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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sunny87 이등변 삼각형의 수직이등분선과 정사영에서 정삼각형의 수직이등분선을 통하여 얘기해볼 수 있는데 결론적으로는 평행함을 확인해야 길이가 같다고 얘기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mathgivergob-a와 a-8이 같기 때문에 QH가 원기둥 Q의 윗면에 속하는 선분이고 따라서 alpha와 평행하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긴 합니다.

@@khsunny87 네!! 👏👏

좋은 질문 감사합니다. 그런데 12H3이 어떻게 나오게 된거죠? -5~5까지 0을 제외한 10개의 숫자 중 3개를 뽑는다고 하셨는데 그럼10H3으로 하신건가요? 12C3=220인데. 또한 -5~5로 생각하게 되면 c가 가장 작은 수인데 절댓값을 씌워서 가장 커지는 순서쌍은 포함할 수 없습니다. 예를 들어 -5~5에서 0을 제외한 3개의 숫자를 뽑는다고 할 때 -5, 1, 2 를 뽑았다고 생각해 볼게요. 그러면 단순 중복조합으로는 (-5,1,2)가 됩니다. 왜냐하면 크기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중복해서 뽑기만 하면 알아서 순서쌍이 정해지는 형태가 중복조합인거죠. 하지만 문제의 경우는 절댓값을 취했기 때문에 (1,2,-5)가 됩니다. 이런 경우를 포함할 수 없기 때문에 정답보다 적게 나오게 됩니다. 혹 잘 이해가 되지 않는다면 댓글 주시기 바랍니다.

예전에는 지금처럼 온라인나 그외의 교육인프라가 지금처럼 잘 되어 있진 않은 부분도 있긴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환경도 바뀌는 것이니까요.

​@@mathgivergo영상의 문항이 2010학년도 문항이고, 그때까지만 해도 인강이 활성화 되지 않았고, 교재라고 해봐야 개념원리와 정석 뿐이었죠. 공부를 하려면 정석으로 독학을 하거나 과외를 받아야 했던 시절이라 요즘과는 큰 차이가 있는거군요!

@@서고동저 네 맞습니다. 그만큼 환경이 발전이 있었다고 할 수 있죠!

예전 교과과정에서는 문항 번호에 따른 난이도가 지금처럼 정해져 있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30번에 3점이 나온 경우도 있었답니다.

​@@mathgivergo그랬었군요. 저는 현재의 미적, 기하, 확통 중 택 1이 아니라 옛날 교육 과정처럼 수능에 응시 하는 모든 학생들이 미적+기하+확통+a를 시험 범위로 지정하되 난이도를 낮췄으면 합니다. 요즘 킬러 문제들을 보면 손도 못 댈 정도거든요. 수학 수능이 옛날처럼 되돌아 갔으면 하는데요,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서고동저 비단 교육 뿐 아니라 정책이라는게 사람마다 모두를 만족시킬 수는 없으니 어쩔 수 없는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수능 경향에 맞추어서 적응할 수 있도록 하는게 그동안 제가 가지고 있는 방향성이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