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난 11군번이고 댓글로 군대 하니까 떠오르는데 설문지 적었다고 제대 하루전날까지 재떨이 갈고간 애 떠오르네 공병은 모집 말고 징집이면 공고하고 기계과 출신은 공병 당첨이야 그래서 과격한놈들이 온다 그런데 내가 군대에서 정작 실망한건 구타하던 그놈들보다도 같이 함께 힘들었던 부대원들이었다 끍을 당시에 후임 동기 선임 싸그리 걔를 응원하고 총대 매줘서 고맙다 우리 대신 용기를 내줘서 고맙다 모두가 그랬고 나도 그랬다 근데 시간이 흐르고 짬 먹고 나니까 전부 변하더라 이게 사람 본성인가 싶더라 자기들은 설문지 안하고 구타랑 폭언 버티고 이겨내서 이렇게 대우받을수 있는 선임이 됐는데 넌 못버티고 설문지로 끍었으니 우리가 너 짬대우 못받도록 막겠다 이게 이유였다 난 그때 집갈날만 기다리던 병장이 되있었고 물병장이라서 내 커버치기도 바빠서 걔 지켜줄수가 없었다 마음으로만 응원했지 제대하고 행정반에 전화거니까 제대할때까지 투명인간 처럼 살다가 재떨이 갈고 갔다더라
상노 형님을 보면 남일 같지가 않아서 댓을 남겨요ㅎ 저는 지금 20대이고 저는 원래 어릴때부터 집중력이 심각하게 저하로 살아왔어서 공부는 눈에 안들어오고 머리가 복잡해져서 자존감도 떨어지고 그랬습니다... 상노 형님도 10여년전 방송에 나오셨을때 자신감이 얼마나 힘드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자존감 및 자신감까지 한번 끝까지 추락하면... 진짜 힘들어요... 재수없음 오래가서 반복적으로 방황이 이어질수도 있는거에요... 그래서 최근에는 제가 어쩌다 자신감이 떨어지고 뭔문제로 집중력이 감퇴된거지를 생각하게 되었고 솔직히 저도 일머리가 그닥일거라...취업하기에 있어서 상당히 복잡했던거 같아요... 그래서 직장얻고 열심히 사시는분들이 넘 존경하면서 부럽기까지 됬던거죠... 그래서 지금은 욕심 크게 없어도 저도 돈벌이 해야되니 단순알바라도 해서 일경험과 경력 조금씩 쌓아볼려고 알바앱이라도 계속 확인하고 있습니다ㅜ 그러면서 다른데도 해보는거죠... 주위에서도 하다못해 첨에 알바라도 해보라고 힘주셔서 거기에 답찾은거 같아요... 진짜 이래서 자존감이 중요하다고 하는거 같네요! 상노 행님 영상보고 저를 보면 참 남일 같지도 않고 저때 당시의 형님의 기분 저도 잘알아요ㅜㅜ 아까 근황올림픽 봤는데 본인과의 싸움 잘해내셔서 여러일도 해보셨다는데... 대단하세요👍👍 심지어 당시 용기를 내서 방송 출연 신청을 본인이 하셨다던데 진짜 멋지심ㅜㅜ 일반인이 얼굴비춰 방송에 나온다는건 쉬운일은 아닌거니ㅜ 사회복지사? 하신다는데 상노 형님의 마음씨도 착하시고 계속 꾸준히 도전을 하실줄 아셔서 사회복지사 같이 남들 돕는거 잘하실거라 봐요ㅎㅎ 그꿈 응원할게요^^
근데 이거 존나 모순이고 악마의 편집이다. 29살 먹도록 노력했고 실패했어. 편의점에 취업하려고 해도 영상에서 보이는것처럼 안받아줘(편의점조차도) 그런데 '취업 거부'한다고 낙인찍어버리고 자체적으로 문제 있는 인간으로 만들어버림. 댓글들은 하려고해도 받아주지 않는 주인공을 장애인 병 취급함
저렇게라도 대화가 되었다는게 부럽다. 엄마 형은 내말은 일절 듣는중 마는둥..어릴적부터 편애한다는 생각을 많이느껴 왔었다 지금도 그런감정이 있지만 대화조차 되지않는다..힘들때 경제적으로 도움을 받거나 그러고 싶진 않은데 평범한 가족처럼 대화..따뜻한 말한마디..듣고 싶다….
대학교 지방으로 가서 적응 못한채로 1년. 휴학후 알바 비슷한거 6개월 / 6개월 한국사 따고 1년 행정병 지원 떨어지고 (컴활 없이..) 빈자리로 가는거로 8일만에 입대. 전역후 편의점 알바 6개월. 복학 이후 또 적응 못한채로 3년. 이제 서른 되가는데 자격증은 마땅한게 없고 (컴활1급, 한국사2급) ㅈ소 사무직에 넣었으나, 1개월만에 회사에서 짜름 -> 1개월보고 계약서 다시 쓴다는데 그때 코로나 + 추석 시즌이라서 총 근무일수 15일도 안됨 + 막상 인수인계도 잘 안해줌 + 설명회를 입사한지 2주도 안된 신입을 '혼자' 보냄 당연히 결과는 짤리는거였지.. 이후 자격증 따려고 전문학교 다님 -> 코로나 걸려서 필기 못 봄.. -> 그렇게 1년 날리고 마지막이다. 안되면 유서쓰고 자살하자.. 하는 생각으로 공부해서 간신히 자격증 따고 취업. 이후 그냥저냥 살고있습니다. 저는 저 사무직에 취업했을때 퇴근 후 게임을 하면 어머니가 '일하면서 하루종일 게임 생각했지?^^' 라면서 면박을 주더군요. 그때 사무직 짤리고 내가 진짜 능력이 없어서 짤렸나. 업무중에 게임 생각해서 짤렸나 몇번을 곱씹어봐도 전혀 그런 생각이 안들었으며 위의 근거를 통해 합리화했으며 그때 어머니를 엄청나게 원망했었습니다. 간신히 취업 성공했음에도 하는 말이 그런거였으니까요. 영상 처음에 화자가 또 며칠 다니다 짤리고 그만두면 '니가 그럴줄 알았어' 이런식으로 말할거라고 하소연하는데 그게 다 가슴에 못 박는 말이죠.. 백수분들 뭐라도 하세요 라고 독촉하는거 신경쓰지마세요 라기보다 조금은 의식 하시고 진심으로 진지하게 내가 뭘 할 수 있을까 생각하고 행동해보시길 권장드려요 힘내세요😢
저분마음 공감한다 직장에서 잔소리하고 괴롭히는 사람있으니까 나온거다 몸이 힘들어서 나온게 아닐거다 100%
요즘 일자리구하기가 얼마나힘든데
나는 이제 취직했다 최근까지 백수로지내다
양성애자에 범죄자 돼지 녀석을 왜 패러디하는겁니까
분당학폭 이영경 의원추가 ㄱㄱ
11군번도 더러웠는데 저형님은 04군번이면 어휴 얼마나 힘들었을까
일단 난 11군번이고 댓글로 군대 하니까 떠오르는데 설문지 적었다고 제대 하루전날까지 재떨이 갈고간 애 떠오르네 공병은 모집 말고 징집이면 공고하고 기계과 출신은 공병 당첨이야 그래서 과격한놈들이 온다 그런데 내가 군대에서 정작 실망한건 구타하던 그놈들보다도 같이 함께 힘들었던 부대원들이었다 끍을 당시에 후임 동기 선임 싸그리 걔를 응원하고 총대 매줘서 고맙다 우리 대신 용기를 내줘서 고맙다 모두가 그랬고 나도 그랬다 근데 시간이 흐르고 짬 먹고 나니까 전부 변하더라 이게 사람 본성인가 싶더라 자기들은 설문지 안하고 구타랑 폭언 버티고 이겨내서 이렇게 대우받을수 있는 선임이 됐는데 넌 못버티고 설문지로 끍었으니 우리가 너 짬대우 못받도록 막겠다 이게 이유였다 난 그때 집갈날만 기다리던 병장이 되있었고 물병장이라서 내 커버치기도 바빠서 걔 지켜줄수가 없었다 마음으로만 응원했지 제대하고 행정반에 전화거니까 제대할때까지 투명인간 처럼 살다가 재떨이 갈고 갔다더라
저여자 어디서 많이 봤나 했더만 안락사구만...
옷을 정장으로 깔끔하게입고다녀라 계속 깔끔한스타일로
모든 대한민국 백수들의 우상
우상 아이돌
상노 형님을 보면 남일 같지가 않아서 댓을 남겨요ㅎ 저는 지금 20대이고 저는 원래 어릴때부터 집중력이 심각하게 저하로 살아왔어서 공부는 눈에 안들어오고 머리가 복잡해져서 자존감도 떨어지고 그랬습니다... 상노 형님도 10여년전 방송에 나오셨을때 자신감이 얼마나 힘드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자존감 및 자신감까지 한번 끝까지 추락하면... 진짜 힘들어요... 재수없음 오래가서 반복적으로 방황이 이어질수도 있는거에요... 그래서 최근에는 제가 어쩌다 자신감이 떨어지고 뭔문제로 집중력이 감퇴된거지를 생각하게 되었고 솔직히 저도 일머리가 그닥일거라...취업하기에 있어서 상당히 복잡했던거 같아요... 그래서 직장얻고 열심히 사시는분들이 넘 존경하면서 부럽기까지 됬던거죠... 그래서 지금은 욕심 크게 없어도 저도 돈벌이 해야되니 단순알바라도 해서 일경험과 경력 조금씩 쌓아볼려고 알바앱이라도 계속 확인하고 있습니다ㅜ 그러면서 다른데도 해보는거죠... 주위에서도 하다못해 첨에 알바라도 해보라고 힘주셔서 거기에 답찾은거 같아요... 진짜 이래서 자존감이 중요하다고 하는거 같네요! 상노 행님 영상보고 저를 보면 참 남일 같지도 않고 저때 당시의 형님의 기분 저도 잘알아요ㅜㅜ 아까 근황올림픽 봤는데 본인과의 싸움 잘해내셔서 여러일도 해보셨다는데... 대단하세요👍👍 심지어 당시 용기를 내서 방송 출연 신청을 본인이 하셨다던데 진짜 멋지심ㅜㅜ 일반인이 얼굴비춰 방송에 나온다는건 쉬운일은 아닌거니ㅜ 사회복지사? 하신다는데 상노 형님의 마음씨도 착하시고 계속 꾸준히 도전을 하실줄 아셔서 사회복지사 같이 남들 돕는거 잘하실거라 봐요ㅎㅎ 그꿈 응원할게요^^
지금까지먹여주고 재워주니까 배가쳐불러가지고 찐따같은새끼 그래도 지가 병신인건 아는 똑똑한새끼
이럴시간에 나가서 배달이라도해서 니 핸드폰값이라도내라
ㅋ
재명아...
박대성 이새끼는 과거행적도 ㅈㄴ 구리네
인간이란 말도 아까운 새끼
박대성 추가
우리 애새끼가 달라졌어요
최성우 추가
안세하 추가 ㄱㄱ
이거보고 자극받고갑니다
부모가 문제가 많아 보인다
근데 이거 존나 모순이고 악마의 편집이다. 29살 먹도록 노력했고 실패했어. 편의점에 취업하려고 해도 영상에서 보이는것처럼 안받아줘(편의점조차도) 그런데 '취업 거부'한다고 낙인찍어버리고 자체적으로 문제 있는 인간으로 만들어버림. 댓글들은 하려고해도 받아주지 않는 주인공을 장애인 병 취급함
응급구조사? 지랄하네 누가누굴구해
저렇게라도 대화가 되었다는게 부럽다. 엄마 형은 내말은 일절 듣는중 마는둥..어릴적부터 편애한다는 생각을 많이느껴 왔었다 지금도 그런감정이 있지만 대화조차 되지않는다..힘들때 경제적으로 도움을 받거나 그러고 싶진 않은데 평범한 가족처럼 대화..따뜻한 말한마디..듣고 싶다….
물론 누구나 말못할 상황이 있지만 어릴때 대화나 공감능력을 키워 주느는것도 부모님이 도와줘야하는데ㅠ 참 할머니 사랑만 받으셨나봐요.. 저도 그런 상황이라 마음이 아프네요.
13년 방송이면 그렇게 오래된거도 아닌데. 뭔가 80년대스럽게 생기심 ㅋㅋㅋ 스타일링이 문제인가?
이분 열심히 사시는 분입니다 리스펙
근디 아들이 20대인데 어머니아버지는 6,70 노인네같아보인다.결혼을 늦게하셨나?
저래서 애낳을 여건안되면 애시당초 낳지말아야됨 시애미가 아들없다고 지랄해대서 아들낳았는데 해준게 뭐있써??
김섹수 대리님 아쎄이 시절....
다른노래 없어요 이제?
ㅋㅋㅋㅋㅋㅋ
대학교 지방으로 가서 적응 못한채로 1년. 휴학후 알바 비슷한거 6개월 / 6개월 한국사 따고 1년 행정병 지원 떨어지고 (컴활 없이..) 빈자리로 가는거로 8일만에 입대. 전역후 편의점 알바 6개월. 복학 이후 또 적응 못한채로 3년. 이제 서른 되가는데 자격증은 마땅한게 없고 (컴활1급, 한국사2급) ㅈ소 사무직에 넣었으나, 1개월만에 회사에서 짜름 -> 1개월보고 계약서 다시 쓴다는데 그때 코로나 + 추석 시즌이라서 총 근무일수 15일도 안됨 + 막상 인수인계도 잘 안해줌 + 설명회를 입사한지 2주도 안된 신입을 '혼자' 보냄 당연히 결과는 짤리는거였지.. 이후 자격증 따려고 전문학교 다님 -> 코로나 걸려서 필기 못 봄.. -> 그렇게 1년 날리고 마지막이다. 안되면 유서쓰고 자살하자.. 하는 생각으로 공부해서 간신히 자격증 따고 취업. 이후 그냥저냥 살고있습니다. 저는 저 사무직에 취업했을때 퇴근 후 게임을 하면 어머니가 '일하면서 하루종일 게임 생각했지?^^' 라면서 면박을 주더군요. 그때 사무직 짤리고 내가 진짜 능력이 없어서 짤렸나. 업무중에 게임 생각해서 짤렸나 몇번을 곱씹어봐도 전혀 그런 생각이 안들었으며 위의 근거를 통해 합리화했으며 그때 어머니를 엄청나게 원망했었습니다. 간신히 취업 성공했음에도 하는 말이 그런거였으니까요. 영상 처음에 화자가 또 며칠 다니다 짤리고 그만두면 '니가 그럴줄 알았어' 이런식으로 말할거라고 하소연하는데 그게 다 가슴에 못 박는 말이죠.. 백수분들 뭐라도 하세요 라고 독촉하는거 신경쓰지마세요 라기보다 조금은 의식 하시고 진심으로 진지하게 내가 뭘 할 수 있을까 생각하고 행동해보시길 권장드려요 힘내세요😢
눈까리봐라 사람잡아처먹게생깃네
김정은 냄새나니 미친 관장을 보복으로 학대해도 되나요?
복지카드 890528 국비계좌제 청소 희망^^일일 일당 사무 현장
근데 눈이 좀 쎄하게 돌아있긴 하다
이런사람이 더 무서움 얼굴은 정상적인데 학대 살인범이라니
눈이뱀눈
면상도 ㅈ같은데 범죄자라니 ㅋ
지금 우리 아들이 이러고 있으니 ~~내년에는 꼭 이너므 자식을 집밖에 내보내것이 내 목표다
어머니 입장도 이해가 가고 아들 입장도 이해가간다.. 서로 미치는거지..
의지할 누나.형.동생 이라도 있음 좋겠다.
쉽게 할수있으면 하겠지... 나가서 대접 받기가 쉬우면 하겠지 그리거 우리가 학교에서 배운거는 착하게 살라는데.... 일하러가면 어리다고 무시하는 놈들 태반임 ㅋㅋㅋ 할말하면 ㅋㅋㅋㅋ 세상살줄 모르는놈됮 ㅋㅋㅋ
시험공부 동기부여 영상
23살 전역후 4년 의류매장 일하고 퇴사후 직업학교가서 배워서 기술직 공장입사 2년하고 그만두고 기술 산업기사 따고 취업후 1년후 퇴직 퇴직 후 다른계열 산업기사 따고 스펙미달 취업안더ㅣ서 사이버대학 다니고 수업만들으며 어느덧 1년6개월 백수 후.. 공백기가 길ㅇ어서 다시 취업하기가 두려움 그래서 상노씨 보러옴
05:20 엄마가 저렇게 말하면 안되지.. 사람마다 일 습득력은 다 다르다
가족들이 그래도 이력서도 꽂아주고 복덕방 사무직도 꽂아줄라 했네 누구는 그런 기회조차 없어서 피눈물 나게 노력하고 쥘까말까인데 이놈의 인간들은 남이 해준건 지 ㅈ대로 걷어차면서 자기잘못은 때려 죽여도 없다 그럼
김성수 폼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