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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섭
Добавлен 22 окт 2014
강릉에서 지내는 8살 김대흔 씨와 5살 김린 씨와의 부글부글한 순간들을 기록하는 유뷰트 계정입니다. 사실 아이들과 어떻게 함께 잘 지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그들과 함께 있으면 마음의 온도가 높아지고 곧 '부글부글'하는 마음의 소리가 들려옵니다. 그건 아마도 화가 나서, 가끔은 사랑스러워서일 것입니다. 그러한 순간들을 글로든 영상으로든 기록해 두기로 했습니다. 그러면 조금은 더 좋은 사람이 되거나 조금은 더 좋은 아빠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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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흔 씨 생애 첫 줄넘기 도전, 김민섭 작가는 쌩쌩이(이단뛰기) 몇 개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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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19일 #강릉 #남항진해변 #강릉고 언젠가 김대흔 씨가 나보다 줄넘기를 잘하게 되는 날이 오겠지만, 그 날이 빨리 오기도 바라지만, 그만큼 나도 낡고 싶지 않다. 천천히 자라기 바라는 마음도 함께다.
[VLOG] 강원도는 축구를 너무 못해, 강원FC 직관 #강릉종합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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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 6일. 1. 이번 토요일에 8살 김대흔 씨와 5살 김린 씨와 함께 강릉종합운동장에 다녀왔다. 지난주에 강릉 시내에서 FC강원의 시즌 첫 홈경기가 열린다는 플랜카드를 보았고, 한 번 보러 갈까, 하는 무심한 말에 둘 다 무척 좋아했던 것이다. 나는 어린 시절부터 야구를 좋아했다. 아버지와 잠실야구장의 게이트를 통과할 때의 그 설렘이 아직도 선명하다. 지하철 출구에서 나오면 거대한 야구장의 모습이 드러난다. 표를 구매하고 원정팀인 3루 방향의 출입문을 향해 걸어가다 보면 조금씩 북소리와 함성이 들려온다. 표를 확인받고 나서, 곧 야구장 내부로 진입할 수 있는 게이트에 도착한다. 여기는 지금도 나를 가장 설레게 하는 공간이다. 이 경계와도 같은 공간을 통과하고 나면 그 ‘야구’가 나를 기다리...
[VLOG] 강릉소년 김대흔 씨의 초등학교 입학식, 안녕히 나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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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3월3일 1. 오늘 김대흔 씨의 초등학교 입학식이 있었다. 원래는 3월 2일이었는데 강릉에 내린 폭설로 입학식도 하루 연기되었다. 주말에 서울로 가는 사람들이 고생 많았다고 들었지만 현지에서는 그냥 ‘와, 눈 예쁘게 많이 오네.’하고 말았다. 2. 김대흔 씨의 등굣길은 경포호-순긋해변-사천해변을 지난다. 강릉시 사천면에 자리 잡은 한 학년 13명의 작은 학교다. 나는 가까운 데가 최고라고, 어딜 가서 어떻게 하는 건 그의 몫이라고 했지만, 아내는 그곳에 꼭 보내야겠다고 했다. 서로의 의견이 부딪힐 때 나는 내 생각은 이러하지만 당신이 고민해서 결정해, 하고 말한다. 그래도 나름의 이유는 꼭 이야기한다. 가까운 초등학교를 보내라는 나의 이유를 요약하면 당신이 왕복 20km를 운전해서 아이를 등...
[VLOG] 넘어져도 괜찮아, 잘 일어나면 돼 : #안인해변 #강릉바우길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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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LOG] 넘어져도 괜찮아, 잘 일어나면 돼 : #안인해변 #강릉바우길8
넘어져도 울지도 않고 김린씨 대단합니다.날아가네요. 작가님도 날아가시네요. 너무너무 예쁘고 귀여운 김린씨
작가님 😊정말 반짝반짝 빛나는 김린씨와 김대흔씨네요. 참 밝고 예쁘게 잘 키우셨네요
정말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김민섭작가님 정말 부자십니다.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부글부글' 그표현이 정말 적절합니다.참 따뜻한 표현입니다.
대흔씨의 미소만 봐도 행복해집니다
치킨 누가 선물했어요? 저도 귀욤이들에게 치킨 선물하고파요.
안녕하세요 오랜만이네요 강원도 눈이와네요 부산는 눈 따뜻해서 안와요
그런데 춘천가면 잘함 ㅋㅋㅋ
김대흔씨 응원합니다~♥♥
아버님... 찍느라 웃느라 구해주느라 힘드셨겠습니다. ㅋㅋㅋㅋ 저도 웃느라 힘듭니다! ㅋㅋㅋㅋ
김린씨는 대흔씨와는 또 다른 매력의 소유자이시군요 ^^b
대흔 씨~ 폼이 멋진데요!😍👍
잘 던지는 것 같아요! 😄
선생님. 서로 사랑스러운 순간이네요. 대흔씨 엄청 어린적 포스팅 본개 얼마 안된듯한데 벌써 김민섭 쌤과 야구를!
시간이 너무 빠릅니다 :)
작가님 강연 찾아보다가 우연히 들어왔는데 괜히 뭉클해져서 구독했습니다. 힘들 때마다 대리사회랑 지방시 읽으며 위로받는데 좋은 채널이 생겨서 기쁘네요. 대흔 씨도 작가님도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보다가 저도 모르게 "오~"라고 튀어나오네요. 축하합니다~~
축하해요 대흔씨
우와아~~ 대흔 씨 너무 멋져요! 최고!👍
대흔씨..대단해요~~~^^ 풍경도 멋지고요^^
3:44 부터 보시면 됩니다 😄
최고의 아빠~ 최고로 행복한 아이들~
😄
구독과 좋아요 꾸욱! ♥️
줄넘기 챌린지는요?
김대흔 씨의 강력한 반대로 인해 줄넘기 챌린지는 좀 쉬기로 하였습니다. 싫다고 저에게 총을 겨누더라고요. 부글부글...
금수강산 우리나라 행복한 대흔씨네네요^^
벚꽃 풍경이 예술입니다! 내년 벚꽃 필 무렵엔 강릉에 가보고 싶네요. 김대흔 씨 표정이 너무 신나고 행복해 보입니다! 김대흔 씨 무등 태우고 김린 씨도 한 손으로 번쩍 들어올리시다니... 역시 👍🏻 아빠의 힘!
작년 봄에만 해도 김대흔 씨 무등 태우고 김린 씨 한 손으로 들고 등산도 했는데 이젠 둘 다 무럭무럭 자라서 안 되네요 ㅠㅠ
넘 재미있어 보여요. 꽃길 무등 타고 가다 나뭇가지에 부딪치기, 잔디밭에서 씨름하기^^ 혹시 강릉에 가게 되면 저 길을 걸어보고 싶네요. 김대흔 씨와 김린 씨를 만나면 "안녕? 나 구독자야." 하고 인사도 건네겠어요.
그런 멋진 날이 꼭 오면 좋겠네요 :)
박수!!!~~~ 대단하시네요 줄넘기 짱이세요~~^^ 아드님 넘 귀여워요
감사합니다 😄
🤗🤗🤗
🤗🤗🤗
안녕하세요
70개부터는 많이 힘드네요. 우선 100개를 안 쉬고 할 수 있는 체력을 길러야겠어요 😁
이 채널은 아빠가 아들에게 주는 최교의 선물~^^
감사합니다 😄
작가님은 뛰는 쪽으로 천부적인 재능이 있으신 것 같습니다 😀
🤗🤗
:)
0:11 챌린지 시작 2:08 100개 달성 5:59 포기할 건지 묻는 김대흔 씨 6:55 마지막 시도
줄이 머리에 왔을 때 뛰면 돼 꿀팁이군요:-)
대흔씨 정말 열심히 연습하네요^^ 기특하구 이뿌다~~^^ 홧팅 홧팅!!
쌩쌩 날으실 김대흔씨를 응원합니다
👍👍
아드님 목소리랑 생생이 기계님 목소리랑 닮았어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쌩쌩이 진짜 잘하시네요❤
오오 진짜 잘하시네요
ㅋㅋㅋ김대흔씨 응원합니다
0:21 이단뛰기 1차시도 1:32 이단뛰기 2차시도 2:49 이단뛰기 3차시도
아 라이언 일병 구하기보다 다 진짜 재밌고 흥미진진하게 봤습니다 ㅋㅋ
😆
01:20 유쾌한 김대흔씨.. 고마워요 웃음을 주어서
뒤에서 보던 다른 집 어린이도 너무 즐거워하더라고요 ㅋㅋㅋ
포기하지 않는... 아... 눈물겹따.. 넘 재밌는 바닷가강릉아이들~~~
바닷가 형제가 되었네요 ㅋㅋ :)
그 어떤 아이들보다 행복하고 건강한 린과 대흔군이네요^^ 너무도 멋지고 아름다워요~
잘 크고 있다고 믿고 있어요 :) 감사합니다
"LG라니 부글부글.." 에서 빵터졌습니다 🤣
야구는 KT!
아이고, 사랑스러워^^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