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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농도가 (미농도가)
Южная Корея
Добавлен 15 ноя 2011
이제 갓쉰이 넘어서면서 집에서 전통주를 빚어보고 있습니다. 취미로 시작해서 일도 될 수 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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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카라] 포타나에서 담푸스까지 검정개와 함께.](http://i.ytimg.com/vi/UY6fuS56TV8/mqdefault.jpg)
![[포카라] 포타나에서 담푸스까지 검정개와 함께.](/img/tr.png)
[포카라] 포타나에서 담푸스까지 검정개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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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만두 Vlog] 갑작스런 연휴에 포카라로 왔습니다. 오는 데 시간이 너무 많이 소비됩니다. 무려 10시간을 쓰고나니 지쳤습니다. 포카라 다와가면서 비까지 내리니까 기분이 조금 안 좋았는 데, 마침 버스 터미널에서 호객을 하러 나온 썬플라워 호텔 사장을 만나서 하룻밤 1000루피로 흥정을 하고 오토바이 뒤에 타고 숙소에서 짐을 풀었습니다. 카투만두에서 7시에 출발하였는 데 숙소에 체크인하고나니 저녁입니다. 잠시 쉬고 있는 데, 숙소 사장이 굳이 오토바이로 걸어서 5분도 안걸리는 한식당에 데려다 주겠다네요. 그렇게 간 곳이 소비따네. 네팔인이 한국음식을 파는 곳입니다. 꽁치찌개랑 돼지 불고기 주문해서 창(막걸리)와 곁들여 먹었습니다. 1,450루피를 지불했습니다. 둘이 먹고 그정도면 괜찮습니다. 근데...
쩐드라기리 고개를 버스로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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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연휴를 맞아 포카라로 가는 길. 쩐드라기리 고개를 투어리스트 버스로 넘어갑니다. 1500루피 요금이고, 아침 일찍 터멜 위에 소레쿠테 버스 정류장에서 출발합니다
방글라데시 쿠밀라 (코말리야) 인도 국경 천천히 다녀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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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방글라데시 쿠밀라(코날리야) 도시에 여행을 갔습니다. 다카 동쪽에 인도 국경과 맞다은 곳이라서 국경 검문소까지 다녀왔습니다. 전기 오토바이 릭샤를 탔는 데 아주 천천히 천천히 국경까지 가면서 많은 경치를 구경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습니다. 마침 금요일이라서 무슬림 국가의 공휴일이었습니다.
방글라데시 마이멘싱 다녀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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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의 북쪽에 있는 마이멘싱이라는 도시를 버스로 당일치기 여행을 하였습니다. 강을 따라서 수변 공원이 잘 조성되어 있는 곳입니다. 박물관도 있고, 이곳 저곳 가볼곳도 있지만 하루면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일주일 전에 미리 기차를 예매를 하고 다녀오면 더 재미난 여행이 되었을 것 같습니다.
기계없이 맨손으로 우물파기. 방글라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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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지나다가 우연히 보게 된 희귀한 장면입니다. 두 명의 기술자가 기계도 없이 맨 손으로 우물을 팝니다. 아래위로 펌프 역할을 하는 사람도 대단하지만, 손목 스냅을 이용해 흙을 퍼올리는 기술자가 더 대단해 보입니다. 방글라데시가 거대한 삼각주이다보니 땅 아래에 돌이 거의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런 단순하고 아름다운 작업을 통해서도 우물을 팔 수가 있습니다. 기계로 작업하는 것과 원리는 같아 보입니다. 물을 계속 넣으면서 파이프를 이용해서 아래 땅을 무르게 하고 물과 함께 흙을 퍼내는 것이지요. 그 과정에서 펌핑하는 사람과 흙을 퍼내는 사람의 호흡이 정말 예술입니다.
비와 함께 도착한 방글라데시 다카, 아침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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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공항에 도착하니 비가 내리네요. 공항 밖으로 걸어나가서 CNG 택시를 타고 시내로 들어갔습니다. 다음날 아침에 일찍 눈이 떠져서 동네(Mirmur-2) 한 바퀴를 돌아보았습니다. 번화가는 네팔 카투만두보다 더 번화하네요.
카투만두에서 다카가는 하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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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을 떠나서 처음으로 해외 여행을 갑니다. 방글라데시 다카를 가는 비행기를 탔습니다. 1시간만에 도착합니다. 비행 준비 시간이 길지만 실제 비행 시간은 1시간도 안되는 것 같습니다. 그 과정에 기내식도 줍니다.
랑탕트래킹 - 랑시샤카르카 하산 원본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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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시샤 카르카 끝에서 하산하며 혼자서 천천히 걸어가 본 영상입니다. 조금 길지만 함께 걷는 다는 생각으로 따라와 보세요.
걍진리 정상에 룽따(용마) 매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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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진리 정상에 수많은 룽따들이 바람에 흗날립니다. 이런것은 누가 다는 가 했는 데, 이번에 저희가 올라가서 룽따를 매달고 안전한 산행을 기원하며 간단한 기도를 하고 내려왔습니다.
랑탕 가는 길 (Way to Lantang) - 샤브르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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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투만두 터멜에서 출발해서 랑탕을 가는 길을 영상으로 담아보았습니다. 첫날은 샤브르베시까지 지프로 이동하여 도착하여 하루밤을 잡니다.
랑탕 빌리지의 아침 (Morning of Langtang Vill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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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탕 빌리지의 아침 (Morning of Langtang Village)
[카트만두 Vlog] 네팔에서 첫 휴가를 번디뿌르(Bandipur)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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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만두 Vlog] 네팔에서 첫 휴가를 번디뿌르(Bandipur)에서
Cafe de Patan 가는 길 (축약본) - 카트만두 V 로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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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fe de Patan 가는 길 (축약본) - 카트만두 V 로그 1
맛평가 부탁드립니다
술맛도 평가 해주시면 좋와을텐데요.. 좀 아쉽워요...
A wonderful walk. Snow and mountains make the perfect color combination. Thank you
As the sun rises, the color and light around changes. A beautiful sight. Thank you.
고맙습니다.
올해 4월의 모습인가요??
해냈구나. 장하다.
제가 한 것은 아니지만 감사합니다.
donot get lost
고맙습니다.
네팔 아름다워요 네팔사랑이 응원합니다 꾹 누르고 갑니다❤
아름다운 네팔입니다^^ 랑탕도 아름다와요^^
Very nice video
누룩이 무슨 누룩인지요? 양이 엄청 적게 들어가는 것 같네요. 중간에 물덧을 하는 이유도 궁금합니다.
안녕 ? 직장가는길이 멀구나.... 건강하지? 잘지내고? 어때?
안녕 잘지냈어
쌀이 3.4kg에 물이 1.5리터면 물량이 부족하지 않을까요? 저도 생강막걸리에 관심이 많아 찾아보다 미농도가 유튜브를 보게되었습니다. 가급적 빠른 답변 주시면 저도 참고해서 한번 빚어보겠습니다.
물량은 맛있는 가양주 기준이 쌀량의 1.3배 ~ 1.5배를 넣게 됩니다. 그 물량이 밑술만이 아니고 전체량으로 고두밥에 포함된 물량까지 함께 계산을 하면 됩니다. 고두밥을 지어보면서 전자저울로 계산해보니 보통 쌀량의 75% ~85% 정도의 물량이 포함되더군요. 그걸 함께 계산해서 물량을 조절하여 보세요.
쌀이 2키로 250 물이 800그램인데 술이 6리터가 나오나요? 두배의 양이 나오네요? 수고하셨습니다
고두밥 속의 물량은 계산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비슷한 취미를 가졌네요 정보도 공유하고 소통해 보도록해요 즐청하고 이웃해요
반갑습니다. 좋은 이웃이 되어 보아요^^
통에서 발효중에 저어주시지는 않으셨나요?
밑술은 2일간 하루 2번 저어주었습니다. 덧술은 젓지 않았습니다.
첫번째 덧술을 고두밥으로 하시는 분이 있고 범벅으로 하시는 분이 있는데 차이가 궁금합니다
어떤 주방문을 이용하느냐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고두밥으로 밑술부터 다 하는 경우도 있고, 다양하지요. 그 주방문에 따라 술의 맛이 달라지는 듯 합니다.
대단하시네요!!!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두달전 다녀왔는데 쉽지않은 여정이었네요^^ 잘 보고 갑니다! 열정에 파이팅을 외쳐 드리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안라 즐라 하세요.
술빚는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영상을보다가 궁금증이생겨 어쭤봅니다. 석탄주는 밑술을 죽으로 하는 이양주로 알고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밑술,덧술을 고두밥으로 삼양주를 빚으셨는데 이것도 석탄주 인가요? 궁금해서 조심히 여쭙습니다.
석탄주는 밑술을 죽으로 하는 이양주가 맞습니다. 집에서 술을 담다보면 술의 상태에 따라 덧술시기나 거를 시기(제상) 등을 조절합니다. 이 경우는 덧술 후 상태를 보고, 발효용기의 남은 공간 등을 고려하여 한 차례 더 덧술을 한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기본은 이양주가 맞아요^^
계피물넣으면 어떤 효과있는가요?
계피(시나몬?) 향이 납니다.
미농도가 그냥 계피향때문에넣는군요.혹시 오래보관할수있다거나 술이 빨리 되거나 실패방지하는효과는 없는가요.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혹시 블루베리를 익혀서 넣는 이유가 있나요??
발효는 결국 미생물을 관리하는 일이라서 안정된 발효를 위해서 불안정한 생물로 넣기 보다는 한 번 고열로 살균을 해주는 의미가 있습니다.
덧술후 공기 안통하게 뚜껑을 완전히 덥나요?? 매일 휘저어 줘야 하는건가요?
덧술 후 밀봉하고 저어주지 않습니다. 밀봉하면 가스가 터질 수 있으니 가스만 빠져나가게 해줍니다.
@@kimjh345 감사합니다~^^
잘봤어요 구독하고가요 우리 채널에 놀러오세요
고맙습니다. 답방가요~~
묙소리 는 작고,음악소리는 너무커서 듣기가 어렵네요.
아직 영상편집이 미숙한 초기에 만든것이라서 많이 부족합니다.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군요 성의있게 답변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족한 영상에 관심 가져 주셔서 고맙습니다.
덧술할때 물을추가하지는않으셨나요 어떻게9리터가 나오지요? 1.2kg쌀이 고두밥으로돼도 1.8kg정도일텐데요 총량보다 술이더많이나오니 궁금합니다
알콜 도수를 조정하고 술맛을 조절하기 위해서 물을 추가하는 데요. 몇가지 방법이 있어요. 덧술을 할때 물을 추가해 넣는 방법이 있고요. 술을 거를 때 물을 가수해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또는 술을 거를때는 가수를 하지 않고, 마시기 전에 가수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단양주는 보통 12도의 술이 나오고, 1차덧술을 하면 16도로 올라갔다가 삼양주가 되면 18도 이상으로 알콜도수가 올라갑니다. 주세법 상의 막걸리는 6도가 기준이기 때문에 단양주의 경우는 1:1로 가수를 하여 6도로 도수를 맞추게 되지요. 그러다 보니 술이 흐려져서 맛이 떨어지니 시중에 막걸리엔 아스파탐을 넣어서 단맛을 보충해주는 것입니다. 이번 삼양주는 지인의 요청에 의해서 담근 것으로 술을 거른 후에 나중에 희망하는 도수에 맞추어 가수(2리터)를 하였습니다. 덧술에서 가수를 하지 않은 이유는 발효과정에서 알콜도수가 떨어지면 잡균이 활동을 하여 술이 시어지거나 맛이 변할수 있어서 안했습니다. 덧술과정에 가수를 하면 발효는 훨씬 빨리 되는 장점은 있지만 시어질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자세한 설명감사합니다~ 맛은 어떠하신가요?
맛은 어떠셧나요??
약간은 담백한 막걸리 맛입니다. 이번엔 단맛이 조금 덜하네요.
1일 점심 미모네 밥집 map.naver.com/v5/directions/-/14114144.896709371,4522192.399016423/-/transit?c=14114115.7849506,4522192.4736620,19,0,0,0,dh 1일차 저녁 주꾸미와 낙지 naver.me/FlYauOxL 1일 숙박 불루힐 모텔 naver.me/5jW3MvM3 2일 아침 콩나물국밥 naver.me/xlOZFMRw 2일 점심 여주시 서장금 한식뷔페 - 비추천 2일 저녁 충주 한돈 삼겹살 집 KB국민은행 충주시청로점 옆 naver.me/FZgNhbGZ 2일 숙박 카라 모텔 naver.me/x3OLmwDr 3일 아침 올갱이 해장국 오삼불고기 naver.me/GKmGaXis 3일 점심 새재통큰짬뽕 naver.me/57pvkjuH 3일 숙박 및 저녁, 아침 식사 상주보 자전거 민박 naver.me/x3OLmR4w 4일 점심 구미 어탕 naver.me/5nDqArHq 4일 저녁 명륜진사갈비 대구화원점 naver.me/I5jk1u5w 너무 달아서리 야식 맘스터치화원점 naver.me/GNK7pjkE 4일 숙박 목련모텔 naver.me/xy2h13XO 5일 아침 수연정식식당 naver.me/x7tTwKLM 5일 점심 민지네식당 고디탕 naver.me/GjWMpte1 5일 저녁 물금역앞 누님밥상 naver.me/GUGCVfNQ 야식 버거킹 양산물금 DT점 naver.me/5tL5HsjL 5일 숙박 킨모텔 naver.me/GKmGa6rK 6일 아침 시골한방돼지국밥 naver.me/GEq2zS7C
덧술때마다 물800g을 추가해줘야그정도나올것같은데요
고두밥 속의 물량이 있습니다.
어떻게 술이6리터가 나올 수 있는지요? 전체들어간양보다 많은것같아서요
고두밥 속의 물량이 있습니다.
곡식의 80프로는 수분이지요 수분율 채소는 거의 90프로 공부하보세요
건강하게 잘지내셔예
술담고 저어 주는건 안해두 되남유
보통은 밑술만 2일간 하루 2번 정도 저어줍니다. 덧술 후에는 저어주지 않아요. 이번 술은 주방문이 조금 달라서 저어주는 과정은 없습니다.
밑술때만 물을 넣고 덧술때는 밥지을때 드가는 물밖에 물이 더는 안드간다던데 실제 그런가요?
예. 맞습니다. 덧술에는 고두밥에 포함된 물외에 물을 추가로 넣지 않습니다.
시지는 않은가요 난 자꾸 시어져서 그런디유
저는 시어지지는 않습니다. 아마도 물량이 많거나 하면 그런거 같습니다.
정성과 노력이 필요한 일인 거 같네요. 오야주 담글때 처음 밑술할때만 물을 넣어주면 되나요?덧술할때 물양은 알아서 조절해주면 되는지 궁금합니다.저는 처음 삼양주를 만들었는데 오양주에 도전해보려고요.그리고 혹시 누룩은 어떤걸 사용하시는지도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처음 밑술에만 물을 넣고 덧술에는 고두밥안에 포함된 물만 추가되는 것입니다. 별도로 물을 더 넣어주지는 않고 있습니다. 누룩은 송학곡자 소율곡으로도 오양주를 담그어 보았고, 위 영상엔 안동 누룩을 사용했습니다. 자세한 용량은 영상안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08:40 치대기 시작 37:58 치대기 끝
40분 찌고 20분 뜸들입니다. 26:38 뜸들이기 시작
보면서 술이 취하니 술값 절약에 도움이 도요~~ㅋㅋ
술을 열심히 담그는 데 정작 술은 사다 먹는 다는 슬픈 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