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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여행자 첫발을 뗏네요.^^ 좋은 이웃이 되고 싶어요. 구완하고 갑니다. 조은정보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영동 머루포도 맛이 일품이지요

여기가 양산 송오리 방갑구만요

영동 이름만 들어도 즐거운 고향 이제는 고향으로 돌아 갈때가 거의 왔구나 영동 떠난지 47년 변한것도 많고 잘해놓은것도 많네 고향으로 돌아 가면 고향에 봉사좀 하고 살아 가야지

포도송이를 보니 마음이 포근하게 복받는 느낌이 드네요. 송이송이마다 축복이 가득들어있는것 같아요

사과가 주렁주렁 풍성하게 매달려 있네요,자연이 인간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인것 같습니다.

월류봉 정말 아름다운 곳입니다.듣기는 주변에서 수차례 들었는데 화면으로 먼저 보니 가고싶은 마음이 굴뚝같네요.

빠른시간안에 꼭 방문해봐야겠네요.영동살면서 귀농7년차인데 아직도 이곳을 모르고 있었다니...시골살이 헛 살았~네요. 특히 자두과수원을 운영하고 있는 사람은 여러가지 재배적인 아이디어도 찾을수 있겠구요. 덕시설 분지각도, 태풍에도 견딜수 있는 시설,점적관수등 여러가지 과수종류가 있군요. 어디선가 본 책 내용중 "파랑새를 찿으러 반평생을 헤메이다가 돌아왔더니 내 손에 파랑새가 있다" 더니 말이죠 사과, 복숭아,포도도 있네요.바나나도 있고,,오호라~! 이런 포장을 운영하는 곳은 수도권이나 도심에서도 쉽지않을텐데요. 역시 과일의 고장 영동이군요.머그네미 화이팅!

용두공원에 한번 가봐야겠네요. 화면으로 잘 보았습니다. 그런데 한명도 촬영화면에 없네요. 편집하느라 고생하셨겟네요. 한 여름 더위를 식히기엔 밤 공원산책도 좋을것 같습니다.요즘같이 코로나 영향으로 비대면 산책하기엔 최고인것 같구요. 도심에서는 집에서 산을 큰맘먹고 나서도 대중교통이란 관문을 통과해서 앞사람 뒤모습만 보고 산행을 하는것에 비하면...

솜씨는 없지만 벽화 작업 한번 해보고 싶어요.

사과 한입 베어 물면 행복이 넘칠 것 같습니다

벽화 꼬마들 넘 귀여워요 오토바이 소리, 개 짖는 소리도 정겹고~ 옥천벽화마을 꼭 가봐야겠네요^^

사과가 엄청 많이 달렸어요 와 탐스렁

영동을 떠나와서 보는, 영동의 낯익은 모습은 그리움을 불러일으키네요~ 말없이 이동하며 들려오는 발걸음 소리 독립영화 보는 느낌도 나구요^^ 머그네미, 신선한 아이디어와 수고로움에 감사드립니다

불란서에 보르도 브루고뉴가 있다면 한국에는 영동군이 있네요 포도밭 한번 구경하러 영동 가야겠어요 ㅎㅎ

시골도 볼거리가 많구나 공원이나 와인터널은 도시에서 볼수없는 풍경 이라 신선했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