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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량 상병이 전출간 부대에서 같이 직속 후임(무전병)으로 군생활 했었음 윤일병 사망 전에 우리 부대도 구타까진 아니였지만 부조리는 꽤나 있었음 윤일병 사망이후에 나 또한 세상이 바뀌었다 라고 느낄정도로 많이 사라지기 시작했음 오래만에 생각나서 나무위키 뒤지다보니 내용에 '간부랑 병사 다 김재량 상병을 내부고발자라며 기수열외 시켰다' 라고 하는데 같은 통신무전 소속으로써 간부들은 어땠을지 몰라도 그당시 무전분대장(13년 3월군번으로 기억함) (김재량 상병은 4월군번)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했음 '뭐 곧 갈 사람이기도 하고 어차피 CP병이라 마주칠 일도 없으니 보면 선임대우는 해줘 무시는 하지말고' 우리부대는 CP병이 두명이였음 대대장운전병,대대장무전병 CP병은 애초에 일과시간에 통신반이나 외부작업이 아닌 '대대장실 옆방'에서 일과내내 대기하는게 업무임 책읽고 대대장 커피타주고 대대장 외부일정 있을때나 나가고 CP를 커피프린스 라고 불렀을 정도니까 우리 부대는 CP병으로 뽑히면 '망고빤다' '망고보직' '개망고'라고 부르며 부러움 및 시기질투의 대상이기도 했고 (우리부대는 꿀이 아니라 망고라고 했음) 결론적으로 하고싶은 말은 간부들이 CP병으로 뺀거 자체는 기수열외라고 볼 수 있는데 최소 같은 통신분대 내에선 선임대우 해주고 '김재량 상병님 식사하러 가시죠' 하는 등 마주치는 상황에선 기수열외나 무시 등은 안했다는거임 애초에 CP병이니 우리 통신분대나 식사랑 분대결산 정도때(이것도 생활관별로 분과끼리 모여서 했음 통신은 3생활관 이였나) 마주치지 다른분과에서는 '곧 전역할사람' + CP병이라 마주칠일 없는거 때문에 본체만체 했겠지만 본인이 졸라 억울하고 기수열외 당했다고 생각하면 뭐 그럴순 있지만 나름 선임대우 꼬박꼬박 해줬던 후임으로써 그냥 싸질러 봤다

뇌의 구조를 너무 잘 못 설명 하고 있습니다. 다른 말씀은 잘 들었습니다,

1.5 배속 으로 들으면 들을만 합니다

웃긴 건 병사들마저도 김재량 상병 보고 내부고발자라면서 부조리 ㅈㄴ 행했다는 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회 나와서는 아무렇지 않게 정상인들 편에 서서 가해자들 욕할 거 생각하면 존나 웃김 지들도 이찬희랑 다를바없는데 ㅋ

7:35 ㅁㅊ유경수하사

12:40 이병장이 변한계기

6:30

13:05 가뜩이나 늦은나이에 입대해 위축되어 모멸감과 수치심느낀 이병장

6:41한대두대 헌병수사관 무릎하고때릿나

6:30 때리는소리봐라 으으으으윽

I wonder why the polarisation in the House leapt up so quickly after 1949 but the senate didn't get so polarised as quickly.

8:33 보고싶다 김범수 (Kim Bum Soo)

와 너무 재밌고 알기 쉬워요!!

뉴턴을 바라보는 관점이 볼테르와 블레이크의 대비를 통해 더욱 흥미롭게 느껴지네요.

댓글에 이상한거 홍보하는 비융x련들 밖에없네 저딴거 홍보하는 쓰렉들 하고 니들 부모까지 제발 죽엇으면 좋겟다 ㅎㅎ

정말 슬픈건....김재량 상병은 이후에 괴롭힘...당하시고

45:41

아잉!ㅋㅋㅋㅋㅋ

관계지향적 성향이 어리석은 조직문화와 하나가 된다면 최악의 결과가 초래되는구나. 태움, 군대문화, 신입생 얼차려, 비민주적인 회사분위기, 가부장적 가족문화 다 마찬가지 아닌가?

내년이면 사건이일어난지 8년 살아있으면 93년생 이시니 30세 비록 의무선임병에게죽음당하였지만 포대선임병 김일병 입실환자 김상병 등앞장서서 진실규명한거 그분들이 공통으로기억하는 피해자모습 인자모습으로 웃고 동생같았다는거 비록주범제외한 나머지는 출소했다만 법정에서 주범의압박땜에 가담했다? 상급자에게 보고해전출요구하면될일 자신들도 결국 감정조절안해 결국 일을벌었다는거 때늦은후회해봤자 일은일어났고 니들전공직업못가지면되지만 남아있는가족은 군복입은옛된청년보면 14/4/7일로시간이 멈쳤다는데 가해자들은 책임못지게될 일을벌인댓가로 평생 사죄하며살길

김재량 상병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배강민은 관종에 근우근우근

김지휸TV구독

제일 안타까운건....이런 비극적인일이 일어나도 절대 안바뀐다는 현실이다....나한명 잘지킨다고 변하면 좋겠지..절대 안바뀐다...그냥 계속 반복될뿐..

사실상 유경수도 개새끼지 간부란 놈이 어떻게 더 폭력을 묵인하냐

이런 개같은 거 겪어내고 무사히 전역해도 듣는 소리 군무새, 군가산점으로 인한 불평등ㅋㅋ 애 낳는 거 힘든 거 아는데 왜 의무인 군대랑 엮는 지 이해가 안 됨

우리나라 무뇌충 집단린치문화가 문제다. 진실이 있어도 남의일에 무관심. 이건 교육제도부터 뜯어고쳐야함. 의문을 가지거나 질문 및 비판자체를 못함. 이런건 언론에서 떠들어대고 다수가 옳다하면 왕따당할까봐 튀고싶지 않거나 피해받을까봐 침묵으로 일수하거나 선동당하는것등 다 같은 문제로 본다

김재량 상병님 존경합니다. 당신이 진정한 영웅입니다.

문제 이병장 그악마를 제외한 하사를 포함한 5명의 악마들 사회에 나와 있다는거죠

당연한행동을햇는데 배신자취급을하다니 진짜 정상인이 어째 한명도없네

짐승같은놈들이네 아니 어쩌면 짐승입장도들어봐야될듯

양심적이게 하셨는데 고생하셨다 들었습니다. ㅠㅠ 지금은 잘 지내셨으면 합니다. 오늘날 영웅이십니다!

전적으로 유경수 잘못이다. 유경수는 이병장 보다 계급도 짬도 높은 전문하사(병장 전역 거부하고 하사로 연장복무)라 당시 내무반 총 사령관과 마찬가지였다. 그런데 그것을 이병장한테 놀아나서 묵인하고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 아니 묵인 방관 정도가 아니라 아예 함께 가해를 한 수준이다. 아니 국가의 녹을 먹는 직업군인이라면 병하고는 달리 최소한 휘하 병사 사고 책임은 져야 한다.

김재량 상병 신변보호 해야 하는거 아님 얼굴에 이름에 무슨 광고를 하는구만 우리나라 사건 처리 왜 이모양이냐 이러니 아무도 안 나서지

저 사이코새끼들 심리 알아서 모하냐 감방에서 또 지랄해서 형 추가됐다며 태생이 사이코인데 뭔 심리 이유가 필요하냐 태생이 그냥 개또라이임 뚫린 입이라고 지 나름대로 변명했겠지

이게나라구나 ㅆㅂ좆같은 나라

ㅆㅂ 진짜 묻힐수도 있었던 사건이네 진짜 미쳤다

23년도에 출소하네요..

Dp보면서 찾아보게 되었는데 언제 군병영 가혹행위바뀔것인가?

윤승주 상병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BFS무섭다 진짜 주겨벌랑

ㄹㅇ 지상병이 아무얘기안했으면 묻혔겠다.....

몸만컷지 군대는 거진 애새끼들밖에없다 초등학교야 초등학교

너무 슬프다 너무 슬프다 너무....

가해자 지정현 새끼가 김재량 상병한테 말 안했으면 이게 결정적으로 묻힐 일이었지. 김재량 상병이 진짜 인간 인거야. 이런말 하면 안되지만 지정현이 그냥 말 안했으면 되는건데 지가 불안하니까 다 불어 버린거지.

마카롱티비가 뭔데 봇새끼들아

무슨 범죄자 심리파악을 하려고 하고 이해하려고 하냐 시간이 남아 도냐? 어이가 없네 옹호하는 것 처럼 보여 🐕같는 xx들아 심리학자들 제발 븅신짓 그만 했으면 살인자 이해하다 나중엔 아주 사랑하겠네 그지?

시간 아깝게 무슨 살인자들. 심리나 파악하려고 하냐? 시간 아깝게. 아니 똑같은 상황이여도 99%가 그냥 무사 전역이야. 살인자가 일반인들하고 똑같아서 안타깝다고? 저런 온정주의가 판을 치니까 강력범죄가 아주 우습게 일어나지. 사형제 좀 부활시키고. 범죄자 형량 2배로 ㄱㄱ

18년도에 입대했을때 이런 사건때문인지 군대내 저런 사건은 없었지만 윤승주일병을 지켜주지 못한것이 너무 아쉽다 그당시에 내가 저 상황에있었음 영창 갈 맘으로 가해자 놈들을 줘 팼을거같다 하늘에선 부디 편안하고 행복하시길

승주 어릴적 영상보니 눈물이난다 시 ㅂ 생판모르는 나도 이런데 가족분들 심정은 어쩔까 ~어케 자대 배치 받은데가 그많고많은 부대중에 악마들이 있는대 갔다니 참 ... 악마가 1나도 아니고 단체가 1나있어도 군대는 지옥인데 너무 안타깝다 얼마나 힘들고 괴롭고 고통스러웠을까 감히 상상이 안된다 승주가 키도 작고 몸무게도 그당시 50정도 나갔다고 하는데 그런약한신병 이제막 자대배치 받아서 적응도 하기전애 구타와 폭언이 30일넘게 이어지고 결국 승주가 죽고나서야 그들의 행동이 멈췄다 승주야 다음엔 군대 이런덴 다신오지마라 하늘나라에선 이승에선 못다한 꿈을 이루길 내가보기엔 얼굴이 너무 착해보여서 의사하면 딱 좋켔던데 환자들 한텐 친절하게 잘할것갇고 ...편히쉬어라 승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