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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그러니까 오전 5시쯤의 BJ민성 방송내용이죠. 한국말 쓰면서 오사카 거리를 걸어가는데 맞은편에서 오던 일본인이 지나치면서 파큐~이러고 갑니다. 저는 분명히 그렇게 들렸는데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채팅창에서도 저거 방금 욕한거 아니냐는 글 올라왔고 이때 민성님은 10시간째 방송하고 매우 피곤하셔서 '산큐(라고 그런건가?)'하고 그냥 넘어가셨습니다만 상황상 저 사람이 쌩큐 하고 지나갈 이유가 전혀 없을뿐더러 파큐~라고 했다면 혐한일본인이 또 fuck you라고 욕하고 간게 맞는겁니다. 맞은편 행인이 한국어를 했다는 이유만으로요. 일본에 대해 좋은 점이든 나쁜 점이든 있는 그대로 알고 사실대로 밝혀졌으면 합니다. 그냥 좋은게 좋은거니 눈감고 넘어가자 이런 분도 계실수 있겠지...

2017.5.1 AM 5 大阪 ruclips.net/video/0G_gbjKRMQI/видео.html 먼저 올린 영상을 보고 조선인 죽어! 조센징은 절대 일본에 오지마! 한국인은 모두 바카! 이런 적반하장식의 일본어 코멘트를 다는 일본인들이 꽤 많았고 그걸 보고 인종차별적인 코멘트 관리 좀 하라는 요청도 있어서 상식이하의 코멘트는 부득이하게 삭제했습니다. 그리고 혐한에 대해서 뒤늦게 공부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일본에 관심이 있고 일본에 우호적이었기 때문에 민성님의 일본여행 방송도 봐 왔던 것입니다. 그러나 혐한이 어떻고, 일본의 민도가 어떤지 실태를 알아버렸습니다. 이번 일로 실망이 너무 너무 크네요. 개인적으로 욕설했던 남자보다 더 기가 막혔던건 술집안에서 제지하는 사람 한명 없이 같이 비웃던 일...

日本 京都市 中京区 木屋町 Zaimokucho, Nakagyo Ward, Kyoto City Japan 오늘 거리에서 또 fuck you를 했습니다. 2017.5.1 AM 大阪 ruclips.net/video/0G_gbjKRMQI/видео.html 이 일이 있은 후 혐한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ruclips.net/video/LDZNXmbm9DQ/видео.html 민성님 교토 여행 방송중 가게에 들어가려하는데 울려퍼지는 간코쿠징 어쩌고 비웃음과 퍼킹코리안 고 아우트 술집 안에서 함께 깔깔대며 웃는 일본인들 방송보다가 열받아서 올립니다 일본여행 가서 혐한 당했다는 분들도 꽤 계시고 다수는 그런거 전혀 없었다 난 안 당했다 문제없다 그러시는데 당하는 입장에선 얼마나 기분이 더러울지 이 상황을 보니 이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