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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onaokr
Добавлен 3 ноя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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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cyworld.com/chennaonao
처음엔 아무렇지 않았어 내 맘은 여전히 때가 되면자고 때가 되면먹고
습관적으로 찾아오는 외로움만 빼면 그냥 그런대로 버틸만은했었지
술을마시면 내 손가락이 너를 찾곤해 내 두 발은 너와 걷던길을 좋아해
니가 사준 옷들을 가장 자주 입게되고 니가 선물한 벨소리도 바꾸질못했어
나 원래 이런놈이 아니었는데 친구놈들이 이럴때면 욕했었는데
내가 이럴줄은 내가 힘들줄은 다 똑같은 이별이라고 생각했는데 언제부턴가 나는 세상에서 가장
한심하고 머저리같은 하루를살아 나 잘난맛에 살아왔던 내가 벌을받나봐 저 하늘 어딘가에 신은 있나봐
내 스스로가 내 자신을 망친듯해 너 떠나고 나는 많이 지친듯해 널 그렇게 보낸내가 미친듯해
하루종일 어둠속에 갇힌듯해 올것같애 니가 올것같애 그럴것같애 다시올것같애
돌것같애 정말 돌것같애 니가떠나고 내하루는 거지같애
익숙해져야해 어제보다 더많은 약속을 만들어야해
어떻게 하루가 지나갔는지도 모를만큼 바빠져야해
행복해져야해 여느때보다 환하게 웃는 날 보여줘야해 이를 악물고 보란듯이 잘 살아야돼
내가 떠들어봤자 내 입만 아플테지만 내가 많이 잘못한게 사실이지만
전화한통 없는 니가 원망스러워 다시 나를찾는다면 잘할 수 있는데
기회조차 주질않으니 내가어쩌겠어 너란여잔 독한 것 같아 아니면 나를 사랑한 적 없거나
그것도 아니면 다른사람이 생긴거겠지
그런데 지금도 나 생각나는건 언젠가 나를 따뜻하게 안아주던 그 ...
처음엔 아무렇지 않았어 내 맘은 여전히 때가 되면자고 때가 되면먹고
습관적으로 찾아오는 외로움만 빼면 그냥 그런대로 버틸만은했었지
술을마시면 내 손가락이 너를 찾곤해 내 두 발은 너와 걷던길을 좋아해
니가 사준 옷들을 가장 자주 입게되고 니가 선물한 벨소리도 바꾸질못했어
나 원래 이런놈이 아니었는데 친구놈들이 이럴때면 욕했었는데
내가 이럴줄은 내가 힘들줄은 다 똑같은 이별이라고 생각했는데 언제부턴가 나는 세상에서 가장
한심하고 머저리같은 하루를살아 나 잘난맛에 살아왔던 내가 벌을받나봐 저 하늘 어딘가에 신은 있나봐
내 스스로가 내 자신을 망친듯해 너 떠나고 나는 많이 지친듯해 널 그렇게 보낸내가 미친듯해
하루종일 어둠속에 갇힌듯해 올것같애 니가 올것같애 그럴것같애 다시올것같애
돌것같애 정말 돌것같애 니가떠나고 내하루는 거지같애
익숙해져야해 어제보다 더많은 약속을 만들어야해
어떻게 하루가 지나갔는지도 모를만큼 바빠져야해
행복해져야해 여느때보다 환하게 웃는 날 보여줘야해 이를 악물고 보란듯이 잘 살아야돼
내가 떠들어봤자 내 입만 아플테지만 내가 많이 잘못한게 사실이지만
전화한통 없는 니가 원망스러워 다시 나를찾는다면 잘할 수 있는데
기회조차 주질않으니 내가어쩌겠어 너란여잔 독한 것 같아 아니면 나를 사랑한 적 없거나
그것도 아니면 다른사람이 생긴거겠지
그런데 지금도 나 생각나는건 언젠가 나를 따뜻하게 안아주던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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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J (큐제이) -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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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cyworld.com/chennaonao 밤새 널 그리다 눈을 뜬다 지나 간 기억의 힘이 든다 널 잡으려 해도 힘없이 보낼 수 밖에 널 놓지 못한다 기다린다 아직 네가 너무 보고 싶다 다시 네가 너무 보고 싶다 나를 버려도 눈물 흘려도 너밖에 없다 이젠 안 되는걸 알면서도 자꾸 네 얼굴이 생각난다 너를 잊으려고 해봐도 너를 지우려고 해봐도 네 모습 떠올라 웃어 본다 네가 좋아하던 그 노래를 불러본다 이젠 네가 없는데 나도 알고 있는데 널 놓지 못한다 기다린다 아직 네가 너무 보고 싶다 다시 네가 너무 보고 싶다 나를 버려도 눈물 흘려도 너밖에 없다 이젠 안 되는 걸 알면서도 너를 지우려고 해봐도 안 되 난 네가 없어도 또 혼자 있어도 바보처럼 아직 난 너를 사랑해
Tablo (타블로) - Tomorrow (Feat. 태양 of 빅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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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cyworld.com/chennaonao No, no, no, no more tomorrow. No, no, no, no more tomorrow. 사랑은 받는다고 갖는 게 시간은 걷는다고 가는 게 사람은 숨 쉰다고 사는 게 아닌데. Baby there's no, no tomorrow. 그때 그대로 난 멈춰있고. 마지막 그 순간에 머문 시간. 너에겐 그저 지난날이지만. Baby there's no, no, no, no more tomorrow. Till you come back, everyday is yesterday. Baby there's no, no, no, no more tomorrow. 가슴을 찢던 그 기억이 달력을 찢고 한해처럼 저물어가. 너를 잊고 사는 척 하기도 해. 아직도 내 세...
Tablo (타블로) - 출처 (Scratch DJ 투컷츠 of 에픽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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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cyworld.com/chennaonao 한 잔의 커피, 그 출처는 빈곤. 종이비행기 혹은 연필을 쥐곤 꿈을 향해 뻗어야 할 작은 손에 커피향 땀이 차. Hand-drip. 고맙다, 꼬마 바리스타. 이런 현실 가슴 아프다해. But I need caffeine, 어서 샷 추가해. 악순환의 순환계, 나의 소비는 거머리. 한사람의 가난이 곧 한사람의 럭셔리. 저 멀리, 내가 신고 있는 신발 만든 사람들은 아마도 지금 맨발. 내 몸을 감싸주는 따뜻함마저 역시 출처는 구덩이에 가득한 피와 뼈더미. 내가 있어 보이기 위해서 없는 자의 눈물 고이지 뒤에서. 다들 모르는 게 약이라고 해. 의식이 병이 되어버린 세상이라 그래. 출처. 아름다움이 추악함에서 왔다면 아름다움인지. Tell me. 출처. 아름다움이...
Tablo (타블로) - Dear TV / 해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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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cyworld.com/chennaonao Dear TV, desensitize me. Gimme more genocide please. The world is your aphrodisiac, so you stay turned on every minute, every second I breathe. You weaponize greed, kill me with incessant I needs. Got me checkin' out those, and checkin' out these. Mainstream me, disinfectin' my breed. I'm lookin' for nirvana but you Geffenize me. Point me to the skies till heaven's ey...
Tablo (타블로) - 고마운 숨(Feat. 얀키, 봉태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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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cyworld.com/chennaonao 비록 한숨이지만 다 고마운 숨. 잠 못 드는 밤에도 베개의 반가운 품. 나를 꿈꾸게 했던 갈채는 지난날이지만 손뼉 치는 딸을 보며 취한다, 이제 난. 모든 걸 잃었다고 하기엔 99를 놓쳐도 사소한 일에 크게 감동하기에 난 웃고 있어. 내겐 '죽고 싶어'란 말? No. Let it be. 나를 숨 쉬게 하는 건 잔잔한 비. 친구와의 달콤한 시간낭비. 붉은 꽃, 푸른 꽃, 새벽의 구름 꽃, 사랑이란 정원에 흐드러지는 웃음 꽃. Bloom. 내 맘의 휴식. 제주도의 바람, 서울 밤의 불빛. 거릴 걷다보면 들려오는 에픽하이의 music. 내 아내와 아이의 눈빛. 이젠 그만 아파도 될까? 그만 두려워도 될까? 눈물 흘린 만큼만 웃어 봐도 될까? Get up and...
Tablo (타블로) - 유통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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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cyworld.com/chennaonao 시계를 봐도 나에겐 시간이 없어. 이젠 안녕. 달력을 봐도 나에겐 기억이 없어, 이젠. 아무도 읽지 않는 책이 될 까봐. 더 이상 듣지 않는 음악이 될 까봐. 텅 빈 극장에 영화처럼 버려질 까봐. 두려워. 전화길 봐도 나에겐 인연이 없어, 이젠. 거울을 봐도 그 속엔 자신이 없어, 이젠. 아무도 읽지 않는 책이 될 까봐. 더 이상 듣지 않는 음악이 될 까봐. 텅 빈 극장에 영화처럼 버려질 까봐. 두려워. 아무도 읽지 않는 책이 될 까봐. 더 이상 듣지 않는 음악이 될 까봐. 텅 빈 극장에 영화처럼 버려질 까봐. 두려워.
Monday Kiz (먼데이 키즈) - 고장난 열차 (Feat. 쥬비트레인 of 부가킹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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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cyworld.com/chennaonao 매일 방황 하는 나의 하루는 갈 곳을 잃어 해매여 가고나를 찾지 않는 너의 걸음은 점점 나를 녹슬게 만해 다가가도 닿을 수 없는 사람아 언제까지 이별인건지 너를 잊으려해도 익숙해진 내 가슴은 고장난 열차처럼 막을 방법이 없어 가슴 아픈 사랑아 날 버린 사람아 그만 여기서 날 내려주겠니 바람 부는 날이면 눈물 나는 날이면 니 곁에 머물고 싶어 (Rap) 우연히 널 한번은 마주치기를 버릇처럼 그곳으로가 이젠 너만의 향기 어디도 찾을 수 없어 멍하니 이곳에서 너의 이름만 불러 가슴 아픈 사랑아 날 버린 사람아 그만 여기서 날 내려주겠니 바람 부는 날이면 눈물 나는 날이면 니 곁에 머물고 싶어 세월 지나가면 알아주기를 너를 이토록 원한다는 걸 너는 나의전부야 이...
Verbal Jint (버벌진트) - 우울한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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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cyworld.com/chennaonao 일부러 그랬는지 잊어 버렸는지 가방 안 깊숙히 넣어 두었다가 헤어지려고 할 때 그제서야 내게 주려고 쓴 편질 꺼냈네 집으로 돌아와서 천천히 펴 보니 예쁜 종이 위에 써 내려간 글씨 한 줄 한 줄 또 한 줄 새기면서 나의 거짓 없는 마음을 띄웠네 나를 바라볼 때 눈물짓나요 마주친 두 눈이 눈물겹나요 그럼 아무 말도 필요 없이 서로를 믿어요 People say youre all mine 집에 돌아와서 난 가만히 읽어봤지 아마 넌 또 다시 왜 날 불안함에 잠식된 맘으로 내게 꺼낸거겠지 모두 상상이 돼 나 아무말 마 너의 눈과 나의 눈이 마주칠 때 너의 침묵으로 말할게 충분할테야 한 잔하게 미소만으로 어리숙하다 해도 나약하다 해도 강인하다 해도 지혜롭다 해도 그...
No, no, no, no more tomorrow. No, no, no, no more tomorrow. 사랑은 받는다고 갖는 게 시간은 걷는다고 가는 게 사람은 숨 쉰다고 사는 게 아닌데. Baby there's no, no tomorrow. 그때 그대로 난 멈춰있고. 마지막 그 순간에 머문 시간. 너에겐 그저 지난날이지만. Baby there's no, no, no, no more tomorrow. Till you come back, everyday is yesterday. Baby there's no, no, no, no more tomorrow. 가슴을 찢던 그 기억이 달력을 찢고 한해처럼 저물어가. 너를 잊고 사는 척 하기도 해. 아직도 내 세상은 변함없어. 너만 없어. 사람들은 다, 돌아보면 웃게 되는 거래. 너를 향했던 고개를 틀기도 힘든 내게. 듣기도 싫은데 왜 떠들까? 난 여기서 머문다. 하지마라, 내일은 해가 뜬다는 말. 너와의 밤보다 캄캄한 아침일 테니. 비온 뒤에 땅이 굳는다는 말. 너와의 근심보다 답답한 안심일 테니. 다 엉망이잖아. 너에게는 다시 봄이지만 내 계절은 변하지 않아. 내 마음이 또 싹튼다 해도 I've got no tomorrow. Baby there's no, no tomorrow. 그때 그대로 난 멈춰있고. 마지막 그 순간에 머문 시간. 너에겐 그저 지난날이지만. Baby there's no, no, no, no more tomorrow. Till you come back, everyday is yesterday. Baby there's no, no, no, no more tomorrow. 속은 텅 빈 죽은 미소인데 너를 만날 때보다 좋아 보인대. 이젠 한숨이 놓인대. 난 숨이 조이네. 미소가 나만 못 속이네. 평범해지긴 했어. 마음이 짐이 돼서 많이 비워냈어. 정말 미치겠어. 내겐 들리지 않는 위로들 제발 그만해. 사랑은 다른 사랑으로 잊는다는 말. 나에겐 이별보다 쓸쓸한 만남일 테니. 시간이 다 해결해준다는 말. 나에겐 매순간이 죽은듯한 삶일 테니. 그래, 사랑이란 건 받는다고 갖는 게... 시간이란 건 걷는다고 가는 게... 사람은 숨을 쉰다고 사는 게 아닌 걸 이젠 아는데. No, no more tomorrow. No, no more tomorrow. 네가 돌아올 때까진. No, no, no more tomorrow. 내게 돌아올 때까진. No, no, no more tomorrow. Baby there's no, no tomorrow. 그때 그대로 난 멈춰있고. 마지막 그 순간에 머문 시간. 너에겐 그저 지난날이지만. Baby there's no, no, no, no more tomorrow. Till you come back, everyday is yesterday. Baby there's no, no, no, no more tomorrow. Till you come back, everyday is yesterday Baby there's no, no, no, no more tomorrow. Till you come back, everyday is yesterday. Baby there's no, no, no, no more tomorrow
사랑은 받는다고 갖는 게 시간은 걷는다고 가는 게 사람은 숨 쉰다고 사는 게 아닌데. Baby there's no, no tomorrow. 그때 그대로 난 멈춰있고. 마지막 그 순간에 머문 시간. 너에겐 그저 지난날이지만. Baby there's no, no, no, no more tomorrow. Till you come back, everyday is yesterday. Baby there's no, no, no, no more tomorrow. 가슴을 찢던 그 기억이 달력을 찢고 한해처럼 저물어가 너를 잊고 사는 척 하기도 해 아직도 내 세상은 변함없어 너만 없어 사람들은 다 돌아보면 웃게 되는 거래 너를 향했던 고개를 틀기도 힘든 내게 듣기도 싫은데 왜 떠들까? 난 여기서 머문다. 하지마라 내일은 해가 뜬다는 말 너와의 밤보다 캄캄한 아침일 테니 비온 뒤에 땅이 굳는다는 말 너와의 근심보다 답답한 안심일 테니. 다 엉망이잖아. 너에게는 다시 봄이지만 내 계절은 변하지 않아 내 마음이 또 싹튼다 해도 I've got no tomorrow. Baby there's no, no tomorrow. 그때 그대로 난 멈춰있고. 마지막 그 순간에 머문 시간. 너에겐 그저 지난날이지만. Baby there's no, no, no, no more tomorrow. Till you come back, everyday is yesterday. Baby there's no, no, no, no more tomorrow. 속은 텅 빈 죽은 미소인데 너를 만날 때보다 좋아 보인대 이젠 한숨이 놓인대 난 숨이 조이네 미소가 나만 못 속이네 평범해지긴 했어 마음이 짐이 돼서 많이 비워냈어 정말 미치겠어 내겐 들리지 않는 위로들 제발 그만해 사랑은 다른 사랑으로 잊는다는 말 나에겐 이별보다 쓸쓸한 만남일 테니 시간이 다 해결해준다는 말 나에겐 매순간이 죽은듯한 삶일 테니 그래, 사랑이란 건 받는다고 갖는 게 시간이란 건 걷는다고 가는 게 사람은 숨을 쉰다고 사는 게 아닌 걸 이젠 아는데 No, no more tomorrow. No, no more tomorrow. 네가 돌아올 때까진. No, no, no more tomorrow. 내게 돌아올 때까진. No, no, no more tomorrow. Baby there's no, no tomorrow. 그때 그대로 난 멈춰있고. 마지막 그 순간에 머문 시간. 너에겐 그저 지난날이지만. Baby there's no, no, no, no more tomorrow. Till you come back, everyday is yesterday. Baby there's no, no, no, no more tomorrow. Till you come back to me. Baby there's no, no, no, no more tomorrow. Till you come back, everyday is yesterday. Baby there's no, no, no, no more tomorrow.
문득떠올린노래발견2024.1월에들린1인💕😊😊
아냐 그래도 죽고 싶을 수 있고 때론, 죽는 게 더 나을만큼 고통스런 삶도 있긴 있어요. 삶의 다양성이 덜 반영된 가사인 듯.
타블로 솔로앨범 1집은 레전드다
내싸이월드 브금이었는데 ㅋㅋ
0:59
동영배
동경배
타블로
들어도 들어도 지-야 하게 되는 가사
많이 듣게해주고 싶구나.
유나킴이 부른거 보고 왓다 근데 유나킴이 부른게 더좋다
절대로 안올것 같습니다
너무아픔
진짜로 내일이올까요?
출처 커버해보았어요!! here's my cover song[타블로 - 출처] ruclips.net/video/TemRccdunLY/видео.html
규진아.....노래도 하는구나.. 못하는게 뭐니?
👌또다른 느낌...
요즘엔 이 노래를 복가에서 창빈인가가 불렀다고 해서 많이들 찾네요. 그러니 이제는 힙합그룹 에픽하이의 타블로가 부른 원곡인것은 다 아시겠고, 타블로의 “타진요”(학력위조모함)사건 이후에 마음고생 많이 하고 어렵게 발표한 노래입니다. 가사를 들어보면 타블로가 얼마나 힘들어했었는지를 상당히 절제된 라임으로 가사를 쓴 것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힙합 명반 중의 하나입니다.
초등학교땐 에픽하이듣고 중고딩때 타블로 개인앨범 진짜 많이 돌렸었는데 시간지나고 다시 들으니까 진짜 역대급 재능이다. 너무 많이 듣다보니까 얼마나 미친사람인지 잊고 있었네.
실수와 실패 오해는 누구나 해..
창빈이 누군데ㅋㅋ
2020 . 09.12 출석
이 노래는 진짜 언제 들어도 가사 대박이다 진짜
원곡도 되게 좋다,, 창빈이가 본인스타일을 되게 잘아는듯,, 타블로님이랑 창빈이랑 랩분위기라던지 목소리같은 분위기가 찰떡이다,, ♥ 원곡도 원곡대로 좋고 창빈이도 창빈이대로 너무 좋다 ㅜ
원곡도 좋은게 아니라 원곡이 좋은거죠
@@user-fn8wi4ss7g 이분은 복면가왕에서 이노래 먼저 듣고 오신거니까 이 분 입장에서는 원곡도 좋다고 말할수도 있죠~~
나만 복면가왕보고 노래 좋아서 왔나..
저도 왔습니다
저도요 ㅋㅋㅋ창빈노래듣고 노래 랩 다 혼자해서 이노래도 한명이 다 부르는줄
나도
결국 이 아름다운 가사의 출처는 타블로의 고통과 타진요의 추악함에서 왔다고 한다면 이것도 아름다움일까...
그거랑 이건 다르죠
꽃이 비료가 섞인 땅에서 피었다고 아름답지 않은 것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이런사람을 슈퍼비랑 진지하게 비빈다는게... 대가리가 깨지지 않고서야;
이노래듣으면서 많은생각이 든네
이곡은 참 좋아 빅뱅 안좋아하눈데 태양은 그중 정상인이고 노래도 잘해
도입부 무반주 쩐다..
이노래도 진짜 좋음
이런 시적 랩 많이 나왔으면 허나 대중은 자극적인 사운드와 자극적인 플로우에 열광하지 그래서 이런 랩은 이제 안나오지 돈이 안되니깐
이런 가사 쓸수있는 사람 타블로뿐이다. 현재까지도 이런 수준의 사람 아무도 안나왔고 오히려 요즘 쏟아지는 새끼들 가사보면 진짜 가사적으로 10년은 퇴보함.. 사운드는 음향기술이나 VSTI 발전으로 나날이 나아지지만 가사들은 진짜 핵노답
paka bring me here
이 노래가 타블로씨가 힘들었을때 만들었던 노래라 그런지 듣는사람 입장에선 항상 힘이 되어주는 노래예요. 나도 누군가가 힘들때 힘이 되어주고싶어요. 먼저 아파본다는 것은 큰 용기가 필요한것..
정말 명반이다! 현재도 나중에도 절대 잊지않을거야
한글로만 쓴 가사중에 뽑아낼수있는 최고의정점이 이곡인듯. 라임도 미쳤어..
개레전드 국힙 다섯 손가락 안에 드는 앨범
리얼 흽홥~
지금 들어도 많은 트렌디한 곡들의 비해 뒤쳐지지가 않음 오히려 좋음
비록 한숨이지만 다 고마운 숨. 잠 못 드는 밤에도 베개의 반가운 품. 나를 꿈꾸게 했던 갈채는 지난날이지만 손뼉 치는 딸을 보며 취한다, 이제 난. 모든 걸 잃었다고 하기엔 99를 놓쳐도 사소한 1에 크게 감동하기에 난 웃고 있어. 내겐 죽고 싶어란 말? No. Let it be. 나를 숨 쉬게 하는 건 잔잔한 비. 친구와의 달콤한 시간낭비. 붉은 꽃, 푸른 꽃, 새벽의 구름 꽃, 사랑이란 정원에 흐드러지는 웃음 꽃. Bloom. 내 맘의 휴식. 제주도의 바람, 서울 밤의 불빛. 거릴 걷다보면 들려오는 에픽하이의 music. 내 아내와 아이의 눈빛. 이젠 그만 아파도 될까? 그만 두려워도 될까? 눈물 흘린 만큼만 웃어 봐도 될까? Get up and stand up. 꽉 쥔 손을 펴니 악수가 반기네. 닫힌 맘을 여니 박수가 반길 때 미간에 주름들이 펴지며 미소가 하늘 가득해. 웃음샘을 자극해 행복을 가득 삼키네. Let it go, 꼬마. I let it go, ma. 두 손에 가득 쥐고 싶었던 내안에 소망. 꿈이 너무 많았어. 손에 닿을 수 없이 높아 but 잃기 싫어 닫힌 마음 담을 수 없이 좁아. 그땐 힘을 너무 쥔 나머지 툭 부러져. You dont wanna see. 나 오직 부끄러워. 잠깐. 그거 잠깐이면 돼. 실수와 실패, 오해는 누구나해. Get your mind right. Go straight. 중심을 잡고, 잃어버린 너의 LOVE 먼저 가서 잡고. 두 번째, 꿈을 찾고, 자신감을 던져 낚고. 세 번째, 많은 도움 준 친구야, here I go. 이젠 그만 아파도 될까? 그만 두려워도 될까? 눈물 흘린 만큼만 웃어 봐도 될까? Get up and stand up. 평범함이 충분해. 평생 안 보던 드라마의 결말이 궁금해. 음악은 듣기도 불편 했었는데 내가 좋아하는 가수들이 자꾸만 앨범을 내. 한땐 나가기 싫었던 예능을 보면서 까막히 잊었던 웃음의 느낌을 되찾고 화면 속의 모두가 고마워. 아직은 채워야할 빈 공책이 많아. 챙겨야할 형 동생이 많아. 묻지 못한 질문이 너무 많아. 듣지 못한 답이 남았잖아. 아직은 채워야할 빈 공책이 많아. 챙겨야할 형 동생이 많아. 묻지 못한 질문이 너무 많아. 듣지 못한 답이 남았잖아. 이젠 그만 아파도 될까? 그만 두려워도 될까? 눈물 흘릴 만큼만 웃어 봐도 될까? 이젠 그만 아파도 될까? 그만 두려워도 될까? 눈물 흘린 만큼만 웃어 봐도 될까?
공연할때는 마지막에 내 모든 고통의 출처인 사람 fuck you라 카던데 그게 진짜 방점인듯
그랬었나요? 그건 그거대로 멋지네요 ㄷㄷ 타진요새끼들이 꼭 들어야함
유나킴
이 노래는 차안에서 들어야 제대로입니다. 북소리가 심장을 쿵쿵 울려요. 북소리, 피아노선율, 태양음색, 타블로세련된가사 참 좋아요
말듣고 차에서 크게 들어봣는데 진짜 차이가 크네요
제가지금 차에서듣고있음ㄲㅋㅋㅋ 개쩜
출처 가사듣고 병원에서 포기한 조울병 호전중.............Thank U.Tablo
타블로보다 가사 잘쓰는 사람이 있을까???
1년전 댓글에 댓글 남기네요. 현재 19년 7월. 타블로보다 가사 잘쓰는 사람 아직까지 안나왔습니다. 오히려 요즘엔 새로 쏟아지는놈들 가사보면 가사적으로 퇴보중입니다.
이센스
개리
개리
이 노래 처음 딱 들었을때 확 꽂혔다 내 과거가 대입되서 숨쉰다고 사는게 아니고 사랑받는다고 갖는게 아니고 걷는다고 걷는게 아니다
갠적으로 타블로는 별론데 진짜 넘 뭔가 애절하고 태양고 그나마 빅뱅에서 개념박히같아서 무튼 넘조타.진짜 손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