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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동 최용덕 간사
Добавлен 18 сен 2013
대청호 호숫가 작은 시골마을 농촌체험장 어부동 연꽃마을 지킴이
월간 해와달 발행인
기독교 성가 작사 작곡가(최용덕 간사)
해와달 홈페이지: www.hae-dal.com
홈페이지 산지기일기: www.hae-dal.com/board/?boardid=00cyd
월간 해와달 발행인
기독교 성가 작사 작곡가(최용덕 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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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2 개같은토끼
혹한기에 태어나 결국 동사한 다섯 마리 새끼 토끼. 유일하게 겨우 숨이 붙어 있던 한 마리를 살리려고 애를 썼지만 가망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동네 교회 목사님께서 안수 기도를 해주셨고, 그 아기 토끼가 살아났습니다. 정말 기도 때문인지 알 수 없으나, 어쨌든 죽어가던 토끼가 소생하여 지금까지 건강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시골에서 목회하시는 목사님들은 마을 주민들의 애타는 부탁을 차마 거절하지 못하고 송아지 출산을 위해서도 기도하셔야 하고, 강아지를 위해서도 기도해 주셔야 하는 사명(?)을 가지고 사시는 분들 같습니다.
시골에서 목회하시는 목사님들은 마을 주민들의 애타는 부탁을 차마 거절하지 못하고 송아지 출산을 위해서도 기도하셔야 하고, 강아지를 위해서도 기도해 주셔야 하는 사명(?)을 가지고 사시는 분들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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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언니2023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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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5일, 서울광염교회에서 있었던 "교회언니 CCM콘서트" 중 출연진 네 분(최미, 최명자, 손영진, 송정미)에 함께 부른 노래 "우리"
202310은행털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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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완전히 익지 않은 은행 열매이지만, 도로 위에 떨어져 자동차가 밟고 다닌 탓에 악취의 원인이 되기에 도로 위쪽 가지의 열매만 털기로 합니다.
한그루에서 네종류의 꽃이 피는 벚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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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에 걸친 접목으로 어미목 산벚나무 한 그루에서 네 종류의 다른 꽃이 피어나게 됐습니다. 접목을 계속 해나가면 수많은 종류의 꽃을 피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산야채꽃밥20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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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식용 산야채와 들꽃으로 만들어 먹는 비빔밥을 소개합니다. 2023년 올해 처음으로 간단한 꽃밥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이제 점점 봄꽃들이 많이 필 것입니다. 식용 산야채도 들과 산에 늘려 있습니다. 어떤 산야채는 살짝 데쳐서 먹고 날것으로 먹기도 합니다.
서예 기주주영결혼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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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4일 결혼한 이기주 군, 황주영 양을 위한 서예 작품선물. 원곡 김기승 체. 신약성서 골로새서 3: 12-14절.
최용덕 작사 작곡 성가- 용서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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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 가까웠던 어떤 분으로부터 겪은 아픔 때문에 상당한 기간 분노와 미움 속에서 고통을 겪었습니다. 그러다 마침내 주님께서 저의 마음을 치료해 주셨습니다. 드디어 그 증오와 미움의 감옥에서 탈출하여 이 노래를 만들었습니다.
성구 서예-로마서 12장 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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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로마서 12장은 신앙인으로서 저의 좌우명이자 삶의 목표입니다. 어부동 갈릴리마을 공동체의 가훈(?)이기도 했습니다. 서예 붓을 놓은 지 20년 가까이 되었는데, 주님께로부터 받은 그분의 재산 한 달란트조차도 땅에 묻어두면 안 된다는 사실을 다시 깨닫고 얼마 전부터 다시 붓을 잡기 시작했습니다. 원래 먹을 갈아 화선지에 글씨를 쓰는 게 원칙이지만, 요즘은 표구하는 곳도 거의 없고, 예전처럼 집안에 큰 액자를 걸어두는 것을 요즘은 별로 선호하지 않기에, 그림을 그리는 캔트지에 A4, A3 사이즈의 작은 소품 서예 작품을 시도해 보기로 했습니다. 붓은 작은 황모필입니다. 이번 로마서 12장 성구 서예는 A3 사이즈로, 기성품 액자에 넣게 됩니다. * 졸필을 원하는 분들이 계셔서 작업 중이기도 합니다. ...
꼴통 숫사슴과의 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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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카로운 뿔로 암사슴은 물론이고 주인 사람들까지 마구 들이받는 숫사슴 등짝을 작대기로 몇 대 때렸더니 주인들만 가까이 가면 맞는 줄 알고 난리를 칩니다. 새해가 되었고, 이제는 그 숫사슴과 화해를 하려고 애써 보는데, 잘 안 됩니다. 숫사슴이 마음을 안 엽니다. 그러나... 실은, 사슴 이야기 이전에 또 다른 사람들과 저의 이야기입니다. * 클로바더빙
어른들을 위한 산속 그네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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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산속 커다란 플라타너스 나무에 타이어 하나를 매달아 만들었던 그네를 세 번에 걸쳐 업그레이드를 했습니다. 아이들을 위해 만들었던 그네인데 아이들은 없고 어른들을 위한 그네가 되었습니다. 다들 수십 년만에 산속에 매달려 있는 그네를 타면서 오래 전에 사라졌던 동심을 되찾게 되었습니다.
꽃사슴 가족의 순간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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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체험장 어부동 연꽃마을의 꽃사슴 가족이 신출귀몰한 기술로 사람들이 막아놓는 울타리를 번번이 타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의 스코어, 사람들이 4전 4패! 막아놓은 쇠파이프 사이를 개처럼 기어서 나오는지 알 길이 없습니다.
산지기 벌목 작업(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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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6년째 한 문중의 선산을 관리하는 산지기이기도 합니다. 문중묘역 벌초와 산 관리를 하는 대가로 주택(산지기집)과 논밭 여섯 필지를 무료로 사용합니다. 이번에 문중의 요청으로 높이 20-25미터짜리 40년생 낙엽송 등 열 그루 정도를 베었습니다.
새해 첫날에 쓰는 붓글씨 좌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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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새해 첫날, 평소에 늘 가슴에 품고 사는 성경말씀을 붓글씨로 적어보았습니다. 너무 오랜만에 드는 붓이라 손도 떨리고 팔 힘도 없어 서툰 작품이 나오고 말았습니다. 화선지가 아니라 일부러 오래 된(버려진) 달력 뒷장을 재활용했습니다. 천하에 쓸모없을 것 같던 저의 인생을 거두셔서 주님의 귀한 사역의 동역자로 써주시는 주 예수님의 그 은총을 헤아리면서 말입니다.
물안개와 영하13도가 빚어내는 예술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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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 이른 아침, 영하 13도의 매서운 혹한과 대청호 호수의 물안개가 만나서 멋진 예술 작품들을 만들어냅니다. 호숫가 시골에 사는 사람들만이 누릴 수 있는 은총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