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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온트랩기반은 양자컴퓨터 핵심인 "큐빗"의 집적성을 늘리는데 한계성이 높습니다 왜냐하면 이온트랩이 성립되어야하는 요건인 진공 및 고도의 광학기술이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에 공간적인 제약이 많고 이것이 이온트랩의 단점 중 하나입니다. 반대로 초전도체 기반은 공간성의 제약이 적은대신에 냉각을 위한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하죠 특히나 초전도체 기반은 현 반도체의 구조와 비교적 유사한 연관성을 뜁니다 반도체에서 흔히들 말하는 '코어' 이죠, 더많은 코어를 집적하기위해 펜타코어 헥사코어 등 반도체의 코어집적경쟁이 이루어진것을 빗대어 볼때 초전도체 기반이 반도체에 코어에 해당하는 큐빗을 집적하기 유리하다는 입장에서 더욱이나 유리하다고 봅니다, 또한 반도체가 발전해오면서 냉각 기술 또한 많은 투자가 이루어진 상태를 빗대어 최근 냉각시스템은 점점 더 소형화 효율화 되고 있죠 초전도체의 가장 큰 단점인 에너지의 부분은 앞으로 소형원전기술(SMR)의 발전성 및 셰일가스발전의 형태로 미국한정해서는 충분히 커버하고도 남은 에너지가 생산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셰일가스로 인한 초과 전력 및 상시 수집되는 태양광 발전의 전력은 테슬라의 에너지 저장장치인 ESS도 중요한 한 몫을 할 것이라 생각하구요 자 봅시다 트럼프트레이드라고 불리우는 2.0시대의 미국이 패권을 잃지 않기 위한 핵심 분야는 AI, 소형원전, 반도체, 비트코인, 양자컴퓨터 , 우주산업 입니다. 여기서 초전도체에 해당하는 키워드는 벌써 3개가 겹치는군요, 엄밀히 따지자면 반도체는 아니지만 양자컴퓨터, 소형원전, 반도체(초전도체기반 양자칩과 큐빗 집적방식 유사) 초기상용화는 당연히 오류가 적은 이온트랩이 유리합니다. 하지만 구글과 리게티컴퓨터가 초전도체 기반양자컴퓨터의 단점을 무섭도록 보완하고있죠(연산시간 증가, 및 오류 보정능력 상승) 어느 유투버가 말하길 3000개의 큐빗이 모인 칩을 만들어야 은행사를 해킹할 수 있다고 하는데, 만약 당신이라면 초전도체 기반의 양자컴퓨터를 육성하시겠습니까 아니면 이온트랩기반의 양자컴퓨터를 육성하시겠습니까?

나중에 지켜보시면 알겠지만 제목이 반대로 되어야 합니다. '구글 및 IBM이 아이온큐와 경쟁, 공존할 수 있을까?' 이렇게요 ㅎㅎ 앙자컴퓨터가 상용화 되기 위해서는 초기단계엔 속도가 중요한게 아니라 정확도 및 안전성, 제반설비 경량화 등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런 측면에서 단기적으로 초전도체는 이온트랩방식과 게임이 안됩니다. 단기적으로는요. 초기 시장선점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잘 아실거구요.

행님..완전 도움됬어요 감사합니다..

감사 합니다 ❤️

10년, 20년후의 양자컴퓨터가 비트코인의 보안망을 위협한다면 그 기간동안 비트코인은 ''나잡아 잡수세요 ''하고 손가락만 빨고 있을까요. 비트코인도 본연의 시스템을 손상시키지않는 범위내에서 다수의 합의가 있을시 일부시스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또한 미국등에서는 양컴개발 못지않게 양자방어기술 개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네요

아이온큐는 근본인듯 리게티는 주가가 싸서 많이 오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