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TouchChickenSoup 네 저도 이 댓글을 보고 선생님 영상들을 둘러보면서 올해 한의대에 아이를 보낸 엄마로서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됩니다. 돌이 되기 전 끊기지 않는 감기로 유명하다는 병원을 전전하며 온갖 종류의 항생제로 부작용을 겪다가 한약으로 병을 이겨낸 후 20살이 되기까지 필수적인 예방주사 이외에는 병원구경도 하지 않고 큰 아이입니다. 당시 만난 한의사 선생님께서는 아이 스스로 이겨낼 면역을 기르는 중요한 시기임을 말씀하시며 약을 처방하시고 제게 감기를 지혜롭게 이겨내어 36개월까지 평생 가져갈 면역을 기르도록 돕겠다 하셨습니다. 계속 약을 권하신 것이 아니라 너무 힘들 때만 약의 도움을 받도록 하셨고 긴 치료과정을 낫지 않는거라고 바라보는 이들도 있었지만 지금 그 누구보다 튼튼한 아이 면역은 그때 그 선생님이 주신 선물이라 생각합니다. 누구나 자기 믿음대로 살아가듯 각자 자신의 길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OneTouchChickenSoup 오직 한의대만 고집하는 아이, 의대 성적으로 올해 한의대 입학합니다. 아이도 저도 한의의 가능성을 신뢰하고 있어 사실 수입이나 사회적 명예 등은 크게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선생님의 현실적인 조언 참고는 하겠습니다. 그러나 세상의 모든 직업이 그저 수입으로 가치판단된다는 게 좀 슬픈 현실이네요. 서양의학과의 적대적 구도도 그런 맥락이겠죠. 보다 더 큰 뜻을 가지고 이 길을 선택한 아이와 많은 대화를 나누고 있습니다. 아이가 초심을 잃지않고 자기 길을 갔으면 합니다.
형님 제가 상가1채, 서울25평 아파트 1채, 오피스텔 1채, ETF에 3억 있어서 혼자 살기 어려움은 없습니다. 돈은 적당히만 300이상만 벌면 되는데 한의대 진입 추천하시나요? 나이는 30대 중반입니다. 현재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습니다. 한의사 타이틀로 상향혼하고 싶습니다.
정말 너무 공감합니다. 또 느끼는건, 시간선호가 높아져버린 사회에서는 명예라는것도 사라지는듯 합니다. 긴 시간 사회에 기여해야 얻을수 있는 명예의 가치보다, 사기를 치던 투기를 하던 몸을 팔던 관종이 되던 빠르게 돈을 빨아먹는것만이 가치있게 되었네요. 예전의 부자들은 모두 존경할만한 사람들이었죠. 이병철, 정주영 등.. 지금의 부자는 명예를 내려놓은 스타트업팔이, 온리팬즈, 관종유튜버 들이네요..
저는 올해 중앙대에 입학하는 현역 새내기입니다. 합격한 후에도 문과쪽으로의 진로가 너무 막막해서 고민이 많았는데, 한의사,약사 목표로 다시 수능판에 들어가보려 합니다. 올해 하반기부터 다시 시작해서 29수능까지 3년반 잡고 시작할 예정입니다. 회계사,변호사 등 여타 전문직 시험이나 정시로 한의대,약대를 들어가는 것이나 난이도의 측면에서 큰 차이가 없다면 아싸리 한의대를 수능으로 노려보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이 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도전해봅니다.
헬조선?????
21세기에 300년전 허준 동의보감 보고 약 처방하는 후진적인 의료
니 인생처럼?
연락처를 알수있을 까요?
인성제약 제품인 와이 리턴맨을 구매해 하루에 아침 3개씩 복용 하고있습니다 괜찮을지요. 박사 님의 답을 기다리 겠습니다.
인성제약에 문의하시면 됩니다
천현수박사가 산화질소 대사체를 직접 식품군에 주입시키는 기술을개발했다고 광고해서 6개월 70만원을주고 먹었는데 혈압. 당뇨.콜레스테롤 그외 문제 있는 부위를 체크해봤는데 효과는 전혀느낄수없었습니다 속았다는 현실에 자괴감을느낌니다 허탈합니다 상담했던 김태희 야속하네요
구입처에 문의 ㄱ
그냥 아르기닌,시트룰린,비트 이런거 먹으면 산화질소 발생하고 혈액순환 개선되고 그 여파로 이런저런 좋은 작용이 됨 근데 이건 뭔 약임? 아르기닌이라도 갈아서 넣은 건가? 어떤 원료를 발효해서 만든 약인지 공표해야지 냄새가 구림
그런것들 열심히 드시면 됩니다 ^^
산화질소 대사체 한달째입니다 발작성 심방세동인데 몇달에한번씩오던 발작이 한달새 3번 그것도 산화질소 복용후 에 연이어 발작하는데 이런경우도 있읍니까? 혈압도 내려가지 않고 그대로입니다
구입처에 문의 ㄱ
미친 한방사.
저요 저도 가능팔가요?
영상 항상 잘 보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혹시 군대 관련해서 현역vs군의관vs공중보건의 중에서 선생님께서 주관적으로 생각하시는 순위가 있을까요?
닥 현역이지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올해 지방 한의대에 가는데, 선생님 직접 만나서 얘기 나누고 싶습니다. 혹시 가능할까요? 진로 관련 이야기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형님 치과의사는 수명이 어떻게 되나요 저는 늙어서도 일하고 싶어요
자영업은 본인이 하겠다고만 하면 나이제한이 읍읍니다
비트코인백숙으로 채널이름 바꿉시다
비트백숙~
한의를 부정하는 이들은 한의원을 가보지 않아 치료효과 경험이 없어서 그러는 건 이해하겠는데 굳이 한의를 깎아내리는 열등의식이 본인에게 어떤 도움이 되는지 모르겠네요.
제 의식은 제가 알아서 할게요~
@OneTouchChickenSoup 전 부정적 댓글에 대해 의견을 남긴건데요^^
@ 헐 ㅜㅜ 저의 열등의식이 댓글을 반대로 이해했네요 ㅜㅜ 죄송합니다 ㅜㅜ ㅇㅅㅇ
@@OneTouchChickenSoup 네 저도 이 댓글을 보고 선생님 영상들을 둘러보면서 올해 한의대에 아이를 보낸 엄마로서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됩니다. 돌이 되기 전 끊기지 않는 감기로 유명하다는 병원을 전전하며 온갖 종류의 항생제로 부작용을 겪다가 한약으로 병을 이겨낸 후 20살이 되기까지 필수적인 예방주사 이외에는 병원구경도 하지 않고 큰 아이입니다. 당시 만난 한의사 선생님께서는 아이 스스로 이겨낼 면역을 기르는 중요한 시기임을 말씀하시며 약을 처방하시고 제게 감기를 지혜롭게 이겨내어 36개월까지 평생 가져갈 면역을 기르도록 돕겠다 하셨습니다. 계속 약을 권하신 것이 아니라 너무 힘들 때만 약의 도움을 받도록 하셨고 긴 치료과정을 낫지 않는거라고 바라보는 이들도 있었지만 지금 그 누구보다 튼튼한 아이 면역은 그때 그 선생님이 주신 선물이라 생각합니다. 누구나 자기 믿음대로 살아가듯 각자 자신의 길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OneTouchChickenSoup 오직 한의대만 고집하는 아이, 의대 성적으로 올해 한의대 입학합니다. 아이도 저도 한의의 가능성을 신뢰하고 있어 사실 수입이나 사회적 명예 등은 크게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선생님의 현실적인 조언 참고는 하겠습니다. 그러나 세상의 모든 직업이 그저 수입으로 가치판단된다는 게 좀 슬픈 현실이네요. 서양의학과의 적대적 구도도 그런 맥락이겠죠. 보다 더 큰 뜻을 가지고 이 길을 선택한 아이와 많은 대화를 나누고 있습니다. 아이가 초심을 잃지않고 자기 길을 갔으면 합니다.
물리학도 깊이파다보면 철학과 맞닿아 있다고 하던데 한의학도 철학이라 너무 흥미로운 것 같아요! 영상 잘봤습니다 ~
진리는 항상 통하기 때문이죠 ^^
도서관에서 빌렸다가 몇페이지 읽어보고 다시 반납한 책입니다 ㅠㅠ 이렇게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처음에는 별 감흥없었는데 볼수록 매력적인 책이네요 ^^
오늘은 자세한 설명 이시네요~~
하다보니 자장가 버젼이 되었네요 ^^
@@OneTouchChickenSoup 더 많이 배우고 갑니다!
달왜비사 5번 10번 읽고 또읽어도 좋은책.
❤❤
원장님 정말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혹시 영상 편집은 무엇으로 하시나요?
프리미어프로 사용하고있습니다 초창기때는 나름 열심히 편집했는데 지금은 3~5분안으로 날림으로 하고있어요 ^^
오늘도 잘 시청했습니다~^^ 편안한 명절보내세요~~~
괜히 비트코인 입문도서 1번째가 아니죠
지렷~
선견지명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대학생이지만 적립식으로 꾸준히 모으려고요. 20년후를 생각해서 씨앗 심습니다 감사해요 ❤
20년동안 적립식 투자 고고~
탈출구는 비트코인 뿐임. 차선은 없음.
형님 제가 상가1채, 서울25평 아파트 1채, 오피스텔 1채, ETF에 3억 있어서 혼자 살기 어려움은 없습니다. 돈은 적당히만 300이상만 벌면 되는데 한의대 진입 추천하시나요? 나이는 30대 중반입니다. 현재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습니다. 한의사 타이틀로 상향혼하고 싶습니다.
면허가 이미 있다면 가능하지만 그런 상황에서 입시/학교생활 이 가능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판단됩니다 그냥 프리랜서로 살면되겠지요~
행님 너무 잘 보고갑니당
한의학은 반박이라고 하면 죄다 페미니즘 논리네요.. 공부하고 오라고.. 무슨 일부러 논문을 안 가지고 왔다는건지
그대로 꺼지시면됩니다~^^
한약대는 또 므ㅓ야ㅋㅋㅋ
넌 몬데?ㅋㅋㅋ
원장님 안녕하세요. 지방에서 올라와 금주에 진로 관련해서 내원해서 상담 받아보고 싶은데, 네이버 예약으로 무슨요일 어떤 시간에 방문하는 것 추천하실까요?
저녁에 차 마시면서 이야기 나누는 것이 좋으니 6시정도가 좋습니다
아주 친한 지인이 한의사. 100% 공감합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나스닥과 비트코인은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데 나스닥이 폭락할 예정이라면 비트코인도 일시적 또는 단기적으로 크게 하락할 것 같은데 그렇다면 비트코긴 투자 리스크가 현재 너무 크지 않은가요?
네 맞습니다! 벗.. 그 단기, 일시의 기간을 정확히 맞출 수는 없기에 개인에게 큰 의미는없고 또 비트코인은 최소 3년을 보고 저축하는 자산이기 때문에 실제 체감되는 상관관계는 의미 없는 수준으로 낮아지게 됩니다
❤️
어수선한 병신같은 사회에서 그나마 상식적인 사회 평가네
그냥 싱가포르 보면 한국이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 놓친걸 알 수 있음. 싱가포르 총리 리콴유랑 박정희 나라 발전시키기 경쟁했는데 박정희 죽고 리콴유가 수십년 통치할동안 싱가포르는 떡상하고 지금도 성장중인데 한국은 겨우 선진국찍고 지금 성장끝남
ㅜㅜ
이게 맞네요 ㅎㅎ
ㅋㅋㅋㅋ 어디 가서 제발 비트맥시라 떠들고 다니지 말길...^^7
니 인생처럼 꺼져
@OneTouchChickenSoup 이런 인성으로 무슨 환자를 본다냐ㅠㅠ
@ 너도 사는데 뭘
@@OneTouchChickenSoup ㅋㅋ이러니까 그 나이 먹고도 3평황제지
@@VVV_123_B 너처럼?ㅎ
경제유튜버야? 정치유튜버야?? 정신나간 아이가 누구야? 알고리즘에 별 시덥잖은 녀석이 다 뜨네..
결말이 이상한데로 가버렸네. 사실 70~80년대 미국,일본의 공장이 한국으로 이동해서 남한이 잘 살게된 거임
그건 니 생각이고
안녕하세요 이번에 한의대에 입학하는 학생입니다. 영상 주제와는 다소 벗어난 질문이긴 한데요, 혹시 의대 증원이 향후 졸업하여 개원할 한의대생들에게도 크게 악재라고 생각라시는지 고견 여쭙고자 댓글 달았습니다.
한까가 늘어나는 것이라 심적으로는 문제가 있지만 99.9%의 환자들은 의사를 보고 안되서 한의사에게 진료를 보는것이기 때문에 의사숫자와는 크게 관련은 없다고 보고있습니다
@ 감사합니다. 아 한의원 가면 한의사들이 의사보다 세세하고 친절하게 진료봐줘서 이용하는 층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의사들이 늘어 경쟁이 심해지면 친절한 의원들이 늘게되어 한의원이 타격을 입을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미미한 부분일까요?
@@user-tp3ch8ie6l 네 큰 의미는 없습니다 ^^
감사합니다 ㅎㅎ 의사에 비해 한의사가 안 좋다는 것이고, 기본적으로는 좋은 직업이라 생각하시는거죠?? 제 선택에 확신을 찾아가는 중이라 질문이 많은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선택을 생각해서 확신을 갖는 것보다는 괜찮아 보이는 것 해보고 괜찮으면 그대로 진행 언제든 아니라고 판된되면 다른쪽으로 선택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정말 너무 공감합니다. 또 느끼는건, 시간선호가 높아져버린 사회에서는 명예라는것도 사라지는듯 합니다. 긴 시간 사회에 기여해야 얻을수 있는 명예의 가치보다, 사기를 치던 투기를 하던 몸을 팔던 관종이 되던 빠르게 돈을 빨아먹는것만이 가치있게 되었네요. 예전의 부자들은 모두 존경할만한 사람들이었죠. 이병철, 정주영 등.. 지금의 부자는 명예를 내려놓은 스타트업팔이, 온리팬즈, 관종유튜버 들이네요..
부자는 자본주의의 성공모델이라 존경받아야 하는데 지금은 어떻게든 자산을 빨리 얻으면 부자가 되는 시대기에.. 아쉬움이 크지만 비트코인으로 조금은 개선되길 바라봅니다 ^^
오늘 식당에서 밥먹고 있는데 옆테이블 노인네들 그래도 전두환때는 집도 사고 잘먹고 잘살았어 아놔.... 영상 잘 보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연화 화폐가 활개치기 전에는 집도 사고 잘 먹고 잘산 것인데 내가 잘된 것이 나라님 덕분이라는 사고 ㅜㅜ
돈이 망가져있기 때문에 후발주자들은 괴로울수밖에 없음.
비트로 개선!
이시간에 업로드라니~~~👍👍👍👍 1등~~^^
업비트에서 비트코인 원화루 적립식매수하는데 손해보는 느낌...❓️❓️❓️ 테더구매해서 해외거로소 이용해야하나요❓️❓️❓️
@ 김치프리미엄에 따라 다르긴 하나 큰 차이는 없습니다 ^^
@@OneTouchChickenSoup 앗~^^ 원장님~~빠른답변캄솨합니다🙇🙇♂️🙇 열씨미 모아가겠습니다🙆🏽🙆♂️🙆♀️
자격지심과 열등감의 산물
저는 올해 중앙대에 입학하는 현역 새내기입니다. 합격한 후에도 문과쪽으로의 진로가 너무 막막해서 고민이 많았는데, 한의사,약사 목표로 다시 수능판에 들어가보려 합니다. 올해 하반기부터 다시 시작해서 29수능까지 3년반 잡고 시작할 예정입니다. 회계사,변호사 등 여타 전문직 시험이나 정시로 한의대,약대를 들어가는 것이나 난이도의 측면에서 큰 차이가 없다면 아싸리 한의대를 수능으로 노려보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이 될 수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도전해봅니다.
의 치를 추천합니다!
아비투스라는 단어를 쓰는 사람이 결혼할때 집안 보는걸 이상하게 여기다니 아비투스 단어부터 다시 공부해야겠네요 ㅋㅋ
안녕히 꺼지세요
@OneTouchChickenSoup 나거한에서 잘살아남아보세요 나거한 도축을 졸로 보시네 ㅋㅋ
정말 솔직하시네요. 말씀이 노골적이고 재밌어서 들으면서 계속 웃었어요😂 솔직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실제로 진료하는 과정에서 의사와 부딪히는 일들이 꽤 있나보네요.
양자컴퓨터개발과 빗코의 관계는 어떻게 보시나용!? 여러 주장들이 있던데 ㅎㅎ
멀런님 한방백숙TV 정주행이 부족하십니다^^
ruclips.net/video/pDenUWHAtuc/видео.htmlsi=skv4swIO-U95CJbi
트럼프의 방향성은 단순 이민자가 아니라 해악 끼치는 ‘불법‘이민자 아닌가요? 오태민작가님이 트럼피즘 관련한 신간 준비중이라는데 저도 관세에 대한 내용이 궁금하네요. 뭐 어차피 코인dca 열시미 할 거지만.. ㅎ
'불법'으로 '해악'을 끼쳤다면 그전에 감옥에 갔겠죠 ^^
9/11을 모른다고?
넌 뭔데?
저도 채부심 보면서 같은 생각이었어요. 충분히 똑똑하신분이기때문에 며칠 고민하시다가 곧 넘어오실거라고 봅니다.
항상 기다리고 있는 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