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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죽을때 마다 다시 12시간을 살수있는거구나....

다른회사가면 월 300에 저지랄해야됨~~~

정이서 배우 연기너무 좋음

그런데 현실적으로 보면 저 사장이 그야말로 돌+아이 인거 확정인데, 월급이 아무리 많다 해도 뭔가 소름 돋아서 계속 있기 힘들수도 있음.

나한테 600이 꼬박꼬박 들어오니 의미는 충분히 있지. 강제 수용도아니고 약간의 시간을 지불하는대신 복권 당첨된거나 마찬가진데 왜 안해?

이제 좋소기업가서 종이컵 씻어쓰면서 의미 찾을듯. 의미는 퇴근하고 찾으면 돼

저 입사하고 싶습니다..

월 600... 진짜 꿈에직장인데... 배부른소리하고있네

이거 재밌나요

그런데 지금이야 저 사장이, 사무실까지 걸어 올라오라고 하고, 동그라미 그리는 것만 시키지. 나중에 뭘 시킬지 알 수 없는게 문제임. 월 1200이 문제가 아닌 것임.

제ㅜ왜 이쁘지

1200만이 아니라 120만을 받더라도 저런일을 해선 안됩니다. 저런일 계속하다 정신병 걸려요.

ㅋㅋㅋㅋㅋ근데 외국인 말 저렇게 알아들을정도면 발음이 저러는게.말이안됨

사회 초년생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군대를 안다녀와서 그런게 아닐지

배부른 년이네........

정말 가고싶습니다

근데 애초부터 사장아들이 심심해서 남 정신적으로 괴롭힐라고 회사 만든다는게...그거부터가 성립이 안되지

돈벌면서 자기계발 하면되겠다

세상에 사장이 소리도 안치고 차분하게 이유를 설명하고 연봉인상까지 얘기한다고?? 제가 개가 되겠습니다!!! 사장님 감사합니다. 만수무강하셔야됩니다!!! 사장님에게 무엄하도다!!!!

배부른 mz라는 게 진짜 너무한게 나는 사람이 살면서 정말 필요한 욕구가 인정욕이라 생각하는데 저런 일을 하면서 내가 인정받는다는 성취감을 느낄 수 있을까? 일에 대한 관점에 따라 다르겠지만 나는 성취감을 느끼지 못하고 의미없는 일만 하고, 주변에서 온갖 눈총을 다 방으면서 스트레스 받을 바엔 퇴사하는 게 맞다 봄

ㅇ

회사에서 자아실현 하지마 그들은 우리를 돈으로 고용했고 우리는 그 돈을 받고 그들이 원하는 일을 해주면 되는거야 물론 불법적인거 강요하면 뛰쳐나와 근데 그런거아니면 그냥 붙어있어 자아실현은 그 돈으로 알아서 이뤄 회사는 돈버는곳이지 자아실현 하는곳이 아니야 꼬우면 때려치고 회사를 차리던지 해서 자아실현 실컷해 뭐 대다수는 그 선택을 후회하겠지만

왓챠.. 사막의 왕.. 원본 보러 갑니다~

아니 컴퓨터에 기유 피규어 뭔데ㅋㅋㅋㅋ

저 신입은 유복하게 자랐네 돈이 있어야 자아실현도 가능한거지

체코제형님 나오넹

의미 있는 일을 찾는 당신은 상위 1%입니다. 의미 있는 일로 인류를 위하여 봉사해 주세요.

심지어 퇴사한다니깐 월급이 두배가된다? 슬리퍼부터 핥을게요 신이시여

와중에 경리 쇼핑하는거 고증 ㅋㅋㅋㄲㅋㅋㅋ

ㄹㅇ 저걸 왜 안함? 의미 있는 일이 하고 싶으면 저기서 돈 벌면서 남는 시간에 다른 공부하고 모은 돈으로 여유롭게 넘어가면 되는거 아닌가? 정시출근 정시퇴근 초봉 월600이면 무조건 이득인데

세후 600 이면 사막의 왕이 아니라 사막의 신, 우주의 신 으로 경배해 드릴수 있나이다 !! 미천한 이 사막의 모레알갱이를 굽어 살펴주시옵소서허어어어 !!

유튜브에서 qt짓 관종짓하면서 쓸데없는일 하면서 돈도 버는데 뭔 ㅋㅋㅋ

제발 공감좀 가게 만들어줘😂😂😂

600주는데 범죄가아니면.. 난감사히하겠는데

저딴식으로 돈 벌면 좋나? 한번인 인생을 왜 날리는거지

중소기업, 중견기업, 대기업 그 어느곳에서 매일매일 ㅈ같음을 속으로 삭히고 있는 모든 직장인들 화이팅

언제든지 대체 가능한 톱니바퀴가 말이 참 많네 ㅋㅋ

니인생에의미 부터 찾아 남에 회사에 의미를 왜 찾는거지

저여가 나간 빈자리 제가 지원하고 싶군요

어렸을때는 다 내가 회사 성장에 이바지하는 대단한 업적과 성과를 내야 사회 구성인 즉 어른이 되는줄 아는데. 몇년만 지나면 일은 돈벌자고 하는짓이요, 돈은 살아가기위한 자금이고, 건강과 행복이 우선이된다

알아서 하세요

그럼 에버랜드 인형탈 알바는 뭐 의미가 있어서 하는 거고? 축구 선수는 뭐 의미가 있어서 하는거고? 경영진들이 회사 놀이 하는 거 보면서 즐거웠으면 됐지. 뭔 의미 타령이야? 난 진짜 저런 꿀통 회사에 입사 하고 싶다.

등신인가? 저런 개꿀 직장을

일은 돈벌려하고 그 돈을 의미있게 써야지...

밸런스 너무 못맞춘것같음 ㅋㅋㅋ

퇴근 후 의미있게 보내면되지 어우 바보아냐

참 댓글들 보고 있으니 씁쓸하네. 인생의 가치있는 것을 설문조사했더니 우리나라만 물질적 풍요가 1등하고 직업적 만족도는 순위권에도 없던데 그걸 떠올리게 되네. 사람들이 대학교 까지 16년을 공부하고 그로 인해 직장을 잡고 하면 적어도 직업적으로 바라는 것도 있고 내가 그 직장에 일하면서 그 분야에 대해 식견이 쌓이고, 직업적 성취감을 얻고 하는 과정이 분명히 있을 것이고 이게 삶에서 굉장히 중요한 요소중 하나일텐데.... 일하는 과정은 전혀 중요하지 않고 그냥 그로인해 얻은 돈을 갖고 퇴근 후의 삶만 추구한다는 게 슬픔.

뭐이리 바라는게 많아 ㅋㅋ

나가임마 내가들어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