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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인환TV
Южная Корея
Добавлен 30 ноя 2011
긍정&균형의 시각으로 세상을 보는 #교양 #경제 #문화 #독서 #책
협력문의 ihans_m@naver.com
인스타그램 @ihans_m
문의 및 제안: ihans_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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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에게 '도박회사' 주식을 사주는 이유?
아무리 그래도 '도박회사' 주식을 사주는 건...
아이에게 카지노 회사 주식을 사준다고 하면 듣는 이야기다. 실제 내가 취급하는 회사는 '존디어'와 '강원랜드' 등. '농업'과 '카지노' 관련 주식이다. 많고 많은 회사 중에 왜 카지노인가.
수학에 '큰수의 법칙'이 있다. 모집단에서 무작위로 뽑은 표본의 평균이 전체 모집단의 평균과 가까울 가능성이 높다는 확률과 통계의 기본 개념이다.
동전을 던졌을 때 앞면이 나올 확률은 이론적으로 50%다. 실제로 몇 번 던졌을 때 이 확률과 다르게 나올 수 있다. 다만 시행 횟수를 오백 번, 오천 번, 오만 번 처럼 점점 늘려가면, 동전 앞면이 나올 확률은 50%에 가까워진다. 이처럼 시행 횟수가 증가할수록 표본 평균이 모집단의 평균과 가까워진다. 이것이 바로 '큰수의 법칙'이다.
카지노에서 아무리 승률이 높은 게임이라 하더라도 플레이어의 승률은 뱅커를 넘지 못한다. 단일 게임에서 뱅커는 플레이어에게 질수도 있지만 시행횟수가 무한에 가까워지면 전체의 승률은 반드시 뱅커가 높아지게 된다.
'바카라'라는 게임은 카지노에서 가장 플레이어의 승률이 높은 게임이다. 플레이어와 뱅커의 승률은 각각 49대 51이다. 얼핏 절반의 확률로 얻거나 잃는다. 다만 카지노 입장에서 시행횟수는 무한에 가까워진다. 즉 수학적으로 카지노는 반드시 승리하게 설계되어 있다.
아이에게 '카지노 주식'을 사...
아이에게 카지노 회사 주식을 사준다고 하면 듣는 이야기다. 실제 내가 취급하는 회사는 '존디어'와 '강원랜드' 등. '농업'과 '카지노' 관련 주식이다. 많고 많은 회사 중에 왜 카지노인가.
수학에 '큰수의 법칙'이 있다. 모집단에서 무작위로 뽑은 표본의 평균이 전체 모집단의 평균과 가까울 가능성이 높다는 확률과 통계의 기본 개념이다.
동전을 던졌을 때 앞면이 나올 확률은 이론적으로 50%다. 실제로 몇 번 던졌을 때 이 확률과 다르게 나올 수 있다. 다만 시행 횟수를 오백 번, 오천 번, 오만 번 처럼 점점 늘려가면, 동전 앞면이 나올 확률은 50%에 가까워진다. 이처럼 시행 횟수가 증가할수록 표본 평균이 모집단의 평균과 가까워진다. 이것이 바로 '큰수의 법칙'이다.
카지노에서 아무리 승률이 높은 게임이라 하더라도 플레이어의 승률은 뱅커를 넘지 못한다. 단일 게임에서 뱅커는 플레이어에게 질수도 있지만 시행횟수가 무한에 가까워지면 전체의 승률은 반드시 뱅커가 높아지게 된다.
'바카라'라는 게임은 카지노에서 가장 플레이어의 승률이 높은 게임이다. 플레이어와 뱅커의 승률은 각각 49대 51이다. 얼핏 절반의 확률로 얻거나 잃는다. 다만 카지노 입장에서 시행횟수는 무한에 가까워진다. 즉 수학적으로 카지노는 반드시 승리하게 설계되어 있다.
아이에게 '카지노 주식'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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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본 무언가가 중요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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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집중해서 익힌 정보는 단순히 머릿속에 잊혀지는 것이 아니다. 아침에 익힌 정보는 하루를 보내면서 꾸준하게 우리 뇌속에서 무의식적으로 떠오르고 가라앉기를 반복한다. 왜, 악몽을 꾸고 난 뒤에 하루 종일 찜찜한 기분을 느끼거나, 실제로 일이 잘 풀리지 않는 경험을 하지 않나. 아침에 익힌 정보는 하루 일상 중 불쑥불쑥 떠오른다. 단순히 암기한다가 아니라, 하루 일과와 유기적으로 연결된다. '돌 석'이라는 글자를 보게 되면 유난하게도 '비석', '석유', '석상' 등의 단어가 다시 눈에 들어온다. 비슷한 모양의 간판 글씨나, 스치고 지나갈 법한 책의 문장이 다시 들어온다. 하루 일과에서 자연스럽게 접촉할 기회가 늘어난다. 이처럼 일상 속에서 반복적으로 떠오르게 되면 학습한 내용은 더 오래 기억되고 나...
대부분의 자기계발서가 가지고 있는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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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앎'에는 '명시적 앎'과 '암묵적 앎'이 있다. 자전거 타기를 예로 들어보자. 명시적 앎이란 이런 것을 의미한다. 1. 자전거에 올라탄다. 2. 오른발과 왼발로 패달을 밟는다. 반대로, 암묵적 앎은 이런 것을 의미한다. 0. 언어로 설명할 수 없으나 자전거를 탈 줄 안다. 그렇다. '명시적 앎'이란 표면적 지식이다. 그 또한 아는 것이다. 그러나 '명시적 앎'만 가지고 자전거를 잘 탈 수는 없다. '암묵적 앎'으로 '앎'의 형태가 변화하기까지 '명시적 앎'의 도움을 받을 지언정 그것이 전부가 될 수는 없다. 즉 한국어를 잘하는 사람에게 '한국어를 할 줄 아나요?'라고 묻는다면 '안다'라고 말할 것이다. 이제 '어떻게 한국어를 잘 할 수 있습니까'라고 물어보자. 그 순간...
공부 잘하는 뇌로 만드는 아주 획기적인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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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적 재능은 50%만 유전되고, 읽기와 쓰기 같은 학업 능력은 20%만 유전자의 영향을 받는다. 즉, 언어 발달은 '유전자'보다는 '경험'과 '학습'이 더 큰 원인이다. '미국인 부모'라고 해서 영어를 잘하게 되는 유전자가 생기는 것은 아니다. 부모가 미국인이라도 자란 환경이 '한국'이라면 '한국어'가 유창해지는 법이다. 따라서 영어를 잘하는 부모를 가졌다고 해서 영어 단어가 저절로 늘어나는 것은 아니다. '공부'의 정의를 보자. '공부'는 대체로 '연구'와 그 어원을 공유하며, '학문'이나 '기술'을 익히는 과정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학문'이나 '기술'은 어떻게 발전하는가? 바로 '이름짓기'다. 인간의 학문은 복잡한 현상을 이해하고 체계화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우리는 대상을 관찰하고, ...
당신이 별에서 온 결정적인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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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 윈프리의 '내가 확실히 아는 것들'에 보면 굉장히 의미 있는 구절이 나온다. '나는 언제나 나 자신을 탐구자로 간주해왔다' 오프라 윈프리는 자기 자신을 탐구자로 간주해왔다. 항상 자신이 누구인지, 신에게 물으며 스스로에 대해 알기를 갈구해왔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굉장하다. 우리는 스스로를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 항상 자신보다 남을 관찰하며 살아가며 스스로를 감추기 위해 노력한다. 다른 이의 '숨소리'와 얼굴 표정을 세밀하게 관찰하며 자신이 짓고 있는 표정과 숨소리에 눈과 귀를 닫는다. 인간은 시간당 평균 720번. 하루에 1만 7천번 이상의 들숨과 날숨의 순환을 겪는다. 적어도 하루 몇 번, 타인의 날숨과 들숨에 의미를 부여하며 단 한번도 자기의 호흡에 대해 ...
단 5000자로 설명한 우주의 작동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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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1장을 보면 신이 가장 먼저 만든 것이 '천지'다.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그리고 '빛과 어둠'이 만들어진다.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있었고...' 이는 '노자 사상'과 맥락이 같다. 노자는 세상을 '음양'으로 보았다. 어떻게 세상을 딱 둘로 나눠서 볼 수 있느냐고 묻는다면 '노자'가 말한 '음양'은 '정확히 양분된 음과 양'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말할 수 있다. 그렇다면 정확하게 나눠지지 않았느냐고 묻는다면 그렇지도 않다. 찬물에 더운 물을 부으면 찬물과 더운물은 섞인다. 이를 '대류현상'이라고 말한다. 밀도가 높은 물은 위로 올라가고, 밀도가 낮은 물은 아래로 내려간다. 고로 분자 단위에서 '섞임'이 발생한다. 찬물은 밀도가 높고 더운물은 밀...
일론 머스크가 136조를 잃고도 멀쩡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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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을 것 없는 사람이 가장 무섭다'는 말이 있다. 이 말은 잃을 것이 없는 사람이 용감하다는 의미다. 반대로 잃을 것이 많으면 '겁'이 많아진다. 잃을 것이 많다와 적다는 것은 '소유'의 유무를 말한다. 소유한 것이 많으면 겁이 많아지고 소유한 것이 없으면 겁이 없어진다. 무소유한 자가 가장 용감하고 겁이 없다. 어디서 포식자가 나타나 자신을 위협할지 모르는 상태에 놓인 초식동물은 언제나 불안감을 느낀다. 인간도 마찬가지다. 사자는 초원 어디에 누워서나 낮잠을 자지면 초식동물은 자신의 생명을 위협할 대상을 경계하느라 항상 걱정하고 불안해 한다. 우리 사회가 '자연'을 닮아, 우리 사회에서도 '포식자'와 '피식자'가 있다. 어떤 누군가는 두려움의 대상이고 어떤 누군가는 걱정과 불안을 안고 살아간...
잠을 잘 때 조차 꿈을 이루는 사람들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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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뉴턴에게 물었다. "어떻게 만유인력과 같은 대단한 생각을 하셨나요?" 뉴턴이 답했다. "내내 그 생각 밖에 안하니까." 열매가 땅으로 떨어지는 것을 보고 모두가 같은 생각을 하는 것은 아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냥 떨어지는 구나'하고 넘어갔을 일을 뉴턴은 놓치지 않았다. 과연 우리에게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성공할 수 없는 것일까. 그렇지 않다. 누구나 같은 것을 보고 다른 것을 떠올린다. 고로 기회가 나무에서 송두리째 떨어지며 힌트를 주어도 뉴턴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맞추지 못했다. 열매가 떨어지는 것을 보게 되면 누구나 '만유인력'을 발견할 수 있을까. 아니다. '허생전'에서 '허생'은 열매가 땅에 떨어지는 것을 보고, 곧 풍년이 될 것을 알았다. 열매의 가격이 폭락할 것을...
가능성을 무한히 확장하려면 '이것'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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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용 금붕어는 어항속에서 5cm 정도 크기로 자란다. 금붕어가 5cm인 것은 유전자 탓인 걸까. 아니다. 같은 종의 금붕어를 연못에 풀어 놓으면 이 금붕어는 30cm까지 자란다. 금붕어의 크기를 결정짓는 것은 유전자가 아니라 '환경'이다. 환경은 왜 중요한다. 환경은 '성장'의 '시작'이고 끝이다. 유전자를 탓할 이유는 없다. 우리의 유전자는 이미 훌륭하다. 유전자를 기준으로 볼 때, 생물종을 번식하는 것이 '우월성'이다. 우리의 '이기적 유전자'는 우리의 형태로 잠시 모여 있다가 다음 형태로 유전자를 넘긴다. 즉, 우리를 구성하는 유전자는 세대를 이어받아, 우리까지 이어져 있다. 우리에게 유전자를 넘긴 조상은 아버지, 할아버지, 증조, 고조를 포함해 최초의 사피엔스가 탄생한 40만년 전까지 거슬러 ...
나 없이 세상이 존재하지 않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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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생각보다 정교하고 섬세히 연결되어 있다. 물질과 원자 단위 뿐만 아니라, 모든 행동과 생각이 사정없이 연결되어 있다. 선택은 단일 선택으로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물결처럼 퍼져나가고 그 흔적은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선택이라는 '원인'은 형태만 변하고 그 본질은 영원히 남아 우리와 우주를 잇는다. 즉, '선택'이라는 입력값에, '결과'라는 '출력값'이 나오는 것이 함수를 닮았다. 예전 '피타고라스'는 수를 우주의 근본 원리로 여겼다. 피타코라스 학파는 수학적 관계가 우주의 질서를 설명한다고 믿었으며, 수를 종교처럼 여겼다. 우리가 우주와 세계를 이해하는 방식은 역시 수학에서 벗어나지 않으며 '규칙과 대응'이라는 이름의 '함수'와도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데이터를 무수하게 대입하여 규칙과 대응의 값으...
양자역학으로 보는 불교의 까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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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와 상관없이 '까르마'라는 말을 참 좋아한다. 까르마는 '업'이라는 의미로 지은 업은 반드시 '보'를 받게 되어 있다. 콩을 심으면 콩이나고 팥을 심으면 팥이나며, 오른쪽으로 밀면 오른쪽으로 움직인다. 지은 까르마는 반드시 어떤 형태로든 사라지지 않고 보존된다. 열역학 제1법칙에 '에너지 보존법칙'이 있다. 모든 에너지는 생성되거나 소멸하지 않고 단지 그 형태가 변할 뿐이다. 즉 모든 것은 사라지지 않고 생성되지 않으니 완전히 새롭게 탄생하는 것도 완전히 사라지는 것도 우주적으로 볼 때, 존재할 수 없다. 양자역학으로 볼 때, 양자는 상호관계한다. 우주 전체의 양자적 상태에서 모든 양자는 영향을 주고 받는다. 서로 얽힌 입자가 특정한 연결을 통해 상호 영향을 끼친다. 이는 '비트코인'의 '블...
진짜 환경을 위한 획기적인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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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평생 소고기를 먹지 않으면 줄일 수 있는 탄소 배출량은 43톤에 이른다. 이는 상당한 양의 탄소 절감 효과를 가지며 개인의 식습관 변화가 환경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은 상당하다. 43톤이다. 자그마치 43톤. 이는 2000 그루의 나무가 흡수하는 이산화탄소의 양과 같다. 또한 이는 런던에서 뉴욕까지 스물 일곱번의 왕복 항공편을 사용하는 것과 같다. 간단하다. 소고기만 먹지 않으면 된다. 죽을 때까지 비건으로 산다면 120톤의 탄소를 아낄 수 있다. 엄청나다. 앞서 말한 숫자들에 3배를 곱할 수 있다. 대략 6000그루의 나무가 흡수하는 이산화탄소의 양과 같고 런던에서 뉴욕까지 88번의 왕복 항공편을 사용하는 바와 같다. 간단하다. 비건으로 살기만 하면 된다. 간단하다. 평생 옷을 입지...
나이가 들면 시간이 빨리가는 이유 당신의 지금은 자동주행 중인가?
Просмотров 412 месяца назад
어른이 되면 시간은 손살처럼 지나간다. 30대는 30km로 40대는 40km로 80대는 80km 속도로 달려간다고 하던가. 어른이 될수록 이렇게 속도가 빨라지는 이유는 우리의 뇌가 기억하는 기억의 공간에 빈틈이 숭숭하고 생겨 버렸기 때문이다. 다시말해서 우리는 반복되는 일은 '무의식'에게 맡겨 버린다. 무의식은 쉽게 말해 자동차 '자동주행'과 같다. 그 섬세함이 떨어지기에 완전히 그것에게 주행을 맡길 수 없다. 그 멍청한 인공지능은 그저 보조 수단으로 나를 인도할 뿐이다. 우리는 때때로 '자동주행 장치'를 실행해 놓고, 자리를 뜨는 경우가 있다. '과거'로 혹은 '미래로' 육체와 정신은 '자동주행' 걸어 놓으면 '무의식'으로 밥을 먹고, 무의식으로 샤워를 하고 무의식으로 운전을 한다. 그동안 '본 ...
미니멀리스트가 루이비똥을 가진 이유?
Просмотров 692 месяца назад
누군가 물었다. '미니멀리즘'이면 집에 화장지도 안사놓느냐고 물론 웃자는 이야기다. 비꼬는 듯 했으나 답했다. 최소로 소유한다는 것은 저렴한 것을 소유한다는 것과 다르다. 아이템의 '수량'을 줄여 단순화하자는 것이다. 즉, '화장지', '샴푸', '린스'는 당연히 집에 있으며, 백만원대의 '루이비똥' 지갑과 아이폰, 맥북 등을 소유하고 있다. '최소주의(最小主義)'는 아무것도 갖지 않는 것이 아니다. 단순함을 추구하는 것이다. 대표적인 미니멀리스트로 '스티브 잡스'를 떠올린다. 다만 대외적으로 '미니멀리스트'라고 하면 아무것도 갖지 않는 '스님'을 떠올린다. '스티브 잡스'는 대표적인 '최소주의자', 즉 미니멀리스트다. 그는 BMW자동차를 소유하고 있었다. 다만 '미니멀리스트' 답게 거기 달린 번호판을...
전진시 후방카메라가 작동하는게 더이상함.
40년동안 정신병이 있는줄알고 살았는데 나같은 사람들이 또있다니 굉장히 위로가된다
INFJ-T 네요 ㅠㅠ 직장생활을 하는데 진짜 너무 힘드네요 7년차~~ 인간관계 스트레스 정말 너무 참기 힘들고 그냥 혼자 있고 싶은데 사람들 관리 까지 해야 하니 성격상 너무 맞지 않아서 미치겠네요 그냥 혼자 할수있는 일을 찾고 싶은데 그것도 쉽지 않고 직장 생활 지옥이 따로 없네요 ㅠㅠ
ㅎㅎ
너무 맞는것 같아 슬프네 ㅅㅂ
mbti 최고 수혜자 infjㅋㅋ 오늘도 방구석에서 한발자국도 안벗어남ㅠ 집이 제일 좋고 누워서 생각하다가 잠드는게 제일 행복합니다ㅋㅋ
삼국지 인생은 사마의 처럼 ㅋ삼국막타 쳐버린 ㅋ
N인 사람이 j이면 피곤할꺼 같아요 ㅋㅋ
라스
ㄷㄷ
남에 이야기는 쉽게 말할수있다 자신의 이야기는 쉽게 말하지않는다
연예인 인프제는 솔직히 의심이 많이 들어요. 희귀하다고 뭐라도 되는 줄 아나 봐. 올려치기 할 필요도 없음. 보통 인프제들은 자신들이 잘 알 거야. 유년기,청소년기 힘들었을 텐데?? 그런데 연예인이 있다?.. 다들 의아할 거라 생각해. 뭐, 있을 수 있긴 한데 그냥 그렇다고~.
인프제-A인데 만약 T였다면 더 힘들었을거 같아여.. 😅
ㅅㅂ 나네
헐~~~!! INFJ 영상 볼때마다 놀랍다. 예체능 전공,철학,심리에 관심많고... 완벽주의자....돈보다 뭐든 좋아하는 일을 선택...최선을 다하고 최고~!! 사람에게 스트레스 받지만 사람들,약자들에 미래 희망과,미래 지향성 주면서 행복 나누는 일에 행복을 느낌!! 아이들 미술 지도(심리치료 겸),취약여성 미술지도 (상담겸)등...... 난 먹고 사니..이젠 거의 무료 운영할거임...내가 잘하고 내 행복 찾아 그런일 하다 살거임....그때가 가장 행복했기에 늙으막 다시 하려합니다.....그게 내 행복 !!
뭔가 관련해서 느끼고나 체험하거나 그런 예제같은게 있으면 모르겠다만 양자역학을 이해못하는듯이 그냥 단순히 철학적이고 종교적인 내용으로 다가 오네요.
한명 손절중..
잘 봤습니다 ❤
나도 infj-t 인데 ㅋ
멋진 철학
유튜브에 찰스맨슨 노래잇어요
재밋네여
감사합니다
인프제 티로서 거의 다 맞는 말이고 정확하네요 그런데 스포츠 철학등 호불호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건 엠비티아이에 대한 호불호가 아닌 그 사람의 환경에 의한것입니다 엠비티아이가 같다고해서 스포츠에 대한 호불호까지 같을 수는 없네요
딴건 맞는데 나 스포츠 개 좋아하는데~
임진왜란을 세계적인 전쟁이라고 설명해야하는 자체가 세계적인 전쟁이 아니라는 이유임.,
학식이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도 모르면서 세계 전쟁을 아는척 하는 것은 정말 무식한것임.
자기 자신이 무식한 줄도 모르니 , 이 얼마나 무식한 사람인가..
이거 말하시는 분 계실 줄 알았습니다. 인플레이션은 공급이 많아져서 가치가 떨어지는 걸 말하는 건데, 경제에서 사용하는 화폐 인플레이션은 통화 화폐공급이 많아져서 화폐가치가 떨어져서 물가가 올라가는 거구요. 당시에는 쌀 공급이 많아져서 쌀 가치가 떨어지는 인플레이션을 설명한 부분입니다. 오해 없길 바랍니다
@@tv-633 인플레이션을 통화공급량 하나로 설명하는자체가 우스운얘기임. 통화공급이 많아진다고 인플레이션이 오는것도 아니고, 통화공급이 적다고 디플레이션이 오는게 아님.
@@mamatoday4878 인플레이션이라는 말이 '팽창'이라는 입니다. 통화인플레이션은 통화가 많아지면 발생하는 통화팽창입니다. 수고하세요
@@tv-633 님이 무슨소리를 하고있는지 알기나 하고 말하는거임?ㅋ인플레이션이 물가상승이에요..무슨 통화인플레이션은 님이 만든 단어임?ㅋㅋㅋㅋㅋ
당시조선의 인구는 미곡생산량 추정으로 500~1200만 일본은 1200만~2500만 이었습니다 인구 규모의 오류가 있으니 댓글 남깁니다
오 구독함여
아들아 믿기 힘들겠지만 나때는 말이야 의사가 직접 수술을 했단다.. 그때는 환자들 목숨이 거의 파리목숨이었지..
설정들어가셔서 바꾸시면 되요
나이 40에 정신과 상담을 받았다. 이런저런 이유로 심리적 우울감과 외로움이 크다는걸 설명하는데 상담사분이 못 알아듣는 느낌이 들어 역시 정신과는 갈데가 안된다고 생각했다. mbti도 평가 절하했었다. 인간을 16개 범주로 나누는건 혈액형을 각각 4개씩 쪼갠거와 다름없다고 여겼다. 요즘 내 우울함과 외로움의 원인을 어느정도 찾았다. 그냥 원래 그리 생겨먹은것이었다ㅋㅋㅋ 나와 비슷한 사람들이 꽤 있다는것, 내가 이상한게 아니란것 만으로도 위로가 된다. 지금껏 살아오며 나를 온전히 이해받는 느낌을 못받아 내가 이상한 것이라 결론 지었었는데.. 이젠 좀 덜 외롭고 덜 우울하다. 모든 나와 비슷한 이들이 외롭지 않길.
님아 제가 만든 이론이 있습니다. 이것은 모든 인간관계에서 자유로워질수 있는데 얘기 나눠볼까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저는 자본주의capitalism의 다음 사상을 시간주의timeism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딴걸로 나를 평가하려하다니
침팬지보다 인간이 지능적으로 뛰어난게 더 많음 그러므로 인간이 더 똑똑한건 팩트임 대체로 그럼 ㅇㅇ
❤❤❤
난 왜 이게나와서리.,
악화가 양화를 구축한다는 경제학적 용어가 인간사에도 그대로 통용됩니다 분야를 막론하고 진짜 실력을 가진 사람들은 나서는 법이 없고 가짜는 언제나 거짓을 통해 대중을 현혹하고 속여서 이득을 취해 대중들이 오히려 진짜를 매도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젠트리피케이션이 해결방법이 없듯 거짓이 진짜를 이기는 상황도 해결 방법이 없습니다 언론을 통해서 나오는 가짜의 적발은 일부일 뿐이고 대부분의 가짜는 오늘도 호의호식하면서 잘 살고 있습니다
흐음🤔 성격는 내성적인데 사회적인성향은 외향적일수있죠!!😄라고 바라보는 엔프제임댜💗
감사해여
이새끼는 더러운 것입니다 고뇌하는분들 이말쌩까세요 종교도 철학도 필요없습니다...내 마음껏 가세요 벽이오면 벽을넘고 가세요 또라이 취급을받을지언정 우리과라면 진심이라면 내일죽어도 오늘할걸다할거십니다. 아니면 말고 잡것들너무 많하서 귀찮타
쓸데없다?그쓸때없는거에 유토피아 그것과. 같은것이 있을수있는데? 너는 무슨 노력을 하냐?그냥 차단할려다가 적어본다 니깟것들이 깐다고 꺽이는 존재들이 아니다 우리는 흔치않다그걸 잊지마라 enfj혹은 그 등등 ㄴㅣ말하는거 보니까 더러운 나르시스트갇은데
사주보다 정확하네! 이생망...이라는 확신으로 그냥저냥 생존 중. 누굴 원망하리오...! 나도 나를 잘 모르겠는데... 죽기 전 착한 연애나 한번 해봤으면...
반갑습니다 첨 검사해봤는데 INFJ-T네요 ㅜㅜ
실재로 중국과 미국은 서로 패권을 다투는 과정에 두나라 모두 전방위적으로 붕괴되고 있는데 반면에 러우전을 통하여 러시아는 최강국으로 재부상하고 있다 공산주즤체제를 포기한 자유민주주의로 가는 과도기적 체제의 러시아의 국력이 크게발전하고 있는것이 그나마 자유민주주의 발전된 서방국가들이 중공과 딥스좌파세력에의해 집단공산화. 되는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고있는 상황이 되고있다 다시말하면 지금의 러시아는 예전의 미국처렴 세계경찰국가의 역할을 하고있기 때문에 한국은 앞으로 한미동맹이 불안한 상황이 되면 한러동맹을 추진하여 미국의 일방적인 요구에 적극젝인 외교다변화로 대응해야 할것이다
댓글보니 INFJ아닌것 같은 분들이 보이네요 ㅎㅎ 진짜 INFJ는 그런 댓글을 달지않지요😂 모두 화이팅!!
동의하기 힘들다 정말 나정도의 감각을 가지고있는 infj라면 많은 사람이 있는곳에서 큰 고통을 느끼기에 가기도 꺼려할것이다
보호자가 없는건 아닌데, 어릴때부터 의지할 사람이 없는것과 다름없이 살았더니 (경제적으로는 부족하진 않음) INFJ T가 나오더라구요 그냥 의지할 사람이 없었어요 어릴때 누구랑 싸우거나 맞고오면 일을 더 크게 만들어서 부모에게 안 알리는게 낫거나, 그냥 애들싸움이지 뭐ㅎㅎ 하고 제 일에 무관심한 편이였습니다. 조부모님이 계셨지만 이 분들도 저한테 실질적인 해결책은 주지 못하시고 (부모의 행동을 꾸짖거나 교정하는등) 그저 피난처정도만 되어주셨죠 그리고 부모 둘 다 강압적이였습니다. 둘 중 하나는 실제로 정신병이 있구요. 미친듯이 이 하나와 싸웠습니다. 말이 아예 안통해요. 동생이 한 명 있는데 동생한테도 싸움을 걸긴하지만 저한테 거는거에 비하면 새발의 피 수준입니다. 그냥 부모 중 하나가 저를 엄청 싫어합니다. 그리고 엄청 기대는 많이 하면서 해주는 건 없고, 칭찬도 없고 자식이랑 자존심싸움하는 인간이였습니다. 남은 하나도 강압적이긴 하지만 어느정도 말은 통합니다. 이런 상황이 INFJ T를 만들어낸것 같은데 여러분도 비슷하신가요
저는 반대인데. 부모님의 피드백이 거의 없었어요. 학교에서 사건 사고도 없었고 중고교, 대학 진학이나 취업까지 부모님과 상의해 본 적 없이 혼자 모든 걸 다 결정했어요. 등록금도 제가 장학금 타서 내고. 어떤 계기인지 모르겠지만 어릴 때부터 세상을 바라보는 자세가 이래왔던 것 같아요
잘봤습니다
젠장. 이영상에도 약간 상처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