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eongjin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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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 HYNN 박혜원 ) - 끝나지 않은 이야기 ( The story of us ) @원페스타 221007
며칠째 비가 끝도 없이 내리더니
오늘은 청명한
하늘빛에 문득 눈물이 나
어떻게 지내 난 잘 있어
매일 똑같은 날
너 없이도 흘러는 가더라
아마 넌 이미 결말을 맺었겠지
새로운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다른 누군가의 곁에서 미소를 짓고
떨리는 손길을 나누며
Here I am
지친 날엔 혼잣말로 널 부르곤 해
어둑해진 밤이 오면 별빛보다
반짝이던 너를 떠올리며
한참을 나 뒤척이며 울어
이젠 희미한 기억 속
함께 있던 작은 방과
두근거리던 심장이
살아있단 걸 가르쳐줬어
시간은 너무 빨리 흘러
이별이 찾아와
이미 난 잊혀졌겠지만
Here I am
지친 날엔 혼잣말로 널 부르곤 해
어둑해진 밤이 오면
별빛보다 반짝이던
너를 떠올리며
한참을 나 뒤척이며 울어
Oh 나에겐 끝나지 않은 스토리
Oh 너에겐 오래전 이미 끝난 얘기
Good bye
Here I am
슬픈 날엔 혼잣말로 널 부르곤 해
네가 항상 앉아있던 의자 위에
희미하게 남겨진 흔적이
오늘따라 더 선명해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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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 HYNN 박혜원 ) - 그때 그순간 그대로 ( 그그그 ) @원페스타 22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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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냈지? 조금은 어색해 요즘 좋아 보여 인사 나누며 사실 궁금한 게 너무 많았는데 반가움에 멍해졌죠 생각보다 오래 된 것 같은 우리 수다스럽던 그때가 생각나 뭐가 그렇게도 할 말이 많아서 밤을 지새우곤 했죠 그리운 목소리 그리던 얼굴 참 많이도 기다렸어 다시 만나자는 너의 한마디에 울컥 눈물이 나 결국 너였단 걸 알아 기다림의 끝은 기적이 되고 기적 같은 우린 운명처럼 서로를 알아보고 그렇게 눈앞에 서있죠 우리 사랑했던 우리 다시 만나 그때 그 순간 그대로 사랑했고 사랑할 거니까 같이 듣던 노래 그때 그 거리를 이제 혼자 아닌 너와 둘이 걸어 다시 오른쪽에 나란히 발맞춰 같은 노래를 부르죠 그리운 만남을 그리던 날들 참 많이도 기다렸어 다시 너를 만나 더욱 더 소중해 같은 마음이란 걸 알아 기다림의...
흰 ( HYNN 박혜원 ) - 하늘을 달리다 @원페스타 22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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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OST Part 11 두근거렸지 누군가 나의 뒤를 쫓고 있었고 검은 절벽 끝 더 이상 발 디딜 곳 하나 없었지 자꾸 목이 메어 간절히 네 이름을 되뇌었을 때 귓가에 울리는 그대의 뜨거운 목소리 그게 나의 구원이었어 마른 하늘을 달려 나 그대에게 안길 수만 있으면 내 몸 부서진대도 좋아 설혹 너무 태양 가까이 날아 두 다리 모두 녹아 내린다고 해도 내 맘 그대 마음속으로 영원토록 달려 갈 거야 내가 미웠지 난 결국 이것밖에 안 돼 보였고 오랜 꿈들이 공허한 어린 날의 착각 같았지 울먹임을 참고 남몰래 네 이름을 속삭였을 때 귓가에 울리는 그대의 뜨거운 목소리 그게 나의 희망이었어 마른 하늘을 달려 나 그대에게 안길 수만 있으면 내 몸 부서진대도 좋아 설혹 너무 태양 가까이 날아 ...
윤하 ( YOUNHA ) - 기다리다 @원페스타 22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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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그댈 사랑하게 된 거죠 어떻게 이렇게 아플 수 있죠 한번 누구도 이처럼 원한 적 없죠 그립다고 천 번쯤 말해보면 닿을까요 울어보고 떼쓰면 그댄 내 마음 알까요 그 이름 만 번쯤 미워해볼까요 서운한 일들만 손꼽을까요 이미 사랑은 너무 커져 있는데 그댄 내가 아니니 내 맘 같을 수 없겠죠 그래요 내가 더 많이 좋아한 거죠 아홉 번 내 마음 다쳐도 한번 웃는 게 좋아 그대 곁이면 행복한 나라서 싫은 표정 한번 조차도 편히 지은 적 없죠 그대 말이면 뭐든 다 할 듯 했었죠 천년 같은 긴 기다림도 그댈 보는 게 좋아 하루 한 달을 그렇게 일 년을 오지 않을 그댈 알면서 또 하염없이 뒤척이며 기다리다 기다리다 잠들죠 나 언제쯤 그댈 편하게 볼까요 언제쯤 이 욕심 다 버릴까요 그대 모든 게 알고 싶은 나인데...
윤하 ( YOUNHA ) - 별의조각 @원페스타 22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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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이유로 태어나 어디서부터 왔는지 오랜 시간을 돌아와 널 만나게 됐어 의도치 않은 사고와 우연했던 먼지덩어린 별의 조각이 되어서 여기 온 거겠지 던질수록 커지는 질문에 대답해야 해 돌아갈 수 있다 해도 사랑해 버린 모든 건 이 별에 살아 숨을 쉬어 난 떠날 수 없어 태어난 곳이 아니어도 고르지 못했다고 해도 나를 실수했다 해도 이 별이 마음에 들어 까만 하늘 반짝이는 거기선 내가 보일까 어느 시간에 살아도 또 만나러 올게 그리워지면 두 눈을 감고 바라봐야 해 돌아갈 수 있다 해도 사랑해 버린 모든 건 이 별에 살아 숨을 쉬어 난 떠날 수 없어 태어난 곳이 아니어도 고르지 못했다고 해도 내가 실수였다 해도 이 별이 마음에 들어 언젠가 만날 그날을 조금만 기다려줄래 영원할 수 없는 여길 더 사랑해 볼게...
윤하 ( YOUNHA ) - 비 오는 날 듣기 좋은 노래 @원페스타 22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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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곡: 에픽하이) 비가 오고 네가 생각 나 비가 오고 비가 오고 슬픈 음악이 흐르면 옛 노래처럼 네가 생각 나 네가 생각 나 비가 오고 잠이 안 오고 슬픈 음악이 흐르면 옛 가사처럼 네가 생각 나 네가 생각 나 네가 생각 나 뭐해 어떻게 지내 뭐 너의 하늘은 늘 푸르겠지만 나만 이래? 어떡해야 돼? 어? 이젠 지겨운데 난 또 널 생각해 널 기억해 잠 못드는 밤에 우우우 라디오에 흐르는 노래에 또 내마음엔 비가 오고 비가 오고 슬픈 음악이 흐르면 옛 노래처럼 네가 생각 나 네가 생각 나 비가 오고 잠이 안 오고 슬픈 음악이 흐르면 옛 가사처럼 네가 생각 나 네가 생각 나 네가 생각이 날 땐 우우우 아무도 없는 창밖에 우우우 너의 이름을 크게 불러봐 언젠가 들릴까봐 비가 오고 비가 오고 슬픈 음악이 흐르...
윤하 ( YOUNHA ) - 반짝, 빛을 내 @원페스타 22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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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야 푸르르게 밝아 오는 아침의 소리 그래 딱 오늘이 좋겠어 난 꾸깃꾸깃한 이불 겹겹이 차곡차곡 쌓여 있던 이 눅눅함 이제는 보내줄까 해 그래도 될까? 벅찬 맘에 웃고 때론 지쳐 눈물짓던 날의 소중했던 모든 건 사라지지 않는 걸 내 안에 있어 닫힌 문을 열고 익숙한 듯 낯선 풍경 속에 걸음걸음 디디며 칠흑 같은 순간 반짝, 빛을 내 하나 하나 온몸으로 느끼면서 앞으로 가려 해 좁은 방 밖에 쏟아진 햇살을 따라 벅찬 맘에 웃고 때론 지쳐 눈물짓던 날의 소중했던 모든 건 사라지지 않는 걸 내 안에 있어 닫힌 문을 열고 익숙한 듯 낯선 풍경 속에 걸음걸음 디디며 칠흑 같은 순간 반짝, 빛을 내 아름답게, 반짝, 빛을 내 끝이라는 건 늘 시작보다 더 힘든 걸 알아 그늘졌던 텅 빈 맘을 가득히 채워 더 밝...
윤하 ( YOUNHA ) - 비밀번호486 , 무반주 @원페스타 22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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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간마다 보고 싶다고 감정 없이 말하지 말아 흔하게 널린 연애지식은 통하지 않아 백번을 넘게 사랑한다고 감동 없이 말하지 말아 잘 잡혀 가던 분위기마저 깨 버리잖아 여자는 생각보다 단순하지 않아 행복하게 만드는 방법도 조금씩은 달라 하루에 네 번 사랑을 말하고 여덟 번 웃고 여섯 번의 키스를 해줘 날 열어주는 단 하나뿐인 비밀번호야 누구도 알 수 없게 너만이 나를 가질 수 있도록 You are my secret boy boy boy, boy boy boy 아무데서나 나타나지마 항상 놀라지만은 않아 화장기 없는 얼굴 보이면 화도 나는걸 남자는 여자만큼 섬세하질 않아 하고 싶은 대로만 한다면 다 된다고 믿어 하루에 네 번 사랑을 말하고 여덟 번 웃고 여섯 번의 키스를 해줘 날 열어주는 단 하나뿐인 비밀...
윤하 ( YOUNHA ) - 사건의 지평선 ( EVENT HORIZON ) @원페스타 22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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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YOUNHA - 사건의 지평선 @원페스타 221007 생각이 많은 건 말이야 당연히 해야 할 일이야 나에겐 우리가 지금 1순위야 안전한 유리병을 핑계로 바람을 가둬 둔 것 같지만 기억나? 그날의 우리가 잡았던 그 손엔 말이야 설레임보다 커다란 믿음이 담겨서 난 함박웃음을 지었지만 울음이 날 것도 같았어 소중한 건 언제나 두려움이니까 문을 열면 들리던 목소리 너로 인해 변해있던 따뜻한 공기 여전히 자신 없지만 안녕히 저기 사라진 별의 자리 아스라이 하얀 빛 한동안은 꺼내 볼 수 있을 거야 아낌없이 반짝인 시간은 조금씩 옅어져 가더라도 너와 내 맘에 살아 숨 쉴 테니 여긴 서로의 끝이 아닌 새로운 길 모퉁이 익숙함에 진심을 속이지 말자 하나 둘 추억이 떠오르면 많이 많이 그리워할 거야 고마웠어요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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