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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교포시라니 얼마나 고국이 그리울까 생각하면 마음이 짠.. 합니다. ㅠ 좀 더 자주 고국의 모습 영상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혹시, 한국을 방문하실 때 2달 쯤 전에 미리 연락을 주시면 사쿠라야에 특별 손님으로 제가 예약해 드리겠습니다. 소노 리조트의 객실도 어디든 원하시는 곳이 계시면, 예약도 해 드리구요. 늘~ 열심히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기 기운이 있어 외출을 못하게 되어 편집 작업을 해 보았습니다. 늘~ 열심히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제 영상을 보고 워셔액을 사용하는 분들께 피해가 가실것 같아 서둘러 말씀드렸습니다. 늘 꼼꼼한 시청 감사드립니다. 기온이 뚝~ 떨어졌네요.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여러 영상에서 조금씩 나누어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영상 앞부분에 늘 강조하고 있습니다만, 영상을 스킵하지 마시고, 모든 영상을 처음부터 끝까지 여러번 시청 하시면 대부분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베리타스가 안좋다기 보다는 리닐슨과 올드 스탠리가 워낙 뛰어난 셈입니다. 베리타스를 포함 타 브랜드 대비 리닐스의 날물은 아주 뛰어납니다. 소프트우드 작은 부재 연습 정도에서는 별 차이를 못느끼만, 화이트오크 대형가구 실전 제작과 같은 가혹한 작업의 경우에는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날물의 전후좌우 정밀조정 가능한 점들과 조정한 값들이 적절하게 유지 되는 점은 올드스탠리의 구조적 뛰어난 점들이며, 리닐슨은 그대로 계승하고 있습니다. 베리타스는 올드스탠리의 구조를 계승하지 않고 나름의 방법으로 해 버리는 바람에, 여러가지 불편한 점들이 생깁니다. 그외 수많은 섬세한 차이가 있기 때문에, 동영상이나, 글로 설명하기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차이를 체감 하실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방법은, 해당 공구를 사용해서, 화이트오크 대형가구를 만들어 보시는 수 밖에 없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마음에, 조만간 보충 동영상을 한편 더 만들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실전에 사용 가능한 수준의 대패들은 상당히 부담스런 가격입니다. 종류도 너무 많구요. 1자루를 사서 사용해 보고, 추가 구입 결정을 하는게 좋은데, 마땅한 가이드 자료가 잘 없어 설명 드려 봤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항상 일착으로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나중에 서양 수공구 목공의 역사를 설명드릴때 말씀드리겠습니다만, 1만년 역사를 가진 서양 수공구 목공은 불과 20~30년 만에 공룡이 멸종하듯 갑자기 사라져 버린 기술입니다. 가장 가슴 아픈것은 너무 갑자기 사라지다 보니 기법도, 자료도 남아있는게 별로 없습니다. 특히, 하드우드를 사용해서 대형가구를 처음 부터 끝까지 제작하는 기술은 장인도, 체계적인 자료도 남아있지 않은것 같습니다. 제 동영상의 목적은 체계적인 풀 버전의 기록을 남기는것 입니다. 앞으로도 분량이 엄청나겠지만, 즐겁게 시청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매일 촬영을 하면서 작업을 하다보니, 바로 바로 올리지 않으면 엄청 쌓일것 같아서 작업 속도에 맞춰 올리고있습니다. ㅎ~ 천천히 보시지요. ㅎㅎ

저도 맨 처음 시작 할 때 어릴적 목공소 앞에서 쪼그리고 앉아 목수 아저씨께서 대패질을 촥~ 촥~ 하시던 기억을 떠올리며 시작했습니다. 늘~ 열심히 봐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보시면서 대리 만족도 하시고, 힐링~ 되셨으면 합니다.

정성스런 댓글 감사드립니다. 다음 동영상은 집성을 위한 대패질인데 편집해서 올리겠습니다.

@@YeonsooChung-p9n 감사합니다. 제빵기는 그다지 비싸지 않으니 하나 장만하셔서 건강빵을 만들어 가족들과 함께드시지요. 늘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J아시나요 ㅎ~ 며칠후에 수채화 그리기도 시작합니다. ㅎ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즐거우셨다니 다행입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YeonsooChung-p9n 감사합니다. 최대한 빨리 빵굽는 영상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ㅎ

@@superrevo21 다행입니다. ㅎ

@@sungminkim9690 요즘은 얼마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아마존에서 제일저렴하게 파는곳에서 구입하시면 됩니다.

@@sckim2s 목수님 구매하신가격과 차이가 많이 나나요?

@@sungminkim9690영상에서 말씀드렸습니다만 저는 칼갈이는 국내 수입업체에서 구입을 했기 때문에 2배 이상 비싸게 샀습니다. 영상을 꼼꼼히 보시면 상세한 설명이 나옵니다

제가 수술받고 입원중이라 내일 퇴원하면 설명란에 올려두겠습니다.

어쿠.빨리 쾌차하세요.

​@@sungminkim9690감사합니다.

내용중에 구입방법이 나옵니다

@@YeonsooChung-p9n 사모님께 선물하시면 엄청 좋아하실겁니다. ㅎ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랫동안 미루다가 이제야 하고있어 미안하지요. ㅠ 격려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단양여행 동영상도 편집중이니 기대해 주세요~

리조트에 따라 다르고, 객실의 등급, 종류, 방향, 기명이냐 무기명이냐 에 따라 다르지만, 기명 회원 비수기, 주중 이라고 가정하면 25~130만원/박 정도인 것 같습니다. 주말에는 1.1배, 성수기는 2.5배 정도 올라갑니다. 노블리안은 객실 퀄리티와 서비스는 생각보다 훨씬 좋습니다. 반면, 금전적인 부분은 생각보다 꽤 높습니다. 혹시, 노블리안 회원권 구입을 고려하신다면, 제일 조심해야 할게 객실료를 너무 자주, 큰 폭으로 올리고 있습니다. 최저 객실료가 60만원/박까지는 오래 걸릴 것 같지 않습니다. 또 과거 실버/골드/로얄 회원권은 없어졌고, 소노러스와 소노러스 블랙으로 바뀌었습니다. 신규 회원권의 치명적 단점은 년간 사용 박수가 절반으로 줄었습니다.

@@sckim2s 어이구. 빠쁘실텐데도 상세히 답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급회원권이 아닌 일반회원권 소지자도 갈수록 숙박료가 올라가는 추세에 있고 성수기 예약이 어려워지는터라 나름 불만이 있는데 소노러스와 이그제규티브 회원권 소유자의 숙박료는 더 부담이되는 금액이군요. 추석연휴 잘 보내세요.

소노회원권은 원래 일반 회원권과 노블리안 회원권 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일반 회원권 수준에서 노블리안 객실을 살짝~ 맛보게 하는 이그제큐티브가 회원권이 나왔는데, 일반 회원권으로 분류하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이그제큐티브 회원권은 노블리안 객실을 실버 객실에 한해서, 횟수 제한해서, 잔여 객실이 있을 때 한해서 사용 가능합니다. 거의 의미 없습니다. 왜냐하면, 실버 객실은 원래 주 중 조차 항상 만실이고, 노블리안의 꽃은 골드 이상 객실 입니다. 얼마전 새로 회원권 제도가 바뀌어 기존 일반/노블리안 이 없어지고, 소노러스와 소노러스블랙 두가지로 바뀌었는데, 내용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소노러스는 이그제큐티브 수준, 그러니까 과거 일반 회원권인 셈이고, 소노러스 블랙이 과거 노블리안 회원권이라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수준은 실버와 골드 중간 쯤 되는것 같습니다. 결국, 노블리안 회원권의 가장 큰 장점이었던 회원수가 적어 예약이 굉장히 쉽다는 점이었는데, 일반 회원들이 대거 노블리안 객실을 사용할 수 있게 되어버려 기존 노블리안 회원들은 엄청난 피해를 보게 된 셈입니다. 이리저리 계산해 보면, 동등 서비스 조건이라 생각하면 노블리안 회원권을 수준을 낮춰 물타기 해서 회원권 가격을 2배 정도 올린 셈입니다. 그 과정에서 기존 노블리안 회원들은 큰 피해를 보게 된 셈이구요.

@@sckim2s 그러네요.노블리안 회원권 소지자들이 손해를 입은 셈이 됐네요. 단순 취득금액만이 큰게 아니라 숙박비도 비싸고 또 예약도 어려워지는 추세에 있다면 아예 소노러스 블랙을 제외하고는 취득을 포기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소노러스 블랙도 노블리안 회원권에 비해 혜택이 1/2로 줄었습니다(년 60박 -> 30박)​@@무한불성-k7t

아시다시피, 목공을 하는 방법은 수 없이 많습니다. 온갖 환경에서 가능하다는 뜻이겠죠. 환경이 좋으면 좋은 대로, 부족하면 부족한 대로 할 수 있으니. 본인의 상황에 맞춰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저도 하다 보니 이렇게 되어있네요. 암튼, 즐목~ 되시기 바랍니다. 추석 명절연휴 잘 보내시구요. 메리~ 추석입니다~

@@takyoungkyun 하루아침에 만들어진 공간은 아니고, 십수년에 걸쳐 조금씩 만들어졌지요 . 지금도 진행 중 이구요. 감사합니다.

​@@seosd-ov8cy 밀리는것은 사실이지만 밀리는 내내 벚꽃터널을 꽃비를 맞으며 가기 때문에 전혀 지겹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해마다 갑니다. 밀리는 것을 피하고 싶으시면 오시는 길에 반대편 차선으로 오심됩니다. 같은 길인데 텅~ 비었습니다. 꼭~ 가보시지요.

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