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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별이가 평소와 다르게 불편한 모습이어서 살펴보니 엉덩이에 동전만한 구멍이 나서 치료하고 밤새 간호했다. 내몫의 한우도 주고 ㅠㅠ

유튜브 촬영장소가 될 거실 벽면을 깨끗하고 산뜻하게 바꾸기 위해 생애 최초 직접 페인트칠 해본 후기이다.

갓 태어난 아기 샛별이는 털이 갈색이었는데 점점 자라면서 흰털로 변해갔다

나이 많은 엄마 희망이가 어렵게 낳은 소중한 샛별이. 그 사랑스런 모습이 담긴 추억의 사진을 모았다.

세상을 떠나기 전 마지막 봄에 소중하고 행복했던 시간을 추억하며

추억의 시간. 화창한 날에 모처럼 야외에서 친한 말끼리 어울려 노는 모습은 보기 좋다.

책방을 열고 처음 드리는 주인의 인삿말이다. 많은 이들이 함께 즐기는 책세상이 되기를 바란다.

수잔 제퍼스의 작품들

하루 20시간 이상을 좁은 마방에 갇혀 있다가 나와서 싱그러운 풀을 뜯는 애마의 눈빛은 황홀과 경이로 가득하다.

10년이 넘는 오랜 시간을 함께 보내고 애마 칸타빌레가 저 세상으로 떠났다. 칸타빌레와 숲에서 놀았던 마지막 소풍의 추억이 아련하다.

유기견 희망이와 딸 샛별이가 꽃길만 걸었으면...... 이 세상 모든 동물 친구가 행복했으면......

봄을 부르는 새 소리를 들으니 겨울이 짐 싸서 떠나는 뒷모습 보는 듯하다.

유기견 희망이와 딸 샛별이의 산책

2018년 봄에 생태공원을 산책한 시간으로 추억의 여행을 떠나 보았다. 이 아이들은 지금도 건강하게 살고 있다. 유기견 희망이와 무단 임신(?)으로 낳은 딸 샛별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