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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규-q7d 1. 타미아노 피아노를 구매하면 함께 옵니다. 2. 암기력이 뛰어나면 자연스럽게 건반자리를 외우는 사람도 존재하겠지만, 사람마다 다릅니다. 전 못 외우는 쪽이었네요.

@@미나리-d3s 네이버에서 타미아노 피아노라고 검색하시면 됩니다.

전 안 해봤지만 유저공유연주라고 누가 미디 올려놓는 게 있더군요

타미아노 입니다.

@@YUDJAE 감사합니다 돈 많이벌면 사야하네요

서스페인 페달 있어요. ㅎ

@@YUDJAE 오 뭐라고 쳐야 나와요? 진짜 신기해서요

@@시망-l5p 타미아노 피아노라고 치면 나옵니다.

그냥 게임을 하는 거라 보시면 됩니다. 입력도구가 피아노일 뿐. ㅎ 암기력이 좋은 사람은 치다가 외울 수도 있겠죠. 근데 그렇지 않은 사람은 계속 내려오는 노트보며 치는 거고, 두세달 하다보면 노트 내려오는 것에 그다지 당황하지 않고 잘 보입니다. 리듬게임 악보에 적응하는 순간 악보보는 사람과 똑같이, 아무리 낯선 곡도 그냥 리듬게임 악보보고 바로 칠 수 있는데 다만 초보라서 피지컬 자체가 해당 곡이 요구하는 속도를 못 쫓아가서 손가락 신경이 발달할 물리적인 시간이 필요한 듯 하네요. 사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리듬게임형태이기에 재밌다는 것이 강점입니다. 그냥 리듬게임 해본 사람은 다 아는 그 재미 그대로거든요. 애초에 전 리듬게임이기에 즐기고 있는 거지, 그게 아니라면 다른 재미있는 것이 많은 세상에 굳이 피아노를 치는데 시간을 쏟고있진 않았을 거라. 그리고 일부러 따로 외우려고 하지 않는 이상 생각보다 잘 안 외워지는데 이건 사람마다 다를 거에요. 암기력에 따른 문제라.. 리듬게임 해보신 적 있으시면, 어떤 리듬게임 곡을 수십번 반복한 뒤 리듬게임을 화면 가려놓고 플레이하는 것과 비슷할 겁니다. 가능한 사람은 가능하겠죠. ㅎ

@@YUDJAE 리겜형태라 재밌어서 하는거라면 말릴 수 없는 장점이지만 저 곡을 빨리 제대로 치려면 악보가 필요하는 생각이 드네요, 음표가 이어지는 대로 손을 따라가는게 아니라 불빛이 가르키는 곳을 누르는거에 초첨이 맞춰져있다보니 잠깐잠깐은 누르고 넘어가지만 부드럽게 원템포로는 이어서 칠 수가 없는 방법으로 타건하시는 모습도 보여서...악보를 배워서 치는것도 나름 재밌는 구석이 있고(내가 좋아하는 곡을 내가 듣기좋게 연주 할 수 있다는 재미??) 어느정도 보게되면 그 뒤로는 간단한 멜로디 악보는 마음껏 초견으로도 치게되니 언젠간 한번 도전해보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당~

@@김아무개ss ㅋㅋ 피아노 초보라서 가장 답답한 부분이, 어떤 손가락 번호로 쳐야 부드럽고 빠르게 칠 수 있는가죠. 그래서 잘 안 쳐지는 부분에서는 손가락 번호를 이리저리 바꿔보기도 하는데, 손가락 번호를 게임노트에 적어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자주 하는. 그리고 사실 영상으로 올린 연주방식이, 그 일반 피아노 초보자들이 일부러 그냥 뇌절해서 빠르게만 치려는 성향으로 친 거라 더 그렇게 느끼실 듯 하네요. 근데 딱 이 영상 올릴 때까진 그냥 전 곡을 맨 앞에서부터 끝까지 연주하는 걸 반복하는 스타일로 연습했거든요. 근데 그렇게 하면 틀리는 부분 교정이 잘 안 되더군요. 그래서 자주 틀리는 부분만 반복시켜서 느린 템포로 연습하는 방식으로 연습하니 현재는 실수가 훨씬 줄은 상태네요. 이게 게임내에서 BPM을 낮추는 기능이 있어서. 낮은 BPM으로 자주 틀리는 부분을 연습하면서 완전히 실수를 없애야, 빠른 BPM에서도 부드럽게 연주가 되겠더군요. 여튼 현재 제 손가락 신경 발달 상황으로는 불가능한 곡이었기 때문에, 한 두달 정도 실수를 줄이는 연습을 해야 할 듯 하네요. 타건할 때의 손가락 힘이나 정확도가 계속 발전하고는 있어서. 그점은 다행인 듯.

타미아노라고 모니터 달아서 피아노에 리듬게임 접목시킨 게임입니다.

애플비전프로와 메타퀘스트같은 MR기기로 피아노 리듬게임을 증강현실로 할 수 있길래 굳이 악보는 안 익히려고요. MR끼면 악보 몰라도 칠 수 있어짐. ㅋ 어차피 늦게 시작해서 전공자처럼 잘 치기도 어려울텐데, 그냥 재밌게만 즐기려고요.

한 천곡 정도 있는 듯한데 이게 리듬게임이다보니 곡 숫자 보다는 그 곡의 난이도가 훨씬 중요한 것 같더군요. 유튜브에서 인기 많은 OST 피아노 곡들은 거진 있고, 요아소비 아이돌이나, 비비 밤양갱 같은 신곡도 올라오긴 하지만 저작권 해결이 안 되서 안 올라와 있는 곡들도 많아요. 원하는 곡을 다 찾을 수 있진 않고 그냥 내가 원하는 곡을 검색해 친다는 느낌보다는 차트 100에 있는 곡들 위주로 치게 되는듯 하는데, 이게 리듬게임이다보니 어느정도 곡의 속도가 빠르고 난이도가 있어야 성취감도 있고 재미도 있어서, 시작하고 한달만 지나도 레벨 1-10중 8이상 난이도로 평가되는 곡들이 아니면 잘 안 건들게 되더군요. 그 난이도 안에서는 선택지가 더 줄고요. 내가 좋아하는 곡인데 난이도가 낮게 편곡된 곡이면 오래 즐기기 어렵죠. 그런데 난이도10으로 설정된 곡들은 피아노초보에겐 그 곡의 속도를 쫓아갈 정도의 손가락 신경이 발달할 물리적 시간이 최소 세달 이상이 필요한 듯 해요. 매일매일 느는게 느껴지기 때문에 레벨 높은 곡들 위주로 오래 붙잡고 치게되는 것 같네요. 레벨10으로 편곡된 요아소비의 밤을달리다 같은 곡들이 특히 칠 때 재밌어요. 그런 난이도 곡이면 처음 며칠은 한번 완주에 거의 10-15분이 걸리니 4번만 쳐도 이미 1시간이 지나 버리는 거라. 혹은 완전 초보 때는(한 60일차까지는) 재밌는 곡들 20개 정도 즐겨찾기 해놓고 쭉 다 치면 한 곡당 한번씩만 쳐도 2시간이 지나 버리고요. 보통 다른 리듬게임들도 사실 내가 어떤 곡을 알아가지고 그 곡을 찾아 친다는 느낌보다는 게임사가 노트찍어준 곡을 그냥 치게 되는 건데 아직은 그런 느낌입니다. 인기 많은 곡들은 좀 난이도 있게 편곡해서 올려주면 좋겠던.. 쉬우면 심심해져서.

저도 그게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했는데 ㅋ 최근 애플비전프로와 메타퀘스트와 같은 증강현실기기에 피아노 리듬게임이 출시되면서 이제 이걸로 연습해두면 나중에 MR기기 끼기만 하면 어디서든 칠 수 있게 된. 그리고 리듬게임으로도 꾸준히 치면 손가락 신경과 근육이 발달하기 때문에 결국엔 나중엔 다 도움이 된다는 점도 있어서 향후 미래가 좀 밝아졌네요. 메타퀘스트 집에 있어서 증강현실로 Piano Vision이라는 피아노 리듬게임 해봤는데, 이거랑 똑같은 느낌이었던. 다만 그건 오래 착용하기엔 불편하다는 단점이 있어서 아쉽.

사용하셔도 됩니다. 다만 이거 층간소음 걱정 때문에 소리 엄청 죽여놓고 친걸 프리미어로 증폭시킨거라 타건음이 크게 들려서 타건음 큰 제품으로 오해받으실 수도 있습니다. ㅎ

@@YUDJAE 학.... ㅋㅋㅋㅋ 그래도 영상이 너무 좋아서 올려둬야겠습니다 요즘은 더 ㅎㅎ 많이 느셨을까요? *고객센터로 연락 한번 부탁 드려요~~ 작게나마 사례하겠습니다..ㅎㅎ

@@TamianoOfficial 제가 옛날에 키보드를 많이 치다보니 건초염이 있어서. ㅎ 나이도 마흔이 넘었고. 재미는 있었는데 손가락 관절이 피로하고 삐걱거리다보니 못 치고 있네요. 손가락만 괜찮았어도 꾸준히 쳐서 지금쯤 엄청 늘었을 텐데..

@@YUDJAE 고객님!! 답변이 늦었습니다!! 저희가 고객님을 위해 스프링으로 된 키압이 가벼운 버전의 피아노를 하나 보내드릴까요? 프로토 타입으로 만들다 버려진 것이긴 하지만 해머건반이 아니라 스프링이다 보니 아주 가볍게 눌린답니다!! 손가락에는 훨씬 무리가 덜 가실 듯 한데요 ^^ 연락 주시면 전달 드리겠습니다!!

당신이 쓸때없이 카페에서 커피 사먹을돈 담배사필돈 술마실돈 요런것만 절악해도 충분히 살수있는 가격입니다

중딩인데 뭔 술 담배 이러고 앉아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미-r3yㅂㅅ ㅋㅋㅋ

@@RUclips_Leo11 ㅋㅋㅋㅋㅋ

층간소음 때문에 소리를 최대한 낮추고 플레이한 걸 , 프리미어프로로 소리 증폭시키다보니 건반소리가 들리는 거.

@@YUDJAE 전에 쓰던 디피가 덜그럭소리심해서 팔았거든요 그래서 저거 구매하기 망설여져요..

타미아노 피아노로 검색하면 나옵니다

아.. ㅋ 그건 층간소음 때문에 피아노 소리를 거의 들릴듯 말듯할 정도로 엄청 죽여놓고 쳐서 그런 겁니다. 그 소리를 영상에서 살리겠다고 프리미어프로로 소리를 증폭시키니 타건음이 크게 들리는 것.

올바르게 건반을 누르지 않으면 멈춰요. 한컴타자연습 같은 거라 보시면 되요.

초기에는 분명 좋아요 치는 재미도 있고 하지만 언젠가는 음계를 모르는 한계에 부딫힙니다. 재미와 성취 둘다 하시려면 학원이 아니라도 음계. 공부 하시길. 바랍니다

​@@최명호-e2u노트 내려오는대로 건반만 박자맞춰서 누르면 되서 노트만 외우면 음계는 몰라도 되요ㅎㅎ 근데 꾸밈음처리는 햇갈릴수 있어요

따로 한성모니터를 발송해주고 그걸 동봉된 모니터암으로 피아노에 부착하는 방식이에요. 피아노에서 나오는 음을 컴퓨터가 인식해서 키를 제대로 눌렀는지 판별하는 방식의 리듬게임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