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영상을 보고 너무 화가나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으로 이렇게 업로드를 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뭐거 우선이 되야 하는 상황인지를 모르는 것인지 너무 이기적이고 자기 밖에 모르는 택시기사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었답니다.
국민청원도 올라와있는 상황이라고 하는데 이미 많은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습니다.
국민청원 : www1.president.go.kr/petitions/590341
저는 영상을 보면서 택시의 언행이 너무 어이가 없었어요.
택시기사 왈
"아 그러니까 응급구조가 있냐고 환자 있는거잖아 환자가급한거 아니잖아 지금 뭐 죽는거 아니잖아요......"
"죽으면 내가 책임진다니까..... 내가 책임진다는데 왜 그냥 가...."
솔직히 이건 미친 사람 아닌가요?
**고인의 아드님께서 올리신 국민청원 내용입니다.**
그간 어머님께서는 암 선고를 받고 투병하시며 회복되었다가 다시 아프셨다가를 반복하며 어언 수년간을 싸워 오셨습니다.
아플때마다 급히 응급실을 찾으면 금방 다시 좋아지시고 하시기를 여러번 그때마다 온식구들은 가슴을 쓸어 내리며 어머님 회복에 감사하며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2020년 6월 8일 월요일 오후 3시 15분 그날따라 평소와는 다르게 어머님의 호흡이 너무 옅고 심한통증을 호소하시어 응급실을 예약하고 응급실로 급히 모셔야 했기에 응급차를 불러 이동하기로 하였습니다.
처와 아버지와 동승하여 응급차로 어머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