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들 재훈이가 서울에서 직장을 구해 나가있다. 처음 독립했을때는 사먹고 시켜먹는게 편하다했다.
반찬을 챙겨 준것을 먹지 않아 다 버리게 되었다고 보내지 말라고 했었다.
3년이 지나 직장생활을 하면서 체력관리를 위해 집에서 밥을 해먹어여 겠는데 엄마요리가 먹고 싶다고 했다고 전화가 와 반찬을 해서 보내 달라했다.
내심 건강걱정이 되었었는데 집에서 직접해 먹어야 겠다고 생각했다니 엄마로써는 반가운 말이다.
당분간은 내가 직접요리해서 택배로 보내 주어야 겠지만 계속은 힘들지 않을 까 생각하던 끝에 엄마요리채널을 만들어 유튜브에 올려 놓으면 우리 아들들이 보고 따라하면 될것 같았다.
그래서 채널을 만들게 되었고 많은 아들,딸들이 건강한 요리를 해서 먹으려고 할때 괜찮은 엄마표 레시피가 될것같다.
우리아들들이 먹을거니까 최대한 천연조미료를 사용해서 맛을 낼수 있도록 해야겠다.
혼밥,자취요리,한그릇요리,집밥요리가 되도록 연구하고 되도록 간편하게 맛있는요리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재훈,재민! 엄마 요리가 생각날때는 재료를 사와 따라 해보렴
집에서 먹는 엄마요리가 될거니까 ~~너희들이 있어 엄마는 행복하단다. ---재훈재민맘- 엄마요리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