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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곡듣자
Южная Корея
Добавлен 24 авг 2017
안녕하세요
시와 음악이 하나 되는 곳,
『가곡듣자』 입니다.
즐겁게 감상해주시고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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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람스: 달에게, Op.71 [괴르네/슈말츠] (짐록)
Brahms, An den Mond, Op.71 n°2 (5 Lieder)
창백히 비추는 은빛 달아,
너는 숲과 들판 위에 색을 입히는구나,
너는 산에도, 아울러 골짜기에도
한숨 담긴 감정을 더하는구나.
내 고통을 이해하는 벗으로써,
공중의 바다를 누비는 항해자로써:
그녀에게 말해주렴, 내 맘속 그녀에게,
사랑의 비애가 어떻게 날 죽여 가는지.
그녀에게 말해주렴, 수 마일 멀리서도
내 마음은 간절히 그녀를 향한다고.
"어떠한 거리도 내 맘을 치료할 수 없고,
오직 따스한 그대 눈빛만 할 수 있도다."
그녀에게 말해주렴, 죽음이 다가와
이 육체가 곧 무너질 것이라고;
오직 알랑거리는 희망 하나만
나를 이대로, 붙잡아두고 있다고.
Silbermond mit bleichen Strahlen,
pflegst du Wald und Feld zu malen,
gibst den Bergen, gibst den Talen
der Empfindung Seufzer ein.
Sei Vertrauter meiner Schmerzen,
Segler in der Lüfte See:
Sag' ihr, die ich trag' im Herzen,
wie mich tötet Liebesweh.
Sag' ihr, über tausend Meilen
sehne sich mein Herz nach ihr.
»Keine Ferne kann es heilen,
nur ein holder Blick von dir....
창백히 비추는 은빛 달아,
너는 숲과 들판 위에 색을 입히는구나,
너는 산에도, 아울러 골짜기에도
한숨 담긴 감정을 더하는구나.
내 고통을 이해하는 벗으로써,
공중의 바다를 누비는 항해자로써:
그녀에게 말해주렴, 내 맘속 그녀에게,
사랑의 비애가 어떻게 날 죽여 가는지.
그녀에게 말해주렴, 수 마일 멀리서도
내 마음은 간절히 그녀를 향한다고.
"어떠한 거리도 내 맘을 치료할 수 없고,
오직 따스한 그대 눈빛만 할 수 있도다."
그녀에게 말해주렴, 죽음이 다가와
이 육체가 곧 무너질 것이라고;
오직 알랑거리는 희망 하나만
나를 이대로, 붙잡아두고 있다고.
Silbermond mit bleichen Strahlen,
pflegst du Wald und Feld zu malen,
gibst den Bergen, gibst den Talen
der Empfindung Seufzer ein.
Sei Vertrauter meiner Schmerzen,
Segler in der Lüfte See:
Sag' ihr, die ich trag' im Herzen,
wie mich tötet Liebesweh.
Sag' ihr, über tausend Meilen
sehne sich mein Herz nach ihr.
»Keine Ferne kann es heilen,
nur ein holder Blick von d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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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프: 한 해 내내 봄 [피셔-디스카우/자발리쉬] (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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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o Wolf: Frühling übers Jahr, Goethe-Lieder n°28 회단은, 어느새 힘을 빼고 높은 곳을 향하네! 흔들리는 종꽃이 마치 눈처럼 희구나; 펼쳐진 사프란은 세차게 빛나고, 에메랄드빛이 싹트니 피처럼 싹 트는구나; 프리뮬라는 자랑하듯 교양을 뽐내고, 장난스러운 제비꽃은, 부지런히 몸을 숨긴다; 외에도 수많은 것들이 얽히고 또 설킨다, 충분하다, 봄이로구나, 봄은 일하고 또 살아있다! 그러나 이 정원에서 가장 값진 꽃은, 바로 내 연인의 사랑스러운 영혼이지. 그 열렬한 눈빛은 항상 나를 향하며, 노래를 불어넣고, 단어를 전율시키네, 항상 열려있는, 그 꽃피는 마음이여, 심각하도록 상냥하고 익살스럽게 순전하도다. 제아무리 장미와 백합을 여름이 가져온다 한들, 그것은 전부 ...
슈만: 사랑의노래, Op.51 [게르하허/후버] (빌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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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ert Schumann: Liebeslied, Op.51 n°5 (Lieder und Gesänge, Vol.II) 그대에게 내 마음을 열기 원하네; 그대의 마음을 듣고 나서, 간절히 원했네. 세상은 어찌나 나를 슬프게 바라보는지! 나의 정신 속에는 오직 내 연인만 거하네, 그 외에는 아무도 없고 적들의 흔적도 없네. 마치 태양이 떠오르듯 내게 한 결심이 다가왔네! 바라건대 나는 나의 삶을 온전히 그이를 사랑하는 데에만 바치리라, 그이를 떠올리면, 심장이 피를 흘리고, 그이를 사랑하는 것 외에는 더 힘낼 수 없네, 온전히 조용하게;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까? 그이를 끌어안고 싶지만, 그럴 수 없네. Dir zu eröffnen mein Herz verlangt mich; Hört’ ich von d...
슈베르트: 타르타로스의 무리들, D.583 [프라이/도이치] (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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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z Schubert: Gruppe aus dem Tartarus, D.583 들어라 - 마치 성난 바다의 속삭임처럼, 공허한 바위분지 너머 흐느끼는 시냇물처럼, 저 깊이 먹먹한 곳에서 울리는 무거운, 허무한, 고뇌에 눌린 탄식을! 고통으로 일그러졌네 그들의 얼굴은, 절망이 몰아쳐 그들의 입에선 저주가 쏟아지네. 공허함이 그들의 눈을 덮고 - 그들의 눈빛은 근심에 사로잡혀 코키토스의 다리를 향한다 눈물에 젖어 그의 우울한 행렬을 따른다. 그들은 겁에 질려 서로 소곤대며 묻는다: 정녕 끝이 아녔단 말인가? - 영원함이 그들 위에 원을 그리며 맴돌고, 사투르누스의 낫을 둘로 쪼갠다. Horch - wie Murmeln des empörten Meeres, Wie durch hohler Felsen B...
베르크: 잠 못 이루는 밤들 [피셔-디스카우/횔] (그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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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an Berg: Schlummerlose Nächte, Jugendlieder, n°19 머리맡에 레몬 향로를 놓아주오, 나의 꿈들이 너무나 거칠다오 부디 그녀의 무덤 속 밤으로부터 벗어나 그녀의 사랑스러운 형상이 떠다니기를 황량한 나의 배게 위로. Legt mir unter's Haupt Melissen, Meine Träume sind so wild Kihrer Grabesnacht entrissen Schwebt vielleicht ihr süßes Bild Über mein verödet Kissen. Gedicht von Martin Greif Dietrich Fischer-Dieskau, Bariton Hartmut Höll, Klavier
브람스: 들녘의 고독, Op.86 [루트비히/번스타인] (알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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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annes Brahms: Feldeinsamkeit, Op.86 n°2 (6 Lieder) 나는 높게 솟은 잔디밭 위에서 고요히 쉬었네 긴 시간 동안 위를 바라보며 눈을 떼지 못했네, 쉬지 않고 울어대는 귀뚜라미들 사이에서, 경이로움에 사로잡혀 하늘빛 속에 얽혀 있었네. 아름다운 하얀색 구름들은 유유히 흘러가네 깊은 푸른 빛 속으로, 아름답고 고요한 꿈처럼; - 나는 마치, 오래전 죽음을 맞이한 느낌으로, 평안하게 영원한 공간 속을 떠다녔다네. Ich ruhe still im hohen grünen Gras Und sende lange meinen Blick nach oben, Von Grillen rings umschwirrt ohn’ Unterlaß, Von Himmelsbläue wunder...
슈만: 동방의 장미로부터, Op.25 [로트/존슨] (뤼케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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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bert Schumann: Aus den östlichen Rosen, Op.25 n°25 (Myrten) 장미의 향미와 같이 인사를 보내리, 장미의 얼굴을 한 채로 전하리라. 봄의 애정과 같이 인사를 보내리, 봄의 광채를 가득 담은 눈빛으로 전하리라. 내 마음에 휘몰아친, 고뇌의 폭풍으로, 숨결을 전하리라, 부디 다치지 말아요! 당신이 행복 잃은 이를 생각해 줄 때, 나의 밤하늘은 비로소 밝아지리라. Ich sende einen Gruss wie Duft der Rosen, Ich send’ ihn an ein Rosenangesicht. Ich sende einen Gruss wie Frühlingskosen, Ich send’ ihn an ein Aug voll Frühlingslicht. A...
슈베르트: 그리스의 신들, D.677 [피셔-디스카우/횔] (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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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z Schubert: Die Götter Griechenlands, D.369 아름다운 세상이여, 어디 있느냐? - 돌아오라, 보배롭게 꽃피는 자연의 시절이여! 아, 오직 노래 속 환상의 나라에서만 그대의 전설적 흔적이 숨 쉬는구나. 황량한 대지는 구슬프다, 내 앞에 신성이 전혀 보이지 않으니, 아, 완전히 온기로 살아 움직이던 모습은 모습은 오직 그림자로만 역사에 남았구나. Schöne Welt, wo bist du? - Kehre wieder, Holdes Blütenalter der Natur! Ach, nur in dem Feenland der Lieder Lebt noch deine fabelhafte Spur. Ausgestorben trauert das Gefilde, Keine G...
베르크: 그림자 인생 [피셔-디스카우/횔] (그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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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ban Berg: Schattenleben, Jugendlieder, n°16 고요하도다, 무덤이 있는 곳 내 사랑이 있는 곳, 다만 바람만 이따금 흐느낀다 애잔하고 음울하게. 지상 위의 그림자 세상이 점차 사그라지는 것을 보며, 모든 것들은 결국 흔적을 잃고 잊혀지리란 생각이 드네. Still ist's, wo die Gräber sind Meiner Liebe; Nur bisweilen klagt der Wind Bang und trübe. Seh' die Schattenwelt auf Erden Rings vergehen, Fühle alles spurlos werden Und verwehen. Gedicht von Martin Greif Dietrich Fischer-Dieskau, Bari...
브람스: 일요일, Op.47 [괴르네/슈말츠] (울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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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hms, Sonntag, Op.47 n°3 (7 Lieder) 그리하여 나는 한 주 내내 내 어여쁜 연인을 보지 못했네, 일요일에 나는 보게 되었네 비로소 문 앞에 서있는 모습을: 천 번은 아름다운 그 아가씨여, 천 번은 아름다운 그 마음씨여, 신이시여, 신이시여, 오늘 그녀와 함께만 한다면! 그리하면 나는 한 주 내내 웃음을 잃지 않으리라, 일요일에 나는 보게 되었네 교회로 향하는 그녀의 모습을: 천 번은 아름다운 그 아가씨여, 천 번은 아름다운 그 마음씨여, 신이시여, 신이시여, 오늘 그녀와 함께만 한다면! So hab’ ich doch die ganze Woche Mein feines Liebchen nicht geseh’n, Ich sah es an einem Sonntag Wohl vor...
볼프: 우수한 방식 [피셔-디스카우/자발리쉬] (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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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o Wolf: Genialisch treiben, Goethe-Lieder n°21 그렇게 나는 주저 않고 굴린다, 위대한 디오게네스처럼, 나의 술통을. 때로는 진담, 때로는 농담; 때로는 사랑, 때로는 증오; 때로는 이것, 때로는 저것; 그것은 무이며, 동시에 유이다. 그렇게 나는 주저 않고 굴린다, 위대한 디오게네스처럼, 나의 술통을. So wälz ich ohne Unterlaß, Wie Sankt Diogenes, mein Faß. Bald ist es Ernst, bald ist es Spaß; Bald ist es Lieb, bald ist es Haß; Bald ist es dies, bald ist es das; Es ist ein Nichts, und ist ein Was. So ...
볼프: 프로메테우스 [헨셸/슈나이더] (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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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go Wolf: Prometheus, Goethe-Lieder n°49 네놈의 하늘을 덮어라, 제우스, 안개구름으로, 맘껏 연습해라, 어린애처럼, 꼬마가 엉겅퀴 따듯이, 소나무나 산꼭대기에 분을 풀어라; 그러나 나의 세상은 감히 건들지 말아야 할 테다, 이 나의 오두막도, 네가 지은 것이 아니니, 나의 모닥불도 마찬가지다, 네게 그 불빛이 아무리 샘난다고 할지라도. 나는 그토록 한심한 꼴을 모른다 태양 아래서, 바로 너희, 신들 말이다! 너희는 비굴하게 예배의 제물과 기도의 한숨으로, 권위를 받아먹지, 너희는 쫄쫄 굶었으리라, 만일 어린이들과 거지들이 낙관적인 바보들만 아녔더라도. 한때 어리던 시절, 한참 모르고 방황하던 때, 나는 나의 길 잃은 눈을 태양을 향해 돌렸지, 마치 그 위에서 어느 귀가...
쇤베르크: 꿈속 삶, Op.6 [피셔-디스카우/횔] (하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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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nold Schoenberg: Traumleben, Op.6 n°1 (8 Lieder) 나의 목을 둘러싼 것은 꽃처럼 하얀 팔이네, 나의 입에 기대어 봄날의 싱그러움과 따스함을 주네. 나는 꿈에서처럼 배회하네, 마치 내 눈을 감은 것처럼, 그대는 그대의 사랑으로 나의 온 세상을 덮었네. 세상은 완전히 죽은 듯 보인다, 우리만 오직 함께 있네, 나이팅게일에게 둘러싸여 꽃피는 장미 수풀 속에서 . . . Um meinen Nacken schlingt sich Ein blütenweißer Arm, Es ruht auf meinem Munde Ein Frühling jung und warm. Ich wandle wie im Traume, Als wär mein Aug' verhüllt, Du hast m...
말러: 작별과 이별 [헨드릭스/쉬프] (작자 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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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stav Mahler: Ablösung im Sommer, Lieder und Gesänge aus der Jugendzeit n°12 세 기사가 문을 박차고 나선다! 안녕히! 예쁜 연인이, 창밖을 바라본다, 안녕히! 그리고 작별할 때가 된다면, 내게 황금 반지를 건네주오. 안녕히! 안녕히! 그래 작별과 이별은 아프구나, 아프구나! 아기는 결국에 요람과 작별한다, 안녕히! 나는 언제쯤 내 짝을 쟁취하려나? 안녕히! 내일이 아니라면, 아, 오늘이라면, 우리 둘 다 커다란 기쁨 얻으리, 안녕히! 안녕히! 안녕히! 그래, 작별과 이별은 아프구나. Es ritten drei Reiter zum Tore hinaus! Ade! Fein’s Liebchen, das schaute zum Fenster hina...
브람스: 나의 잠은 점점 더 고요해지네, Op.105 [루트비히/번스타인] (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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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annes Brahms: Immer leiser wird mein Schlummer, Op.105 n°2 (5 Lieder) 나의 잠은 점점 더 고요해지네, 오직 나의 비탄만이 멱목처럼 동요하며 나의 위를 덮네. 종종 꿈에서 그대 소리 들었네 문밖에서 나를 부르는 소리 지키는 이 없고 문이 열리네, 나는 깨어나 애통히 흐느끼네. 그래, 나는 죽어야만 하리라, 그대 다른 이와 입 맞추라, 내가 차갑고 창백하게 식어갈 때. 오월의 봄바람 불기 전에, 숲속에서 지빠귀 울기 전에: 한 번만 더 나를 보러 와준다면, 오라, 오 속히 오라! Immer leiser wird mein Schlummer, Nur wie Schleier liegt mein Kummer Zitternd über mir. Oft im...
리스트: 라인강에, 아름다운 강물에, S.272 [햄슨/횔] (하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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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베르트: 마부 크로노스에게, D.369 [피셔-디스카우/횔] (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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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람스: 태양은 더 이상 빛나지 않네, WoO 33 [슈라이어/부흐빈더] (작자 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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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트: 기쁨 넘치고 슬픔 넘치네, S.280 [크리멜/하이데] (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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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베르트: 밤제비꽃, D.752 [피셔-디스카우/무어] (마이어호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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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만: 구슬픈 음색으로 노래하지 말아요, Op.98 [오제/게이지] (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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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람스: 말해주오, 오 나의 아름다운 양치기 소녀여, WoO 33 [슈라이어/부흐빈더] (작자 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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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슈만: 민요 (봄밤에 서리 하나가 내려앉았네), WoO.16 [패드모어/루이스] (하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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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슈만: 미모 때문에 사랑한다면, Op.12 [담라우/도이치] (뤼케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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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자막 넘 고맙습니다. ^^
참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보리수 예술가곡
일생에 한번은 베토벤을 만나라 신간을 읽고 밤늦도록 베토벤곡을 듣는데 병상에있는 베토벤을 위해 테너가수 크라몰리가 이노래를 눈물을 참으며 불렀다고ㆍㆍㆍㆍ
브람스 곡 너무 좋아요🥺🥹🥰
하ㅏ 과제 싫다ㅏㅏ
이 아름다운 가곡의 여러연주곡중 이 연주를 최고로 좋아합니다
Благородного звучание баритон ! спасибо!
절제되고 기교 없는 감정을 충만하게 하는 목소리만으로 2024년 늦은 가을을 충만하게 즐기게 합니다. 당신은 영원 합니다
어제 베를린 필하모니 홀에서 도이치 심포니 오케스트라 연주 듣고 왔는데 거의 모든 관객이 기립박수를 쳤습니다. 그냥 죽기 전에 공연장에서 말러 2번을 들어보시라고 하고 싶습니다. 핸드폰이나 컴퓨터로 듣는 것과 많이 다르고 그 감동의 깊이도 다릅니다. 얼마 전 필하모니홀에서 들었던 조성진씨 공연보다도 좋았습니다.
1960년 10월 24일 파리에서 있었던 연주회의 영상입니다.
БЛАГОДАРЮ!
오늘도 좋은 가곡 감사해요 자막 덕분에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왜이리 덥노
이거 제랄드 무어의 육성이군요? 맨날 피셔 디스카우 목소리만 듣다가 단짝(?)의 목소리를 들을줄이야. 세에상에 이런건 어디서 찾아오시는건지, 채널 주인장님 너무 신기하신분....ㅋㅋㅋ
크으~ 오랫만에 슈베르트 들으러 가야겠습니다. 김세일씨가 부르는 겨울여행이 있어서 수도 없이 고민을 했는데 영상 보면서 딱 정했네요 ㅎㅎ
패드모어의 고음이 가끔 느끼할 때가 있는데 이건 정말 좋네요. 같이 숨 넘어가는 줄 ㅋㅋ
크바스토프가 부른 버전은 처음 듣네요. 무거운 곡들을 참 잘 풀어내는 것 같아요.
서울에서 기자타고 내려가면서 전국을 다들었습니다. 가슴이 저려오네요. 아름답고 순수한 영혼을 만난 느낌.. 감사합니다 _()_
🥺너무 좋아요
디테일이 살아있네요!!
직업만족도 천상급
클래식 뭔가 껄끄럽습니다. But, 슈베르트의 겨울나그네 그리고 바흐의 첼로 무반주 연주곡은 온전히 막히는 고속도로에서도 일부러 찾아 듣습니다. 뭔말인지싶지만 듣다보면 잠도 깨고 차선도 양보하게됩니다. 그런데 왜 그렇게 마음이 평온해지는지는 아직 알지 못합니다.
가슴을 울리는 이안보스트리지의 감성♡♡♡♡♡
아름다운 자장가 감사합니다~♡
가장 아름답고 아팠던 내 젊은 이십대의 추운 겨울 남의집 월세 다락방에서 전기장판으로 잠청하고 순간 온수기로 겨우 세수하던 날들 게르만의 차가운 듯 깊은 애곡을 들으면 더 깊은 겨울동굴속으로 들어가 내 아픈 상처를 핥던....아 기억해 꺼내게 만든 AI시대의 지독한 매커니즘, 고마움,? 희안한 감정 이 와중에 "마이넨 마이넨~~ ;; 그리고 내 젖줄 피아노 선율... 차가운 추억 또 사랑 해서 죽고 싶은 그 감정의 지옥같은 하루하루... 그때 나는 죄외벌을 읽고 몇년을 울고 힘들어 했는지...ㅜ 주인공 라스꼴리가 너무 불쌍해서 ... 그렇게 아파서 청춘이 흘러 가고 평정과 평안속에 다시 "슈베르트의 겨울 나그네를" 아떻게 받아 들일지 잠시 당황하며 점며들고 있다 나는 60너머서
말2와 베9는 취향차이
지림슨..ㄷㄷ 영원한 클래식이여
Да это вечная классика!
아멘
이 영상 10번쯤 봤는데, 내일 이안 보스트리지 겨울나그네 직관날이라서 예습하느라 또 봅니다.^^ 볼때마다 형언할 수 없는 감동으로 가슴 먹먹해지네요...ㅠㅠ 이 영상 볼 때마다 아름다운 번역 해주신 주인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마티아스 괴르네^^ 예습하느라 ~~~ㅋㅋ 낼 공연인데 기대됩니다 바리톤으로 듣는 "겨울나그네"
선생님의 양질의 번역덕에 곡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얻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Thank you for letting me listen to this wonderful song.😂😂
크~~
🎉🎉🎉🎉🎉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쉬프 다큐도 잘 보았습니다.
독어라서 들리는 음으로 마음깊히 쌔리 감흥 느꼈는데 해석해 들으니 더욱더 대번 마 새롭게들리네요~~~
ВСЕМ СЕРДЦАМ , В КОТОРЫХ СИЯЕТ ЛЮБОВЬ !
너무 좋다요ㅜㅜ
고교 3년동안 독일어 수업을 주2시간 이수했어요 김중태선생님이셨는데 정말 열성 다하여 우리를 가르치셨어요 우린 숙제로 슈버트의* 겨울나그네.* *흐르는 눈물** 보리수* 의 가사를 외워서 노래까지 불러야 했지요 그래서 지금도 우린 만나면 보리수 정도는 원발음으로 부르기도 합니다 그래서 겨울나그네는 제게 너무 친숙하고 아름다운 가곡이예요 이렇게 어느때고 원하면 들을 수 있으니 참 행복해요 저는1943년생이니 지금 81세! 1958년에 이곡들을 접했지요 참 감사한 날들입니다
가사도 자막으로 알려주셔서 잘 감상했습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진짜 리히터에 슈라이어.. 두전설의 연주라 ..끝이네
해운회사 퇴직하기전 6년간 가족과 떨어져 야간선박감독할때 철야하면서 텅빈 사무실에 스피커 연결해 틀어놓고 겨울나그네 밤새 듣고 들었다. 어차피 인간은 고독과 싸워야하는 존재 이 노래를 들으며 많은 용기와 위안을 얻었다.
감사합니다. 또 들리겠습니다. 좋은 인연 가득한 하루 되세요 첫 댓글 남기고갑니다^^
리스트의 사랑의꿈 독주곡..만 연주하고 쳐오다가 가곡으로 들어보니까 새롭네요.. 익숙한 멜로디에 가사를 넣은 느낌이네요☺️
최애 채널.. 항상 감사드립니다!
Thank you🎉🎉🎉
좋은 영상, 번역 작업에 감사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