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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다용

'김해가야 테마파크(가야유물 박물관)' 보니까 항아리 조각들이랑 고구리 기마장식품 정도 진열해놓고 있네.. 나름의 수백년 역사를 써내려갔던 고대 강국은 모두 넓은 평야와 살기 좋은 땅과 거기서 나오는 농작물, 수렵어로 채집물을 바탕으로 살아가는 수많은 인구를 바탕으로 '수백년 역사를 이어갈 국력'을 이어간 것이다. 수천에서 수만마리의 말 타고 전쟁하던 시기에 산지9할의 경상도, 좁아터진 전라도, 그 사이 코딱지보다 작은 땅, 여기에다 신라-백제-가야 오륙백년~천년 역사를 집어넣고 가르치는 현실에 암담함을 느낀다. ㅠㅠ 전라도-경상도 사이 산골짝 좁은 동네에 강국 가야가 있었다고 믿고 세금 엄청 들여서 저런 걸 지어놓고.. 에효 ㅠㅠ 반도사관에서 가야를 어이없게 충청도-전라도 사이에 꾸역꾸역 끼워넣은 것과 달리, 가야 중심지는 양자강이남 대륙남부!! 5백년 역사를 이어간 금관가야=청양(靑陽 양자강이남 소호금천의 도시).. 인도에서 출발한 허황옥이 배 타고 사천성 보주(普州)에서 양자강 따라 쭉 나주(羅州), 안경(安慶) 지나서 도착한 곳이 금관가야의 지역 청양(靑陽 소호금천의 도시)!! 9강(九江), 귀지(貴地=9地), 구화산(九华山), 황산(黄山) 등 가야 관련지명이 쏟아지는 곳으로, 허씨마을 许村镇 등이 항저우 왼쪽까지 나타난다. 그 너머 해안가와 평야지역은 신라(羅)와 왜(倭)의 땅! 김수로왕이 나라를 세우고 10대 '구형왕' 대에 이르기까지 490년(~532년) 동안 유지.. 대가야=고령(청양 이남)으로, 후기 6가야 정세를 주도했으며, 520년간 존속하다가 562년 신라군에 멸망..

대겸아 안녕

나 나왔는데 좀 지워줄래?

대겸아 뭐하니

대겸이는 좋겠다.~~

아기가참귀엽네요

영상 잘 보고갑니다 ^^

깔끔하구 설명도 잘해주고 좋더라구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