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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4 씨익😊

쥬라기 공원이 원래는 스톱모션의 거장인 필 티펫을 데려와서 공룡들을 100% 수작업으로 만든 모형들 가지고 스톱모션으로 제작중이였는데, 생각보다 본인이 원하는 만큼의 퀄리티나 움직임이 잘 안나오는 상황에서, 터미네이터 2를 보고 CG로 갈아치울까 고민하면서도, 아직 확신이 서지 않을 때에 루카스 필름 측에서 CG로 만든 티라노를 시연하면서 CG로 갈아치우자는 확신이 들었지만, 개고생 한 필 티펫을 생각하면 차마 CG로 갈아치우자는 말이 안나오던 참에, CG 티라노 시연을 보고 충격먹어서 일주일 넘게 잠수탔던 티펫이 오히려 CG로 갈아치우자고 먼저 말을 꺼냈고, 그 당시에는 아직 기술이 완벽한 게 아니여서, 필 티펫이 움직임이나 질감 같은 부분에서 조언을 많이 해줘서, 터미네이터 2와 함께 90년대에 CG를 쓴 영화 하면 떠오르는 대명사가 됬죠.

저래서 블래이드3가 뭔가 물빠진 느낌이었구나

잘봤습니다. 구독했어요:)

진짜 흑인중에 카리스마는 웨슬리형이 최고인거 같음 개멋있음

이건 상징성을 가진다. 단 몇 시간 연습으로 수 십년 연습을 허사로 만들어 버리니 이건 과학 기술이 인간 진보를 앞당겨 서양이 승리했다는 상징적 표현이다.

칼을 잘 다룬다고? 하지만 나에겐 gun법이 있지

뭐랄까 어렸을땐 웃고넘어갔지만 나이먹고 다시보면 유대인들이 중동인들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보여서 무서웠음. 영화 속에서 사람안죽이는걸로 유명한 스필버그가 중동인들은 웃으면서 아무렇지도 않게 죽이고있음

맥크리와 겐지

이장면 오마주 생각나는게 배트맨 1에서 조커 부하들하고 배트맨하고 싸울때 느꼈었는데 그때 마지막조무래기가 엄청 화려하게 등장하는데 한방에 보내는거 보고 ㅋㅋ

아 배아프다고! 라는 표정이 진짜.. ^^

이게 왜 알고리즘에 떴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잘 보고 갑니다 😀

구독하고가여 ㅎ

그러고 3편에서 오마쥬했는데... 총이 없음...

아주 유명하던 짤 이장면 보고 한참 웃었던 ㅋㅋ

내가 기억하는 최고의 인디애나 존스 짤인데..ㅋㅋㅋ

레이더스 촬영 때 촬영팀과 해리슨 포드까지 전부 식중독에 걸려서 진짜 힘들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원래는 채찍으로 칼잡이를 상대하려는 신을 찍으려고 했는데 해리슨 포드 본인도 식중독 때문에 제대로 액션 부분을 연기하지 못해서 그냥 저런 식으로 한 방에 쏴 버리는 신으로 바꿀 수 밖에 없었다고...... 그런데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만 무사했는데 그 이유가 스필버그 감독이 토마토 파스타 통조림을 엄청 좋아해서 이집트에 가서도 그것만 먹어서였다고.....

총 앞에 모든 사람이 평등하다

아...저 띠꺼운 표정은 아파서 나온 거였구나.😂😂😂

심지어 목 조를때도 눈감고 있음😂

"총은 정답을 알고있다"

미국 전통무예 Gun법

ㅋㅋㅋㅋㅋㅋ

개판 5분전의 개는 犬이 아니라 開입니당

오... 이런 사실이... 재밌네요 ㅋㅋㅋㅋ

굳

대체 왜 이렇게까지 하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