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저널이 만난 사람
(주)성공부동산중개법인의 이보성 대표는 매일 아침 8시경에 "행복해질 수 있는 방법, 현명한 처신술, 감동을 주는 말 한마디" 등 유익하고 좋은 글과 음악을 블로그와 유튜브로 작업해서 전국부동산정보공유방, 남동구경영인연합회, 성균관대학교 공공기관관리자과정동문회 등 15,000여명이 공유하는 카톡방에 올려 좋은 글을 함께 나누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이대표는 인천시 산하기관을 퇴직한 후, 인천남동공단내에 부동산 중개법인을 설립하여 부동산중개, 부동산분양대행, 부동산개발, 부동산관리대행 등의 사업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또한, 국가자격인 경영지도사 자격으로 경영컨설팅 법인도 운영하며, 금요저널 인천취재본부장, 인천대전문교수, 노무법인 고문, 성대대학원공공기관과정총동문회 감사 등을 역임하고 있다.
이대표는 산골에서 가난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글을 책상 앞에 붙여놓고 오로지 공부에 전념하여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고등학교 졸업시 까지 줄곧 우등상과 개근상을 받을 정도로 공부를 열심히하는 학구파였으나 가난한 가정형편으로 대학에 진학하는 꿈을 접었다.
정식 인가를 받지 않은 상업고등학교를 다녀 검정고시를 합격하고 졸업 후 민간기업에 취업해서 직장을 다니면서도 훗날 자식들에게 자랑스런 아버지가 되고, 더 나은 꿈을 이루기 위해서 방송통신대학교를 주경야독하여 9년만에 졸업하고, 숭실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