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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1일(수) 7회말 5:4로 롯데에게 한 점 뒤진 상황에서 무사 1, 2루의 기회를 잡은 기아. 갑자기 하늘에서는 강한 비가 내리고... 경기 진행이 어렵다는 롯데 선수들과 그대로 진행해도 되는 거 아니냐는 기아 선수들. 그리고 이들 중심에는 롯데 전준우 선수(ft. 김태형 감독)와 기아 이범호 감독이 있었으니... 동시에 떠오르는 6년 전 2018년 사직구장에서 벌어진 이와 비슷한 상황~ 함께 즐겨보시죠!

8월 16일(금)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키움과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100개의 공을 던지며 7피안타 1볼넷 6탈삼진 무실점으로 8승을 거둔 반즈. 이날 경기에서 롯데의 마무리 김원중은 반즈의 호투에 화답이라도 하듯 9회말 3타자를 연속 삼진으로 돌려세웠으니... 그 순간을 야구라마의 더빙으로 만나봐야겠죠? ^^

8월 14일(수)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롯데와의 경기에서 두산 빌리조박이 롯데 고승민으로부터 얻은 삼진은 두산의 팀통산 32,000 탈삼진이었습니다. KBO 역대 세번째 기록이었고요. 이어서 21일(수) 롯데 박세웅이 기아 변우혁을 돌려세운 삼진은 롯데의 팀통산 32,000 탈삼진이었고 KBO 역대 네번째 기록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일주일 사이로 나온 두 팀의 같은 기록, 결정적인 순간의 결정구도 닮은 것 같은데요~ 그 순간을 짧은 더빙과 함께 만나보실까요?

8월 14일 기아와의 홈경기에서 9회말 1:1 상황에서 끝내기 홈런을 친 키움 최주환. 그에게는 시즌 10호 홈런인 동시에 개인 통산 3번째 끝내기 홈런으로 기록되는 순간이었는데요, 이 짜릿한 순간을 야구라마의 각색과 더빙으로 새롭게 만나보시죠! ^^ PS. 8월 15일(목)에 처음 올렸던 이 영상이 저작권 위반이라는 내용으로 삭제가 되었습니다. 아마도 시간 길이 때문이 아닐까 싶어 40초 이내로 재편집해서 다시 올립니다.

루벤 카데나스의 대체 외국인 선수로 시즌 도중 합류한 디아즈가 KBO 데뷔 무대에서 홈런으로 강렬한 인상과 함께 화끈한 신고식을 올렸으니... 그 한방이 터진 순간을 야구라마의 더빙으로 만나보시죠~

8월 11일 잠실구장. 1:1 동점에서 9회초 수비하던 LG 구본혁의 실책으로 2실점하며 3:1로 승부의 추가 NC로 기울었죠. 하지만 9회말 LG는 NC의 마무리 이용찬으로부터 오스틴의 홈런, 문보경의 약속(?), 박동원의 끝내기 안타로 재역전승을 거뒀는데요, 이 상황을 야구로마의 시선으로 각색&더빙한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

SSG와의 인천 원정 경기에서 6이닝 12K 1실점의 삼진쇼를 선보인 한화의 와이스. 12인 12색 각기 다른 삼진 장면을 연속적으로 감상해 보시죠~ 짧은 더빙과 함께...

14일 LG에게 5:4로 뒤진 8회말 한화의 무사 1, 2루 기회. 채은성의 우전 안타 때 2루 주자 김태연은 주루코치의 사인으로 3루에서 멈추려고 했으나 1루 주자 노시환이 2루를 돌아 3루로 전력질주하고 있는 묘한 상황이 벌어지면서 결국 홈으로 온 몸을 내던지며 슬라이딩하기에 이르렀으니...

국내 프로야구 역대 외국인 선수 중 최고라고 평가받는 롯데 자이언츠의 펠릭스 호세. 화려한 성적과는 별개로 그의 강렬한 인상과 함께 여러 사건 및 사고 때문에 어쩌면 우리는 그를 무서운(?) 선수로 기억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이후 많은 야구팬들이 그를 언급할 때마다 부드럽게(?) 미소 짓는 사진이 빠지지 않았는데요, 그 사진 속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합니다

나균안의 선발 전날 음주 논란 경기... 그라운드 속마음 더빙 1편에 이어 이번 2편으로 혹시 그때 받은 스트레스가 있다면 지금 살포시 날려버리시죠! 야구를 보는 또 다른 즐거움, 야구라마!!!

롯데 손호영의 시원한 타구가 넘어가는가 싶더니 펜스 앞도 아닌 위(?)에 멈추고 말았습니다. 공을 따라가던 KT 중견수 배정대의 난감한 표정... ^^ 이후 선수와 심판이 이를 수습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해결사는 따로 있었으니... 그 순간을 야구라마의 자체 더빙으로 즐겨보시죠~

통산 도루 부문 현역 1위에 이름을 올려놓고 있는 박해민... 강민호가 같은 팀에서 한솥밥을 먹기도 했던 박해민의 도루를 2번 연속(2회, 5회) 막는데 성공했고, 둘은 서로를 살짝 기분 좋게 도발(?)하며 기분 좋은 미소를 지어보였죠. 그 유쾌했던 상황을 야구라마가 더빙으로 옮겼습니다~

나균안의 선발 전날 음주 논란 경기... 당사자는 억울하다는 입장이었지만 그는 선발 경기에서 그는 2이닝을 소화하지 못하고 8실점하는 좋지 못한 모습과 함께 2군 통보까지 받고 말았죠. 야구를 보는 또 다른 즐거움, 야구라마의 속마음 더빙으로 당시 상황을 2편으로 만나보시죠.

미공개 프로야구 영상 발굴 프로젝트? 아직도 많은 팬들의 기억 속에 남아있는 가르시아와 스타 선수(의 정체는 영상 속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ㅎㅎ)와의 훈련 속 추억 한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