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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억이상 예산들여서 생산되는 건 한 10억. 이래서야 세금낭비. 국가가 1인당 20억 이상 지원해주고 개인은 1년에 한 이삼천 버는것이라 봄. 일종의 특혜이고 국가지원 없이는 절대 될수 없는게 스마트팜. 귀농자금 몇억들고 스마트팜 귀농? 땅살때, 시설설치할때 사기맞기 딱좋다. 유지관리보수는 무슨돈으로 할건가? 정전 몇시간이면 하우스내 식물 전멸이다.

선생님 포항 기계면 고인돌군 영상 정말 잘 봤습니다 덕분에 여러가지를 이해하게 됐습니다 댓글을 막아놔서 여기다 인사드립니다 ❤

삼베는똑같이천연염색안되나요?답주세요

음악이 씨끄럽고 방해받아요

앗싸 으싸 재밋다. 와우~~이런노래가^^^ 최고입니다.

음악소리가 너무 커서 멘트가 안들려요

감사합니다.❤

배경음악이 너무산만하네요

스님 응겹고 신명납니다 육바라밀 정진 감사합니다

멋집니다.

시도 영상도 시낭송도 좋으네요~^^ 즐감

잔잔히 들려주는 자장가 소리에 고운밤 고운꿈 꾸며 잠들어 볼 까 합니다. 아름다운 詩 즐감합니다 ~^^

감사히 잘보았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

천년의 대왕소나무 멋집니다

아녕하세요

세상에! 각설이타령이 예서 나온거 같네요.

문의하고싶은데 답장이 전혀없네

황대욱 박사님 귀한글 번역하시고 널리 안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젠가 느긋하게 김시습의 발자취를 함께 더듬어 볼수 있는 날이 있기를 바랍니다

위치가 어디 있는지 궁금하네요

잘보았습니다^^

원장님 새해복만이받으세요 영핵할때그림과 두종류의색삭을만들려면어찌하는징

경주에 갈 예정인데 올해도 행사하나요~~? 노래 넘조으다^^ 근디 왜 노래하고 작사는 있는데 작곡자가 없대요~ 누락인가~~ㅋ 중독성 대박!!!!

감사합니다,

잘 배우고갑니다. 천연염색을 해보려고 백반을 주문했더니 선생님처럼 가루가 아니고 작은 알갱이로 왔어요. 실은 뱀 퇴치제로 팔던게 온것같아요. 염색에 써도 될까요?

옷감을 칭할 때 애들을 가리키는 얘 라고 하시는데 이런 방송에서는 이것저것 하시는 게 바르지요

쑥 뜸의 효능을 잘 설명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약쑥 아니고 그냥 먹을 수 있는 쑥으로 하면 안되나요?

음악소리가설명보다커서 불쾌해요

우기 잘한다

테너 김명재님의 향수를 듣고 있으니 불현 듯 고향이 눈안에 들어옵니다 모던하게 풀어 내는 성악의 힘~ 더욱 감각적으로 들을 수 있어 고맙습니다 밤바람 소리가 들리는 것 같습니다 겨울에 감상하는 향수 ...잠시 소녀가 되어봅니다 탄광이라는 특수지역이 유년의 뜰이였기에 아버지의 도시락이나 ,작업화 ,연탄을 들이며 겨울채비를 하던 가족의 모습에 따뜻함도 밀려듭니다. 세월의 힘이겠지요 ....단칸방의 호젓한 불빛도 이불 하나에 형제들이 발을 밀어 넣던 겨울밤도 그립네요~~

이 행사였군요! 잘 봤습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코로나 상황에서도 위대한 역사를 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뜻깊은 행사였습니다

성배햄 얼씨구

코로나 불러가 다양한 문화체험 기대됩니다.

내년에는 비대면이 아닌 대면으로 많은 공연 기대해 봅니다.

잘 봤습니다. 내년에는 코로나 물러가 직접 현장에서 많은 문화 공연과 함께 였으면 좋겠네요~^^

멋져요!

노리광대 선생님 멋지세요.

Wow! 조~~아!! 아~~주! 조~~아요!! 아우님!! 목소리 살아있네! ㅎㅎ

너무 좋아요☺️👍🏻♥️

멋지세요 대단하시네요 응원드립니다

한글로 쓴 조리서 음식디미방 ㅡ한들 권숙희ㅡ 백성 사랑 지극하신 조선 4대 세종대왕 소리마다 음성적인 특별함을 시각화해 스물여덟 글자 써서 표현 못 할 소리 없는 독창적인 과학 문자 우리 한글 지으시고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라는 뜻의 ‘훈민정음’ 반포하니 세계에서 하나뿐인 만든이와 만든 날이 확실한 문자 탄생 대왕께서 해례본의 머리글에 이르시길 우리나라 말이 중국말과 달라서 한자와는 서로 잘 통하지 아니한다. 이러한 까닭으로 어리석은 백성들이 억울한 일을 당해 하고 싶은 말 있어도 자기 뜻을 제대로 전하지 못하니 내가 이것을 가엾게 생각하여 새롭게 스물여덟 글자를 만드나니 사람마다 쉽게 익혀 날마다 쓰는데 편안하게 하고자 할 따름이니라 누구든지 쉽게 익혀 쓸 수 있다 하지마는 어려운 한문만이 대접받던 오랜 세월 우리 한글 가치 있게 쓰이지 못하던 중 임진왜란 끝이 나고 삼 일째가 되던 날에 경상북도 안동 땅 서후면 금계리에 퇴계 학통 이어받은 경당 선생 장흥효와 음식솜씨 남다르신 안동권씨 사이에서 총명하고 솜씨 있는 외동딸이 태어났네 계향이라 이름 짓고 금지옥엽 기르시니 재주 많은 어린 계향 글을 쓰면 시인이요 글씨 쓰면 조선에서 다시 없을 명필이요 그림 속에 호랑이는 살아나서 포효하고 이웃 향한 마음 씀도 예사롭지 아니했네 18세에 모친 잃고 19세에 혼인하니 영해 땅 재령이씨 운악 선생 셋째아들 아버지의 제자 되는 석계 선생 배필 되네 나랏골로 신행 가서 전처 자식 품에 안고 곧고 어진 어머니로 열 자식을 길러내니 몸소 낳은 자식이나 전처소생 자식이나 빠짐없이 훌륭하게 큰 인물이 되셨다네 남편 또한 대학자의 길을 가게 내조하고 홀로 남은 부친 곁에 계모 들여 대 이으니 출가외인 시대에도 효녀 노릇 다하셨네 흉년에는 곳간 열어 주린 이웃 보살피고 참나무 숲 조성하여 대대손손 빈민 구제 지혜롭고 훌륭하신 여중군자 안동장씨 83세 되던 해에 두들에서 잠드셨네 뛰어나신 교육자요 훌륭하신 사상가로 돌아가신 9년 뒤에 셋째아들 갈암 선생 이조판서 제수되니 정부인이 되셨다네 오랜 세월 가려졌던 부인업적 드러나니 2008년 경북 여성 선양 인물로 선정되고 2013년 고증 끝에 표준영정 제작하고 5년 뒤에 당호 지정 의현당이 되셨다네 품 너르신 여중군자 향기로운 삶의 자취 자녀교육 이웃사랑 두루두루 빛나지만 그중에서 가장 크신 업적을 말하자면 ‘음식디미방’이라는 조리책을 저술한 일 작심하고 책 후문에 뚜렷하게 적으시길 이 책을 이리 눈 어두운데 간신히 썼으니 이 뜻을 잘 알아서 이대로 시행하고 딸자식들은 각각 베껴가되 책을 가져갈 생각일랑 마음도 먹지 말며 부디 상하지 않게 간수 하여 쉽게 떨어지게 하지 말라 신신당부 하시면서 몸소 하신 음식을 읽기 쉬운 한글로 마주 앉아 이르시듯 혼을 담은 궁서체로 차근차근 적었으니 가슴속에 아로새길 350년 전 음성인 듯 여성이 쓴 동아시아 최초의 조리서요 한글로 쓴 최초의 조리 백과사전으로 영남지역 양반가의 전통 음식 조리법을 밝혀주는 소중한 연구서로 자리매김 재료 분량 정확하고 조리법이 상세하니 지금까지 쓰신 대로 따라 하며 맛을 아네 면병류는 열여덟 어육류는 일흔넷 쉰 한가지 술 제조법 세 가지의 초 제조법 체계적인 분류 따라 보기 좋게 적은데다 특별하게 더하신 맛질방문 조리법은 어머니가 친정에서 익혀오신 음식으로 조리서를 넘어서서 역사서인 음식디미방 독자적인 한글 쓰는 특별한 우리 문화 한류라는 이름으로 세계 곳곳 뻗어가네 온 세상을 K-POP으로 춤추게 한 BTS 감동적인 영상문화 아름다운 정신문화 지구상에 모든 사람 한복을 알게 하고 한식을 찾게 하고 우리 문화 동경하리 디지털 환경에서 최적화된 과학 문자 세종대왕 물려주신 귀한 한글 선물 받아 4차산업 IT 문명 앞장서서 끌어가며 세계에서 문맹률이 가장 낮은 우리나라 세종학당 온 인류에 한글을 가르치니 대왕님의 혼이라도 계신다면 기뻐하리 미래의 한글날은 우리 민족만이 아닌 지구인의 축제일로 거듭나게 될 것이라 2021. 한글날 경상북도 한글문화 큰잔치에서 권숙희 짓고 읽다.

음악소리가 너무커서 알아듣기가 힘들어요

한번 사용한 염액에 반복 염색해도 되는지 아니면 매번 새염료로 염색해야되나요?

댄스팀과 난타의 멋진 만남입니다!! 멋져요👍👍👍👍

말린쑥도 되나요?

감사합니다

매염은 어디서 구입하나요

혹시 옷감 파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