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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도봐도 또 봐도 안타깝고 넘넘 슬프다.

그냥 대가리숙이고 살았으면 동생안죽었을걸

세츠코 성우가 실제 어린아이였다는데 연기를 정말 잘했네요 특히 아사 직전의 장면은 볼때마다 눈물이 펑펑날정도

새로운 상황에 주변을 경계하게 되고 경계가 피해망상을 만들고 결국 도망치고 고립되어 죽음을 맞이하는건 자업자득 그리고 안타깝네요

2024년 9월 16일 월요일에 넷플릭스에서 공개되었습니다.

우리는 현대시대에서 이걸 해석하고 있어요.. 세이타의 학생 신분도 충분히 어리고 당연히 철이 없을 나이죠.. 상황 판단 못하는것도 그럴수 있고 거기다 2차대전 중인데 공습에 포탄 떨어지는 소리 들으면서 도시 전멸하는것을 지켜보며 하루하루 사는데 우리가 평범하게 크면서 저것을 같이 해석 하는거랑 다르다고 생각하네요

세이타 색히 다시봐도 빡치네 자존심만 쌘것

2:29 자기껏도아닌데 왜남이구해다준버터를 슬쩍먹지 어이없다

얘는! 얘.... 봤구나? 밥벼농사가 널 찾아갈거야.... 오백만원 가져와임마!!!!!!!!!

이게 머임

?

0:48 ㅅㅂ 뭐냐

Banger

와이곡나만아는숨겨진띵곡인데

이걸 초등학생때 봤어요 요 89년생입니다 ㅇㅋㅋ😊

얹혀 사는 아주머니 집에서 아주머니도 죽을 먹는 모습이 너만 먹는게 아니다 하루종일 집에 있는 나도 먹고 있다는 걸 알리는 것 같기도 함...

일본 애니 특유의 옛날 작화때문에 더 불쾌함

자취해서 식비를 아껴야했는데 이걸 보면서 먹으면 맨밥도 꿀맛이따로없음 ㄹㅇ

이 영화는 전쟁의 비참함보다는 세이타라는 소년이 지닌 어리석음의 극치를 보여주는 영화다

남편: 찌개가 왜 이렇게 짜 아주머니: 짜긴 뭐가 짜 세츠코: 물 좀 넣고 대우시지 그랬어요 짠 것은 안 좋은데 세이타: 엄마 이거 뭐야 감자야 아주머니 : 고구마 호박 세이타: 고구마 호박이 뭐예요. 아주머니: 고구마 호박 몰라 호박 맛이 있는 노란고구마 세츠코: 고구마 호박이 아니라 호박 고구마에요 아주머니 세츠코: 응 맛있다 마트 다녀오셨어요. 아주머니: 아니 철수 엄마가 텃밭에서 고구마 호박을 세츠코: 호박 고구마에요. 아주머니: 그래 호구마 아 아니 세츠코: 호구마 호박고구마 아주머니: 호박 고구마... 호박 고구마!!!!! 아주머니: 호박 고구마 이제 됐냐?! 남편: 이 아지매가 왜 이래, 밥상에서!

생각해보면 전쟁은 진짜 민간인 죽이는 일임... 전쟁 안 났으면 저 남매들은 자식 낳고 오순도순 늙어서 잘 살았겠지... ㅠ

일본이 사과니 반성이니 따지지말고 중공이 저지른학살이나 사과하라고 외쳐라 븅신반일머저리들아

1:27 수전인줄 저거 수도 터진건가

친오빠로 환생하는 중

무섭죠 이런거 하지만 우리는 이런걸 봐야해요 기억하기 위해.. 그게 역사니깐....

이런일은 두번다시는 없기를 바랍니다

전쟁의 현실은 이것보다 훨씬 참혹하다

처음엔 세이타 불쌍했는데 이제보니 자존심만 높고 주변인들에 대해 미안한 기색이 없음.. 소방활동이라도 했어야했는데

0:48 세이타 회오리

가물가물하긴 한데, 몇몇 발작하는 사람들이 피해자 코스프레만 한다고 막~ 뭐라 하는거 보면서 이해가안됐음 적어도 내 기억 속에는 뭐 미국놈들이 나빠! 미국때문이야! 이런 대사 한 글자도 없이 그냥 전쟁과 발버둥 치는 인간군상을 보여주는 반전영화로만 봤는데 맨발의 겐 처럼 적극적인 발언은 없더라도. 반대로 일본옹호도 딱히 없는. 어찌 보면 드라이하게 죽어가는 사람들을 보여줄 수도 있는거지, 구태여 하나하나 누구 나빠 일본 반성해! 해야하는가?

결국 쟤네 아빠도 전쟁 군인중에 한명이구만.. 별로 그닥 불쌍하진 않음..

세이타를 아니꼽게 볼 수 있는데 세츠코까지 먹는걸로 차별하면 안됐음

일본이 피해자인척 하는건 싫지만 반딧불의 묘 자체는 정말 너무너무 슬픈 작품이었어요...오죽하면 이 작품을 제대로 감상할 수가 없는 것이...너무너무 안타까워서 못보겠더라구요....그래서 완벽하게 본 적이 없어요...ㅜㅜ

사쿠마 제과 캔디 역사 114년 전통추억의회사 2023년 엔저로인해 사라지는게 빼앗긴 마음에 씁쓸합니ㅡ다.

저때 우리나라상황은 어땟는지 생각하면 쟤네가안불쌍함

불쾌함만이 가득한 애니메이션. 전쟁을 일으킨 대본영에게, 막을 수 있었지만 막지 않은 히로히토에게, 아이들을 모질게 대하는 친척에게, 동생을 위해 어떻게든 머리를 조아려 궂은 일을 도우면서라도 보호받아야 하는게 낫다는 생각이나 판단을 하지 못한 오빠에게 너무나 불쾌했다.

저들이 회상하던 아름다운 추억조차도 그 뒤에 수많은 조선인들의 배고픔과 설움이 숨어있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한 인간으로서 저들이 경험하고 느낀 비애를 공감하지 않을 수 없다.

저 먹는것들이 과연 어디에서 나왔고 저 전쟁을 과연 어디가 먼저 시작했냐를 생각해보면 묘한 기분이 되는 영화

오타 많음

점심 나가서 스시 사먹을거 같애

6:35 니 삶은 쓸모 없어 라는 뜻 아니예요?

검색을 해보니 이 영화가 나온지가 벌써 15년도 더 넘은 것 같네요 저는 이 슬픈영화를 3일전에 우연찮게 보게 되었는데 두번 다시는 못 볼것 같네요 보면 볼수록 눈물이 나서.... 저도 사실 daum이나 Naver에 조그마한 블로그를 운영중이라 이 영화를 실어놓고자 찾아보았지만 찾을길이 없었는데 지인의 도움을 받아 Full영상을 실어놨네요

❤❤❤❤

instagram.com/reel/Cww6nKLAw7B/?igshid=MTc4MmM1YmI2Ng== instagram.com/reel/CvclVQ0ooAI/?igshid=MzRlODBiNWFlZA== instagram.com/reel/Cvcw5Lch4vp/ instagram.com/reel/Cu61RtLoT5p/?igshid=MzRlODBiNWFlZA== instagram.com/reel/Cv5bAUqIIzr/?igshid=MzRlODBiNWFlZA== instagram.com/reel/CsroricuoeL/ instagram.com/reel/Ctzic-TICAK/ instagram.com/reel/CvYZXbHNyiD/ instagram.com/reel/CwJDv49J6ak/ instagram.com/reel/Cvham3HNeLK/ instagram.com/reel/CwOIfU4sjXY/ Humming Urban Stereo - Happy Sad (inst.)

서울에핵을에쏴라

결론 : 열심히 살아야한다..

엔딩은 가족전체가 상봉하는모습을 보여줘야지 남매만 나오나 둘만 떠도는것도 이상하잖아

너무슬프다ᆢ

망할 세이타 자슥 몇푼 되지도 않는 자존심 지킨다고 동생 영양실조에 방사능 오염됐는데 멋대로 뛰쳐나와선 참..답없는 존심

아나고는 홀자보다 장어가 나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