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하게 책을 만나고 싶은 찐북입니다♡

인생의 중반이면
큰 바다에 다다랐을 줄 알았습니다.
남들은 이미 큰 바다에 다다른 것 같아
초라한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그러나 늦은만큼
이제 더이상은 머뭇거리며 주저하고 싶지 않습니다.

지금 내가 만난 이 길~
책을 찐하게 만나며
나자신을 찐하게 만나 사랑하고
나만의 바다를 찐하게 만날수 있는
용기를 낼 수 있길 소망합니다!

또 아이들이 자신의 방향과 속도에 따라
책을 찐하게 만날 수 있도록 돕는
찐북샘이 되길 소망합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다른 사람들이 가는 방향이 아닌,
자신만의 바다를 향해
용기내서 걸어갈 수 있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