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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io
Добавлен 15 окт 2011
추노 명장면 - "이건... 뒷집 도령이 앞집 낭자 보고 가슴뛰는 소리야"
야! 뱀나온다 뱀!
왜! 밥값 하라며! 내가 그저 밥 한끼에 이런거 안해주는 년인데...
오늘 특별히 뽑아주는 거야! 잘들어~!
"파리가 참새 피해서 도망가는 소리가 어떤줄 알아?"
"이건 돼지가 새끼 15마리 낳는 소리"
"이건 강아지가 개백정한테 잡혀가는 소리"
"이건 발정난 암소가 황소 만났을 때 우는 소리"
"그리고 이건... 뒷집 도령이 앞집 낭자 보고 가슴뛰는 소리야" ♬
왜! 밥값 하라며! 내가 그저 밥 한끼에 이런거 안해주는 년인데...
오늘 특별히 뽑아주는 거야! 잘들어~!
"파리가 참새 피해서 도망가는 소리가 어떤줄 알아?"
"이건 돼지가 새끼 15마리 낳는 소리"
"이건 강아지가 개백정한테 잡혀가는 소리"
"이건 발정난 암소가 황소 만났을 때 우는 소리"
"그리고 이건... 뒷집 도령이 앞집 낭자 보고 가슴뛰는 소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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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 사랑하는 내 아들 도마야
Просмотров 40 тыс.Год назад
영화 영웅 (2022) 큰 뜻을 품은 아들의 발목을 잡지 않기 위해, 구태여 목숨을 구걸하지 말라는 모진 편지를 보낸 안중근(정성화)의 어머니(나문희) '조 마리아' 여사의 독백. 죽음을 앞 둔 아들에 대한 사랑과 그리움, 그리고 미안함에 흐느끼는 어머니. ■1909년 세상에 보도 된 안중근 의사의 "내가 이토를 처단한 열 다섯가지 이유" 첫째, 명성황후를 시해한 죄 둘째, 1905년 11월 한국을 일본의 보호국으로 만든 죄 셋째. 1907년 정미7조약을 강제로 맺게 한 죄 넷째, 고종황제를 폐위시킨 죄 다섯째, 군대를 해산시킨 죄 여섯째, 무고한 사람들을 학살한 죄 일곱째, 한국인의 권리를 박탈한 죄 여덟째, 한국의 교과서를 불태운 죄 아홉째, 한국인들을 신문에 기여하지 못하게 한 죄 열 번째, (제...
혜이니 김밥 - 하이라이트
Просмотров 6435 лет назад
혜이니 김밥 - 하이라이트 영상이 마음에 드셨다면? 혜이니 공식 유튜브 채널을 방문해주세요! ruclips.net/user/HEYNEofficial
2000년대 이후 한국 드라마 최고 명장면이라고 단언함
친구랑 볼땐 집중 못하고 봤는데 엄마랑 봤을때 그렀게 눈물이 났고 엄마한테 잘못한 짓 생각나서 더 슬펐음
마음이 아파진다
내아들 나의사랑하는 도마야 떠나갈 시간이 왔구나ㅜㅜ 너무 슬퍼요 ㅠㅠ
ㅠ
진짜 슬프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영회보면서 처음으로 운장면
세상에서 가장 슬픈 노래를 들었습니다.
우리딸 축제때 이노래부르겠다고했더니 보컬선생이 취지와 맞지않다고 까였다 내가 물어봤다 왜안되냐고 희망 열정이 축제에취지란다 그래서 내가 물었다 그러면 축제니까 댄스곡부르고 춤만춰야되냐고 아이가 독립운동가를 존경하고 이분들이있기에 우리가 존재하는거라고 잊치말아야한다는 의미로 부르겠다는데 그게 왜안되냐고 나같으면 칭찬할꺼같다고 애들앞에서 챙피주는게아니라 그니까 지도그렇게생각했단 내가 축제라고 신나는것만하라는 법있느냐고 그랬더니 예의없는학부모란다
집으로 오면서 생각했다 내가 이상한건가?라고
축제는 모두가 즐겁고 재미있어야 하니 선생님 의도는 그 취지에 맞게 흥을 돋워주는 곡이 좋지않겠는가 였던것 같은데...... (이곡은 너무 슬프다 못해 가슴이 미어지잖아요)
1찍평 ㅋ
이 노래를 들으시고도 느끼는 것이 없으신지요.. 위대한 어머니가 위대한 자식을 기르는겁니다. 따님이 학생인것 같은데 아들더러 기꺼이 죽으라고 말하는 이 곡을 잘 표현할수도 없을뿐더러 우리딸 하고싶은거 못하게했다고 학교에 따지는 어머님이 치맛바람이지 뭡니까.. 그리고 선생님의 거절에 까였다. 는 표현만 봐도 교권수준이 정말 처참하네요. 선생님도 아니고 보컬선생..... 이미 어머님도 강사님이라고 무시하고 계신것 아닙니까. 예의없는 학부모ㅋㅋ 어지간하면 나올수없는말인데ㅋㅋㅋ 어떤뉘앙스로 따지셨을지 안봐도 비디오. 그 엄마의 그 딸이라고 학생 평판도 예의없는 여학생이 되었겠네요 어머님 덕분에. 교무실에는 소문이 금방돌아요.. -몇학년 몇반 누구알지? 걔네엄마가 난리치고갔잖아~ -진짜? 대박; -걔가 좀 쎄하긴 했는데 엄마닮았나보네~ -아 정말그랬어요? 걔 착하게 보였는데 다시보이네요; 부디 그땐 죄송했다고 사과하시고 수습하시는게.... 그것이 따님 졸업때까지 꽃길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시대 잘못 태어나서 뭔고생들이냐 조상님들
너무슬퍼요ㅠ
이부분에서 거의 전부가 오열함
감사합니다
극장에서 대부분 오열한 진짜 이장면 잘 안우는 저도 그 마음이 전해져서 울었습니다 어지간히도 맘이 무딘놈인데 말이저
부디 이정권 지나가고 독립운동가 위상이 다시 하늘로 올라갈수있길…. 순흔 안씨 3파 문정공파 은현 올림
열심히 사세요. 열등감 피해의식 버리시고 힘드시면 계좌번호라도 찍어주세요. 짜장면 값이라도 보내드릴께요.
@@Hhh-r4p4s 저 돈많아여
@@Hhh-r4p4s독립 운동가 위상 올리자는 말에 무슨 열등감이니 피해의식이니 ㅋㅋ 병원비 필요하시면 계좌 찍어주세요 정신병 약값 보내드릴게요
ㅋㅋㅋㅋㅋㅋㅋ 이 정권이랜다ㅋㅋㅋㅋㅋ 전 정권에서는 뽀찌라도 받은듯ㅋㅋ
@@DoRi4c못난새끼 2찍이
영화에서도 눈물콧물 뺀 장면 ㅜㅠ 또 빼네
이게 진짜 노래지! 뮤지컬 하시는 분들이 이 노래 듣고 많은 생각을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근데 왜 도마 라고 하는가요ㅠㅠㅠ
안중근 선생의 세례명이 토마스였습니다 그것을 호로 바꾸어 도마 안중근이라고 붙여졌지요
@@chacha456몰랐는데 감사합니다
자세히는 모르는데 세례멍..? 그런거래요
@@chacha456한자 음차입니다 예를 들면 프랑스 불란서 프로이센 보오서
안중근 마음은 감히 헤아릴 수 없고 어머니 노래가 가장 인상적이였어요. 대단한 아들을 둔 엄마가..아들이 이러길 바라지 않겠지만 아들 뜻을 알기에 지지하고 난 다 괜찮다는 마음.. 이생에 다시 오면 이재용 딸처럼 재벌4,5세로 태어나서 하고 싶은 일하고 자유롭게 마음껏 사랑받으며 조금은 철없이 살다가면 좋겠네요 다시는 장부로 태어나지 마세요
선생님의 자재분들은.... 어떻해 사세요.. 독립군이 무슨잘못이라고.. 지원이 하나도없을까요
장남이던 준생은 친일을 했습니다 일본에 아버지의 행동이 오만방자한 만행이라고 하며 사죄했죠 물론 여러 이야기가 있습니다 당시 상황이 엄혹했으니 다만 전 개인적으로 안중근의사의 부친인 안태훈 진사가 김구 선생의 어린 치기를 용서하고 살린 안목을 더 주목합니다 어쩌겠습니까 안중근의사의 의거로 잡안이 도륙당할 처지 였을텐데 준생의 행동이 집안을 지키기 위한 욕받이 일지 아니면 진짜 친일일지는 아무도 모르겠죠
독립군 집안이란 이유로 일본의 수많은악행으로 기록이 지워지고 집안의 대를 끊어놓아기에 숨어살면서 가족에게조차 숨기며 사라져간 투사분들이 대부분이니 크게알려지지 않은 사람들은 자기집안이 독립군후손 인지조차 모르는경우가 대부분 이죠 또한 친일본 인간들이 나라의 요직을 차지했고 그래서 애초에 지원이 제대로 가질못함
@@천재신-f9q그래서 김구가 안준생한테 더 분노했죠. 양쪽 다 이해 가는 측면이 있어서 더 안타깝습니다.
지금 후손분은 메밀국수 가게 하고 계셔요 안중근 선생님이랑 많이 닮으셨어요
@@갓김치라면 아 몰랐습니다 그렇군요...
영웅 안봤는데도 슬퍼요
0:51 내 아들, 나의 사랑하는 도마야 떠나갈 시간이 왔구나 두려운 마음 달랠 길 없지만 큰 용기 내다오 내 아들, 나의 사랑하는 도마야 널 보낼 시간이 왔구나 멈추지 말고 뒤돌아보지 말고 큰 뜻을 이루렴 십자가 지고 홀로 가는 길 함께 갈 순 없어도 너를 위해 기도하리니 힘을 내다오 천국엘 네가 나를 앞서 가거든 못난 이 애밀 기다려주렴 모자의 인연 짧고 가혹했으나 너는 영원한 내 아들 한 번만, 단 한번 만이라도 너를 안아봤으면 너를, 지금 이 두 팔로 안고싶구나
극장에서 내가 오열했던 장면!!!! ㅠㅠ
ㅠㅠ
성모 마리아가 자기 아들 예수을 보낼때 저같은 마음이 아닐까 싶네요
성모 마리아?
@@sunjine22 성모 마리아가 예수님의 어머니시죠. 예수님이 십자가형에 처할 때 생모인 성모 마리아의 마음이 저 영상 속 조마리아 여사의 마음과 같았을 것이다 라는 뜻인 것 같아요
성모마리아는 마굿간에서 오피뛰다가 덜컥 아비도 누군지 모른채 임신해서 걍 대충 구라로 성령의 아들이라 한건데 오피온 동방박사도 속은거임
에이씨 진짜위인앞에서 종교얘기는 좀 자제하세요 역겹네요
@@겨울이의본캐신인데 왜 엄마가 있음?
안중근 의사님 감사합니다 조마리아 여사님 감사합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Hi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