Видео

와 대박... 나 쓰레드에 작품감상하고 싶은데 음악들으면서.. 추천좀 해달라고 올렸었는데 이런 멋진 곳이 있었네!!

Very nice pictures and music! Nicely put together!

참 좋아하는 작가입니다~ 미술관여행 보다보니 이 영상이 떴어요 구독 좋아요로 응원합니다~~~😊🤭😊🤭😊

대박이에요~ 글을 쓰는 지금 너무 반가워서 심장이 요동치네요 지난 주에 임윤찬의 대전 연주회를 다녀오고 1월에 반 고흐 전시회 가기를 기다리는 제게 최고의 선물입니다 ㅎㅎ 최애 피아니스트의 음악을 들으며 반 고흐 작품을 감상하게 될 줄이야 ㅎㅎㅎㅎㅎ 너무 행복합니다~♡ 구독 좋아요~ㅎㅎㅎ

그림에, 음악에!! (그림 자세히 감상하라고 슬로우 버전으로 해주신거라면 센스 정말!!👍👍) 방구석에서 고급진 전시회 느껴지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빈센트 반 고흐 Vincent van Gogh (Dutch, 1853-1890) '불멸의 화가 반 고흐' 전시를 본 후 총 5개의 시기로 나눠 구성해 보았습니다. 작품을 보고 있으면 바로 작업을 끝낸 듯한 고흐의 붓 터치(임파스토 기법)를 볼 수 있으며 그의 열정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1. '이제 조금씩 이전에 불가능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을 할 수 있게 된 거 같다.' -1881년 9월, 테오에게 쓴 편지 중에서 / 화가의 길을 걷기 시작한 '네덜란드 시기'(1881~1885) 2. 자신의 화풍을 정립하는 데 기틀을 마련, 색채로부터 영감을 받고 임파스토 기법을 터득한 '파리 시기'(1886~1888) 3. 삶의 격정적 시기를 보내고 인물화·풍경화의 색채 실험을 거듭하던 '아를 시기'(1888~1889) 4. 위대한 자연을 발견함과 동시에 색채 회화의 완성. 정신병원 생활을 했던 '생레미 시기'(1889~1890) 5. 고향에 대한 향수에 젖은 채 의사 가셰 박사의 보호 아래 그림을 그리며 70일의 짧은 기간을 지내고 생을 마감한 '오베르쉬르우아즈 시기'(1890) *임파스토 기법: 임파스토(Impasto)는 ‘반죽된’이라는 뜻을 가진 이탈리아어로, 유화에서는 물감을 두텁게 바르는 방식. 임파스토를 즐겨 사용한 대표적인 화가는 바로 고흐로, 그의 작품 대다수가 물감을 전반적으로 두껍게 발라내어 유화의 질감을 잘 살려냈다. 🌞 [전시정보] '불멸의 화가 반 고흐' 전시기간 : 2024-11-29(금)~2025-03-16(일) 전시장소 :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vincentvangogh #painting #반고흐 🌞 [음악정보] 프란츠리스트(1811년~1886) 헝가리계 독일인 작곡가, 피아니스트, 지휘자 역사상 최고로 꼽히는 피아니스트로서 리스트는 낭만주의 음악사에서 쇼팽과 함께 피아노 음악의 역사 전반으로 가장 지대한 영향을 미쳤으며, 리하르트 바그너와 함께 19세기 서양음악 전반에서도 빼놓을 수 없는 양대산맥격의 인물이다. *초절기교 연습곡 프란츠 리스트가 가진 피아노 연주 테크닉을 집대성한 12곡의 연습곡. 그의 스승인 카를 체르니에게 헌정되었다. 시 최고의 피아노 연주 실력을 자랑하던 리스트의 피아노 독주곡답게 12곡 모두 매우 높은 수준의 기교 뿐만 아니라 다양한 악성과 표현력을 요구한다. -피아노: 임윤찬 (YunChan Lim, Piano) -12개의 초절기교 연습곡 S.139 (F.Liszt, 12 Transcendental Etudes S.139) -MBC TV예술무대 211214방송(MBC 골든마우스홀) No.1 Prelude (전주곡) 00:04 No.2 Molto vivace / Fusees (도화선) 01:01 No.3 Paysage (풍경) 03:27 No.4 Mazeppa (마제파) 08:51 No.5 Feux Follets (도깨비불) 16:27 No.6 Vision (환영) 20:00 No.7 Eroica (영웅) 25:17 No.8 Wilde Jagd (사냥) 29:54 No.9 Ricordanza (회상) 34:48 No.10 Allegro agitato molto / Appassionata (열정) 46:30 No.11 Harmonies Du Soir (저녁의 선율) 50:56 No.12 Chasse-Neige (눈보라) 01:00:40 이후 반복재생

마음의 💝

아내가 좋아하는. . .

영상도 안보고 선댓글입니다 에곤쉴레 넘 애정하는 작가이고 그림 좋아하지만 카페에 틀어놓을 만한 그림이 없다 생각해 클림트 풍경화만 틀어놓고 있는데.. 아... 댓글 쓰는중 두번째 그림보며 혼자만 감상해야겠다 싶네요 ㅎㅎ 늘 고맙습니다~

에곤실레 Egon Schiele (Austrian, 1890-1918) 에곤 실레는 오스트리아의 표현주의 화가입니다. 그의 작품은 고전적 미학과는 거리가 있는 강렬함과 날것 그대로의 섹슈얼리티로 유명하며, 누드 자화상을 비롯, 위에서 내려다보는 시선으로 자기의 우월성을 드러내는 듯한 자화상을 많이 제작했습니다. 초창기 실레는 20세기 전통적인 빈의 예술에 반대하고 새로운 예술을 주도했던 ‘빈 분리파’ 클림트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클림트에게 많은 영향을 받고 난 후 곧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로 발전시켰으며 죽음에 대한 공포와 욕망, 불안에 쌓인 인간의 모습 등 인간 내면의 모습을 뒤틀린 신체 형태와 극단적 자세로 표현하며 아름답게 묘사하기 보다는 직설적으로 그만의 독창적인 스타일을 추구했습니다. 풍경화 또한 대부분 어둡고 적막한 느낌이 대부분입니다. "자연을 베끼는 것은 의미 없다. 왜냐하면 나는 내 기억에 기반했을 때 더 잘 그리기 때문이다. 나는 기억에 남은 그 멜랑꼴리한 순간을 그리는 것을 좋아한다." 어머니의 고향인 체코 체크키 크룸로프 지방에 머무르며 다양한 건물을 그렸는데 자신의 기억을 토대로 그렸기에 실제와 다르게 과장이 있는데 어둡고 적막한 느낌이 들지만 동시에 작가만의 스타일로 개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에곤 실레가 그려낸 마지막 작품은 '가족, The Family (1918)입니다. 아내 에디트가 임신한 후 미래에 대한 희망을 표현했지만 같은 해, 아내와 배 속의 아이가 독감으로 사망하고 뒤이어 에곤 실레도 3일 후 사망하며 안타까운 생을 마감했습니다. 🌞 [전시정보] '비엔나 1900, 꿈꾸는 예술가들 - 구스타프 클림트부터 에곤 실레까지' 전시기간 : 2024-11-30(토)~2025-03-03(월) 전시장소 : 국립중앙박물관 기획전시실 🌞 [함께 읽으면 좋은 책] '나, 영원한 아이' 는 독창적인 그림에 그동안 알지 못했던 작가의 생각이 합쳐지며, 독자가 화가를 더욱더 깊이 이해할 수 있게 한다. 저자: 에곤 실레 / 출판: 알비 #에곤실레 #명화 #베토벤 #클래식 🌞 [음악정보] Beethoven Piano Concerto No.4 G major Op.58 (2023.11.15-16 Orchestra: Munich Philharmonic/Maestro: Myung-Whun Chung/Pianist: Yunchan Lim) 2023년 11월 임윤찬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4번 (39분34초, 이후 반복재생) 00:00 l. Allegro moderato 19:22 ll. Andante con moto 24:54 lll. Rondo Vivace 34:15 Encore Tchaikovsky October from The Seasons

아름다워요~~✓✓

Beautiful ❤ Thank You ❤ God Bless You ❤

라울 뒤피 Raoul Dufy(French, 1877-1953) "뒤피의 작품은 즐거움 그 자체다." -거트루트 스타인 "나는 뒤피의 그림을 볼 때마다 그를 사랑했다." -데이비드 호크니, 1984년 뉴욕 전시회 에세이 中 라울 뒤피는 프랑스 화가로 삶의 기쁨을 다채롭게 표현하는 통합예술가입니다. 그는 회화뿐 아니라 책 삽화, 가구 디자인, 공간 기획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습니다. 라울 뒤피의 초기 작품엔 인상주의 화가들의 그림에 흥미를 갖고 이후 야수파 양식에 큰 영향을 받아 야수파 전시에 참여하며 대담하고 강렬한 색채로 표현했습니다. 이후 장식미술 등 활동 범위를 넓히며 밝고 장식적 색채, 스케치 느낌의 선 표현으로 라울 뒤피만의 회화 기법이 생깁니다. 그의 작품은 가벼운 터치로 사물의 경계를 넘나들어 마치 춤을 추는 것 같이 자유롭고 역동적이며 경쾌합니다. 삶의 어두운 면 대신 밝고 화사한 색채를 표현하기 원했던 그는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다고 합니다. “나의 눈은 태어날 때부터 추한 것을 지우도록 되어 있다.” 🌞 [함께 읽으면 좋은 책] '이것은 라울 뒤피에 관한 이야기' 저자: 이소영 / 출판: 알에이치코리아 🌞 [음악정보] MOZART Piano Concerto No. 22 in E-flat Major, K. 482 - 2022 Cliburn Competition 임윤찬 2022 반 클라이번 콩쿠르 (38분, 이후 반복재생) 00:00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2번 Eb장조 K.482, 1악장 W. A. Mozart Piano Concerto No.22 in Eb Major K.482, 1 mov. 14:15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2번 Eb장조 K.482, 2악장 W. A. Mozart Piano Concerto No.22 in Eb Major K.482, 2 mov. 24:59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22번 Eb장조 K.482, 3악장 W. A. Mozart Piano Concerto No.22 in Eb Major K.482, 3 mov.

음악도 좋고 전시회에서 다 보지 못한 반고흐의 여러 그림을 볼수있어서 너무 좋아요. 요즘 이 채널 보는 재미로 오전을 시작합니다. 감사해요❤

안녕하세요^^ 초등학교에서 근무하는 교사입니다. 교내 갤러리 공간에 명화 영상을 틀어두고 싶어 허락을 구하고자 합니다. 제작해주신 명화 컨텐츠들이 명화와 음악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아이들의 명화 감상에 너무너무너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교내 학생들 갤러리에 틀어둬도 괜찮을까요?

주말인데 평온함을 덕분에 잘 누르게되었어요 감사합니다

그림도 음악도 너무 좋아요. 평온함속의 잔잔한 즐거움~ 굿나잇을 선사해줘서 감사^^

인간이 들어도 좋네요. 책보며 듣습니다 ㅋㅋㅋㅋ

앗, 좋아요~~!!

명화도 좋지만, 어우러진 음악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배경음악으로 켜놓으면 집안에 꽃향기가 납니다. 좋은음악 고맙습니다. 🤩⚘🍃

즐거워진다~💚🌿

명화 감사드립니다. 저는 그림을 잘 모르지만 이게 모두 다 빈센트반고흐 그림들인가요? 빈센트반고흐가 굉장히 무겁고 다소 어두운 그림들을 그린 화가라고 생각했는데.. 그림들이 너무 밝고 건강해서 보기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이번에 역방향으로 갔었어요 전 해안이 좋아서 제 맘대로 바다로만 걸었죠 애월에서 한림을 지나 금성포구까지

또 또 날 사로잡네 또...😭🍃💚

내 각 잡고 이 채널의 그림과 음악 모조리 정독할것이라오!

음악만 들으려고 들어왔다가 늘 그림까지 유혹되어 한참을 지체하게 된다는..ㅋㅋㅋㅋ 아주 개미지옥 마인드트래블 🐜💕

하...아름답습니다. 취향저격이네요 💚🍃

아침에 무심코 켰다가 이 이 아름다운 멜로디는 말할것도 없고 삽화를 보느라 할 일을 지체하게 됩니다. 하.. 이따가 제대로 감상해야겠어요. 좋은 음악과 그림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

칼 라르손 Carl Olof Larsson(Swedish, 1853-1919) 칼 라르손은 스웨덴을 대표하는 국민 화가로 사실주의 화가이자 미술공예운동의 대표 주자입니다. 평범한 일상을 기록하는 수채화 작품이 유명합니다. 보통의 하루도 특별하게 느끼게 해주는, 작품을 보면 따뜻함이 느껴지고 가족을 사랑하는 마음이 느껴지는 행복한 그림입니다. 영상 맨 처음 작품인 'Idyll(전원), 프랑스에 머물렀던 1880~82년경 제작 추정'을 제외하고는 그의 예술적 스타일을 발전시켰던 수채화 작품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882년, 칼 라르손은 프랑스로 이주하여 그레즈(Grez-sur-Loing)라는 예술가 집단 거주지에 정착했습니다. 그곳에서 카린 베르괴(1859~1928)를 만났습니다. 이 만남은 라르손의 인생에 전환점이 되어 이전에 사용하던 유화 기법과는 다른 빛의 투명함과 풍부한 색채의 수채화로 스타일을 발전시켰습니다. '북유럽 스타일을 나타내는 대표 화가' 칼과 아내 카린은 8명의 자녀를 낳았는데 그의 가족은 라르손이 가장 좋아하는 모델이었고, 안정된 가정에서 그의 그림에도 많은 영향을 미쳤습니다. 특히 작품에 묘사된 인테리어는 이들이 직접 가꾼 것으로 지금까지도 스웨덴 가정의 전형으로 꼽힌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북유럽 스타일'을 작품 속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가구, 그릇 등 소품까지 자연친화적이며 간결한 디자인, 따뜻한 감성이 담긴 스타일을 볼 수 있는데 이케아는 칼 라르손에게서 크게 영감을 받았다고 합니다. [함께 보면 좋은 전시] '황혼에서 새벽까지-스웨덴 국립미술관 컬렉션' 전시에서 칼 라르손 작품뿐만 아니라 다양한 북유럽 작가의 작품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장소: 마이아트 뮤지엄 / 기간: ~24년 8월 25일 [함께 읽으면 좋은 책] 칼 라르손의 삶과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책 '칼 라르손, 오늘도 행복을 그리는 이유(양장 특별판)' 저자: 이소영 / 출판: 알에이치코리아

안녕하세요. 영상이 넘 좋습니다. 도서관에서 미술작품을 좋아하는 이용자분들을 위해 감상용으로 함께 시청해도 괜찮을까요?

살아가면서 음악과 그림을 보고 듣고 즐길 수 있음에 항상 감사해요. 물론 이런 것들을 모르고 살아가도 사는데 지장은 없지만 즐기면서 살때 행복감이 2배가 된다는 사실을 모르고 살아가실분들께도 이 채널이 더 많이 많이 전파되서 더 많은 사람들이 행복을 나눠가졌으면 좋겠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서울시 미래한강본부 윤성일이라고 합니다. 혹시 이 영상 제가 담당하고 있는 책읽는 한강공원에서 시민분들께 상영해도 될런지요? 영상 너무 좋아서요^^

그림 예뻐요

❤❤

너무 이뽀요❤

너무 좋아요 구독하고 가요❤

전에 심한 기관지염으로 시골에서 요양할때 반고흐 그림을 유투브로 보고 음악 들으면서 우울감이 딱 각인이 되었는데 요즘도 반고흐 그림만 봐도 왠지 아련하면서 우울해짐. 그림자체가 먼가 아스트랄하면서도 심볼릭하면서도 그루미 함

00:00 1.A Drowsy Spring Day-안지예 01:45 2. First Step-하형언 03:14 3.After The Rain-Cine Chung 05:19 4.Early Morning-JNH 07:15 5.Green Secret-Jeff 09:44 6.Grounded-Auditory Music 11:00 7. Satie:Gymnopedie No.1-Tonality Feel 15:01 8.In The Morning-전민정 16:06 9.Punctilious-Auditory Music 17:25 10.My Dream-PinetreeKim 19:20 11.spring again-LOWRIDER 20:53 12.The Day After-LOWRIDER

배경음악들이 낯은 익은데 제목을 모르겠는데 알려주실수있나요

찰스 코트니 커란 Charles Courtney Curran(American, 1861-1942) 미국의 인상주의 화가 찰스 코트니 커란의 작품입니다. 그는 여성의 생활 모습이나 자연을 배경으로 파스텔 같이 밝은 색채감에 몽글하게 표현했습니다. 작가의 가족을 모델로 그렸다고 하는데 그래서인지 더욱 따뜻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줍니다. 봄에 어울리는 찰스 코트니 커란의 작품을 편안한 음악과 함께 감상해보세요.

미술교과서에 나오는 그림!

그림 좋습니다. 온라인 미술관 온 느낌

호아킨 소로야 Joaquín Sorolla(Spanish, 1863-1923) 호아킨 소로야는 스페인 인상주의 화가입니다. 다양한 작품들 중에서 그의 고향 발렌시아의 바닷가의 풍경을 소재로 그린 것이 대표적인 작품들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발렌시아의 푸른 바다와 눈부신 햇살, 반사되는 빛과 그림자를 표현하였으며 풍경과 사람들의 생동감 있는 모습을 그렸습니다. 찰나의 순간을 담은 느낌으로 당장이라도 뛰어나올 듯한 생동감이 느껴집니다. 보고 있으면 따뜻한 느낌이 좋은 호아킨 소로야의 작품을 감상해 보세요. +호아킨 소로야의 '바다, 바닷가에서'라는 작품집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아침에 마음이 많이 복잡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고맙습니다 정말... 그림이 어마하게 아름다워요. 시간이 길어서 또 좋고요 ㅎㅎ

퇴근 후 듣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구독을 안누를수 없네요^^

폴 고갱 Paul Gauguin (French, 1848-1903) 폴 고갱은 인상주의와 구별되는 색채의 실험적 사용과 민속예술, 우키요에의 영향을 많이 받아 클루아조니즘에 합류하였고 단색의 컬러, 외곽선 강조 등으로 본인의 화풍을 살려 종합주의로 발전시킨 화가입니다. 말년에 타히티를 비롯한 폴리네시아에서 보냈는데 이 시기의 그림이 그의 대표작으로써 그 지역 사람과 풍경을 묘사하여 밝고 강렬한 색채가 이국적인 느낌을 줍니다. 고갱은 사후에야 그 가치를 인정받았는데 그 인기는 전시를 개최하는 데 도움을 준 아트 딜러 앙브루아즈 볼라르의 노력이 컸습니다. *클루아조니즘(cloisonnisme): 회화 표현에 있어서 원근의 표현을 배제하고 회화를 2차적으로 단순화, 그 윤곽선을 강조해서 그리는 수법. 주로 고갱을 중심으로 하는 종합주의 화가들에게 적용 *종합주의(synthétisme):19세기 말 프랑스의 회화 양식의 하나. 상징주의적인 주제의 선택, 형태를 평평한 색면으로 포착하여 단순화시키고 굵은 윤곽선으로 둘러싸는 클루아조니즘의 방법을 주체로 함

알버트 비어슈타트 Albert Bierstadt(American, 1830-1902) 알버트 비어슈타트는 독일계 미국인 화가로 숨 막힐 정도로 경이로운 자연을 한 눈에 들어오게 그린 풍경 전문 화가입니다. 허드슨 리버 화파의 2세대 작가로서 열대의 풍성한 산림에서부터 북극의 빙산에 이르기까지 자신들이 직접 개척자로서 본 미국의 장대한 풍경을 영감의 원천으로 삼아 화풍에 담았습니다. 자연의 모습을 극적인 빛을 사용하여 자연의 경이로움을 비현실적인 느낌이 들 정도로 낭만적이면서 섬세하게 표현했습니다. *허드슨 리버 화파(Hudson River School): 19세기 중엽의 미국 풍경화가 그룹. 미국의 광활한 대륙에서 영감을 얻어 자연에 대한 경이로움을 낭만적인 화풍에 담음. 대표적인 작가로 토머스 콜과 프레더릭 에드윈 처치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