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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때문에 또 많이 배워요. 항상 고마워

오랜만에...최고입니다!

황순지보고싶다

24년에도 들어요

구조조정되서 인수인계하고 나갈 준비중인데 저와 비슷한 심정의 분들이 많군요

이십오전전 노래가 아직도 좋으네ㅋㅋ너무좋다 그냥 하루만 이 노래 처음 들었던 그때로 가보고싶다

지금도 이노래는 뒤지지 않음 ❤

힘들어서 다시 왔다...

마왕.FOREVER~!!

해에게서 소녀도있습니다❤

일본에서 활동했어야하는 그룹...안타깝다 ㅠ

언제나 신혜철

와 뭐야…앨범 그림이 진짜 저랬나요?

최고임 감사합니다.😮

스물 아홉. 내가 초등학생인가, 중학교 입학할 무렵인가 이 노래를 알게 되고 그 때는 지금보다 훨씬 많았던 금영 노래방에서 이 노래를 친구들과 참 많이 불렀다. 다 아이돌 노래 듣는 친구들은 고맙게도 내게 맞춰주었다 ㅎㅎ 어린 나이에 투자 받아 호기롭게 사업을 시작하고, 어머니가 심근경색으로 쓰러지고, 나를 도와줄 아버지나 다른 가족들은 진작 내가 어릴 때 다 죽었다. 채 어른이 되지도 않은 내게 갑자기 빚은 떨어져 있고 여전히 앞은 캄캄하다. 문득 오늘 이 노래가 생각나서 노래방에서 부르는데, 중학생 때는 전혀 이런 어른이 될 거라고 생각도 못한 모습의 내가 노래방 모니터에 보였다. 인생이란 뭘까. 다만 여러 번 죽으려고 했었던 지난 몇 년이 파노라마처럼 지나가서 먹먹했다. 마왕이 살아가야 했을 오늘을 살아가고 있는 주제에 내가 뭐라고 감히 이 생을 포기한단 말인가. 예전엔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들었던 가사가 이제는 아주 조금 무슨 뜻인지 알 것 같다. 그리고 나는 그 때나 지금이나 이 노래를 부를 때면 최선을 다해 열심히 부르지만, 마지막 마왕의 나레이션만큼은 단 한 번도 부른 적이 없다. 누군가는 오글거린다고 하겠지만 나는 언제부터인가 마이크를 하늘을 향해 치켜든다. 몰래가 됐든, 아니든.

언제쯤 이런 천재아티스트를 만날수있을까~?

난 내 명곡이다 멀 알아야지 쯔쯔

진심으로 초딩때 무심코 들었던 이 노래가사 몇마디가 내 유년시절 10년 넘게 부모님과 선생님들한테 배운 그 어떤 것들 보다 훨씬 기억에 남고 가장 옳은 가르침이었음. 아니 지금 30대후반이 다되가는데도 거의 인생의 진리라 할 정도의 조언이고 명언이라고 생각함

0:48 ~

나 다시 이때로 돌아갈래 !!!

2024

13년전 ㄷㄷㄷ

이 노래가 진짜 명곡이지~

다시...2024년.. 형 노래 듣고간다. 잘지내!!

음악은 영원하다... 창작자는 흙으로 돌아가도...

내 최애곡!! 내 마음속 포레스텔라가 불러줬으면 하는곡 1위

타이푼 부분엑서 이별하신 분들은 다 공감하실듯 명곡! 이 앨범 자체가 개 명반

저는 음악? 모릅니다. 근데 첨에 센부분? 다음에 나오는 띵디디딩~~띵디디딩~~ 하는 부분이 너무 좋아요. 명상하고 싶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저같은 사람도 좋다는게 느껴집니다

하..눈물난다

갑자기 생각나서 듣고 갑니다.

정말 천재뮤지션 신.해.철 인정👍

논 갈다 말고, 기름 떨어져서 댓글 보고 있는데 울컥하네,,, 철학가 신해철,,,,, 보고 싶네 모든 노래가 생과 연결되는 그것이 있어,,,,

내 인생 최고의 곡. 내 인생 그 자체. 사랑하고 그립습니다.

2024년에도...

내나이 50 에 다시 들으려고 왔네요.사직서를 품고서...다시 시작해보는거아..난 나를 믿어의심치 않아..

86년생인 나는 초등학교 5학년 당시 부모님 두분이 사이가 좋지 않아 이혼아닌 각자 생활하실 때 난 어머니 집에서 혼자 밤마다 흐느낄때.. 유일하게 들려준 형님.. 그 노레가 넥스트 신해철이었다. 이제 내일모레 40... 난 여전히 소년이고 싶다

젊은 분들 꼭 들으시길.....40대 후반에 이 노래의 가사를 처음으로 듣고 마음이 정말 심하게 요동치고 있습니다. 남은 마지막 기회를 위해......

갑자기 문득 생각나서 찾아왔어요. 2015년에 처음 해외로, 태평양 건너 교환학생 가면서 들었던 노래입니다

2024년 어린이날 잘살아보겠다고 아빠역할 못하는 아빠.. 파이팅 얻으러 듣고 갑니다 모든 가장들이여 힘냅시다 !!!

면접보기 직전에 이노래 이어폰에 엄청 크게 틀어놓고 마인드컨트롤해서 용기얻고 면접 합격한 기억 나네요

어릴 때는 이상한 노래라며 지나쳤다가 시대를 앞서간 명곡이라는 걸 어른이 되어서야 깨달은..... ㅠㅠ

사회초년생 때, 강서구 가양동에서 강남 고속터미널 역까지 출퇴근만 4시간씩 걸리던 시절에 이 테이프로 힘듦을 잊었어요. 형님 고마워요.

이곡을 듣노라면 다시 돌아간다.내어린시절 힘들었던 방황의 시절로. .

이런그룹 이런명곡 앞으로 나올까요?

4월에도 또 들으러 왔네

명곡

2024

2024.0408 손!

2024년입니다 2020년 만나기로 했던 원더키디는 끝까지 나타나지 않았네요.

사람은 먹고 놀아야 행복 하다는 사상을 세상에 널리 알린 놀자는 생전 먹고 노느라 단 한권의 저서도 남기지 못하고 생을 마감 세명의 제자 먹자 자자 하자 의하여 놀자의 사상이 집대성대 된 놀경을 만들고 마왕님은 그 놀경의 사상을 이어가셨죠 놀교교주 마왕님 그립읍니다 이게 뭐라고 아직도 기억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