시 저러다 언젠가 무기에 다치지나 (疾)않을까 걱정하신듯.

    • @민기식무본스쿨
      @민기식무본스쿨 3 года назад

      그럴듯 싶습니다. 무술 좀 한다고 거들먹거렸다면 사고뭉치였을테고 부모님 걱정 꽤나 시켜서 공자가 진정시켰을 것같습니다.

    • @sonaper7631
      @sonaper7631 3 года назад

      @@민기식무본스쿨 사고뭉치일수도 있고 국방에 여념이 없을 수도 있으니, 거기까지는 유추하지 않아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