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과 나의 문제로 애들 그리고 양쪽 부모님 개입시키지 않았으면 하고.. 애들까지 연락못하고 싶진 않으니. 민성이 핸펀으로는 민성이랑 보민이만 연락이 됐으면 좋겠어. 그리고 집 역시 .. 어찌됐든 애들 아빠로서 할 도리라 생각해서 알아보고 있지만 당신과 의견이 맞지 않는다면. 애들을 위해서라도 다른 방안을 생각해야겠지. 더이상 싸우는 모습으로 우리가 애들에게 기억되게 하지 않고 싶구나. 당신도 나도 많이 지쳤잖아. 그럼
그동안 서로 얘기가 나왔었던. 이혼 관련해서소송 접수했어. 애들을 생각하면 아주 오랜 고민끝에… 향후 진행은 변호사를 통해서 서로 입장을 정리하고 합리적인 조정을 통해서 해결했으면 해. 연락은 애들 관련하여 꼭 필요한 것만 보이스톡이 아닌 카톡(문자)로 남겨줬으면 해. 감정을 소모하는 불필요한 톡(서로간의 욕설 등)과 대화는 지양했으면 좋겠어. 그리고 애들 양육에 대해서는 어떤 형태로든 아빠된 의무는 최선을 다할 생각이야. 물론, 양육권 등이 결정되어야 하겠지만.. 당신도 인정하겠지만 우리 부부생활은 오래전에 끝난 거나 다름 없다고 생각해. 그래서 여기까지로 정리하는 것이 서로에게 더 상처주지 않고 해결하는 것이라고 생각해. 한국에 오면 접수하려고 했으나, 서둘러 할 수 밖에 없었던 점은 이해해주기 바래. 그리고 소송진행 과정 중에 애들을 누가 돌볼지, 그에 따른 집 등의 양육환경도 마찬가지로 얘기되겠지.. 아마도 접수된 소 장은 당신의 주소지 관계상 어머님 주소지로 갈 걸로 생각해. 내가 주소를 모르지만 법원에서 그리할 듯함.
어휴, 진짜 지치고 힘드네요. 다 억울하고 분하고 복잡한 마음 정리가 안되고 뒤죽박죽이고, 캐나다에서 혼자 아이들 혼자 돌본다는게 진짜 쉬운게 아니잖아요. 남편으로부터 당히는사기, 정신적. 심리적. 금전적 손해들...앞으로 아이들과 어떻게 살아야하나 걱정도 되고 귀국 앞두고 생각이 많아지면서 인간쓰레기들이 왜 제 인생에 이렇게 피해를 주는건지 세상에 뭐 저런것들이 있나 싶어요. 한 여자의 인생을, 여자 가족..부모의 인생을 망치는 건 범죄일텐데 아이들과 저 그리고 저희친정엄마 만 고스란히 고통을 받는 거 참.....꼭 시댁과 남편은 천벌, 죄값 받기를 바랍니다
큰아들이 빚에 쫒겨 시달리다 사망. 둘째아들 역시 빚(1억5천만원+@)이 많았고, 처와 장모의 돈으로 어렵사리 마련한 장기전세금도 몰래 퇴거(빼고) 돈을 빼돌렸고, 친정엄마가 준 비행기값 몇천까지 아내통장의 돈까지 다 훔쳐 빼가서 모든연락차단, 잠수타고 연락두절 되었네요. 둘째아들까지 죽을까봐 그런다 라고 말씀하시는 그의 부모님은 하느님 앞에서라도 자식의 잘못을 인정할까요. 어린손주들을 학대하고 핏줄을 버린 조부모는 성당에가서 어떤기도를 하는지 궁금합니다ㅠㅠ 우리 아이들의 친조부모님은 대전 태평동성당에 다닙니다~
라떼는 102보 에서 3일 있다가 21사 신교대 로 배치됬눈데.요즘은 신교대로 바로가는군
요즘군대 보이스카웃인데ㅋㅋ 이런 음악 안어울린다ㅋㅋㅋ
이제 그런거 신청안해도 돼..
당신과 나의 문제로 애들 그리고 양쪽 부모님 개입시키지 않았으면 하고.. 애들까지 연락못하고 싶진 않으니. 민성이 핸펀으로는 민성이랑 보민이만 연락이 됐으면 좋겠어. 그리고 집 역시 .. 어찌됐든 애들 아빠로서 할 도리라 생각해서 알아보고 있지만 당신과 의견이 맞지 않는다면. 애들을 위해서라도 다른 방안을 생각해야겠지. 더이상 싸우는 모습으로 우리가 애들에게 기억되게 하지 않고 싶구나. 당신도 나도 많이 지쳤잖아. 그럼
그동안 서로 얘기가 나왔었던. 이혼 관련해서소송 접수했어. 애들을 생각하면 아주 오랜 고민끝에… 향후 진행은 변호사를 통해서 서로 입장을 정리하고 합리적인 조정을 통해서 해결했으면 해. 연락은 애들 관련하여 꼭 필요한 것만 보이스톡이 아닌 카톡(문자)로 남겨줬으면 해. 감정을 소모하는 불필요한 톡(서로간의 욕설 등)과 대화는 지양했으면 좋겠어. 그리고 애들 양육에 대해서는 어떤 형태로든 아빠된 의무는 최선을 다할 생각이야. 물론, 양육권 등이 결정되어야 하겠지만.. 당신도 인정하겠지만 우리 부부생활은 오래전에 끝난 거나 다름 없다고 생각해. 그래서 여기까지로 정리하는 것이 서로에게 더 상처주지 않고 해결하는 것이라고 생각해. 한국에 오면 접수하려고 했으나, 서둘러 할 수 밖에 없었던 점은 이해해주기 바래. 그리고 소송진행 과정 중에 애들을 누가 돌볼지, 그에 따른 집 등의 양육환경도 마찬가지로 얘기되겠지.. 아마도 접수된 소 장은 당신의 주소지 관계상 어머님 주소지로 갈 걸로 생각해. 내가 주소를 모르지만 법원에서 그리할 듯함.
백두인의 긍지로 살아가시길... 행운의 바람은 당신의 등뒤에서 불것입니다 신교대 196기(1987년9월 30일군번)입니다 fighting
저는 99년도 8월10일 군번입니다 선배님
@@pogenman78 반갑습니다 언제나 백두인의 긍지로 살아갑시다
박금용 토마스 형제님 올려주신 영상으로 반가운 얼굴들 보고 특송 잘 듣고 갑니다. 글로리아 성가대 화이팅!
어휴, 진짜 지치고 힘드네요. 다 억울하고 분하고 복잡한 마음 정리가 안되고 뒤죽박죽이고, 캐나다에서 혼자 아이들 혼자 돌본다는게 진짜 쉬운게 아니잖아요. 남편으로부터 당히는사기, 정신적. 심리적. 금전적 손해들...앞으로 아이들과 어떻게 살아야하나 걱정도 되고 귀국 앞두고 생각이 많아지면서 인간쓰레기들이 왜 제 인생에 이렇게 피해를 주는건지 세상에 뭐 저런것들이 있나 싶어요. 한 여자의 인생을, 여자 가족..부모의 인생을 망치는 건 범죄일텐데 아이들과 저 그리고 저희친정엄마 만 고스란히 고통을 받는 거 참.....꼭 시댁과 남편은 천벌, 죄값 받기를 바랍니다
큰아들이 빚에 쫒겨 시달리다 사망. 둘째아들 역시 빚(1억5천만원+@)이 많았고, 처와 장모의 돈으로 어렵사리 마련한 장기전세금도 몰래 퇴거(빼고) 돈을 빼돌렸고, 친정엄마가 준 비행기값 몇천까지 아내통장의 돈까지 다 훔쳐 빼가서 모든연락차단, 잠수타고 연락두절 되었네요. 둘째아들까지 죽을까봐 그런다 라고 말씀하시는 그의 부모님은 하느님 앞에서라도 자식의 잘못을 인정할까요. 어린손주들을 학대하고 핏줄을 버린 조부모는 성당에가서 어떤기도를 하는지 궁금합니다ㅠㅠ 우리 아이들의 친조부모님은 대전 태평동성당에 다닙니다~
제가 입대 할 땐 21사단 신교대 방산에 있었는데 지금은 다른 곳에 있죠?
요즘도 방산에 있을텐데요
전역 하셨겠내요 국방의 의무 하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건승을 빕니다
박범석 병장님 전역 축하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