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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고스 다니엘의 에큐메니칼
Южная Корея
Добавлен 31 дек 2021
그리스도교의 다양한 전통과 교단의 성가 및 노래들, 다양한 문화와 언어의 노래들을 통기타 반주와 함께, 때로는 악기 없이 연습하고 노래하며 찬양하는 공간입니다. 노래가 마음에 드셨다면 좋아요와 구독 부탁드립니다.
This channel is a space where I personally practice singing Christian hymns, praising songs, folks songs from various traditions, cultures and denominations with an acoustic guitar or without an instrument some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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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므온 송가 A곡조 (가톨릭, 성공회 밤기도 송가/성공회 성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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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우 전쟁의 종식과 평화 정착을 기원하며 바치는 기도 (성공회 기도서 간략한 기도 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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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0 기도의향 설명 00:35 성호경 및 시작기도 00:47 본기도 01:26 시편 85:7-13 03:02 1독서 (골로사이인들에게 보낸 편지 3:12-15) 04:51 성모 마리아 송가 06:27 2독서 (마태오의 복음서 5:43-48) 08:36 시므온 송가 (밤기도) 09:48 니케아 신경 11:46 교회와 세상을 위한 기도 17:32 주의 기도 및 마침기도
'매일 기도서'에 따른 저녁 기도 (개신교 감리회 비공식 시간전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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즈가리야 송가(Benedictus) A곡조 (가톨릭, 성공회 아침기도 송가/성공회 성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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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희생자들을 위해 바치는 별세자 연도 (성공회 위령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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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하신 빛이여(Phos Hilaron) (정교회 전례성가/1990년판 구 성공회 성가 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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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레스타인, 레바논, 시리아, 예멘의 전쟁 희생자들을 위한 위령기도 (성공회 기도서 간략한 기도 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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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 일치를 위한 기도주간 기념 저녁 성무일과 (성공회 전례)+가톨릭 교회 프란치스코 교황의 기도지향 메시지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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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하느님(يا رب السلم) 한국어+아랍어 Cover (팔레스타인 그리스도인들의 전통 성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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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없는 아기들의 순교 축일/팔레스타인의 아이들을 위해 바치는 저녁기도 (성공회 전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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Αυτή είναι η ημέρα(이 날은 구세주 오신 날) Cover (그리스 정교회 캐럴 성가/그리스 도데카니사 제도 민요) (한국어 번역 자막 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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Αυτή είναι η ημέρα(이 날은 구세주 오신 날) Cover (그리스 정교회 캐럴 성가/그리스 도데카니사 제도 민요) (한국어 번역 자막 有)
제가좋아하는 성가입니다^^
@@readerleader1320 이런 누추한 곳에도 찾아와주시고 많이 부족한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위로의꽃 제가 감사합니다.
이스라엘도 기도해주세요
우와 멜로디가 제가 한국 정교회 다녔을 때의 멜로디랑 거의 똑같아요! 근데 성공회에도 이런 성가가 있는 줄은 몰랐네요
@@김해린-c5p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대한성공회에서는 1990/2015 성공회성가 모두에 수록된 성가로 봉헌이나 성찬전례 중에 자주 불리는 성가로 간결하고도 아름다운 성가라 성공회신자들 사이에서 사랑받아온 곡이랍니다. (사실 1990년판 성가에는 정교회 성가가 꽤 많이 들어갔어요. 2015년판에서는 좀 빠졌지요. 저는 2015년 성가도 사랑합니다만 좀 아쉬운 부분입니다) 다만 성공회성가에 나온 버전은 이거보단 좀 간소하게 편곡된 형태입니다. 거기다 성공회성가 버전은 원 가사의 도입부와 마지막부분이 생략되었어요. 제가 부른 버전은 한국정교회의 원본 성가를 참고해서 부른 것입니다.
아멘 평화를 빕니다
+아멘.
Wcc 10차 총회 주제가였던거 같은데 감회가 새롭네요ㅎ
이 성가가 wcc 총회에 주제가로 쓰였었군요! 화합과 사회정의, 교회일치의 시대정신에 부합하는 성가가 아닌가 싶습니다
성공회의 매력은 전례 음악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연도를 음악으로 바치니 더 은혜롭습니다 🙏 아멘!! _
성공회 성가책의 곡조에 따라 노래로 기도를 바치다 보면 저도 모르게 스트레스가 날아가고 마음이 맑아지곤 한답니다. 부족한 목소리로 바치는 찬미와 기도에 함께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느님은 다양한 형태로 우리에게 오시는 것 같아요. 항상 나와 함께 계시니까 , 時도 때도 없이 오시죠? 그래서 늘~~ 감사합니다.
어머낫. 천사강림!
^^
국보급 꿀성대로 듣는 전례
감사합니다. 주님의 은총으로 좋은 한주 보내시길.
오른손 폼이 잘못 되어 박자가 정확치 않네요 너무 대각선으로 누워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충고하신 부분 잘 반영하여 시정해보겠습니다.
곱상한 자태와 곱단한 목소리
주님 평화를 주소서 저희에게 평화를 + 이땅의 모든 전쟁과 폭력이 종식되게 하소서 평화의 임금이신 예수님+ 프라그의 아기예수님의 순수함과 평화로움이 전 세계에 퍼지게 하소서 + 아멘
아멘. +주님의 평화를 빕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잘 지내시는지요?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제가 정말궁금한게.있는데 성공회와 가톨릭은 전례 기도 어떤것이든 거의 차이가 없는데요 두 신앙의 차이가.있나요? 없다면 분리된 이유는요
반갑습니다. 본 채널은 성공회 신앙을 표방하는 채널은 아닙니다. 다만 질문 하셨으니 될수있는한 핵심을 중심으로 답변해 보겠습니다. 성공회 신앙의 모토를 보통 중도의 길 혹은 중용(Via media)이라고 합니다. 가톨릭과 프로테스탄트(개신교)의 중도라는 의미도 되고 그에 대한 관용이라고 해석할 수도 있습니다. 하나인 신앙 공동체(Communion) 안에서 가톨릭과 개신교 사이의 중도의 길 혹은 중용을 중심으로 하되 그 안에서 다양한 신앙과 정체성이 가능하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여기에는 크게 세 부류가 있습니다. 개신교적 정체성과 신앙을 중시하는 복음주의가 있고, 가톨릭적인 유산과 전례, 영성을 중시하는 '앵글로'(혹은 성공회) 가톨릭이 있습니다. 반대로 이 둘의 경계를 넘어 시대정신에 맞게 신앙을 재해석하고 받아들이는 자유주의가 있습니다. 제 입장을 굳이 이 셋중에서 골라야 한다면 앵글로 가톨릭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가톨릭교회에 당연히 친밀감이 있지만 동방정교회의 영성에 깊은 애정이 있습니다. (이 앵글로가톨릭 성공회의 일부는 로마가톨릭 교회로 귀일했고 가톨릭 교회에서도 이들을 포용하기 위한 '옛 성공회 자치단'이 있습니다) 이 다양한 경향을 하나의 신앙으로 묶는 텍스트가 바로 제가 영상에서 참조한 '공동기도서'입니다. 이 공동기도서는 다양한 방식으로 실천이 가능합니다. 가령 제가 영상에서 한것처럼 촛불을 키고 목례를 할 수 있고 그렇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댓글에서 가톨릭과 성공회가 차이가 거의 없다고 하셨는데 성공회 안에서 그런 부류가 적지 않지만 반대로 개신교의 가까운 부류도 있습니다. 가령 호주 시드니 관구가 그 결정판이라고 할 수 있는데 이쪽 성공회 분들은 자신들의 신앙의 기원을 영국왕실의 점진적 종교개혁이 아니라 철저하게 장 칼뱅의 종교개혁에서 찾고 있고 자신들의 신앙이 철저하게 개신교라고 주장합니다. 예배형식이나 복장도 일반 성공회에 비하면 개혁교회에 좀더 가깝습니다. 반대로 일부 성공회에서는 현대 가톨릭교회에서 사라진 중세가톨릭의 요소가 남아있는 경우도 있고 심지어 동방정교회의 영성과 신학을 받아들인 곳도 있습니다. 대한성공회의 경우 영국본토의 앵글로가톨릭 성공회의 원액에 뿌리를 두고 있지만 현대에 들어서 개신교 신앙과 자유주의의 영향을 상당부분 받았고 제가 영상에서 쓴 기도서에도 이런 경향이 있습니다. 전세계 성공회가 중용과 관용이 원칙이지만 현실적으론 성공회 안에서 이 세부류가 첨예하게 다투고 오해와 불신을 낳는 경우가 적지않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그 기저에는 via media라는 성공회의 공통된 모토가 있습니다. 본 채널은 성공회라는 특정 교단이 아니라 에큐메니칼(교회일치)하면서도 가톨릭적인 신앙, 그 안에서 다양한 노래와 예술을 모토로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톨릭, 정교회, 개신교로 갈라져 그리스도인들이 서로 반목하고 차별하며 심지어 혐오하기도 하는 현실에서 중도의 길 혹은 중용이라는 모토 자체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믿기에 성공회 성무일과 전례를 차용하는 것입니다. 저는 그리스도인의 심장을 가지고 비 그리스도인들인 이웃종교에 대해서도 중용의 정신으로 존중하고 제대로 이해해야 한다고 믿습니다.
12:03 - 12:10에서 제가 실수로 "성부와 일체시며, 만물이 다 이분으로 말미암아 창조되었으며,"라는 구절을 한번 더 반복합니다. 함께 성무일과 바치시는 분들 착오없기를 바랍니다. 죄송합니다ㅠ
주님을 찬미합니다 아침부터 주님을 찬미하는 소리가 온세상에 널리 퍼지길 기도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의 평화가 가득하시길.
썸네일 0.1초 부지런한 아름다운 처자. ㅋㅋ 인줄 알았습니다 목소리도 고우시고 .. 아침인데 오히려 목소리 상태가 좋으십니다.. 많이 하셔서 단련되셔서 그런가.? 훨씬 편하고 부드러운 발성으로 변하셨네요 ㅋㅋㅎㅎ 사도베드로와 바울로의 전구하심의 은혜가 넘치는 목소리이십니다 ㅋ
다행이군요! 역량이 된다면 화음도 편집해서 성가 영상을 만들어보고 싶어요. 전통곡조나 성가는 단순한 만큼 깊게 파고들 수 있는 것 같아요.
홀쭉해지셨어요 ㅎㅎ 이쁘심 ㅎㅎ 우리교단도 성인축일 당일 마다 성찬례하면 얼마나 좋을까요ㅜㅜ
ㅎㅎ사실 그 전날에 조깅을 좀 빡세게 했습니다. 일단 성인축일을 교회 차원에서 꼬박꼬박 지키려면 매일성찬례나 시간전례가 활성화되어야 할텐데 서울대성당 같은 큰 성당을 제외하고는 사실 여건상으로는 쉽지 않을 것 같아요. 그래서 성찬례는 못하더라도 우리 평신도들이 시간전례라도 꾸준히 하는데서 출발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성모님과 성인들에 대한 사랑과 공경을 다졌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시간전례라는 게 참 매력적인 것 같아요.
@@Yorgos-DanielKimEcumenism 아쉬워요ㅜㅜ 천주교가서 성체 영할 수도 없고 ㅋㅋㅋㅋㅋ 요르고스님 전례기도가 유독 흡입력 있는 이유를 생각해보니 단순히 형식을 기리는 것이 아니라 요르고스님이 하시는 기도소리 안에 하느님을 향한 경외심이 있기 때문에 저절로 따라 묵상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비록 축일미사를 기리지는 못하지만 임마누엘 하시는 주님을 느낍니다ㅎㅎ
@@puffer4029 감사합니다. 최근들어 시간전례에 담긴 노래와 시, 찬미가 마음에 대한 치유의 힘이 있다고 느꼈어요.
어떻게 점점 이뻐지셔
ㅎㅎㅎ그런가요? 사실 그전에는 단장(?)을 살짝하고 찍었는데 오늘은 그런거 없이 찍었거든요 희한하네ㅋㅋ
생얼이 이뻐요 ㅎㅎㅎ
어제 새벽에 악몽 심하게 꿨는데 이 영상이랑 지난 영상 들으면서 기도하며 잤어용 ㅎㅎㅎ
그러셨군요.. 그리스도의 은총과 성모님과의 기도 속에서 마음의 평화가 계시기를 빕니다.
해외 앵글로가톨릭 계통의 성공회 교구 및 성당에서는 서방 그리스도교의 오래된 기도문인 삼종기도에 곡조를 붙여 노래로 바치는 전통이 있습니다. 이 전통은 로마 가톨릭 교회 안에서 성공회 전례와 영성의 요소를 간직하고 있는 '전 성공회 신자 자치단'(혹은 성직 자치단, 동방 가톨릭 교회의 성공회 버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에서도 유지되고 있습니다. 해당 영상은 제가 영미권 앵글로가톨릭 교회에서 쓰이는 삼종기도 곡조를 대한성공회의 현 삼종기도 연중시기 예문에 맞추어서 시범적으로 드린 것입니다. (대한성공회에서 쓰이는 삼종기도는 큰 틀에서 영미권 고교회파/앵글로가톨릭 성공회와 천주교회의 기도문과 유사하지만 세세한 부분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가령 대한성공회의 삼종기도는 중반 부분에 성모님에 대한 전구가 빠져있습니다)
좋아하는 곡인데 ㅎㅎㅎ 목소리도 이쁘시네요
아직 많이 부족한데.. 감사합니다ㅎㅎ
정교회 전례 네요 ㅋㅋ 아침부터 부지런 하시다 성령 충만 하시네요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ㅎㅎ 사실 다소 얄팍하고(?) 이기적인 이유도 있습니다. 제가 머리를 쥐어짜야 하는 일을 종종하다보니.. 시편과 기도문들을 집중하면서 낭독하거나 노래하다 보면 스트레스와 피로감이 확 날라가는 느낌이 있습니다. 특히 정교회의 기도는 몸과 마음이 함께 따라가는 것을 중시해서 더 그렇구요. 이 정서적 해소가 자기도취적인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나눔과 연대로 이어지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Yorgos-DanielKimEcumenism 너무 경건한 방식으로 해소 하시는거 아닌가싶어요 ㅎㅎ 저는 이 영상을 보고 정말 성령충만? 하시구나 싶었답니다 ㅋㅋㅋㅋ 천상을 향한 열정 ㅋㅋㅋㅋ ㅎㅎ
성모님의 축일을 축하합니다!! 아ㅜㅜ 너무 좋은 묵주기도 구성이네요 정교회 것은 너무나 생소한데 ㅎㅎ 예수님의 신비를 묵상하는 묵주기도에 익숙한 저에게 너무나 생소한 기도문입니다ㅎ ㅜㅜ 아 앞으로 실시간 할 때 함께 해요 이번에는 자느라고 지나쳤네요ㅜㅜ 하느님의 사랑과 성모님의 전구가 늘 함께 하시길요 ㅎ
늘 감사합니다^^ 온라인 공간에서 기도로 부족하나마 이렇게 나눔과 친교를 가질 수 있어 기쁩니다. 다음 묵주기도는 천주교 5단 묵주로 묵상기도를 하려 합니다. 그리스도의 은총과 성모님과의 상통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시작할 때 살짝 소음이 있습니다ㅠ 죄송합니다
윽 아쉬워요ㅜㅜㅜㅜㅜ 묵주기도 방송 앞으로도 계속하시나요??
아 이건 제가 녹화해서 올리긴 한건데 생각해보니까 정기적으로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해보는 것도 괜찮겠네요ㅎㅎ
@@Yorgos-DanielKimEcumenism 성모수도회 가고싶어요 ㅋㅋㅋㅋㅋ !.// 실시간 틀어서 같이 묵주기도해도 좋을것 같아여 ㅋㅋㅋㅋㅋㅋ
@@puffer4029 가까운 시일안에 시간이 나면 커뮤니티에 공지로 올려볼게요 마침 저도 천주교 묵주가 있어서 성공회 묵주랑 번갈아가면서 하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ㅎㅎ
@@Yorgos-DanielKimEcumenism 와 너무 좋아요!! 성모송. 읊으시는 목소리나 영성도 너무 은혜로우십니다!! ㅜㅜ 정해진 한 방향으로만이 아닌 다양한 방법으로 묵주기도 하는 건 정말 좋은거 같아요 ㅎㅎ
@@puffer4029 ㅎㅎ사실 부족한게 많습니다 속된 것에 마음이 휩쓸릴 때도 많구요 그래서 묵주기도와 예수기도의 영성에 늘 치유를 받습니다 함께 은혜받으시길 바래요
목소리가 넘 좋으세요 역시 기도문도 넘 은혜롭고 그 전에 들어보지 못한게 많네요 ㅎㅎ 밤 에 혼자 무서울 때 들으면 더욱 더 좋습니다 !! 하느님이 함께 하는 그런 느낌 ㅎㅎ 나중에 전례 모임 같은거 만들어서 함께 해보면 더욱 좋을 거 같아요 ㅋㅋㅋ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이날 목 컨디션이 살짝 안좋았는데ㅠ 제가 나누는 기도와 찬미가 힘이 될 수 있다니 기쁘네요ㅎㅎ 저도 전에 막연하게 생각해봤던 건데 나중에 그런 전례모임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이 채널이 아직은 걸음마 단계이지만ㅠ 다양한 배경과 생각을 가진 분들이 그리스도교 전례와 영성에 대한 공통된 열정을 바탕으로 모여 기도와 찬미를 나누면 그 자체로 세상과 이웃에 자그마하나마 빛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양한 전통과 문화 사이에 이해와 존중을 배워나가는 것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더 배우고 싶구요. 관심있는 분들과도 채널 영상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ㅎㅎ
장치에 문제가 생겨 화면이 약간 흔들립니다ㅠ 양해 부탁드립니다
ㅋㅋ 앗 썸네일만 얼핏봤을때 청초한 신려성인줄 ㅋㅋㅋㄱ... 고우십니다 기도도 너무 좋아요!! 정교회 전례는 잘 모르는데 덕분에 이리 알게되네요! 그리스도교 전통과 전례는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ㅎㅎㅎ사실 핸드폰 카메라 액정부분이 살짝 손상되서 흐릿하게 나오다보니 의도치않게 현실보다 많은 미화(?)가 이루어졌습니다 개인적으로 2015년에 새로 나온 성공회 성가를 좋아합니다. 가톨릭성가, 성공회찬트, 트랜디한 현대 ccm, 민중찬양 등 정말 아름다운 성가들이 각 장르별로 구성이 알차게 되어있습니다. 다만 개정되면서 1990년판 구 성가에 수록된 동방정교 전통의 귀하고 아름다운 성가들이 몇곡 빠진게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아쉽습니다. 앞으로 동방교회에서 기원한 기도문이나 성가도 부족하나마 종종 올려볼까 합니다. 본 채널이 가톨릭적(보편적)이면서 에큐메니컬한 찬미를 모토로 삼은 만큼 부담없이 쉬어가실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Yorgos-DanielKimEcumenism 너무 좋네요 저는 사실 전례에만 집중하느라 성가는 그닥 관심이 없었는데 ㅎㅎ 좋은 성가들이 많군요 그 금관의예수는 정말 좋아합니다 ㅎㅎ 민중찬송ㅎㅎ 고생이 많으세요 하느님의 사랑과 축복이 늘 가득하시길요 ㅎㅎ
@@puffer4029 감사합니다^^ 푸퍼님도 주님의 복된 은총 누리시길 빕니다
너무 좋습니다 밤에 자기 전 들으면 마음이 편해지고 더욱 더 은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새 찬미와 기도 영상 올라갑니다 함께 기도 부탁드립니다
멋지십니다 ㅎㅎ 혹시 어디 교회 다니셔요,?
감사합니다! 대전주교좌성당에서 성공회에 입교해서 10여년전부터 다녔습니다..만 지금은 장기간 냉담중입니다 사실 중간중간에 정교회 등을 다니기도 했습니다
@@Yorgos-DanielKimEcumenism 아 진짜요 ㅎ 넘 귀하신 분이네요 ㅎㅎ 저도 가톨릭 왔다갔다 지금은 서울교구에 다시 정착한지 얼마 안되었습니다 ㅎㅎ 형제님처럼 전례음악과 영성을 사랑하시는 분들이 성소의 길로 많이 왔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ㅎㅎ. 사회참여적 영성도 너무너무 좋지만 전통이 주는 영성과 힘 역시 무시할 수 없는 부분이여서요 ㅎㅎ 앞으로 많은 교류나누어요!!^^
@@puffer4029 ㅎㅎㅎ하느님이 제게 심어주신 소명이 있으리라고 믿어요. 미래에 늦게나마 어떤 부르심을 들을 수도 있겠지요. 하지만 아직까지는 어렴풋해도 그게 성직이나 수도직은 아닌것 같네요ㅎ 그럴만한 그릇도 못되는것 같구요. 어딘가 부족하나마 제가 더 가치있게 쓰이는 곳이 있겠죠. 제가 기도하고 노래하고 관상하고 묵상하는 것도, 그 과정을 영상으로 담는 것도 부르시는 곳이 어딘가 궁금해서 그런 것도 있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리고 많은 격려 부탁드려요!
@@Yorgos-DanielKimEcumenism 귀한 고백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이렇게 당신을 경외하고.찬미하는 이에게 좋은 길을 마련해 주실거라 믿습니다!!ㅎㅎ 좋은 하루되세용
화면을 탭하시고 상위 오른편 cc라고 표기된 항목을 누르시면 자막을 보실 수 있습니다.
멋있습니다!^^ 일본에 계신가요?
아닙니다, 한국에 있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어떤 콘텐츠를 만들까 고민하고 있습니다. 부족하나마 새로운 영상을 올릴 예정이니 앞으로도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Yorgos-DanielKimEcumenism 소리가 좋고 영성이 느껴집니다 ^^ 성공회 안에 좋은 기도문들이 많은데 많이 소개해주시고 영성 나눔해주시면 넘나 감사하겠습니다! 부활의 기쁨을 풍성히 누리는 이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당^^ ㅎㅎ
@@puffer4029 감사합니다! 푸퍼님도 다시 사신 그리스도의 축복이 무한히 함께하시길 빕니다^^
함께 기도합니다! 아멘 🙏
아멘
드디어 얼굴 공개하셨네요!!
안녕하세요 상훈이님! 늘 감사합니다 별로 자랑(?)할 건 아니지만 좀 떳떳하게 찬미해야 할 것 같아서 앞으로 내놓고 하기로 했습니다!
항상 은혜로운 노래 감사합니다! 다니엘님은 어느 교단 소속이신가요?
부족한 노래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일반적인 개신교 교우분들 입장에서는 좀 낯설거나 불편하실 수도 있는데 넓은 마음으로 믿음을 봐주시니 감사하네요:-) 저는 갓 청년이 되었을 때 성공회에 입교하여 신앙생활을 했구요. 그 이후에는 동방교회 신비신학과 이콘에 매료되어서 정교회 성당을 다니며 전례에 참석하기도 했고 유명한 성당이나 수도원을 순례하기도 했습니다. 다만 지금은 장기간 자의반 타의반으로 냉담중입니다. 제 스스로는 일반적인 개신교보다는 가톨릭에 더 가깝다고 생각합니다만, 마음을 넓게 가지고 다양한 것들을 배우고, 즐기고 싶습니다. 굳이 성공회의 여러 스펙트럼(개신교 복음주의/개혁주의, 광교회파, 자유주의, 고교회파, 앵글로가톨릭)에 한정해서 저의 신앙 소속을 정한다면 저는 앵글로 가톨릭(Anglo-Catholic) 쪽입니다. 다니엘이라는 이름은 성공회에서 받은 세례명이고 요르고스라는 이름은 그리스에서 순례 여행을 다닐 때 추천받은 이름이랍니다.
<천주교 성가 276> 1) 하늘의 여왕 되시는 오 마리아 우리의 희망 되시는 오 마리아 2) 자비로우신 어머니 오 마리아 온유하시고 어지신 오 마리아 3) 우리를 돌아보시는 오 마리아 내 갈 길 인도하시는 오 마리아 후렴) 기뻐하라 케루빔 용약하라 세라핌 끊임없이 찬미해 살베 살베 살베 마리아 <성공회 성가 648> 1) 저 높은 하늘 여왕님 마리아여 세상의 오직 한 분인 마리아여 2) 착하고 고운 어머니 마리아여 불쌍히 여겨주시는 마리아여 3) 우리를 돌봐 주시는 마리아여 종들을 아껴주시는 마리아여 4) 자비의 손길 나에게 보내소서 마지막 날에 우리를 지키소서 후렴) 천사들도 즐겁게 천사장도 기쁘게 끊임없이 다 함께 찬미 찬미 찬미하나이다
1) 가난한 사람 행복한 자입니다 하느님 나라가 그들 것이 됩니다 굶주리는 사람은 배부르게 되고 지금 우는 사람은 웃게 될 것입니다 2) 행복하여라 자비 베푸는 사람 그들은 자비를 받게 될 것입니다 마음이 깨끗한 자 하느님 뵙게 되고 평화 위해 일하면 하느님 아들 되니 3) 옳은 일 하다 박해 받는 사람은 하느님 나라가 그들 것이 됩니다 모욕을 당하면서 소명을 다하는 자 하늘의 큰 상급을 받게 될 것이다 가난한 사람 행복한 자입니다 하느님 나라가 그들 것이 됩니다
찬미하여라 오 나의 영혼아 찬미하여라 거룩한 주 이름 Bless the Lord my soul and bless God's holy name Bless the Lord my soul who leads me in to life 주님과 주님의 거룩한 이름을 찬미하여라 나의 영혼아 나를 생명으로 이끄시는 주님을 찬미하여라 나의 영혼아
이 세상의 전쟁 공포 슬픈 사연들 모두 잊고 외면하고 살 순 없어요 그렇다고 나 혼자서 가슴 아파해봐도 혼자 힘은 너무나 너무나 초라할 뿐 하나님 말씀이 우리의 빛 되어 서로 섬기면서 더불어 일할 때 우리의 사랑이 세상에 빛 되어 어둠 이겨가는 새벽 햇살처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라라라 온 땅의 참 평화 넘치게 하리라 곁에 있는 친구 손을 마주잡고서 함께 사는 기쁨 모두 나누어 갖고 병든 세상 가꾸려고 땀 흘려 일하시는 예수님과 함께 이 땅의 평화 되자
버려진 사선 철길을 따라 민중의 가슴 기차표를 쥐고 그대 오르네 철책 면류관 쓰고 저 언덕을 오르네 가시 쇠줄로 찢겨진 하늘 아픔은 결코 다르지 않다 압록강 줄기 그리움 일렁이며 흐느끼는 당신의 노래 우리 지친 어깨 일으켜 떨리는 손을 마주 잡는다 갈라진 조국 메마른 이 땅위에 그대 맑은 샘물 줄기여 죽을 넘어 부활하는 산 피투성이 십자가 메고 그대 오르는 부활의 언덕위로 우리 함께 오르리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계셨네 우리는 그분의 영광을 보았네 그분 그리스도이시네 한처음 온 천지가 창조되기 전부터 말씀은 하느님과 함께 계셨네 그분과 같은 분이시네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계셨네 우리는 그분의 영광을 보았네 그분 그리스도이시네 모든건 말씀 통해 생겼네 생겨났네 모든것 말씀 통해 생명을 얻고 그분 우리의 빛이시네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계셨네 우리는 그분의 영광을 보았네 그분 그리스도이시네 우리 나락으로 삼키려던 어둠을 말씀이 그 큰 빛으로 이겼네 이기셨네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우리 가운데 계셨네 우리는 그분의 영광을 보았네 그분 그리스도이시네
너무 감사합니다! 한동안 영상이 없어서 활동 안 하시는 줄 알았어요. 신청곡도 받나요? ^-^
반갑고 감사합니다! 아직 부족한 콘텐츠인데 이렇게 좋게 봐주시니 제가 부끄럽습니다. 다시 시간 날때마다 다양한 노래와 찬양을 녹음하고 업로드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잘 지켜봐주시고 주변분들한테도 널리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본 찬양은 뭐랄까, 가장 한국적이면서도 세계주의적인 정서가 담겨있는 느낌이라 정말 좋아하는 찬양이에요. 어떤 곡을 원하시는지요. 제가 준비중인 곡들을 먼저 업로드하고 제가 소화가능한 곡이면 연습해보겠습니다.
@@Yorgos-DanielKimEcumenism 준비 중인 곡들이 있으시군요! 기대하겠습니다! 오늘날 대다수의 개신교에서 사용하고 <21세기 새찬송가>에는 종말론이나 세대주의가 짙은 미국의 복음성가가 많이 있는 편이라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우리나라의 찬송가들이 <통일찬송가>에 비해 많이 들어가 의의가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찬송가라고 다 좋은 찬송가는 아닙니다. 새찬송가 개편 당시 한국찬송가공회에서 여러가지 사건사고가 터졌는데 그 중 하나가 찬송가위원들이 자신들이 작사, 작곡한 찬송가를 대거 넣었다는 것입니다. 그것도 새찬송가 개편 직전에 만든 것이기에 문학성이나 음악성 면에서 검증받지 않은 작품들이 많습니다. 제가 추천하는 한국찬송가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하늘에 가득 찬 영광의 주 하나님 김정준 글 / 곽상수 곡 2.주여 어린 사슴이 전영택 글 / 박재훈 곡 3.네 맘과 정성을 다하여서 정용철 글 / 곽상수 곡 4.예수님 오소서 채희동 글 / 이천진 곡 5.부름 받아 나선 이 몸 이호운 글 / 이유선 곡 6.나 이제 주님의 새 생명 얻은 몸 이호운 글 / 박태준 곡 7.눈을 들어 하늘 보라 석진영 글 / 박재훈 곡 8.산마다 불이 탄다 고운 단풍에 임옥인 글 / 박재훈 곡 9.미더워라 주의 가정 문익환 글 / 곽상수 곡 10.사철에 봄바람 불어 잇고 전영택 글 / 구두회 곡 11.언제나 바라봐도 김정준 글 / 박재훈 곡 12.꽃이 피는 봄날에만 손양원 글 / 김국진 곡 13.이전에 주님을 내가 몰라 정용철 글 / 이유선 곡 14.어서 돌아오오 전영택 글 / 박재훈 곡 15.인류는 하나되게 홍현설 글 / 나인용 곡 물론 찬송가들도 가사도 수정이 많이 된 게 있습니다. 아무 이유 없이 멀쩡한 원가사를 고친 것이기에 더욱 슬프네요 ㅠ 다음 2곡은 미국인 작사로 알려져 있지만 한국인의 제2창작이므로 한국인 작사로 보는 게 맞습니다. 1.빈 들에 마른 풀 같이 2.참 아름다워라
@@Yorgos-DanielKimEcumenism 에큐메니칼 정신이라고 한다면 다양성 속에서 일치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찬송가도 여러가지 전통이 있습니다. 유독 한국의 개신교회에서는 CCM과 복음성가가 부각되어 다른 찬송가들은 배제되는 듯한 느낌을 많이 받아요. 그런데 형제님의 영상을 보면서 감동 받았습니다! 여러 전통의 그리스도교 음악들을 소화하고 계시니까요! 앞으로도 영상 업로드 될 때마다 꾸준히 오겠습니다! 제가 소개드린 한국찬송가는 들어보시고 편하신대로 선택해 주세요. 전혀 부담 안 가지셔도 됩니다! 코랄, 캐럴, 흑인영가, 떼제노래, 민중찬양 등 다양한 전통의 음악들도 많이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소중한 말씀 잘 새기겠습니다!! 앞으로 더욱 분발할테니 지켜봐주세요!!
교회의 노래 1•2절 김재준, 3절 문익환 글 / 이동훈 곡 1) 어둔 밤 마음에 잠겨 역사에 어둠이 짙었을 때 계명성 동쪽에 밝아 이 나라 여명이 왔다 고요한 아침의 나라 빛 속에 새롭다 이 빛 삶 속에 얽혀 이 땅에 생명탑 놓아간다 2) 옥토에 뿌리는 깊어 하늘로 줄기가 치솟을 때 가지 잎 억만을 헤어 그 열매 만민이 산다 고요한 아침의 나라 일꾼을 부른다 하늘 씨앗이 되어 역사에 생명을 이어가리 3) 맑은 샘 줄기 용솟아 거칠은 땅에 흘러적실 때 기름진 푸른 벌판이 눈 앞에 활짝 트인다 고요한 아침의 나라 새 하늘 새 땅아 길이 꺼지지 않는 인류의 횃불 되어 타거라
원가사 올립니다. 1절과 2절의 앞가사가 약간 다를 겁니다. 어둠 짙었을 때에× > 어둠이 짙었을 때 줄기가지 솟을 때× > 줄기가 치솟을 때 이 찬송가가 특이한 건 하나님, 예수님 같은 기독교적 용어가 없는데도 복음적이라는 것입니다. 한국기독교장로회의 두 어르신의 고백이기에 기장교단에서는 거의 교단의 국가처럼 불린다고 합니다. 찬송가 개편할 때 보수기독교계에서 해당 찬송가에 대한 반발이 심했다고 해요. 어떻게 새 하늘과 새 땅이 우리나라가 될 수 있냐는 이유였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광복과 민주화 역사를 생각할 때에 새 하늘과 새 땅에 대해 이해할 수 있으며 이 찬송가는 지극히 하나님에 대한 찬양이라고 생각합니다. 찬송가 개편 당시 보수 교계에서 '인류의 횃불'을 '복음의 횃불'로 바꾸는 게 어떻겠냐고 제안하기도 했다지요. 하지만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인류'와 '복음'이 크게 차이가 나는 단어인지를요. 제목도 우리에게 많은 깨달음을 줍니다. '교회의 노래', 찬송가의 제목입니다. 교회의 역할에 대해 오늘날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고민해야 할 때입니다.
저도 현재 에큐메니컬인 1인으로서 응원합니다^^ 저는 오르간 치는데 기타보니 신기하네요^^
응원 감사드려요 모처럼 힘이 솟네요 아직 마음만 앞서고 많이 부족한 수준입니다 저도 구독하고 응원하겠습니다^^
요르고스~~ 반가워요. 은혜로운 찬양 많이 올려주세요
저도 반갑습니다 오늘 아그네스 축일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