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역병장(동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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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병시절 226- 연대 병기과 경계파견 4- 여러 가지 추억들 - 1 팀스피리트 훈련 대비 재물조사 (2사단, 노도부대, 32연대, 스키대대, 양구, 구암리, 격오지파견)
나의 일병시절 226
연대 병기과 경계파견
4. 여러 가지 추억들
1) 팀스피리트 훈련 대비 재물조사
팀스피리트 훈련을 대비한 준비 중에서 가장 우리를 괴롭힌 것이 무엇이었을까요?
얼핏 생각하면 행군과 전술 훈련일 것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 그러나 그런 것들은 우리 노도부대에서는 거의 일상이었기 때문에 조금 더 힘든 것일 뿐 가장 괴롭게 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내가 생각할 때 그 당시 우리를 가장 괴롭게 한 것은 바로 보급품 정비와 재물조사였다고 생각됩니다.
행군이나 전술훈련이 우리의 몸을 괴롭게 하는 것이라면 보급품 정비와 재물조사는 육체와 정신을 모두 피곤하게 하는 원흉이었습니다.
자대에 있을 때에도 매달 한 번씩 있는 보급경제 확인감독의 날에는 재물조사와 정비를 했는데 이번 팀훈련을 준비하면서는 거의 3~4일에 한 번씩 보급품에 관한 조사와 정비 등이 행해졌습니다.
아무래도 미군과 함께하는 훈련이니 만큼 정비가 안 된 허술한 장비를 가지고 나가 망신을 당하지 않도록 하겠다는 의도인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매번 말하지만 근본적으로 우리들의 보급품 상태는 최악이었습니다.
그 당시 들리는 소문으로는 보급품 지급 순위가 전방을 지키는 전투부대가 최우선이고 민간인들의 접촉이 많은 후방 향토사단이 그 다음이고 우리 같은 교육사단은 가장 후순위라고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우리가 사용하는 모든 보급품들은 최악이었고 아무리 정비를 해도 좋아질 수가 없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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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곡 시리즈) 신대남 - 계절풍 (흘러간노래, 그리운 노래, 한국가요, 트로트, 전통가요, K-POP, 쉬어가는 코너, 차 한잔의 여유, 인생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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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풍 조홍일 작사 배상태 작곡 신대남 노래(1966) 세월이 흘러가도 사랑은 영원한 줄 떠나간 여인이 알 수 있으랴 아련한 그 모습을 가슴속에 남기고 아 아~ 계절풍 불어올 때 이별의 눈물 바람에 흩날린다 여인은 떠나가도 사랑은 머무는 줄 눈물진 사람이 알 수 없으랴 그 입술 그 눈동자 내 가슴에 두고서 아 아~ 계절풍 불어갈 때 이별의 슬픔 바람에 흩어진다
(불멸의 가수 이미자 시리즈) 삼천궁녀 (흘러간노래, 그리운 노래, 한국가요, 트로트, 전통가요, K-POP, 쉬어가는 코너, 차 한잔의 여유, 인생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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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궁녀 징두수 작곡 박춘석 작곡 이미자 노래(1972) 삼천궁녀 삼천궁녀 한 맺힌 사연을 굽이쳐 흘러가는 저 강은 알겠네 낙화암에 꽃잎처럼 떨어진 삼천궁녀 고란사 종소리 그 사연 아는가 백제영화 삼천궁녀 간곳이 어드매냐 삼천궁녀 삼천궁녀 그 많은 사연을 강물에 비친 저 달은 그 옛일 알겠네 낙화암에 꽃잎처럼 휘날린 삼천궁녀 고란사 종소리 옛날을 아는가 백제영화 삼천궁녀 간곳이 어드메냐
나의 일병시절 225- 연대 병기과 경계파견 3- 근무와 파견지 생활 2 (2사단, 노도부대, 32연대, 스키대대, 양구, 구암리, 소양호, 군대이야기, 군복무담, 격오지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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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병시절 225 연대 병기과 경계파견 3. 근무와 파견지 생활 2 야간근무는 고독과의 싸움입니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밤. 싸늘한 바람만이 시위소리를 내며 계곡을 훑고 지나가는 추운 밤에는 같이 근무를 서고 있는 전우와 대화도 쉽지 않았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함께 근무하는 동료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가족 이야기, 사회에 있을 때 직장이야기, 친구들 이야기, 연애 이야기 등등. 그러나 이런 이야기도 한두 번이고 하루 이틀이지 매일 똑같은 이야기를 할 수는 없습니다. 근무조가 순번대로 편성되다 보니까 매번 앞뒤 사람만 바뀌었고 하룻밤에 두세 번씩 근무가 들어있다 보니 며칠 지나지 않아 서로가 나눌 이야기는 바닥이 나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입조차 얼어버릴 것 같은 추위 속에서는 말하기조...
(희귀곡 시리즈) 문성원 - 대답없는 고향 (흘러간노래, 그리운 노래, 한국가요, 트로트, 전통가요, K-POP, 쉬어가는 코너, 차 한잔의 여유, 인생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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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답 없는 고향 문호성 작사 라화랑 작곡 문성원 노래(1969) 불러도 대답 없는 내 고향 무등산아 바람결에 보낸 엽서 너를 찾어 갔더냐 해 가고 달이 가고 가을은 왔다마는 어느 날에 너를 만나 웃으면서 부모형제 모시고서 살아보나 불러도 대답 없는 내 고향 영산강아 푸른 물에 보낸 엽서 너를 찾어 갔더냐 외로운 나에게도 사랑이 있었다만 어느 날에 님을 만나 오순도순 옛이야기 들려주며 살아보나
영원한 청춘가수 박재란 시리즈 - 그이와 이 밤을 (흘러간노래, 그리운 노래, 한국가요, 트로트, 전통가요, K-POP, 쉬어가는 코너, 차 한잔의 여유, 인생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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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이와 이 밤을 김영인 작사 김학송 작곡 박재란 노래 (1966) 서산에 해는 지고 어둠이 오는데 그이는 가버렸어요 손을 흔들며 어여쁜 꽃들이 피어나듯이 별들이피어나는 조용한 길을 그이와 이밤새워 걷고 싶어요 잔별이 속삭이는 고요한 이밤에 그이는 어느 곳에서 꿈을 꿀까요 찬란한 네온이 보는 그 아래 흐르는 멜로디에 춤을 추면서 뜨거운 내 입술을 주고 싶어요 달빛도 이그러진 외로운 이 밤에 그이가 그리워서 눈물집니다 은하수 흐르는 밤 하늘처럼 고요히 눈을 감고 님을 그리며 보랏빛 사랑꿈을 꾸고 싶어요
나의 일병시절 224- 연대 병기과 경계파견 2- 근무와 파견지 생활 1 (2사단, 노도부대, 32연대, 스키대대, 양구, 구암리, 소양호, 군대이야기, 군복무담, 격오지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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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병시절 224 연대 병기과 경계파견 2. 근무와 파견지 생활 1 2월 하순이지만 강원도 양구의 날씨는 아직 혹한이었습니다. 병기과는 연대 후문 옆에 있는 군기교육대 안쪽에 위치해 있고 출입구 쪽을 제외한 좌우와 후면이 산으로 둘러싸인 지형이었습니다. 이렇듯 산자락에 가려져 있어서 응달이 대부분이었고 지난 겨울동안 내린 눈이 제설작업을 한 우리가 다니는 길과 창고 앞을 제외하고는 그대로 쌓여있었습니다. 하얀 눈과 골짜기를 훑으며 지나는 바람 소리는 추위를 더 느끼게 했습니다. 늘 느끼는 것이지만 군부대 안은 항상 더 춥고 바람도 더 매섭습니다. 당장 위병소를 지나 민간인들이 사는 구암리만 나가도 공기가 훨씬 온화함을 느끼는데 부대로 들어서기만 하면 냉기가 비수처럼 찌르는 느낌입니다. 특히 병기과는...
(희귀곡 시리즈) 석희 - 연정 (흘러간노래, 그리운 노래, 한국가요, 트로트, 전통가요, K-POP, 쉬어가는 코너, 차 한잔의 여유, 인생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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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 김현우 작사 김병환 작곡 석희 노래(1969) 말없이 떠난 임을 잊을 수 없기에 오늘도 목이 메어 불러봅니다 밤하늘 별빛처럼 많은 사연을 가슴에 아로새긴 그리운 정 못잊어 애타게 그대 이름 불러 봅니다 그리움 남겨 놓고 떠나간 그 사람을 잊을 수 없기에 사랑합니다 바닷가 모래처럼 많은 사연을 가슴에 아로새긴 그리운 정 못잊어 오늘도 그대 모습을 생각합니다
(불멸의 가수 이미자 시리즈) 가버린 사랑아 (흘러간노래, 그리운 노래, 한국가요, 트로트, 전통가요, K-POP, 쉬어가는 코너, 차 한잔의 여유, 인생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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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버린 사랑아 조진규 작사 박시춘 작곡 이미자 노래(1964) 바람이 전해주는 소식을 따라 찾아온 타향천리 외로운 거리 다시는 다시는 생각지 말자고 생각지 말자고 단념했건만 바람이 나를 끌고 여기까지 왔네 행여나 그 옛님을 만나게 될까 고개를 넘고 넘어 헤매다 왔네 내가 왜 내가 왜 못올길 왔냐고 못올 길 왔냐고 외쳐보건만 얄궂은 이 발길을 돌릴 길이 없네
나의 일병시절 223- 연대 병기과 경계파견 1- 경계파견을 나가다 (2사단, 노도부대, 32연대, 스키대대, 양구, 구암리, 소양호, 군대이야기, 군복무담, 격오지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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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병시절 223 연대 병기과 경계파견 1. 경계파견을 나가다. 나의 일병시절 대미는 격오지 경계파견근무로 장식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중대가 1982년 2월 22일 월요일부터 3월 10일까지 17일간의 경계파견을 나가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경계파견근무는 우리 같은 교육사단 소총중대 부대원이라면 모두 바라고 바라는 일이었습니다. 첫 번째로 좋은 것은 한 달 정도의 시간을 자대가 아닌 타부대에서 생활하며 교육이나 야전훈련 없이 경계근무 이외 나머지 시간은 자유 시간으로 보낼 수 있다는 점입니다. 늘 빽빽하게 짜여진 교육일정에서 벗어나 경계근무만 하며 지낸다는 것은 우리로써는 군대생활의 로망이라고 할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로는 소속부대의 통제가 거의 없이 우리끼리 단독부대로 운용되기 때문에 가까이 있는...
(희귀곡 시리즈) 이광일 - 이국 만리 (흘러간노래, 그리운 노래, 한국가요, 트로트, 전통가요, K-POP, 쉬어가는 코너, 차 한잔의 여유, 인생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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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만리 황우루 작사 황우루 작곡 이광일 노래(1968) 찬바람에 기러기 떼 서럽게 울며 날고 고향 잃은 나그네가 고독에 몸부림 칠 때 외로워라 이국만리 이국만리 서러워라 가슴 치는 이 한밤에 달빛만 외롭구나 문풍지도 찬바람에 서럽게 울고 울어 벼갯머리 적시며 내 가슴 울려줄 때 외로워라 이국만리 이국만리 왜 왔던가 고향산천 그리운데 별빛만 외롭구나
영원한 청춘가수 박재란 시리즈 - 한강 소야곡 (흘러간노래, 그리운 노래, 한국가요, 트로트, 전통가요, K-POP, 쉬어가는 코너, 차 한잔의 여유, 인생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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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소야곡 반야월 작사 박시춘 작곡 박재란 노래 (1966) 네온으로 물결치는 밤의 서울 꽃서울 줄등이 눈짓하고 있는 제2한강교를 넘어 사랑의 입체도로 새나라차 달려간다 행복을 소복소복 가득담은 이 가슴 부르는 님의 노래 한강 소야곡 밤하늘엔 진주별이 수를 놓은 꽃서울 비행기 꼬리에 보이는 파란등이 신호하네 청춘의 베브멘트 간지러운 봄바람에 단꿈만 아롱아롱 번져가는 이 가슴 한강물 노래하는 한강 소야곡
나의 일병시절 222- 중대장 이 취임식 - 김철곤 중대장과의 1년 2 (2사단, 노도부대, 32연대, 스키대대, 양구, 구암리, 소양호, 군대이야기, 군복무담, 군대 짬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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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병시절 222 중대장 이 취임식 김철곤 중대장과의 1년 2 내가 김철곤 중대장과 함께 보낸 1년은 이등병과 일병시절로 오롯이 졸병시절을 함께한 시간이었습니다. 교육사단인 노도부대에서의 졸병시절은 군인으로서 모든 것을 배우고 익혀야하는 가장 어렵고 힘든 시간들이었습니다. 이런 시기에 만난 김철곤 중대장은 내가 모든 것을 이기고 완숙한 군인으로 성장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일병으로 진급하던 1981년 6월 1일. 중대 내 진급자 10여명이 중대장에게 진급신고를 하러 중대장실로 올라갔습니다. 중대장께 진급신고를 마치자 김철곤 중대장은 서랍에서 부스럭거리며 무언가를 꺼내는데 보니까 국산양주 한 병이었습니다. 그리고는 작은 잔에 한 잔씩 따라 주면서 마시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머뭇거리...
(희귀곡 시리즈) 서경아 - 그리움 (흘러간노래, 그리운 노래, 한국가요, 트로트, 전통가요, K-POP, 쉬어가는 코너, 차 한잔의 여유, 인생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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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정두수 작사 고봉산 작곡 서경아 노래(1968) 그리워 그리워서 보고 싶어서 언제나 어느 때나 그대 생각뿐 야위고 이즈러진 서러운 이 몸 그 사람은 내 가슴에 가득한 사랑 그리워 그리워서 보고 싶어서 백년을 하루같이 그대 생각에 야위고 이즈러진 서러운 이몸 그 사람은 내 가슴에 가득한 사랑
(불멸의 가수 이미자 시리즈) 운명 (흘러간노래, 그리운 노래, 한국가요, 트로트, 전통가요, K-POP, 쉬어가는 코너, 차 한잔의 여유, 인생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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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 조형석 작사 임 호 작곡 이미자 노래(1968) 강물은 흘러 흘러서 바다로 가는데 이 세상을 왔다가는 내 인생인데 저지른 과거를 감추려 하여도 저지른 과거를 후회하여도 나의 운명인가 보아요 빛나던 순간이건만 멀어져 가건만 이 세상에 남겨놓은 나의 꿈인데 저지른 과거를 뉘우쳐 보아도 저지른 과거를 씻으려 해도 나의 운명인가 보아요
나의 일병시절 221- 중대장 이 취임식 - 김철곤 중대장과의 1년 1 (2사단, 노도부대, 32연대, 스키대대, 양구, 구암리, 소양호, 군대이야기, 군복무담, 군대 짬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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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병시절 221- 중대장 이 취임식 - 김철곤 중대장과의 1년 1 (2사단, 노도부대, 32연대, 스키대대, 양구, 구암리, 소양호, 군대이야기, 군복무담, 군대 짬밥)
(희귀곡 시리즈) 안춘애 - 해주땅 소식 (흘러간노래, 그리운 노래, 한국가요, 트로트, 전통가요, K-POP, 쉬어가는 코너, 차 한잔의 여유, 인생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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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곡 시리즈) 안춘애 - 해주땅 소식 (흘러간노래, 그리운 노래, 한국가요, 트로트, 전통가요, K-POP, 쉬어가는 코너, 차 한잔의 여유, 인생이야기,)
영원한 청춘가수 박재란 시리즈 - 래래(來來)님이 오네 (흘러간노래, 그리운 노래, 한국가요, 트로트, 전통가요, K-POP, 쉬어가는 코너, 차 한잔의 여유, 인생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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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청춘가수 박재란 시리즈 - 래래(來來)님이 오네 (흘러간노래, 그리운 노래, 한국가요, 트로트, 전통가요, K-POP, 쉬어가는 코너, 차 한잔의 여유, 인생이야기,)
나의 일병시절 220- 식사 배식 유감 2 (2사단, 노도부대, 32연대, 스키대대, 양구, 구암리, 소양호, 사명산, 군대이야기, 군복무담, 군대 짬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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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병시절 220- 식사 배식 유감 2 (2사단, 노도부대, 32연대, 스키대대, 양구, 구암리, 소양호, 사명산, 군대이야기, 군복무담, 군대 짬밥)
(희귀곡 시리즈) 김백화 - 아리랑정능고개 (흘러간노래, 그리운 노래, 한국가요, 트로트, 전통가요, K-POP, 쉬어가는 코너, 차 한잔의 여유, 인생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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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곡 시리즈) 김백화 - 아리랑정능고개 (흘러간노래, 그리운 노래, 한국가요, 트로트, 전통가요, K-POP, 쉬어가는 코너, 차 한잔의 여유, 인생이야기,)
(불멸의 가수 이미자 시리즈) 귀로 (흘러간노래, 그리운 노래, 한국가요, 트로트, 전통가요, K-POP, 쉬어가는 코너, 차 한잔의 여유, 인생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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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 가수 이미자 시리즈) 귀로 (흘러간노래, 그리운 노래, 한국가요, 트로트, 전통가요, K-POP, 쉬어가는 코너, 차 한잔의 여유, 인생이야기,)
나의 일병시절 219- 식사 배식 유감 1 (2사단, 노도부대, 32연대, 스키대대, 양구, 구암리, 소양호, 사명산, 군대이야기, 군복무담, 군대 짬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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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병시절 219- 식사 배식 유감 1 (2사단, 노도부대, 32연대, 스키대대, 양구, 구암리, 소양호, 사명산, 군대이야기, 군복무담, 군대 짬밥)
(희귀곡 시리즈) 백강자 - 백마강 처녀 (흘러간노래, 그리운 노래, 한국가요, 트로트, 전통가요, K-POP, 쉬어가는 코너, 차 한잔의 여유, 인생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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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곡 시리즈) 백강자 - 백마강 처녀 (흘러간노래, 그리운 노래, 한국가요, 트로트, 전통가요, K-POP, 쉬어가는 코너, 차 한잔의 여유, 인생이야기,)
영원한 청춘가수 박재란 시리즈 - 아! 무정 (흘러간노래, 그리운 노래, 한국가요, 트로트, 전통가요, K-POP, 쉬어가는 코너, 차 한잔의 여유, 인생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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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청춘가수 박재란 시리즈 - 아! 무정 (흘러간노래, 그리운 노래, 한국가요, 트로트, 전통가요, K-POP, 쉬어가는 코너, 차 한잔의 여유, 인생이야기,)
나의 일병시절 218- 소원수리 2 (2사단, 노도부대, 32연대, 스키대대, 양구, 구암리, 소양호, 사명산, 군대이야기, 군복무담, 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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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병시절 218- 소원수리 2 (2사단, 노도부대, 32연대, 스키대대, 양구, 구암리, 소양호, 사명산, 군대이야기, 군복무담, 투서,)
(희귀곡 시리즈) 소윤석 - 길 (흘러간노래, 그리운 노래, 한국가요, 트로트, 전통가요, K-POP, 쉬어가는 코너, 차 한잔의 여유, 인생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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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곡 시리즈) 소윤석 - 길 (흘러간노래, 그리운 노래, 한국가요, 트로트, 전통가요, K-POP, 쉬어가는 코너, 차 한잔의 여유, 인생이야기,)
(불멸의 가수 이미자 시리즈) 홍도 처녀 (흘러간노래, 그리운 노래, 한국가요, 트로트, 전통가요, K-POP, 쉬어가는 코너, 차 한잔의 여유, 인생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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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 가수 이미자 시리즈) 홍도 처녀 (흘러간노래, 그리운 노래, 한국가요, 트로트, 전통가요, K-POP, 쉬어가는 코너, 차 한잔의 여유, 인생이야기,)
나의 일병시절 217- 소원수리 1 (2사단, 노도부대, 32연대, 스키대대, 양구, 구암리, 소양호, 사명산, 군대이야기, 군복무담, 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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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병시절 217- 소원수리 1 (2사단, 노도부대, 32연대, 스키대대, 양구, 구암리, 소양호, 사명산, 군대이야기, 군복무담, 투서,)
(희귀곡 시리즈) 최성미 - 항구 아가씨 (흘러간노래, 그리운 노래, 한국가요, 트로트, 전통가요, K-POP, 쉬어가는 코너, 차 한잔의 여유, 인생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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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곡 시리즈) 최성미 - 항구 아가씨 (흘러간노래, 그리운 노래, 한국가요, 트로트, 전통가요, K-POP, 쉬어가는 코너, 차 한잔의 여유, 인생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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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청춘가수 박재란 시리즈 - 가지나 말지 (흘러간노래, 그리운 노래, 한국가요, 트로트, 전통가요, K-POP, 쉬어가는 코너, 차 한잔의 여유, 인생이야기,)

Комментарии

  • @안명의
    @안명의 3 часа назад

    혼자 근무하거나 장시간 근무하면 태어나서 현 군대생활 학교생활 사회생각 그런 생각만 함니다 훈련소때 밤하늘 달보고 살짝 눈물 난기억도 갑자기 남니다

  • @명희안-z2n
    @명희안-z2n 3 часа назад

    아마도 전의경은 물품조사 그냥 진압장비 조사 결과로 알고있음니다 한번 충격 강하게 받은 하이바는 새로이 보급을 받아야 하는 현실임니다 보급은 개코나 97년도 신형장비 보급되었음니다 00년도 까지도 구형 방석모 특히 지방청은 보급이 잘되어서 그때 도 구형장비 착용 한 중대들 존재하였음니다

  • @명희안-z2n
    @명희안-z2n 9 часов назад

    선생님때 전.후 미군과 70 80 90 00년대 훈련하면 미군장비 보고 우와 하셨을듯 함니다 과거 국군 m47 운용하는거 보고 웃음 나온다고 미군 그당시 국군 수기에서 잃어슴니다 미군은 그당시 최신 m60전차 언제부터 인가 미군하구 합동 훈련하면 장비 별차이 안나서 괜찬슴니다 한가지 흠이라면 미군은 실전으로 다저진 군대 울나라는 아직도 90년대00년대 훈련하는 군대 장비는 날이 갈수록 발전 하는데 인력은 부족한 현실

  • @서하준-z2r
    @서하준-z2r День назад

    육군지휘부 정보참모차 타고행사 참여했었는데 ..... 벌써 세월이 이렇게 지났네요.

    • @예비역병장
      @예비역병장 23 часа назад

      당시 육군 지휘관이 이(리)병구 소장이었는데 그 뒤로는 그분 이름은 별로 들어보질 못했네요. 제병지휘관 이광로중장은 나중에 국회의원까지 하셨지요.

  • @이준원-g3q
    @이준원-g3q День назад

    전군재물조사때는 정말 곡소리 납니다 철모페인트칠하고 반합도 칠하고~~~ 그러나 막상 육본에서는 거의 나오질않죠~~~ 대대자체 인사계들이 속칭 개지랄떨죠~~ 그리고 끝나면 지적에 걸린병사들은 군기교육대로 가지요~~~ 아참 제가 저번에 군기교육대 빠꾸 먹었다고 했죠^~~~ 사실은 교육대 입소전날 바늘로 발뒤꿈치를 살짝 찔렀지요~~~ 그리고 절뚝거리며 연대의무대로가서 아파죽겠다고~~~ 사실은 꾀병쫌했습니다~~~ 저때는 군기교육대 입소자는 연대의무대로 가서 검진받고 입소 해야되거든요~~~ 어쨋던 위기는 넘겨야죠~~~ㅎ 늘 재미있게 시청합니다^^😊

    • @예비역병장
      @예비역병장 23 часа назад

      ㅎㅎㅎㅎ~~ 그런 방법을 알았으면 저도 써먹을 텐데~~ 그저 저는 죽어라고 행군에 훈련에 다 했으니~~~

  • @이재인-k7y
    @이재인-k7y День назад

    쫄병시절80년TS훈련군장검사받은기억이나군요. (김국경사단장님)82TS훈련 직전3월10일 전역하여훈련은 참가못했음.훈련준비가 얼마나 괴롭고 힘들던지^^..17R10CO1297****

    • @예비역병장
      @예비역병장 День назад

      우리 소대도 그때쯤 전역하신 분이 세 분 계셨습니다. 강원도 병력이 두분. 전남 고흥 분이 한 분이었지요. 조금 뒤에 그분들 전역 이야기도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85piping-suv60
    @85piping-suv60 День назад

    금회 추억여행을 시청하면서 그 당시의 모습이 떠올라 추억소환 됩니다.😅 인사계의 푸닥거리하는 모습을 보니 거의 비슷한거 같습니다. 저희들은 그나마 보급품에 대해서는 스트레스 를 거의 안받았습니다. 분실하먼 더 좋은거로 채웠습니다. 부족하면 1대대 2대대 원정가서 보급품 위치이동을 한적도 있었습니다. 시청 잘 했습니다. 😅

    • @예비역병장
      @예비역병장 День назад

      평상시 같으면 위치이동이 가능했는데 이번처럼 전격적으로 실시 하게되면 방법이 없었습니다. 그저 몸으로 때우는 수밖에 없었지요.

  • @박재호-i6o
    @박재호-i6o День назад

    예전 선배님 영상에서 제가 보급품 위치이동에 관한 썰로 당시 소대별로 제한되게 보급된 방탄모 하나가 분실되여 그걸 채우기 우ㅏ하여 본부중대를 떨렸는데 하필 대대장 방탄모를 위치이동 시킨 썰을 푼적이 있었듯이 재물조사와 같은 검열을 앞두곤 옆중대 건조장에서 모포 전투복도 겉어 오고 심지언 같은 중대내에서도 소대별로도 위치이동이 살벌 그자체였었지요

    • @예비역병장
      @예비역병장 День назад

      ㅎㅎ~~ 맞아요. 기억납니다. 대대장 방탄모~~~ 우리도 미리 예정된 재물조사 같으면 얼마든지 위치이동 해서 채웠을텐데 워낙 전격적으로 실시해서 정신을 차릴 수 없었지요. 격오지 파견지까지 나와서 보급품조사 하리라고는 꿈에도 생각 못했지요.

  • @jkkangk
    @jkkangk День назад

    저는 자대배치 받고 며칠 지나지 않아 설영대로 가야한다고 어리버리한 상태에서 팀82 군장검사를 받았습니다. 몇 대대인지 기억은 잘 안나지만 대대 연병장에 전부 집합하여 연대장인지 사단장인지의 군장검사를 받았습니다 완전군장을 한번도 꾸려보지 못해서 배워가며 꾸렸는데 지적사항 생기면 군기교육대 갈지도 모른다고 엄청 쪼렸습니다. 다행이 지적사항 없이 넘어 갔습니다. 팀 훈련은 나가서 고생하는것 보다 사전 준비가 엄청 힘들다고 하더군요 이태우연대장은 상황실에서 많이 봤는데 김국경사단장은 몇번 못본것 같습니다

    • @예비역병장
      @예비역병장 День назад

      자대배치 되자마자 큰 훈련 설영대로 가셨으니 고생 많으셨습니다. 당시 32연대 주요 행사는 2대대 연병장에서 거의 했고 팀82 군장검사도 그곳에서 했습니다. 앞으로 제 이야기에서 나오겠지만 팀82훈련 처음 32연대 CP는 이천군 흥천면이었습니다.

    • @이재인-k7y
      @이재인-k7y День назад

      설영대?​@@예비역병장

    • @예비역병장
      @예비역병장 День назад

      @이재인-k7y 말 그대로 병영을 건설한다는 말로 부대 주둔을 위해 미리 가서 주둔준비를 하는 선발대를 말합니다. 아마 일본군 잔재용어가 아닌가 싶네요. 지금은 전혀 사용하지 않는 용어이지요.

    • @jkkangk
      @jkkangk День назад

      ​@@예비역병장 팀82 연재 정말 기대됩니다. 특히 훈련의 꽃인 도하작전할때 ㅎㅎ

  • @배회영-j2w
    @배회영-j2w День назад

    저희는 보병은 아니었지만 근처의 교육사단 대대와의 합동작전으로 몇차례의 방문을 해본바로는 저희보다 장비와 보급품들이 열악하더군요.. 방독면 질은 전군이 비숫하게 안좋았고-신형이 막 보급 중, 철모는저희 부대로 교육 들어오는 군예하의 사단 수색대에서 들어오는 인원들 대부분이 방탄철모 더군요-우리는 부대장만 방탄철모.. 명찰이나 꿔메는 정도였지.. 그리고 보병 중대장들이 나무 그늘에 쉬고 있는 곁으로 지나가는 것을 보면 중대장인데도 저희들 보다 얼굴이 더 시컴하더군요.. 나중에는 그 사단의 신교대에서 저희 부대로 신병들이 전입을 왔는데.. 사단 신교대에서 가장 가기 싫은 부대라고 들었습니다.너희들 거기 가면 죽었다고 , 곡소리 난다고 소문이..악명이 높았다고 하더군요..

    • @예비역병장
      @예비역병장 День назад

      저희 때도 방독면이 구형과 신형이 교체되는 시기라 뒤섞여 있었습니다. 영상에 나오는 방독면 쓴 사진이 실제 우리 중대원인데 자세히 보시면 방독면 모양이 다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국산신형이라도 품질은 그리 좋지 못했지요.

  • @이서영-t9j2l
    @이서영-t9j2l День назад

    난 입대전 우리나라에서 졔일큰 목장에서 근무하였다 소가 오천마리정도로 1년에 새끼가 삼천마리정도 태어난다 훈련소 정훈시간에 그곳메서 있었던 생활상을 이야기를 많이했었다

    • @예비역병장
      @예비역병장 День назад

      근데 고참들이 목장 이야기를 좋아 하시던가요? 우리 고참들은 그런 이야기보다는 아가씨들 만난 이야기를 더 좋아하던데요~~ㅎㅎㅎ

  • @이준원-g3q
    @이준원-g3q День назад

    파견나가면 고참들의 세상이 되죠~~~~ 911고지는 겨울에는 엄청춥지만 간부들이 거의 오지를 않아서 편하지요~~~ 저는 말년때GOP파견(31연대전체) 나가서 최전방근무도 해봤습니다~~그야말로 최전방은 우리부대에 비교하면 아주 편했슴다~~ 오늘도 잘 시청했습니다😊^^

    • @예비역병장
      @예비역병장 День назад

      31연대는 저희때 부르던대로 915고지 파견이 가장 꽃시절이라고 하더군요. 저도 몇번 작전 때문에 가보았지만 정말 오지였지요.

  • @박재호-i6o
    @박재호-i6o 2 дня назад

    오늘은 경계근무에 얼킨 사연이 많은것 같아 제사연을 소개 해볼까 합니다 앞선 영상에서 몇번 소개 들였드시 제 군샐활중 3번의 표창장 과 3번의 포상휴가를 받았는데 앞선 연대장 포상은 TS때 공로를(?)인정받아 받은것이고 이번엔 대대장으로 부터의 포상에 관한 이야기입나다 제가 속한 2대대는 5-1초소에서 대공초소인 8초소까지가 경계구역 인데 제가 상병 중반쯤 7초소에서 야간 경계근무중 7~8명의 공수부대원로 추정되는 인원들이 은밀히 접근하기에 신속히 대대일직사령에게 일명 딸딸이로 보고하고 좀더 접근하기에 수하를 실시하였으나 대답은 없고 본인들은 훈련중이란 말만하기에 더이상 접근하면 발포(당시 야간 외곽초소 근무시 공포탄만 지급)한다 경고 하였으나 계속 접근하기에 공포탄 3발를 발사하니 달아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8초소 상공으로 조명탄이 터지고 비슷한 시간 5분대기조도 도착하였습니다 좀 길었는데 제 군시절 경계근무에 관한 에피소드를 적어봅니다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 @예비역병장
      @예비역병장 День назад

      정말 포상휴가 받을만 하네요. 그런 상황이 쉽게 오지도 않지만 또 막상 그런 상황이 닥치면 당황할 수도 있는데 침착하게 잘 대응 했네요. 근데 그 때는 외곽초소 근무자에게 공포탄을 지급했군요. 저희 때는 실탄을 주었습니다. 따라서 대항군이라도 무모하게 접근하지는 못했습니다.

    • @박재호-i6o
      @박재호-i6o День назад

      @예비역병장 네 저희땐 특별한 상황외에는 실탄은 거의 지급하지않고 공포탄으로 근무 했읍니다 실탄 근무시 특히 겨울엔 대대에서 근무신고를 해야해서 개인적으로 공포탄 근무가 좋았읍니다^^

    • @예비역병장
      @예비역병장 День назад

      @박재호-i6o 저희 때는 실탄을 각 10발 정도 지급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근무 나갈 때 중대본부에서 실탄을 받아 수량 확인하고 탄창에 삽탄한 다음 소총에 삽입하지는 않고 탄입대에 넣어 두었습니다. 그런데 중대본부에서 나오면 평소 군기 잡던 고참들은 졸병들의 탄창을 달라고 해서 자기가 가지고 있다가 근무 끝나면 돌려줬지요. 평소 기합과 구타한 감정으로 불상사가 생길 수도 있었기 때문입니다.

    • @박재호-i6o
      @박재호-i6o День назад

      @@예비역병장 선배님 때도 그랬군요 ㅎㅎ 실탄 앞엔 겸손해 지는게 인지상정 인가 봅니다 ^^

    • @예비역병장
      @예비역병장 День назад

      @박재호-i6o 저희 선배님들 때가 더 심했지요. 실제로 자살 타살 등 총기사고도 많았다는 소문들이 파다했습니다.

  • @박성수-h1u
    @박성수-h1u 2 дня назад

    저희는 휴가때 보초사탕이라고 일명 왕눈깔 사탕을 사두었다가 보초 나갈때 한개 또는 두개 가지고 나가 입에 우물우물 먹었어요 아마 개당 삼십분씩 빨아먹다 보면 한두시간 금방 가던데 추천해주기에는 세월이 맗이 간네요

    • @예비역병장
      @예비역병장 2 дня назад

      ㅎㅎ~~ 우리 어렸을 때 십리사탕이라고 했지요. 돌처럼 단단해서 쉽게 녹지 않고 십리를 간다해서 붙여진 이름. 왜 군대서는 그런 생각을 못했는지~~ 다시 군대 갈 일도 없어서 그냥 무용지물이네요~~ㅎㅎ

    • @박성수-h1u
      @박성수-h1u 2 дня назад

      @예비역병장 그러게요 뒤늦은 정보였네요

    • @예비역병장
      @예비역병장 2 дня назад

      @박성수-h1u ㅎㅎ~~ 늘 감사드립니다.

  • @명희안-z2n
    @명희안-z2n 2 дня назад

    얼마전 인타넷에서 80년대초 82년 팀스프린트 훈련 영상과 사진을 접하였음니다 그당시 먹는것도 부실 한데요 90년대2000년대 군인보다 더욱 튼튼하더라구요 안경 쓰신분 거의 안계시고요 진짜 군인들 짐 군대는 언제부터 인가요 밀리터리 동호회 처럼 보임니다

    • @예비역병장
      @예비역병장 2 дня назад

      규칙적인 생활과 끝없는 반복훈련으로 그 당시 군인들은 군대 업무에 전문가들이었지요. 일병 중고참 쯤 되면 웬만한 전술전략은 훤히 꿔고 있었습니디. 제 옛날 군대사진만 봐도 안경쓴 사람은 거의 없고 신체적으로 비실비실한 사람 하나도 없었습니다. 모두가 구릿빛 얼굴에 당당했지요. 기관총을 메고 7~80도 경사의 산비탈을 뛰어다닐 정도의 체력들은 다 되었습니다.

  • @명희안-z2n
    @명희안-z2n 2 дня назад

    청와대 비상 걸리면 휴식이구 잠이구 밥이고 없다고 생각하는게 신상이 편힘니다 언제 끝날지도 모르는 상항속 청와대 근처에서 몇달간 노숙하신 할머니 2분 안국역 안에서요 기억남니다 그것때문에 철야 1개 소대식 돌아가면서 근무서근 하였음니다 상황에 따라서 무전도 날리고요 대통령 만나겠다는 그런 시민들이 있으면 골치 아픔니다

  • @명희안-z2n
    @명희안-z2n 2 дня назад

    우리는 취임식 중대장 소대장 부관 식당에서 조용한 분위기 에서 취임식 하였음니다 따로 행사도 없고요 경감 군인계급 으로 소령 이죠 130명 대원 이끌어 나가는 증대장임니다 증대서는 왕이죠 하지만 시위현장 나가면 1개 중대장 이고요

    • @예비역병장
      @예비역병장 2 дня назад

      분위기 좋은 곳에서의 취임식이라. 상상이 가지 않습니다. ㅎㅎ

    • @명희안-z2n
      @명희안-z2n День назад

      @예비역병장 음식도 없이 자기 소개만 하고 끝임니다

  • @명희안-z2n
    @명희안-z2n 2 дня назад

    파견 근무 처음에는 1개중대 한달간 청와대 외곽 경비 나가고는 하였음니다 보는 눈들이 많아서요 조심조심 근무하고요 수상한 사람 불신검문에 나중에 2주로 바뀌어 슴니다 정말 나가기 싫은 근무지 임니다 근무도 빡시게 하고요 암튼 청와대 말고는 파견 근무 나간적은 없음니다

    • @예비역병장
      @예비역병장 2 дня назад

      옛날에는 불심검문 많았지요. 저도 당해 보았는데 기분은 꿀꿀했습니다.

    • @명희안-z2n
      @명희안-z2n 2 дня назад

      @@예비역병장 할당냥 임니다

    • @예비역병장
      @예비역병장 2 дня назад

      @@명희안-z2n 그러다보니 무리한 검문검색도 많았지요. 그것도 이제는 사라진 역사입니다.

  • @hatshepsut273
    @hatshepsut273 2 дня назад

    우리 공군은 네시간씩 초소근무 섰는데, 상하번 소요시간까지 네시간반....담배를 참는게 가장 힘들었음 ㅋ

    • @예비역병장
      @예비역병장 2 дня назад

      제가 수원공군비행장 근처에서 살았는데 거기서는 방위들이 비행장 외곽초소 근무를 하더군요. 성남 항공대에서는 공군 근무자들과 교류할 기회가 없어서 자세히 알지 못하겠네요.

  • @이서영-t9j2l
    @이서영-t9j2l 2 дня назад

    17연대 위병소 근무시간은 주간5시간 야간3시간씩 하루8시간 근무가 편성된다 동초는 매시간 마다 교대한다 일병중간쯤 되면 야간에 눈감고 있다가 엔진소리만 들어도 연대장님부연대장님등 대충누구차인지 알수있고 차량번호만 보아도 누군지 안다 일례로1호 사단장2호행정부사단장3호작전부산장 5호참모장6호인사참모등 신병때부터 외운다

    • @예비역병장
      @예비역병장 2 дня назад

      위병소야 맡은 임무가 위병근무니까 다른 업무 없이 근무만 하면 되지요. 그것도 하루 8시간 근무면 우리로서는 띵호와 입니다. 우린 저녁 6시부터 아침 여섯시까지 적게는 6시간 많게는 8시간 근무하고 주간에도 평균 4시간 정도 근무해서 하루 10~12시간씩 두시간 타임으로 외곽초소 근무를 해야했습니다. 두시간씩 교대하다보니 근무 준비와 교대, 그리고 교대 후 복귀하여 잠자리에 드는 시간까지 계산하면 한 시간 자고 다음 근무를 나가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그래도 우리는 자대생활보다는 파견생활이 좋다고 했습니다. 자대에서 연일 계속되는 훈련과 교육에 비하면 근무만 서는 것이 훨씬 편했기 때문입니다.

    • @이서영-t9j2l
      @이서영-t9j2l 2 дня назад

      위병소 근무외 외부차량이나 민간인이 방문시 선탑이나 안내도 하며 연대cp와 음어실 경계.하기식등 행사때는 인원이 부족하여 혼자 위병소 근무 할때도 종종있습니다

    • @예비역병장
      @예비역병장 2 дня назад

      @이서영-t9j2l 암튼 우리같은 소총수들에게는 위병소 위세가 대단했지요. 위병소 하면 제대로 쳐다보지도 못했습니다.

    • @어촌어부
      @어촌어부 День назад

      인사계님께서 윤태상일병님을 잘 보셨나봅니다. 파견도 보내주시구요. 이제 곧 상병진급 하시겠군요. 저도 상병달던 그 시절이 생각납니다.우쭐했던 기억이..

    • @예비역병장
      @예비역병장 День назад

      @어촌어부 중대 전체가 나간 경계파견이었습니다. 인사계가 개인적으로 보내지는 않았습니다.

  • @85piping-suv60
    @85piping-suv60 2 дня назад

    탄약고 하니 86년도에 연대탄약고 대항군 뛴적이 있었습니다. 그때 11중대가 파견나가 있었는데 탄약고 뚫려서 11중대장님 (육사출신에 젊잖은 분 )새벽에 들어오고 좀 시끄러웠네요 최종보고는 좋은게 좋다로 ..😅

    • @예비역병장
      @예비역병장 2 дня назад

      좀 살살 하시지~~ㅎㅎ 앞으로 이야기 하겠지만 이때 저희도 FTX가 걸려서 증가초소 운용하며 대항군인 수색대 침투에 대비했습니다. 다행히 별일 없이 넘어갔지만 그 추운데 산등성이 교통호에 투입되어 보초섰던 것이 지금도 으스스 추워 옵니다.

  • @김래영-c1l
    @김래영-c1l 2 дня назад

    노래감상 잘하고 갑니다 ~🎉🎉🎉

    • @예비역병장
      @예비역병장 2 дня назад

      감사합니다. 좋은 시간 되십시오.

  • @이준원-g3q
    @이준원-g3q 3 дня назад

    저는 31연대로 이등병때, 32연대 RCT 관계로 32연대 탄약고로 파견근무 나간적이 있습니다~~~~ 그때 비둘기2마리 잡아서 구워 먹은적이 있습니다~~~ 분대장때 군기교육대 입소하려고 연대 의무대신체검사 받으러가서, 군기교육대입소불가로 판정받고 자대로 온적이 있습니다~~~~ 자대에오니 인사계왈: 군기교육대입소 빠꾸된놈은 부대 생긴이래 너가 처음이다라고 했지요,~~~ 늘 재미있게 시청합니다😊^^

    • @예비역병장
      @예비역병장 2 дня назад

      ㅎㅎㅎ~~~ 정말로 군기교육대 입소 불가 판정 받았다는 이야기는 첨 들었네요. 의무대 검사까지 받게하고~~~ 언제부터 인간적인 군대가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 @박재호-i6o
      @박재호-i6o 2 дня назад

      @@이준원-g3q 7일 짜리 군기교육대입소 해본 1인입니다 빠꾸 축하합니다 힘듭니다 ㅎㅎ

  • @jkkangk
    @jkkangk 3 дня назад

    병기소대가 연대 후문 부근에 있었네요. 식당도 별도로 있고.. 저는 잘 몰랐습니다 병기소대가 연대본부 통제를 받기는 받는데 아침점호때도 안나오고 한번씩 사역할 때만 나오곤 했는데 연본에서는 거의 카튜사 취급을 했습니다. 총기 분실등의 사고만 없으면 할일이 없다고 했는데... 내무반 분위기도 화기애애했다고 들었고... 군기 교육대는 어쩌다가 후문쪽으로 갈 일이 있어 한 두번 봤습니다 유격복 입고 온몸에 흙탕물이고 얼차례만 죽어라고 받던데... 병기소대에 동기가 있어서 입소하면 개고생 한다는 얘기는 들었습니다. 사단영창 보다는 훨 편하다고... 43년전 32연대 본부가 눈에 선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예비역병장
      @예비역병장 3 дня назад

      제가 보기에도 병기과는 특과병 중의 특과병이었습니다. 그들 내무반은 따로 있어서 그 사정은 잘 알지 못하지만 일조점호도 없었고 인원도 많지 않고 파견된 우리경비소대가 지켜주고 있으니까 내무위병도 없었을 것 같습니다. 총포류를 다루는 곳이라서 그런지 우리 파견병들을 대하는 태도도 엄격하고 부드러운 구석이 하나도 없더군요. 암튼 우리들과는 완전히 격이 다른 세계였습니다.

  • @이서영-t9j2l
    @이서영-t9j2l 3 дня назад

    내가 군복무시절 17연대 위병소에는 영창이 운영되고 있었다.입창할때는 계급장.명찰.군번줄.혁대.군화끈.고무줄.모자등 모든물품은 따로 보관하고 타부대원은 1종을 가지고 오며 입창자는 바리깡으로 삭발을 한다 기본적으로 정좌를 하며 수감자가 제일싫어한다 하루정도만 정좌를 하여도 온몸이 아프다고 하며 얼차려나 사역을 시키어 달라고 사정한다 수감자 중에는 별의별 부류의 사람이 많다 원산폭격을 시키면 머리를 땅에 대고 세게 부딧치며 눈에 휜자를 드러내며 입에 거품을 무는등 3년동안 격은사연을 글로 쓰면 책 몇권이 될것이다

    • @예비역병장
      @예비역병장 3 дня назад

      17연대는 사단 사령부와 거리가 있어서 자체 영창을 운용한 것 같습니다. 31. 32연대는 군기교육대만 있고 영창은 사단사령부로 갔습니다. 영창 다녀온 사람들 이야기를 들어보니 많이 힘들었다고 하더군요.

    • @박재호-i6o
      @박재호-i6o 3 дня назад

      @@이서영-t9j2l 서영 선배님 글보면서 위병소 반장이 군기교육대 반장을 겸한 이유를 알았읍니다 저희땐 자체 영창은 없었고 분기별로 연대 군기교육대를 운영 하였읍니다 조교는 위병소 인원중 고참들이 맞아하였는데 제가 병장 달고 7일 짜리 군기교육대에 잆소했는데 안면들이 있어 심하게 돌리지는 않았읍니다.

    • @이서영-t9j2l
      @이서영-t9j2l 3 дня назад

      70년대중반에는 17연대 뿐만아니라 2탱크.103공병대.신남탄약창.보안대.화장장.hid등 인제에서 주둔하는 부대원들도 17연대 영창으로 왔었습니다

  • @백용호-p1z
    @백용호-p1z 3 дня назад

    아 님 때는 군기 교육 대 가 연대 후문 에 가까이 있었군요 제가 77년 4월에 제대 했는데 그때 까지는 군기 교육대 는 없고 연대 정문 면회실 옆에 연대 영창 이 있어서 면회객 들 에게 안좋은 인상 을 주었지요 그때 도 영창 군기 는 경비 소대 에서 하고 관리 는 연대 정보과 에서 했죠 그때 영창 입소자 들 은 주로 대대 이하 각 중대장 의 의뢰 로 심사 없이 무조건 입감 시컸죠 단 기간 은 14일 이내 였습니다

    • @예비역병장
      @예비역병장 3 дня назад

      선배님 시절까지 연대 영창이 있었군요. 17연대도 있었다고 하더군요. 17연대는 사단사령부가 멀어서 영창이 있은줄 알았더니 77년까지 32연대도 영창을 운용했군요. 그렇다면 17연대도 제가 있던 80년대 초에는 영창을 없애고 군기교육대만 운용했을 가능성이 있네요.

  • @박재호-i6o
    @박재호-i6o 3 дня назад

    전 군생활 동안 세번의 군기교육대에 입소하였읍니다 한번 TS때 1박 짜리 전시영창이였고 또다른 한번은 대통령 투표 관련 중대자체 뺑뺑이 였고 마지막은 연대 군기교육대에 입소하여 고생좀 했읍니다 입소 이유는 휴가중 동경사(동해안 경비 사령부)주문진 헌병초소 초소장(소위)과 싸워서 군기문란이라는 죄목으로 입소하였눈데 당시 위병반장과 연대 군기반장을 겸하던 박중사님은 지난 TS때 연본 파견이 인연이 되여 비교적 수월히 일주일간의 군기 교육을 마칠수 있었읍니다 제가 경험한 군가 교육대 분위기를 잠시 설명드리면 먼저 입소전에 군복에 부착된 계급장을 띠고 입소 신고를 합니다 얼차레 내용은 유격장의 축소판으로 보시면 됩니다 일과시간과 야간교육이 매일 있으며 어떤 경우에도 완전군장 상태를 유지합니다 물론 취침시간에도 예외는 없읍니다 마지막으로 저의 경우 죄질이 양호하여 그 안에서도 대우가 좋았읍니다 ㅎㅎ

    • @예비역병장
      @예비역병장 3 дня назад

      파란만장하게 군생활 하셨네요~~ㅎㅎ 고생 많으셨습니다. 우리 소대원 한 명도 소주 추진하다 걸려서 군기교육대 1주일 다녀 왔는데 원산폭격을 얼마나 했는지 머리통이 다 벗겨져 왔더군요. 나중에 딱정이가 생기고 다 벗겨졌습니다. 암튼 그 모든 것도 이제는 추억이지요.

    • @박재호-i6o
      @박재호-i6o 3 дня назад

      @예비역병장 제가 봐도 버라이어티 그자체였던거 맞습니다 ㅎㅎ 선배님 덕분에 옛날 얘기 할수있어 넘 좋고 감사합니다

  • @관혁김-c5u
    @관혁김-c5u 3 дня назад

    2사단 신교대 1기 엄청 힘들었어요

    • @예비역병장
      @예비역병장 3 дня назад

      사단 신교대 1기시군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 @jkkangk
    @jkkangk 3 дня назад

    82년 3월초에 연본 작전병으로 배치 받았는데 그때 연본에 계셨군요 반갑습니다 자대 고참 만난 기분입니다. 6주훈련 끝나고 32연대 수송부에서 하루밤 자고 인사과 사무실 옆에서 저도 11중대로 배치 받아 갔는데 분위기가 살벌했습니다. 밤에 점호전에 무슨일인지 몰라도 고참 병장이 야전삽을 들고 설치고 발광했습니다. 아이고 나는 죽었다고 마음속으로 복창하며 잤는데 담날 아침에 연본에서 면담하자고 연락왔다고 안내해주어 면담하고 다블백 다시 꾸려 연본으로 갔는데 작전이 간부반 사병반이라 사제인간들 보는 느낌 이었습니다. 그날 밤은 아이고 난 살았다하고 잘 잔 기억이 납니다.

    • @예비역병장
      @예비역병장 3 дня назад

      잘했으면 중대 후임으로 함께 생활할 뻔 했네요. 연본으로 가셔서 천만 다행입니다. 자대배치 되자마자 팀훈련에 중대훈련과 ATT. 유격에 대대훈련. 연대 RCT 등등 1982년을 눈썹이 훠날리도록 뛰었어야 했는데~~~~

  • @이상준-n9q
    @이상준-n9q 4 дня назад

    85년 입대 88년도 단풍하사 전역하였습니다, 방백 님의 이야기를 듣다보니 40년 지난 군대생각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항상 잘 듣고있습니다,감사합니다.❤❤❤❤

    • @예비역병장
      @예비역병장 4 дня назад

      감사합니다. 저희 때나 85년 때나 별반 달라지지 않아서 많은 공감이 되실 것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 @고은-j8i
    @고은-j8i 4 дня назад

    처음 듣는 희귀곡 인상 깊은곡*~*굿입니다.

    • @예비역병장
      @예비역병장 4 дня назад

      박재란선생님이 다양한 장르의 곡을 많이 부르셨더군요. 이 노래처럼 차이나풍 노래도 꽤 있습니다.

  • @김세도우
    @김세도우 4 дня назад

    올라온 글들을 읽어 보니 참 대단한 분이라 생각이 듭니다 이병, 일병 때의 일 들을 다 기억을 하고 썼다 생각을 하니 부럽네요 나 역시 77년 군번이데 지금은 가물 가물 합니다 중대장 그리고 선임들 이름이 생각이 안나는데~ 그리고 전 33사다 신교대 병기병으로 근무를 하다보니 별 군대에 대한 추억이 없는데

    • @예비역병장
      @예비역병장 4 дня назад

      선배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멋적습니다. 근데 제 이야기를 처음부터 들으신 분들은 알겠지만 제 이야기는 기억으로 쓴 것이 아니라 그 당시 남긴 기록을 가지고 쓴 것입니다. 저는 군 생활 모든 날의 일정과 주요 훈련 상황 등을 기록으로 남겼고 다행히 보안에 걸리지 않고 전역할 때 가지고 나와 보관하다가 전역 후 37년이 흐른 2010년 경부터 추억담을 써서 전우회카페 등에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그 뒤로 훈련병 시절과 이등병 시절 이야기를 책으로 출간했지만 찾는 사람이 없었고 결국 출간은 포기하고 유튜브를 통해 공개하게 된 것입니다. 앞으로 병장 만기전역의 그날까지 함께 추억여행 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 @김세도우
      @김세도우 3 дня назад

      @@예비역병장 한마디로 대단 합니다 그당시에는 편지를 쓸때에도 이상한 부호 금지, 쩜쩜쩜 금지 ? 그당시에 기록을 남기셨다니~~ 좋은 추억 연제 바랍니다

    • @예비역병장
      @예비역병장 3 дня назад

      @김세도우 저희 때는 그렇게까지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래도 보안대에서 거의 개봉 검열을 해고 때로는 편지를 아예 봉하지 않고 제출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 @박재호-i6o
    @박재호-i6o 4 дня назад

    음지가 있으면 양지가 있듯 모든 파견이 꿀을 빨진 않았던 것 갔읍니다 88년 팀때 후임 하나랑 연대 본부대에 3주간 파견 나갔다 고생 엄청 하고 왔읍니다 그나마 훈련 뒤에 연대장 표창과 일주일 짜리 포상휴가를 받아 만은 위로가 되였읍니다 하지만 제군생활 만은 파견중 최악이였던 걸로 기억됩니다.

    • @예비역병장
      @예비역병장 4 дня назад

      ㅎㅎ~~ 그래도 포상휴가가 어디입니까? 저는 정훈과 파견에 연대장 명령으로 글씨 사역을 많이 했어도 국물도 없었습니다.

  • @매니아-k1p
    @매니아-k1p 4 дня назад

    노도부대 마크를 보니 참 반갑네요 저는 83년 논산 군번이네요 32연대 5중대였는데 당시 대대장이 최충0 중령, 연대장은 저 일병때 바뀌어서 장성0 대령이었죠 중대장은 오희0 대위, 그리고 또 한분은 이름이 기억안나네요...TS훈련, 공지합동, 연대 RTC 등 참 많은 훈련을 했지요..파로호 파견등 그 시절이 아련하네요. 당시 중대원들은 31사단 창설에 차출되어 저를 비롯해 중대장과 몇몇 잔류병을 빼고 전원 광주로 이동했었는데 이제 초로의 나이에 잘들 지내시는지~~

    • @예비역병장
      @예비역병장 4 дня назад

      제가 83년 7월에 양구를 떠났는데 저를 이어 양구 구암리를 지키셨군요. 제가 전역할 때 연대장은 전영구대령이었습니다. 1984년에 제가 근무했던 11중대도 전북 부안 경비중대로 차출되어 제가 전역할 당시 후임병들은 대다수 부안에서 전역하는 바람에 현재도 찾지 못하고 있는데 5중대도 비슷한 일이 있었군요.

  • @내대리
    @내대리 4 дня назад

    교육사단의 소총중대 부대원이라면 모두가 바라고 바라는 일~~~~ 본대와 한참 떨어져 안보고 생활했으면 마음이 좀 가벼웠을 텐데....아쉽네요... 저는 gop 선의 op에 두번파견생활해본 경험으로 그기분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지요... 본대와 따로 떨어져 홀가분한 마음으로 생활하는 그 기분이란? 보병에서 아무도 터치안해 넘~~ 기분이~~ 다만 보병중대장기분만 어느선에서 잘 맞추면 어느것하나 문제될게 없는 생활이었습니다 서로를 호칭할땐...보병아저씨! 포병아저씨! 이것뿐이었습니다.. 그야말로 만고강산~~~

    • @예비역병장
      @예비역병장 4 дня назад

      저희들에게 정말 좋은 격오지 파견지가 있었습니다. 바로 파로호반의 월명리라는 곳이지요. 이곳은 기존 주둔한 다른 부대 없이 파견된 경비소대만 있다보니 그야말로 독립소대 생활을 했습니다. 파로호를 바라보는 풍광도 멋지고 파로호 잉어나 붕어를 민간인들에게 얻거나 직접 잡아 먹었다고 하더군요. 밤이면 소주도 추진하고 동네 아가씨들과 이야기도 나누고~~ 그야말로 꿈같은 곳이었지요. 그러나 군대 복 없는 저는 가보지 못했고 그곳에 다녀온 중대 전우들에게 그 꿈 같은 이야기를 들었을 뿐입니다.

    • @박재호-i6o
      @박재호-i6o 4 дня назад

      @예비역병장 선배님의 32연대에 월명리가 있었다면 17연대엔 구룡령밑 창촌 명계리와 양양 솔정지 라는 곳이 있는데 말만 격오지 경계 근무 일뿐 그야말로 환상 그자체였읍니다 그리고 갰골 HID 주둔지 경계근무도 재밋는 추억 이였읍니다.

    • @예비역병장
      @예비역병장 4 дня назад

      @박재호-i6o 17연대가 저희 때는 조칠연대가 아니라 꽃칠연대 또는 꽃필연대라고 했는데 거짓이 아니었네요. 그런 곳이라면 신선놀음이 따로 없지요.

    • @박재호-i6o
      @박재호-i6o 4 дня назад

      맞습니다 구타와 같은 사건사고가 많아 스스로 꽃필연대라 불렀던 기억이 있읍니다 개인적으로 남들이 조칠연대 어쩌구저쩌구하면 기분이 그리조치는 않았읍니다^^

    • @예비역병장
      @예비역병장 4 дня назад

      @박재호-i6o 아무튼 사단사령부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 거의 독립연대나 다름없었기 때문에 여차직하면 사단 주번사령이 불시 순찰하는 32연대로서는 그런 것도 부러웠습니다.

  • @이준원-g3q
    @이준원-g3q 5 дней назад

    살아계신다면 조만간 만실것 같네요~~~ 당시 살얼음판같은 군기속에서 좋은 중대장님을 만난것은 아주큰 행운이기도 하지요~~~ 아마도 조만간 연락이 닿으리라 생각됩니다😊^^

    • @예비역병장
      @예비역병장 4 дня назад

      감사합니다. 저도 꼭 그렇게 되리라 기대하겠습니다.

  • @bychoi1681
    @bychoi1681 5 дней назад

    김철곤 중대장님이 훌륭하신 분 같습니다. 언젠가는 만나시게 될 것 같습니다. 아마도 70대 후반의 연세 이실 것 같아요

    • @예비역병장
      @예비역병장 5 дней назад

      강인한 분이셨기 때문에 지금도 잘 지내실 것 같습니다. 아마 70 중반쯤 되셨을 것입니다. 이제는 저희와 같이 늙어가는 세대지요.

  • @jkkangk
    @jkkangk 5 дней назад

    우연히 이 채널을 알게 되었는데 재미있게 잘 보고 있습니다 저는 귀하보다 1년 늦은 82년1월 33군번입니다. 연대 본부로 배치 받았는데 제대때 까지 남구락(왁구) 중대장 이었습니다. 저는 자대배치후 바로 팀스피리트 설영대로 나가서 고생 많이 했습니다 82TS 가 제 군생활 최대의 추억인데 언제부터 연재되는지요?

    • @예비역병장
      @예비역병장 5 дней назад

      자대배치 되자마자 팀훈련을 하셨겠네요. 팀훈련 시기와 거의 맞춰 3월 초나 중순 경에 팀82훈련 이야기를 시작할 것입니다. 함께 구암리에서의 추억여행 하시기 바랍니다.

    • @jkkangk
      @jkkangk 5 дней назад

      그런데 김철곤 중대장님은 저와 군생활을 같이 한 기간이 없는것 같은데 제가 들어 봤거나 본 것 같아요. 40년 이상이 지났는데...

    • @예비역병장
      @예비역병장 4 дня назад

      @@jkkangk 그의 특이한 이력과 또 다른 중대장들보다 빠르게 전출가셨기 때문에 연본에서도 한동안 그분 이름이 거론 되었을지도 모릅니다. 아무튼 만 1년만에 2군단 군수과로 영전해 갔다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이었으니까요. 아마 사관학교 출신이 아닌 김철곤중대장으로서는 최선의 선택이었을 것입니다.

  • @85piping-suv60
    @85piping-suv60 5 дней назад

    신병교육대 15중대장 기억이 안나고 조교들은 확실이 기억나고 자대전입 후 9중대장 대위김명× 였고 파견전출 후 본부중대장 중위 얼굴은 기억나는데 이름은... 저는 중대장들하고 같이 한 훈련이 별로 없어서 그런지 추억이 없네요. 대대장님 과 소대장님 은 이야기꺼리가 많은데요 😅

    • @예비역병장
      @예비역병장 5 дней назад

      아무래도 이야기들을 들어보면 상관 지휘관들에 대한 기억들이 별로 좋지 않은 분들이 많더군요. 아무래도 계급이 깡패라는 군대에서 상관과 부하라는 관계가 그렇게 만들었겠지요. 그래도 저는 그리 나쁜 지휘관들을 만나서 참 다행이었습니다.

  • @박재호-i6o
    @박재호-i6o 5 дней назад

    "김철곤 중대장님 뵙고 싶습니다" 멘트에 많은 구독자님들이 찡 했을것 같읍니다 저도 전역후 저희 중대장님과의 첫 통화때 만감이 교체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꼭 만나시길 바랍니다.

    • @예비역병장
      @예비역병장 5 дней назад

      어디서 제 게시물을 보고 연락 주시면 참 좋겠네요. 그 당시 많은 중대 선후배 전우님들이 역시 뵙고 싶어합니다.

    • @박재호-i6o
      @박재호-i6o 5 дней назад

      @@예비역병장 타인에게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사람이였는지를 안다면 본인도 많이 푸듯 하실겁니다

  • @기섭김-z9u
    @기섭김-z9u 5 дней назад

    훌륭하신 지휘관을 만나신거 같아서 부럽습니다 전 82~85년도 서부전선에서 근무당시 본부중대 중대장에 학사출신 중위가 오셔서 가오잡기에 혈안이된 안 좋은 기억뿐이네요

    • @예비역병장
      @예비역병장 5 дней назад

      병으로 군생활을 하셨던 분이라 그런지 부하사병들의 형편과 사정운 잘 이해해 주셨습니다. 특히 지휘관들이 부하사병들에게는 권위를 내세우며 여간해서 말을 잘 섞지 않는편인데 김철곤중대장은 자연스럽게 농담도 건네시고 상황에 따라 융통성도 보여주셨지요.

  • @이서영-t9j2l
    @이서영-t9j2l 5 дней назад

    본부대장님은 소령으로 정문에는 1년에 한두어번 왔나싶다 일절 간섭을 하질않고 3년동안 한분만 모신것 같은데 기억에 없다 근무지침은 주로 연대당직사령한테 유선으로 받았다

    • @박재호-i6o
      @박재호-i6o 5 дней назад

      위병소 반장으로 짬좀있는 선임하사가 책임자줄 알았는데 위병소가 연대직할 본부대 소속이였군요

    • @예비역병장
      @예비역병장 5 дней назад

      연대 본부는 인원도 많지 않고 맡은 업무도 제각각 특색이 있기 때문에 본부대장은 거의 보직만 가지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 @예비역병장
      @예비역병장 5 дней назад

      저희 때 보니까 위병소는 연대 직할 경비소대로 되어있었습니다.

  • @bychoi1681
    @bychoi1681 5 дней назад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옛날이 회상되는군요. 남구락중대장님은 제가 듣기로 권투를 하셨다고 들었는데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그전에 연대전투지원중대장도 하셨고요. 어떻게 옛날일을 다 적어 놓으셨는지 대단하십니다. 감사합니다.

    • @예비역병장
      @예비역병장 5 дней назад

      3대대 출신이신가요? 남구락 중대장님과는 함께 근무한 기간이 짧아서 잘 알지는 못합니다. 선배님들 말을 들어보면 애증이 공존하는 중대장으로 기억하고 있더군요. 현재 저희 스키대대전우회장님과는 전화 연락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bychoi1681
      @bychoi1681 5 дней назад

      @@예비역병장 2대대 입니다. 남중대장님은 체격이 좋으셨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잘지내고 계시겠지요..

    • @예비역병장
      @예비역병장 5 дней назад

      @bychoi1681 그러시군요. 2대대는 연병장이 넓어서 연대통합행사를 거의 그곳에서 했지요. 그래서 자주 갔던 곳입니다. 남구락중대장님은 체격이 좋으셨지요. 암튼 이름에서 풍기는 이미지와 실제 모습이 일치하는 분었습니다.

  • @내대리
    @내대리 5 дней назад

    선임과 더불어 중대장을 잘 만난것도 대단한 복입니다 힘든 군생활 이겨내고 버팀목이 되어줄 선임이나 우리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 해줄 수 있는 간부, 즉 중대장을 잘만난것은 이미 군생활이 풀렸다는 의미입니다 저도 지난번 얘기했습니다만 우리 본부포대장은 3사 출신이었는데 완전히 돌아이 같은 마인드여서 참모부와 많이 충돌이 있었고 의무복무하는 병사들을 완전히 소모품처럼 인식하고 취급하였습니다 진짜 완전히 자존심이 무너지는 상황이 여러번 연출되었죠...그에 비해 인사계님은 우리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해주시는 분이었습니다... 또한 RT출신의 작전보좌관과 관측장교 임무를 수행한 신ㅇ식중위는 사람이 참 좋았습니다 항상 병들을 존중해주고...그런분이라면 이몸다바쳐 충성하고 싶은 마음이 들정도로....된사람이었습니다 하여튼 김철곤중대장님은 보기드문 멋진분이 셨네요 그래서 같이 생활하신 윤태상님이 부러웠습니다...

    • @예비역병장
      @예비역병장 5 дней назад

      그렇습니다. 남들은 어떤지 몰라도 저는 졸병시절에 김철곤 중대장님을 만났다는 것을 큰 행운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 @현권송-i4l
    @현권송-i4l 5 дней назад

    보리죽밥을 보니 80년대초 싼밥이 맞네요 그 맛없는 것도 얼마 안줘서 항상 배고팠어요

    • @예비역병장
      @예비역병장 5 дней назад

      먹는 것도 부실하고 또 워낙 활동량이 많다보니 먹고 돌아서면 배고프다는 말이 절로 나오던 시절이었지요.

  • @백용호-p1z
    @백용호-p1z 6 дней назад

    제가 이등병 때 3대대 10중대 에서3개월 쯤 근무 하고 연대 본부 정보과 로 전입 왔는데 근무 환경 이 완전 별천지 였습니다 세상 에 같은 32연대 안 에 이럴수가 있나 의아 해 했고 예하 대대 중대 에 그 노고 를 알고 체험 했기에 제 나름 잘 대해 준 것 이 보람 이군요 우리때 왕 고참 은 점심 식사 를 장교식당 식사 를 타다 주는 이상한 전통 이 있었는데 제가 고참 때 없애 버렸죠 그때 사병식 도 일식삼찬 운동 이 막 일어나서 먹을 만 했죠

    • @예비역병장
      @예비역병장 6 дней назад

      정보과는 취급하는 업무 특성상 그 위상은 다른 부서보다도 높았지요. 솔직히 우리 같은 소총 중대원들은 보안대와 정보과라면 멀리하는 것이 살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 @백용호-p1z
    @백용호-p1z 6 дней назад

    저번 에 연대 정훈과 파견 근무 하실때 잠 은 어디서 자고 상황 근무 도 섰는지요 원래 연대 본부 특히 정보 작전과 병사 들은 아침 저녁 점호 가 거의 없었고 일과 후 상황 근무 만 있은 기억 이 나네요

    • @예비역병장
      @예비역병장 6 дней назад

      그때 제 게시물에 다 말씀 드렸는데 보지 못하셨군요. 잠은 참모부 내무반에서 잤는데 정훈과 특성상 취침 나팔 방송 끝나고 취침시간 이후에 내무반에 갔고 새벽에 남들 기상 전에 5시 30분에 정훈과로 넘어와 기상 방송을 했기 때문에 점호나 근무도 없었고 같은 내무반에 생활하는 사람들은 거의 마주치지 않았습니다.

  • @이준원-g3q
    @이준원-g3q 6 дней назад

    저도 중대장을3번이나 바뀌었죠~~~ 이등병때 자대가자보름정도 있다가 후방으로가셨고, 새로온 중대장은1차중대장을 논산훈련소에서 하셨고,2차 중대장으로 오신분으로 처음에는 마치 훈련병 다루듯이 하셨지요~~ 3번째 중대장은 제가 분대장교육받는 동안에 오셨지요, 후방해안부대에서 오셨는지 우리부대에는 전혀 맞지를 않았지요, 인사계님과 자주 충돌을하여 아주 우리들을 곤란하게도 했죠,,완전 고문관 중대장이었죠~~~~ 고참때는 중대장때문에 애를먹은적도 많지요 모든 잘못은 다 병사들 탓을한 박모 당시 중대장 잘있는지 모르겠네요~~~😊

    • @예비역병장
      @예비역병장 6 дней назад

      군 지휘관들도 인간인지라 제각각 성격이 달랐지요. 저는 다행히 그리 나쁜 중대장을 만나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앞으로 이야기가 나오겠지만 후임으로 오신 중대장이 전임보다 지휘력이 떨어진다고 생각되어 좀 힘들었습니다.

    • @말이중요해요
      @말이중요해요 4 дня назад

      보병중대장도 바뀌면 이취임식이 있나요 ,

    • @예비역병장
      @예비역병장 4 дня назад

      @말이중요해요 지금은 몰라도 그 당시는 있었습니다. 육사출신 소대장 취임식도 한 적이 있었습니다.

  • @박사장-t5d
    @박사장-t5d 6 дней назад

    요즘 군대에도 포크숫깔 쓰나?

    • @예비역병장
      @예비역병장 6 дней назад

      요즘엔 일반 가정에서 쓰는 수저와 젓가락을 사용합니다. 옛날 군대는 젓가락이 없었지요.

  • @설인기-n9p
    @설인기-n9p 6 дней назад

    난77.4.15~80.1.17일 양구 구암리2사단 병기 근무대 에서근무 78년팀스프리트 훈련에 추위에 고생했지만 군생활78년4.ㅣ부로 상병 진급후론 구타 사병간의갈금 ..배고품 이러한것들은 전혀 없고 밥도가마솥밥 해먹고 닭투김나오면1인당1마리 이상 잘 먹었는데

    • @예비역병장
      @예비역병장 6 дней назад

      병기과 같은 연본 기행부대들과 말단 소총중대와는 천지차입니다. 저도 연대 정훈과 파견나가서 연본 참모부 식당에서 식사했지만 우리 3대대 식당과는 비교불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