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멘컴퍼니
이케멘컴퍼니
  • Видео 24
  • Просмотров 5 545

Видео

버뮤다팬츠, 이렇게 골라보세요 #버뮤다팬츠 #bermuda
Просмотров 533 месяца назад
버뮤다팬츠, 이렇게 골라보세요 #버뮤다팬츠 #bermuda
키가 커 보이는 가장 효율적인 컬러코디법, 모노크롬룩
Просмотров 363 месяца назад
#키작은남자패션 #키커보이는코디 #모노크롬룩
당신이 알던 한국패션은 이제 끝났습니다. (feat. paf,jiyongkim,andersonbell,juntaekim,addererror,gentlemonster) #shorts
Просмотров 513 месяца назад
한국 패션이 30년 전 일본 패션 전성기처럼 패션부흥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다음 세 가지로 설명할 수 있어요. 1. 신진 도메스틱 브랜드의 글로벌화 한국 패션 브랜드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인정받고 있습니다. • 아더에러: 최초로 해외 편집샵에 진출한 럭셔리가 아닌 도메스틱 캐주얼 브랜드로서, 오로지 디자인으로 승부를 봤고 결국 해외에서 인정받았죠. • 젠틀몬스터: 세계적인 아이웨어 브랜드로 성장하였습니다. • LVMH 세미파이널 진출: rokh, post archive faction, juntae kim 등이 큰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 앤더슨벨: 최근 밀라노 런웨이에 입성하였습니다. • 기타 브랜드: youth, amomento 등도 ssense와 같은 대형 해외 편집샵에 입점하였습니다. ...

Комментарии

  • @셀러-d3z
    @셀러-d3z 25 дней назад

    자켓어디껀가요~~??

  • @ikemencompany
    @ikemencompany Месяц назад

    여름철, 저같은 블랙성애자들은 정말 코디하기 힘든 날씨입니다. 컬러특성상 블랙컬러가 퍼스널컬리이신 분들은 컬러만으로도 시크하고 카리스마 있는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자칫 패션테러리스트를 유발하는 컬러입니다. 블랙컬러는 컬러특성상 컬러를 제외한 소재, 디자인, 실루엣으로만 포인트를 줄 수 있으므로 한정적인 것처럼 보이지만 역으로 생각한다면 이 포인트들이 더 빛을 발할 수 있는 컬러인데요, 그러므로 블랙컬러의 특성을 잘 활용하여 포인트를 주신다면 이 위기를 극복하실 수 있으실겁니다. 💡사진별 코디네이션 포인트 설명💡 ➡️ 1,2번사진 → 블랙컬러의 심심함을 아이템의 디자인이나 디테일로 해소해준 사례입니다. 1️⃣번 사진 흔히 슬랙스에 셔츠나 니트, 티셔츠를 코디네이션하는 것에서 슬리브리스로 살짝만 변주를 줫을 뿐인데 몇 초간 시선을 유도하여 인상깊게 만들어주는 코디입니다. 만약 슬리브리스의 컬러가 블랙이 아니였다면 자칫 후줄근한 느낌을 줄 수 있었으나 올블랙으로 통일하면서 셋업과 같이 단조로우면서도 독특한 느낌을 주었네요. 2️⃣번 사진 그냥 무지티나 데님이 아닌 프린팅 티셔츠와 그 무드와 어울리는 카펜터 데님을 착용함으로써 다른 컬러였다면 매우 캐주얼해보일만한 스타일을 블랙컬러로 한층 눌러 오묘한 느낌이 나는 코디네이션입니다. ➡️ 3번 사진 → 실루엣의 변화로 색다름을 준 사례입니다. 3️⃣번 사진 만약 상의의 레귤러핏에 맞춰 하의도 세미와이드, 레귤러핏 정도로 실루엣을 설정하였다면 밸런스는 맞아보일 수 있으나 굉장히 심심한 코디가 되었을 거에요. 그러나 하의를 일부러 상의보다 한 단계 높은 와이드핏으로 설정함으로써 안정감을 줌과 동시에 미묘하게 색다른 실루엣을 연출하여 매력있는 코디를 완성하였습니다. ➡️ 4,5번사진 → 최고의 바탕컬러, 블랙을 활용하여 악세서리로 포인트를 준 사례입니다. 4️⃣ 번사진 물론 슬림한 몸매가 한 몫한 코디네이션은 맞지만 악세서리가 없다고 가정해볼까요? 굉장히 심심하겠죠. 블랙에 매우 잘 어울리는 실버톤의 시계와 벨트를 착용하고 안경까지 상의에 걸어줌으로써 무드 통일(카라티, 자켓, 시계, 벨트 → 모던한 느낌)과 컬러 매칭 (블랙 & 실버)까지 잡은 멋진 코디입니다. 특히 상의에 저런 아이웨어를 걸어두는 건 시선을 목으로 끌어당겨 상대적으로 키가작은 것을 덜 느끼게 해줄 유용한 코디니 참고하세요. 5️⃣ 번 사진 코디 자체는 어디서나 볼법한 무난한 코디입니다. 상의를 박시하게, 하의를 상대적으로 슬림하게 연출하고 신발을 컨버스로 설정함으로써 편안하면서도 밸런스있게 핏을 설정하였는데요. 만약 저 얇은 실버 네클리스가 없었다면 어땠을지 생각하게 만듭니다. ➡️6,7번 사진은 고수의 단계, 전체적인 무드를 설정한 사례입니다. 6️⃣번 사진 얼핏보면 대충 집에 있는 것 아무거나 입고 나온 것(?)처럼 보이는데요. 글쎄요 전 고수의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하의와 슈즈는 캐주얼하나 트라우저, 클래식한 슈즈를 착용하여 무게를 맞추고 상의는 블랙이 아닌 화이트를 선택하여 다소 무게를 덜고 악세서리를 캐주얼한 캡과 스포츠 선글라스를 매치해서 상,하의가 따로 노는 것처럼 보이지만 전체적으로 봤을 때, ‘오 그럴싸한데?’라는 느낌을 주는 코디입니다. 만약 저 티셔츠가 블랙컬러이고, 모자나 선글라스가 좀 더 포멀했다면 안정적이긴 하지만 재미가 없는 코디였을 거라 확신합니다. 7️⃣번사진 블랙컬러를 가장 잘 활용한 코디가 아닌가 싶습니다 (매우 개인적인 생각) 사진을 잘 보시면 오른쪽 형님의 아이템 디테일이 꽤나 많다는 것을 느끼실텐데요. 부츠,팬츠,상의,선글라스,시계 등 모두 요새 트렌드인 유틸리테리언&어슬레져 (진짜 쉽게 생각하면 워크웨어나 체육복) 디테일이 가득하나 블랙컬러로 통일하면서 모던함과 무게감을 주어 상대적으로 캐주얼함을 많이 뭉그러뜨린 사례입니다 정리하자면 캐주얼한 무드를 컬러로서 중화시켜 독특한 느낌을 줬다는거죠. 이상으로 저의 블라블라 저의 긴 설명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ikemencompany
    @ikemencompany 4 месяца назад

    ➡️ 시간을 절약하고 싶으신 분들은 💡부터 읽어주세요!⬅️ 아크테릭스가 이번 시즌부터 신발 라인업에 상당한 주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한국에서도 출시된 다양한 모델이 그 증거입니다. 특히 해외 매거진에서 발매 소식을 접하고 바로 '구매욕'을 불러일으킨 모델이 있습니다. 아크테릭스 신발의 특징은 살로몬과 유사하면서도 독특한 점이 있는데, 라인이 매우 세련되어 있고, 투박함보다는 슬림한 형태가 돋보입니다. 비록 살로몬과 비슷한 듯 보이지만, 아크테릭스는 미니멀한 스타일로 군더더기 없는 세부 디테일을 갖추고 있어 또 다른 매력을 제공합니다. **💡어프로치화 주요 특징💡** **1️⃣용도**: 등산로 접근은 물론, 경도가 낮은 클라이밍에도 적합하여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2️⃣접지력**: 특수 설계된 밑창은 바위나 미끄러운 표면에서 뛰어난 접지력을 발휘합니다. **3️⃣클라이밍 존**: 신발 앞쪽의 강화된 구역이 작은 발판에서의 안정적인 성능을 지원합니다. **4️⃣발가락 보호**: 강화된 발가락 부분이 바위나 잔해로부터 발을 보호합니다. **5️⃣경량 설계**: 가벼운 소재 사용으로 장시간 착용에도 무리가 없습니다. 💡이 신발을 추천하는 이유💡 아크테릭스 크라그는 예상 가격 250,000원이지만, 그 가치를 충분히 보상하는 투자입니다. 이 신발은 러닝코어나 고프코어 같은 아웃도어 활동뿐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활용성이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디자인 또한 미니멀하고 캐주얼한 디자인이므로 활용성 정말 높을 것 같아요. 현재 슈즈 트렌드를 따라가고 싶으나 너무 기능성이 강조된 디자인이 부담스러우셨던 분들에게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코디네이션 팁💡 코디네이션은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일반 반스슬립온 같은 슬립온 슈즈를 떠올리시면 매우 쉽습니다. 다만 소재, 용도의 특성을 반영하시면 익숙하면서도 새로운 코디네이션이 완성되겠죠? 1️⃣고프코어룩 : 흔히들 말씀하시는 ’고프코어룩‘에는 당연히 잘 어울립니다. 왜냐면 신발의 주용도는 어프로치화이기에 아웃솔, 소재 등이 주는 매우 기능적인 실루엣과 디자인이 잘 소화되기 때문이죠. 신발의 실물을 봐야 알겠지만 대강 봤을 때 쉐이프 자체는 슬립온 치고는 뭉툭하고 동그란 느낌이라서 와이드한 팬츠도 소화가 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만, 발등이 낮은 슬립온이므로 기장이 너무 길거나 통이 와이드한 팬츠보다는 레귤러핏이나 슬림한 핏의 팬츠를 추천드립니다. 바지핏이 바뀌면 당연히 상의의 핏도 바뀌니 이 점도 참고해 주시구요! 2️⃣미니멀룩 : 미니멀룩이라고 말씀은 드렸는데 정확히 말하면 좀 더 캐주얼한 쪽이 좋을 것 같습니다. 완전 슬림한 정장 느낌보다는 좀더 여유로운 핏이라던가, 셔츠보단 카라티 같은 느낌으로요. 아무래도 신발 자체가 미니멀한 쉐입이긴 하나 캐주얼슈즈이기 때문이겠죠? 3️⃣데님 기반의 캐주얼룩 : 캐주얼룩 또한 슈즈의 실루엣상 너무 슬림하거나 와이드한 팬츠는 추천드리진 않습니다. 슬림핏 ~ 레귤러핏 (세미와이드핏) 정도를 추천드리며 사실 디자인의 특징상 캐주얼룩은 웬만한 건 다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후드티, 니트, 티셔츠… 살짝 팁을 얹어드리자면 캐주얼룩 아이템들은 고프코어 특징이 가미돼었거나 미니멀한 특징이 가미된 느낌으로 가시면 스타일의 흐름을 만들기 쉽습니다. 예를들어 후드집업, 이너 티셔츠 트라우저를 착용하는데 고프코어 감성으로 아웃도어 디테일 (포켓, 지퍼 등) 이 살짝 가미된 느낌으로 가신다면 훨씬 더 신발의 무드를 살릴 수 있겠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jhk77447
    @jhk77447 4 месяца назад

    안녕하세요!! 좋은 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혹시 아우터 정보 알 수 있을까요!?

    • @ikemencompany
      @ikemencompany 4 месяца назад

      늦게 답변 드려 죄송합니다. post archive faction 의 4.0+ 컬렉션, technical jacket right 입니다

  • @ikemencompany
    @ikemencompany 4 месяца назад

    ➡️급하신 분들은 💡의 요점만 읽어보세요!⬅️ 많은 한국 패션 유튜버분들이 끊임없이 다루는 주제 중 하나가 키가 커 보이는 바지 기장입니다. 저 역시 컨텐츠 제작자이자 시청자로서 이 주제에 대해 다양한 생각을 해봤습니다. 특히 처음엔 패션을 단순히 외적인 아름다움을 위한 수단이 아닌, 개인의 가치를 표현하는 예술로 여기면서 왜 많은 이들이 정형화된 이론에 얽매이는지 의문을 품곤 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제 옷장 속 아이템들을 보니, 제 개성을 반영하면서도 키를 보완해 주는 아이템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더라구요. 이를 통해 깨달았습니다. 예술또한 개인의 가치를 표현하는 것을 넘어 대중에게도 긍정적인 감동을 줄 때 비로소 완성된다는 것을요. 그렇기에 여러분도, 이런 정형화된 이론들을 무조건적으로 비판하거나 기피하기보다는 자신의 스타일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영양분으로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다룬 바지 밑단 처리 방식, ’브레이크‘는 클래식한 정장 바지에 관한 전통적인 이론이기에 처음에는 다소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기본을 이해하고 나면, 캐주얼 팬츠를 포함해 다양한 바지 스타일에도 같은 원칙을 적용해 보다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으실 겁니다. ------ 💡브레이크의 특징 & 수선방법💡 1. Full Break - 특징: 바지가 신발 위에서 풍성하게 쌓여 여러 번 접힘. - 장점: 흔히 말하는 ‘힙’한 느낌을 줄 수 있음. 주로 워크웨어, 스트릿웨어같은 캐주얼하며 자유로운 스타일에 많이 적용됨. - 단점: 다리가 짧아 보일 수 있으며, 반항적인 느낌을 줄 수 있음 - 수선 방법 : 맨발일 경우, 바짓단이 한 번~ 두 번 정도 접히게 2. Half Break - 특징: 바지 밑단이 신발 위에서 약간 쌓여서 미세하게 접힘. - 장점: 회사에서 40~50대의 부장님들이 선호하는 보수적이며 현대적인 스타일로서 모던하거나 미니멀 스타일을 선호하실 경우 가장 보편적인 스타일 - 단점: 너무 단조로우므로 본인이 개성이 강한 스타일일 경우 심심해보임. - 수선방법: 맨발이 경우, 발뒷꿈치 끝에 맞추기 3. Quarter Break - 특징: 바지 밑단이 신발 위에서 거의 접히지 않고 살짝 닿음. - 장점: 다리 라인이 길고 슬림하게 보임. - 단점: 본인의 스타일이 모던한 스타일이 아닐 경우, 전체적인 스타일링과 부조화를 이룰 가능성이 높음 - 수선방법 : 맨발일 경우, 복숭아뼈 중간~살짝 아래 4. No Break - 특징: 바지 밑단이 신발 위에서 전혀 접히지 않고 깔끔하게 떨어짐. - 장점: 매우 미니멀하고 현대적인 실루엣, 다리가 가장 길어 보이는 효과. - 단점: 너무 짧게 맞출 경우 경쾌한 느낌을 넘어서 경박해보이는 느낌을 줌. - 수선방법 : 맨발일 경우, 복숭아뼈 살짝 위에 맞추기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

  • @ikemencompany
    @ikemencompany 4 месяца назад

    ➡️급하신 분들은 💡의 요점만 읽어보세요!⬅️ 평소에 악세사리에 크게 투자를 안 하는데 3년 전 즈음 보테가베네테에서 출시된 선글라스를 보고 구매욕구가 강하게 들었으나, 후순위로 미루다가 결국 구매하게 됐습니다. 아마 고프코어 등의 테크니컬한 트렌드가 떠오르면서 자연스럽게 악세사리 또한 디자인뿐아니라 기능성이 충족되는 트렌드가 유행하지 않나 싶습니다. 오클리같은 스포츠 브랜드의 선글라스도 좋지만, 너무 스포티한 느낌이 강해 제 스타일과는 조금 거리가 있었어요. (덱스씨처럼 상남자만 어울리는 느낌..)제가 선호하는 미니멀룩이나 세련된 스포티웨어에는 너무 라운드형의 선글라스보다 직선의 실루엣을 가지고 있는 남성적인 선글라스가 어울린다고 판단해서 구매를 했습니다. 💡랩어라운드 선글라스의 유래 및 특징 랩어라운드 선글라스는 1980년대에 인기를 얻기 시작했으며 주로 스포츠 및 액티브스타일을 위해 디자인 되었습니다. 이후 이 스타일은 편안함과 뛰어난 착용감으로 인해 모터사이클 라이더, 사이클리스트, 러너 등 다양한 야외 스포츠 선수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랩어라운드 선글라스는 뛰어난 기능 때문에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랩어라운드 선글라스는 눈 주위를 완전히 둘러싸는 유니크한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이 디자인은 착용자에게 향상된 편안함과 보호를 제공하며, 빛이 옆이나 위에서 들어오는 것을 최소화합니다. 주로 스포츠 활동이나 야외 활동 시 사용되며, UV 차단 및 풍부한 색상 대비가 강조된 렌즈로 제작됩니다. 그런데 패션브랜드의 랩어라운드 선글라스도 과연 스포츠선글라스 만큼의 기능성으로 제작되었는지는 살짝 의문이 들긴하네요. 💡구매꿀팁 & 유의할 점 1️⃣ 선글라스는 사실 착용해보고 구매해야 하는데, 제 스타일과 얼굴형 분석 후 어울릴거라 판단하고, 프라다 공홈에서 시뮬레이팅 후 구매했습니다. 프라다 공홈에 가시면 vr로 아이웨어를 착용해볼 수 있으니, 혹시나 저처럼 귀찮으신 분이 계신다면 이거 한 번 활용해보세요. 2️⃣랩어라운드 선글라스는 머리에 얹기가 불가능 하더라구요. 안경테가 굵고 라인이 이어져있어서 그런건지… 어쨋든 여름철 로망인 귀에 살짝 걸고 머리에 얹기는 불가능합니다. 꼭 참고하세요! 3️⃣ 트렌디한 아이웨어는 보통 명품들이 많고, 가격대가 상당히 많이 나갑니다. 해외의 명품&하이엔드 브랜드 편집샵에서 5,6월달에 세일을 진행하니 한 번 살펴보시고 직구로 싸게 구매하세요! 💡코디네이션 제안 1️⃣ 스포츠 웨어 : 랩어라운드 선글라스는 스포츠웨어와 잘 어울립니다. 축구 져지, 윈드브레이커, 패딩 등의 러닝, 아웃도어등의 룩에 조합이 굉장히 좋은 편입니다. 2️⃣ 발렌시아가룩 : 흔히들 말씀하시는 ‘힙’한 오버사이즈하고 빈티지한 패션에도 생각보다 조합이 좋아요. 그러나 브랜드의 아이덴티티가 가미된 악세서리다 보니 아무래도 디자이너의 성향이 많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본인의 스타일과 어울리는 브랜드의 선글라스가 좀 더 매끄러운 스타일링이 연출될 겁니다. 3️⃣액세서리 최소화** : 랩어라운드 선글라스 자체가 강렬한 인상을 주기 때문에, 다른 액세서리는 최소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선글라스가 룩의 포인트가 되어 더욱 돋보일 수 있습니다.

  • @이종현-j3x
    @이종현-j3x 5 месяцев назад

    혹시 셔츠 정보 여쭤봐도 될까요?

    • @ikemencompany
      @ikemencompany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안녕하세요 종현님, 어떤 셔츠 말씀하세용??

  • @ikemencompany
    @ikemencompany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시간이 없으신 분들은 밑에 💡부터 읽어주시면 됩니다⬅️ -------------------- 저는 종종 릴스 컨텐츠를 만들지 않을 때는 프리랜서로서 패션컨설팅을 하기도 하는데그 때마다 항상 고객님들께 강조드리는 말씀이 있습니다. ❕남성패션의 실루엣은 ‘직선’이 가장 중요하다.❕ 패션 스타일링 방법 중 선을 이용한 착시효과가 체형에 따른 강점과 약점을 보완하는 가장 좋은 수단이며 그 중 수평선과 수직선이 주는 이미지는 안정감, 남성다움 등을 나타냅니다. 이 이미지는 특히나 외적으로 남성다움을 어필하기 힘든 키작고 왜소한 남성들에겐 더욱더 필수적인 디자인적 요소입니다. 이를 이해하고 나면, 티셔츠 선택의 핵심 요소들을 더 쉽게 파악할 수 있을 겁니다. 그럼 본론으로 넘어가서 일반적으로 오버핏 티셔츠는 현재 하나의 트렌드이고, 넉넉하고 풍성한 실루엣을 제공하지만 몸집이 작은 사람들에게는 다음과 같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1️⃣ 비율왜곡 ➡️ 전체적인 비율의 과도한 불균형을 초래해 더 작고 왜소해보임 2️⃣ 총 기장 문제 ➡️ 긴 기장이 상대적으로 다리가 짧아보이게 함 따라서, 만약 본인만의 확고한 아우라를 추구하시는 분이 아니라면 선의 착시효과가 잘 들어나는 슬림핏이나 레귤러핏을 선택하는 것이 시각적 비율효과로 봤을 때 바람직합니다. 이러한 핏은 자연스러운 몸의 라인을 강조하고 전체적인 비율을 균형있게 만들어 줍니다. 아래의 내용은 저의 경험적 지식 (실제 경험, 패션 블로거나 스타일리스트, 디자이너들이 자주 언급하는 팁), 연구 및 출판물(패션스타일리스트, 인체 비례와 패션) 등에서 분석 및 연구한 내용입니다. -------------------- 💡티셔츠의 디자인 요소별 고르는 방법💡 ✔️마르신 분 1️⃣넥라인 : 라운드넥 ➡️ 어깨부터 목까지 자연스럽에 선이 이어져 수평효과 2️⃣어깨선 : 너무 딱맞지 않고 자연스럽게 떨어지는 정확한 사이즈 선택 ➡️ 실제 어깨 치수와 동일 or 1cm 크게 3️⃣가슴둘레 : 입었을 때 너무 타이트하지 않게 가슴을 살짝 감싸는 핏 ➡️ 실제 가슴둘레에서 3~5cm 크게 4️⃣팔기장 : 팔꿈치를 살짝 덮거나 그 언저리 ➡️ 팔이 길어 보여 비율조정 효과 5️⃣팔통 : 팔통은 편안한 움직임을 허용하되 너무 크지 않게 6️⃣총기장 : 티셔츠는 힙을 살짝 덮거나 그 바로 위에서 끝나야 함 ➡️ 키 166cm기준 66cm (사람마다 다름) 7️⃣소재 : 면 혼방 소재 8️⃣무늬 : 얇은 가로 줄무늬 9️⃣컬러 : 밝은 컬러 ✔️체격이 있으신 분 1️⃣ 넥라인 : 스쿱넥, 브이넥 ➡️ 선을 이어짐을 끊고 목이 길어보여 수직효과 *스쿱넥 : 깊지 않은 유넥 2️⃣ 어깨선 : 동일 3️⃣ 가슴둘레 : 슬림핏 ➡️ 여유있는 핏을 선택하면 가로로 더 넓어져 키가 작아보임 4️⃣ 팔기장 : 동일 5️⃣ 팔통 : 동일 6️⃣ 총기장 : 동일 7️⃣ 소재 : 라이오셀 등의 얇고 부드러운 소재 ➡️ 수직효과 8️⃣ 무늬 : 얇은 세로 줄무늬 9️⃣ 컬러 : 어두운 컬러 ------------------- 아마 꽤 유용한 내용이 되실거란 생각이 듭니다. 저장해두시거나 생각나시는 지인분이 계신다며 공유해주시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 @ikemencompany
    @ikemencompany 5 месяцев назад

    현재 러닝관련 관계자들, 체육인들 사이에서는 이미 굉장한 샤라웃을 받고 있죠.그리고 패션인플루언서들 사이에서도 종종 보이는 추세입니다. 2023년 상반기 기준 스탁엑스에서 무려 전년도 대비 15,357%나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거래량 상승률 기준 아식스나 살로몬을 제친 압도적인 1위 스니커즈 브랜드로 뽑혔다고 하니 말 다 했죠 뭐 --- 💡그렇다면 왜 저는 ‘On’이라는 브랜드가 패션시장에서도 크게 뜰 것이라고 예상하는 걸까요?💡 1️⃣ 많은 소비자들이 나이키와 같은 메이저 브랜드에 대한 피로감을 느끼며 새로운 대안을 찾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2️⃣ 패션계에서 기능성 소재와 테크니컬 디자인이 각광받는 현재 시장 트렌드와 딱 맞아떨어지기 때문입니다. 패션시장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현재 전 세계적으로 울, 가죽 등의 천연 소재보다는 나일론, 고어텍스 등의 기능성을 중시하는 합성 소재가 더 각광받고 있습니다. 여기에 유틸리테리언 감성의 남성복 트렌드까지 더해져 아식스, 살로몬, 노르다 등의 러닝 혹은 트레킹 슈즈가 메가트렌드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3️⃣ 위의 두가지 이유로 트렌디한 브랜드들과 많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할 겁니다. 저는 8년 동안 SPA 브랜드부터 컨템포러리 브랜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패션 업계에서 일해본 결과, 패션 브랜드는 늘 새로움을 추구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빠르게 변화하는 패션 시장에서 소비자들은 금방 질리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아식스나 살로몬이 현재 대중에게 메가트렌드이긴 하지만, 앞서가는 패션 브랜드들 사이에서는 이미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널리 알려져 사람들이 질려할 정도입니다. 따라서 힙하고 새로운 브랜드를 찾아다닐 가능성이 높습니다(고객들도 마찬가지일 겁니다). 그런데 아직 발굴되지 않은, 근본이 탄탄한 브랜드가 눈에 띄며 현재 시장에 부합하는 가치를 지니고 있고, 하이프를 일으킬 패션 브랜드들과의 콜라보레이션 길을 이제 막 열었다면..? 이는 분명 주목할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 패션에 관심이 많은 분들 중 이 브랜드를 처음 알게 되셨다면, 친구들과 모였을 때 넌지시 아는 척 한 번 던져보세요. 흥미로운 대화의 소재가 될 것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

  • @ikemencompany
    @ikemencompany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봄이면 자연스레 생각나는 남성의 밀리언셀러, 청자켓입니다. 아우터: 아우터는 5~6년 전 SPAO에서 근무할 당시 구매했던 제품입니다. 당시에도 저는 데님 아이템을 그다지 선호하지 않았는데, 신상을 확인하던 중 2세대 트러커 디자인의 이 청자켓이 눈에 띄었습니다. 유니크한 디자인 뿐만 아니라 키가 작은 남성들에게 잘 어울리는 드롭숄더, 크롭핏이었기에 바로 구매를 결정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며 질리게 되어 해체주의 감성으로 직접 커팅했던 기억이 나네요. 상의: 크롭한 의상을 입으실 때, 이너 상의를 바지 안에 넣으실 게 아니라면 핏 설정을 잘 해주셔야합니다. 너무 슬림할 경우엔 상대적으로 왜소한 키작은 남자인 경우 허리가 잘록해보이게 되어 여성스러워 보일 수 있으므로 최대한 아우터의 핏과 1:1로 맞춰주시는게 보편적으로 낫습니다. 프린팅이 있건 없건 크게 상관은 없지만, 시선에 따라 비율이 커보이는 효과를 위해 무지나 작은 레터링 정도의 프린팅이 좋겠네요. 바지: 데님과는 다른 느낌을 내기 위해 선택한 것은 러프한 소재의 카고팬츠입니다. 비슷하면서도 다른 세련된 코디네이션이 완성됩니다. 상의가 유니크하면서도 조금 불안정하기 때문에, 더 안정감을 주기 위해 세미와이드 핏보다 한 단계 더 큰 와이드 핏의 팬츠를 선택했습니다. 신발: 신발은 주로 아우터의 감성과 맞추는 편입니다. 아우터와 신발은 패션에서의 시작과 끝을 의미하기 때문에, 이 두 요소를 잘 맞추는 것만으로도 안정감 있는 '밸런스'를 찾을 수 있습니다. 바지의 핏에도 신발을 맞추는 것이 중요한데, 와이드핏 팬츠에는 둥글고 청키한 느낌의 신발이 더 잘 어울립니다. 목걸이: 일반적으로 목걸이를 자주 착용하지는 않지만, 상의의 디테일이 강하고 시선이 분산될 수 있는 스타일링에는 실버톤 목걸이를 선택하여 시선을 얼굴로 유도합니다. 이는 분산된 시선을 중화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무의식적으로 해오던 제 스타일링을 여러분께 소개하다 보니, 이 역시 재미있는 경험이네요. 앞으로도 더 유익하고 재미있는 컨텐츠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ikemencompany
    @ikemencompany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동휘, 김기방, 봉태규 씨 같은 분들은 키나 전통적인 외모 기준에서 눈에 띄는 것이 아니라 자신만의 개성과 스타일을 갖추어 대중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가는 방법을 찾았습니다. 이들은 패션과 스타일링을 통해 각자의 개성을 드러내며, 그 결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는 키가 크지 않은 남성들에게도 적용될 수 있는 중요한 메시지입니다.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고 그것을 자신감 있게 표현함으로써, 외모나 키가 사람의 매력을 결정짓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죠. 스타일링은 단순히 옷을 입는 것 이상의 의미를 가집니다. 그것은 개인의 정체성, 취향, 심지어 가치관을 반영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키가 작은 남성들이 패션을 통해 자신만의 ‘아우라’를 만들어낼 때, 그것은 단순한 외모를 넘어서는 개인의 매력을 발산하는 것이 됩니다. 또한, 이러한 스타일링은 다른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며, 사회적 인식을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을 가집니다. 저도 키가 170이 채 안 되는 한국남성인데요, 스타일링을 통하여 많은 자신감을 찾고 잘 살아가는 중입니다. 앞으로도 키작은 남성분들을 위한 간략하고 좋은 정보들로 찾아뵐 예정이니, 구독하시고 많은 정보 받아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