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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들켰나요...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만약 PC버전이 존재한다면..모바일 버전과 인터페이스 자체가 다를 거예요. 하지만 말씀대로 있으면 더 많은 선택지가 생기니까 좋긴 할것 같아요.

병원 있다가 이제 막 퇴원해서 댓글 확인했네요. 늦은 답변 미리 죄송합니다. 자막을 입력한 상태라면, 해당 자막을 선택하면 화면 아래에 여러 메뉴들이 보일겁니다. 이 중에서 서식에 들어가서 보시면 자막의 와곽선을 비롯한 여러 옵션 변경이 가능해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건 제가 어쩔 수 있는 그런 문제가 아닙니다. 왜냐하면 PC용 캡컷도, 모바일 캡컷도..아니 그 외 다른 어플이라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업데이트를 하게 되기 때문에 인터페이스가 약간씩 달라지거나 기능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건 캡컷에서 일하는 엔지니어도 앞으로 얼마나 어떻게 바뀔지 모를 일입니다.

@@editorcat1052 넵

스티칭은 할 줄 아시죠? 스티칭 시에 화각은 최광각으로 하지 않았음에도 왜곡이 심하다는 걸까요? 스티칭할 때, 협각처럼 최대한 크롭하며 펼칠 수 있는데 그렇게 했음에도 왜곡이 심하다는 건가요?

@@editorcat1052 스티칭 저절로 되는게 아니였나요? 제가 잘몰라서요 전에 는 그런거 신경 안쓰고 그냥 찍고 편집 했는데 이번에는 왜곡이 많이 생겼길래 제가 뭘 건들였는지 싶어서요 ㅠㅠ

@@캠핑바다랑 스티칭을 전용 어플로 할 때, 두 렌즈에서 찍은 건 알아서 붙여주는거고, 그 외 원하는 화각이나 앵글 방향은 본인이 정하는 과정이잖아요. 근데 화각에 대해 직접 건들이거나 작업한 게 아니라, 앵글만 정한건데(가령 정면만 바라보도록) 왜곡이 심하다고 하면, X3 자체에서 화각을 광각으로 해 둔 것으로 판단되는 군요. 메인 대기화면에서 우측 하단 쯤에 아마 화각 정하는 버튼 있을 겁니다. 거기서 각 화각 선택해 보고 제일 왜곡이 적은 걸 고르면 되지요.

29분에 끊긴다는 게 영상이 정지되거나 캠이 꺼진단 의미가 아니라, 가령 1시간 촬영하면 60분. 그런데 60분짜리가 두개의 파일(약 29분정도)로 나뉘더라는 이야기죠? 그건 정상적입니다. 파일을 안전하게 저장을 하는 과정이기도하고 X3만이 아니라 다른 캠에도 그렇게 파일을 나누어 저장하도록 하는 경우가 많아요. 이건 따로 설정이라는 게 없습니다.

혹시 영상 메인화면이라는 게 어떤 걸 말씀하시는지요? 영상의 썸네일을 말하는 건가요?

커버가 있네요 영상 잘보고갑니다 굿입니다

애초 다른 설정을 하지 않았다면 동영상에 녹음되어 있는 사운드도 들립니다. 즉, 동영상 볼륨을 뮤트한 게 아니라면 자동으로 영상 사운드가 없어지는 게 아니라는 거구요. 만약 음악이 너무 커서 동영상의 사운드가 안들리더라는 이야기라면, 동영상의 볼륨을 높이거나 음악을 적절히 낮춰서 밸런스를 맞춰야 겠지요.

영상의 경우는 화질 퀄리티는 매우 큰 게 아닙니다. 영상 내용이 더 전문적이냐 아니냐에 따라 차이가 더 크게 분류된다고 봐야하겠지요. PC와 모바일 어플은 아무래도 더 전문성있게 하려면 PC가 더 낫긴 합니다. 모바일용은 아무래도 결국 파일을 압축하는 압축률이 높은 경우가 많기 때문이지요.

@@editorcat1052 아 그렇군요 궁금증이 해결됐습니다 정말고맙습니다 ㅎ 👍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청, 구독, 좋아요 쓰리콤보 감사합니다.

글쵸. 공식적으로는 저작권 문제가 없다고 보는 게 맞는 거 같습니다. 문제는 계약한 음원의 계약이 끝난 후에 어떻게 대응하느냐인 것 같은데, 최근에는 딱히 이걸로 문제가 되는 일은 없어보이더라구요.

이게 아쉽게도 애니메이션 효과 중에서는 글자 크기를 원하는대로 크게 하면서 중간 하단에서 중간 상단으로 지나며 사라지게 하는 기능은 없더군요. 그래서 결국 수동으로 해야한다는 의미가 되는데 블로에서 이 작업을 하자면 장문일수록 삽질의 고통을 느껴야 할 겁니다. 제 영상에서 보면 가령 5줄의 문장을 적어두고 아래에서 위로 올라가게 자막을 키프레임 추가로 이동을 시키는 방법을 사용했는데요. 이와 유사한 방법으로 말씀하신 기능을 흉내내 볼 수는 있습니다. 다만 방금 말씀드린 것처럼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하죠.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1. 안녕하세요 편집중 고양입니다. 2. 이제 봄이라서 정말 나들이 하기 좋네요. 3. 그런데 토요일에 비소식이 있데요. 앞에 순서를 나타내는 숫자는 제가 표현하기 좋게 하기 위해 달아둔거고 숫자는 무시하시면 됩니다. 1번을 먼저 자막으로 만듭니다. 그리고 원하는 영상 구간에 맞춰두고 자막 위치는 중간 하단에 둡니다. 그리고 자막이 올라가도록 제 영상에서 한 방식대로 동일하게 키프레임을 추가하여 뒤로 올라가게 합니다. 사라질 때에는 페이드 효과를 넣어도 되겠죠. 조금 더 부드럽게 사라질테니. 정리하면 1번은 화면 중간 하단에서 나타나서 위로 올라가며 중간 상단에서 사라집니다. 그러면 이제 남은 것은 2,3번 문장인데요. 이게 연속된 하나의 자막이라면 1번이 나온 후, 차례로 나오면서 중간 상단으로 사라지지 않습니다. 고로 1번 자막을 복사합니다. 이것을 1번이 끝나는 시점에 위치시킵니다. 즉 1번이 끝나면 1번 복사문장이 나오는 겁니다. 그리고 복사된 소스이기 때문에, 1번에서 적용했었던 키프레임이 적용되어 있겠죠? 그러면 1번 복사물에 2번 문장을 써 넣습니다. 그러면 1번 문장이 위로 올라가며 사라질 때, 2번 문장이 나오는거죠. 당연히 3번 문장 역시 1번이든 2번을 복사하고 동일한 방식으로 2번 끝에 배치합니다. 그리고 3번 문장의 내용을 타이핑 하여 넣어줍니다. 이걸 연이어 연결하여 재생하면 1번 올라가고 사라짐과 동시에 중간 하단에서 2번 문장이 올라오고, 이게 위로 가서 사라질 때 아래에서 3번 문장이 올라오게 되는 겁니다. 음..글로 설명하려니..나름 쉽게 풀어서 쓴다고 한건데 이해를 시킬 수 있는 표현들인지 잘 모르겠군요.

완전 감동이네요. 별거 없는데도 이렇게나 시청을 잘 하셨다니.. ㅠㅠ

@@editorcat1052 제가 모자이크 피사체 따라가는 법을 자동으로 했는데 잘 안되어서 고생을 했거든요. 피사체가 너무 적어서인지 어쨌든 할 때마다 잘 안되었는데 선생님의 수동 작업을 보고 금세 했거든요. 구독 예전에 해놓고 계속 안보아서 깜박 놓쳤어요. 글씨 통통 뛰게 하는 방법도 이런식으로 하면 되겠다 하는 생각도 들구요. 혹시 제가 화선지에 붓으로 쓴 글씨를 움직이게 하는 방법도 있을까요?

@@hakseup-calli 화선지에 붓으로 쓴 글자라... 이걸 움직이게 한다는 걸 직관적으로 시도하자면 다 쓴 글씨를 찍고 각각의 글자들의 배경을 날려야 하는 방법이 아니라면 어렵지요. 저같은 경우 실제로 그런 효과(화선지에 글씨는 아니고 제가 그림그리는 장면에서 그 그림이 화면에서 1차원적으로 나오며 부르르 떨다 사라지는)를 적용해 본 일이 있습니다. 저는 갤럭시폰을 주로 쓰는데 아마 아이폰에도 유사 기능이 있을거예요. 내가 그린 그림이나 글자의 사진을 찍고 해당 피사체를 길게 눌러서 배경날린 후 저장하는(갤럭시 폰에 있는 기능) 빙법이나 배경지우는 어플 등을 이용해서 png파일로 저장 후 편집시 불러들여서 어플자체의 효과적용이나 위 영상에 나오는 방식으로 수동으로 움직이게 하는 등의 방법을 쓰면 좋겠지요.

@@editorcat1052 세상에 이렇게 자세한 설명을 해주시니 이해가 잘 갑니다. 어떤분이 나비를 화선지에 그렸는데 그 나비가 날아가는 영상을 만들었드라구요. 그분께 질문 드렸는데 바쁘신지 그 앱만 알려주시드라구요. 그 앱을 찾아보니 똑같은 이름이 없어서 포기를 했습니다. 또 어떤 전문 유튜버님께 질문을 드리니 그 영상 보여달라고 해서 보여드렸는데 그후 답이 없으시드라구요. 선생님만이 제가 원하는 답변을 주시는 것 같아 정말 신뢰가 가고, 제대로 아시는 실력자이심을 느끼게 합니다. 제 소원은 제가 꽃을 그리고 그 위에 나비를 그려서 그 나비가 날아가는 영상을 만들 수 있다면 어떻게 해서라도 배우고 싶어요. 오늘 소중한 답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아, 참고로 저도 갤럭시폰입니다. 💕 💜 💏 💙 💚 😍 💕

@@hakseup-calli 그 나비 그린 그림에서 나비가 날아가는 장면은 이미지에 효과를 넣어 움직이게 하는 그런 어플이 있는데 유료죠. 정말 늘, 자주 쓸 게 아니면 적지 않은 돈 내가면서 쓰기에는 다소 부담스러운 어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시청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