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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 한국사 교실
Южная Корея
Добавлен 28 май 2020
재미있는 한국사에 등장하는 인물 유적 유물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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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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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1년 9월 한국 전쟁. 천년 사찰 해인사에는 크나큰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당시 가야산 일대에는 미처 퇴각하지 못한 인민군과 국군의 접전이 한창인 상황이었습니다. 육군항공대는 인민군을 소탕하기 위해 폭격 명령을 내립니다. 그런데 폭격지점을 알리기 위해 연막탄이 떨어진 곳은 바로 해인사 앞마당이었습니다. 그날 해인사는 어떻게 무사할 수 있었을까요? 12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호국 사찰 해인사. 해인사의 그 역사를 지켜낸 사람들의 이야기
선덕여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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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 최대 규모의 목탑이 있던 황룡사와 신라 최초의 석탑이 만들어진 분황사를 비롯해 세계 최초의 천문대에 이르기까지 그 중심에는 강한 추진력으로 한 나라를 이끈 선덕여왕이 있습니다. 외부적으로는 건재를 과시하고, 내부적으로는 결속력을 다지기 위해 불교를 국가 통치의 구심점으로 활용한 여왕은 백제와 고구려를 평정하고, 당과의 외교관계를 통해 삼국통일의 기반을 마련합니다. 16년의 재위기간동안, 강한 리더십과 카리스마로 국력을 다졌던 신라 27대왕 선덕여왕.
대왕암 문무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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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봉길해수욕장이 들어선 해안에 서면 아담한 바위섬 하나가 눈에 들어옵니다. 바로 신라 제 30대왕, 문무왕의 수중왕릉입니다. 그런데, 문무왕! 그는 왜, 이곳 바닷속에 잠들게 된걸까요? 김춘추의 맏아들로 661년, 즉위와 함께 수많은 전투를 치렀던 문무왕은 21년의 재위기간 중 16년을 전쟁으로 보낸 끝에 삼국통일을 이뤄냅니다. 하지만, 왜구의 잦은 침략은 통일신라가 풀어야 할 새로운 숙제로 남았고, 이에 문무왕 바다와 신라를 오가며 용이되어 신라를 지켜주겠다고 유언을 남깁니다. 바로 그 염원이 담긴 곳이 감은사. 아들 신문왕은 법당아래에 동해를 향한 배수로를 만들어 용이 된 문무왕이 왕래 할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경주 남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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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여 곳의 절터와 400여개의 불상과 탑이 들어서 있어 경주 남산을 두고, 흔히 야외박물관이라합니다. 그만큼 남산에는 많은 보물이 산재해 있습니다. 붓으로 그림을 그린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의 놀라운 선의 표현을 자랑하는 삼릉계곡 선각육존불에 지그시 감은 두 눈에서 편안함이 느껴지는 미소가 돋보이는 칠불암 마애석불상군까지.. 단단한 화강암에 부드러운 부처의 미소를 담아낸 ‘미소가 아름다운 불상’을 만나는 남산 탐방길, 그리고 신라인들이 광활한 영토를 바라보며 영원한 불국토를 꿈꿨을 최적의 장소를 찾아 옛 신라인의 눈으로 경주를 바라봅니다. 곳곳에 남아있는 수 많은 절터와 유적이 많은 이야기를 품고 있는 우리의 문화유산, 자연과 예술이 조화롭게 이루어져 있어 산 전체가 보물인, 경주 남산
연가7년명 여래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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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단 3점뿐이 없는 고구려불상이 경상남도 의령에서 발견되다 왜 한반도 남쪽 끝 옛 신라땅에서 발견됐을까?
삼청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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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예술의 결정판 삼청첩 당대 대나무 그림의 대가 탄은 이정, 명필 한석봉, 이이와 쌍벽을 이루는 문당가 최립의 콜라보
한성 백제 석촌동 고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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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백제 초기 고분이 있는걸 아시나요? 특히 백제 전성기를 이끈 근초고왕의 능으로 추정되는 묘도 있습니다
관촉사 석조미륵보살 입상 2부[a stone statue of Gwanchoksa Tem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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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촉사 석조미륵보살 입상 2부[a stone statue of Gwanchoksa Temple]
고려 불상 관촉사 석조미륵보살입상(Goryeo Buddha stat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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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불상 관촉사 석조미륵보살입상(Goryeo Buddha stat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