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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u
Добавлен 21 янв 2013
방백 - 다짐(fanmade MV)
영상편집 : 김민우
blog.naver.com/persona0317
원본영상 : 영화 "북촌방향"
-
내 기억 속에 있는 공포가
너에게 또다른 상처가 되고
나는 다시 낙담을 하며
한참을 멍하니 가라앉네
반복되는 허망한 이 패턴이
얼핏 봐도 정말 한심하여서
한동안은 절대 누굴 만나는 일
없을 거라 다짐을 하네
그러다 또 누굴 만나 사랑을 하고
또다시 엉망진창이 돼버리면
그냥 중이나 될 걸 하는 헛생각 따윌
하며 반나절 한강을 걷네
반복되는 허망한 이 패턴이
이 나이에 정말 병신 같아서
한동안은 면벽하는 심정으로
자중을 하자 다짐을 하네
도대체 언제쯤 좀 더 맑은 정신과
좀 더 깔끔한 기분으로 살까
술, 담배도 끊고 연애도 끊어보고
나름 할 수 있는 일을 해본다
나름 할 수 있는 일을 해본다
blog.naver.com/persona0317
원본영상 : 영화 "북촌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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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억 속에 있는 공포가
너에게 또다른 상처가 되고
나는 다시 낙담을 하며
한참을 멍하니 가라앉네
반복되는 허망한 이 패턴이
얼핏 봐도 정말 한심하여서
한동안은 절대 누굴 만나는 일
없을 거라 다짐을 하네
그러다 또 누굴 만나 사랑을 하고
또다시 엉망진창이 돼버리면
그냥 중이나 될 걸 하는 헛생각 따윌
하며 반나절 한강을 걷네
반복되는 허망한 이 패턴이
이 나이에 정말 병신 같아서
한동안은 면벽하는 심정으로
자중을 하자 다짐을 하네
도대체 언제쯤 좀 더 맑은 정신과
좀 더 깔끔한 기분으로 살까
술, 담배도 끊고 연애도 끊어보고
나름 할 수 있는 일을 해본다
나름 할 수 있는 일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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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movie _ The color : Osaka & Kyoto, Japan
Просмотров 2238 лет назад
16.02.02~16.02.06 Days in Osaka & Kyoto, Japan. Hope you guys enjoy it. If you interested in my travel photography, visit facebook( ccagom) or blog(blog.naver.com/persona0317). bgm : 윤종신 - The Color(feat. Beenzino)
유근호 - 너였으면 (행복한사전 MV)
Просмотров 3,2 тыс.10 лет назад
영상편집 : 김민우 blog.naver.com/persona0317 원본영상 : 영화 '행복한 사전' 겨울 가고 꽃잎이 날릴 때쯤 집 근처에 아이들 손을 잡고 마주 볼 이가 너였으면 가끔가다 무서운 꿈을 꿔서 감은 눈을 떴을 때 제일 먼저 들어올 이가 너였으면 누구도 아닌 너였으면 그 언젠가 내게 소중했던 모든 것들이 사라졌을 때도 그대가 곁에 앉아서 말없이 눈을 마주 보고 조용히 웃어주었으면 너였으면 그 언젠가 내가 길을 잃었을 때 돌아갈 어디도 없을 때 그대가 나를 안고서 말없이 손을 잡아주고 조용히 웃어주었으면 너였으면 언젠가 또 우리가 함께 늙어 명륜동 골목 어귀마다 나란히 걷고 있었으면 나란히 함께 누웠으면 누구도 아닌 너였으면
소심한 오빠들 - 그 해 겨울지나
Просмотров 2,2 тыс.10 лет назад
소심한 오빠들 [막장 이야기] - 그 해 겨울지나 그 해 겨울 새하얀 눈이 내려와 내 몸을 감싸던 포근한 너의 목소리 회색빛 짙은 어둑한 겨울밤에 그대가 내려와 내 맘을 비추죠 그 해 겨울 그날이 꿈만 같아서 너무도 어색해 한마디 말 못했지만 흐린 두 눈에 입맞춰 주던 그때 밤하늘 별들이 내 맘에 뜨네요 그 해 겨울지나 오랜 시간동안 내 곁을 지켜준 그대여 달과 별이 모두 사라진다 해도 나 그대만을 사랑하리 그 해 겨울 빛나는 별이 내려와 내 눈을 맞추던 짜릿한 너의 입맞춤 작은 두손을 내밀어 주던 그때 무지개 달빛이 내 맘을 녹이죠 그 해 겨울 지나 오랜 시간동안 내 곁을 지켜준 그대여 달과 별이 모두 사라진다 해도 나 그대만을 사랑하리 언제나 늘 지금처럼만 있는 모습 그냥 그대로 가만히 머물러요 그...
소심한 오빠들 - 올해의 끝이 올해의 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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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한 오빠들 [막장 이야기] - 올해의 끝이 올해의 피크 하얗게 눈이온다 네게 달려간다 널 사랑해 고백하고 싶어 올해의 끝이 설마 올해의 피크 추워도 난 춥지않아 하얗게 눈이온다 네게 달려간다 새로운 이야길 쓰고 싶어 올해의 끝이 설마 올해의 피크 없어도 난 없지않아 정말로 못난 나라서 모든게 예쁜 너라서 썸 타는것 같지만 가망없어 그녀가 좋아할 리 없어 정말 소심한 나라서 모두 소중한 너라서 너의 사소한 것도 다 기억해 그래도 좋아할 리 없어 하얗게 눈이 온다 네게 달려간다 널 사랑해 고백하고 싶어 올해의 끝이 설마 올해의 피크 추워도 난 춥지않아 하얗게 눈이온다 네게 달려간다 새로운 이야길 쓰고 싶어 올해의 끝이 설마 올해의 피크 없어도 난 없지않아 나도 참 그렇지만 너도 참 그래 어쩌다 혼자가 ...
들국화 - 걷고, 걷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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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 4집 선공개곡 '걷고, 걷고' 작사/작곡 - 전인권 걷고 걷고 또 걷는다 새벽 그대 떠난 길 지나 아침은 다시 밝아오겠지 푸르른 새벽 길 꽃이 피고 또 지고 산위로 돌멩이길 지나 아픔은 다시 잊혀지겠지 끝없는 생각들 내가 세상에 태어난 것 모두 어쩌면 축복일지 몰라 걷고 걷고 또 걷는다 멀리 반짝이는 별지나 걷고 걷고 또 걷는다 새벽 그대 떠난 길지나 아침은 다시 밝아오겠지 푸르른 새벽 길 내가 세상에 태어난 것 모두 어쩌면 축복일지 몰라 걷고 걷고 또 걷는다 멀리 반짝이는 별지나 걷고 걷고 또 걷는다 새벽 그대 떠난 길지나 아침은 다시 밝아오겠지 푸르른 새벽 길 꽃이 피고 꽃이 지고 꽃이 피고 또 지고 아픔은 다시 잊혀지겠지 우우 우우우우우 우우우
반반 프로젝트(택시타 라임즈, 좋아서 하는 밴드) - 외로움에 대한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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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반 프로젝트(택시타 라임즈, 좋아서 하는 밴드) - 외로움에 대한 노래 붐비는 지하철 시끄러운 거리 타인과의 끊임없는 대화 속에서 문뜩 느껴지는 것 그래 불이 꺼진 현관에서 느껴지는것 아무렇지 않은 척해도 갑자기 나타나 불연듯 어 느껴지는 것 요즘 들어 우리 아버지 어깨에서 자주 느껴지는 것 Light Camera Action go 아무도 모르게 연기를 하고 혼자서 집에 돌아와 밥을 먹을때 묵묵히 내 옆을 지켜주는 것 차가운 바람 떨어지는 낙엽 오래된 연인들의 잠자리에서 숨소리처럼 느껴지는 것 없는 것 같지만 항상 곁에 있는 것 그래 이건 외로움에 대한 노래 누구나 한 번쯤은 외로워지는 거래 고래고래 소리를 질러봐도 돌아오는 건 메아리뿐일 때 당신의 친구이자 동료 때론 쉼터이자 스스로를 독려 할 수 ...
몽니 - 흔적 (1집 첫째 날,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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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니 1집 첫째 날, 빛 흔적 파란 봄비 내리는 눈 젖은 어느 날 끝없는 네 생각 속에 슬픈 나의 눈물 구겨진 나의 일기는 끝나지 않겠지 떨리는 팔을 붙잡고 오늘도 울겠지 슬퍼하는 한 사람이 오늘도 울고 있겠죠 아파하는 한 사람이 오늘도 무너지겠죠 포근했던 당신의 마음을 기억해요 달콤했던 당신의 향기를 기억해요 슬퍼하는 한 사람이 오늘도 울고 있겠죠 아파하는 한 사람이 오늘도 무너지겠죠 상처 난 내 맘엔 치유란 있을 수 없겠죠 사라진 내 맘에 안식은 기대하지 않아요 슬퍼하는 한 사람이 오늘도 울고 있겠죠 아파하는 한 사람이 오늘도 무너지겠죠 기다리는 한 사람이 당신을 기억하겠죠 죽어가는 한 사람이 당신을 불러보겠죠
Buffalo Package - Superh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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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Buffalo Package(버팔로 패키지) - Superhero 어릴 적 만화동화 멋쟁이 슈퍼히어로 내가 될 줄 알았지 쫙 달라 붙는 그 핫팬츠 내가 입을 줄 알았어 빨간 망토 두르고 달콤한 로맨틱 키스 내가 할 줄 알았어 * 그런데 살다 보니 이게 아니야 세상에 영웅은 없어 이것 참 살다 보니 이게 아니야 세상에 영웅은 없어 야야야 해답을 찾고 싶어! 정답은 없는 건지 이것 참 살다 보니 이게 아니야 세상에 영웅은 없어 어릴 적 만화동화 멋쟁이 슈퍼히어로 내가 될 줄 알았어 두려울 것이 없네 무쇠팔 무쇠다리 모두가 내 얘긴 줄 알았어 빨간 망토 두르고 오! 그대가 날 부르네 내가 달려 가겠소! 야야야 해답을 찾고 싶어! 정답은 없는 건지 야야야 해답을 찾고 싶어! 정답은...
Buffalo Package(버팔로 패키지) - 1! 2! 3! 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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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ffalo Package 1st EP 02. 1! 2! 3! 4! 5! 한치 앞을 볼 수 없는 우리네 인생사 수많은 시련 다가오네 그 짧은 시간 속에서 돌아가는 시계 날 가두고 나도 같이 돌고 돈다 돌아간다 돈다 오늘도 돈이 없나요 그대 오 그대 일 마저 없나요 그럼 이 음악에 취해 날 따라해 봐요 Sing one two three four five Everybody clap your hands Sing one two three four five Everybody clap your hands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한치 앞을 볼 수 없지 우리네 인생사 수많은 후회와 실수를 거듭 거듭 거듭하지 지루한 아픔 한번 반복된 일상 모두다 지금이야 지금이야 일어나 오늘...
화접몽 밴드 - 얼음꽃
Просмотров 16 тыс.11 лет назад
얼음꽃 - 화접몽 밴드 내가 진심 격하게 아끼는 화접몽 밴드가 이번에 새 앨범을 내서 그래서 이 좋은 노래 여기저기 알리고 싶었는데 이 분들이 뮤직비디오를 안찍으심.....ㅋㅋㅋㅋ 그래서 할 일도 없고해서 홧김에 내가 직접 만들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할 수 없는 비밀 잘라 붙인거고 무비메이커로 조잡하게 만들었지만 열심히 만들었음..ㅠㅠㅠ 많이 많이 봐주세여 헤헤 화접몽 밴드 1집이랑 2집 전부 좋음... 내 싸이 오면 브금으로 다 나오는게 함정 심지어 이거도 고화질로 있는게 함정 www.cyworld.com/-3409
노래 개좋아요
하늘엔 천사가 없어요. 왜냐하면 천사는 지금 1004호에 살고 있거든요. 걷고 걷는 사람이 있겠죠. 저는 듣고 듣고, 또 쓰고 쓰는 걸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사람은 자고 자고 그러는 사람인데요. 그래도 결국 일어나서 할 걸 하더라고요. 먹고 먹고 또 놀고 놀고 그랬던 시절이 아득하지만 어느덧 정신이 들어 벌고 벌고 또 벌기만 하고 있더군요. 가고 가고 또 떠나가는 세월에 남고 남고 또 남겨지는 건 주름이 아니라 추억인가 합니다.
개같은 세상 피토하는 음악
왜~~눈물이 나죠^^
다시 또 이 노래를 찾는다 이기적이고 자기방어뿐인 패턴을 언제쯤 벗어나련지 이해를 바라지도않고 저지른 후 후회만 하네
나름 할 수 있는 일을 해본다.
빅뱅 ...다짐으로 봤네... 빅뱅 다짐으로 보고왔어도 팬됐어요. 목소리 대박!!!!!!!!
길다면 긴 백수생활 오늘과 다른 내일을 살자 다짐하며 들었던 노래. 기다렸던 내일은 어제와 별반 다르지 않은 한심한 하루가 되어 그 끝무렵에 이 노래를 그렇게 다시 찾았다.
우연히 이 노래를 듣고 너무 좋아서 여기까지 들어왔는데 감정을 담고 부른다는게 이런거구나 느꼈어요. 가사부터 멜로디 모두 부족한 것 없이 모두 잘 어울려 듣기 편안해요.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방준석 1주기에 한번..
좋은 음악 두고 가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세상이란 곳이 있어서 뵐 수 있다면 그때 감사인사 전하고 싶습니다
이 팬 비디오에 나오는 두 분이 벌써 고인이 되었네요
걷는걸 좋아하는데.. 이노래는 눈물이 맺힌채 걷는듯
시바 맘이 너무 아프다
어떻게 이런 가사를 쓰지 .. 근 일년을 듣는데도 내 얘기 같아 끊을 수가 없네
아침을 여는 노래
제일 좋아하던 노래인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자주 감사했어요
방백... 20대 초중반 때 많이 들었었는데 이게 백현진 씨였따고..? 미쳤다 진짜 ㅋㅋ
걷는다는 표현이 마치 인생을 걸어간다는 느낌을 받네요 인생을 걸어가는게 때론 쓸쓸하고 고달플지라도 한번뿐인 인생 다들 화이팅합시다..!!
죽인다
내 기억 속에 있는 공포가 너에게 또 다른 상처가 되고 나는 다시 낙담을 하며 한참을 멍하니 가라앉네 반복되는 허망한 이 패턴이 얼핏 봐도 정말 한심하여서 한동안은 절대 누굴 만나는 일 없을 거라 다짐을 하네 그러다 또 누굴 만나 사랑을 하고 또다시 엉망진창이 돼버리면 그냥 중이나 될 걸 하는 헛 생각 따윌 하며 반나절 한강을 걷네 반복되는 허망한 이 패턴이 이 나이에 정말 병신 같아서 한동안은 면벽하는 심정으로 자중을 하자 다짐을 하네 도대체 언제쯤 좀 더 맑은 정신과 좀 더 깔끔한 기분으로 살까 술,담배도 끊고 연애도 끊어보고 나름 할 수 있는 일을 해본다 나름 할 수 있는 일을 해본다
김보경...
나름 할 수 있는 일을 해본다..
☝
🐠👾👃🎈🙊
힘들때 이만큼 위로가 되는 곡은 없었지
힘들다 듣는다 더 힘들어져도 이만한 곡이 없다
반복되는 허망한 이 패턴이 이 나이에 정말 병신같아서
들을때 마다 뭔가 우울한 비장감이 느껴지는 노래 G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od
‘행진’이 20대 후반 전인권을 담은 노래라면, ‘걷고 걷고’는 전인권이 50대 후반에 바라보는 그 자신에 대한 이야기이다. 각종 약물 중독에서 벗어난 후 아침에 일어나 가족들과 만나고 노래하고 생활하는 것이 너무나 큰 축복이라는 생각이 들어 만든 이 노래는 인생에 대한 새로운 찬가인 동시에 2013년부터 울려 퍼질 ‘행진’의 새로운 버전이다. 전인권은 노래한다. ‘새벽 그대 떠난 길’, ‘돌멩이길’을 걷고 걷고 또 걷는다면, ‘아침은 다시 밝아’올테고, ‘아픔은 다시 잊혀질’것이기 때문에 ‘내가 세상에 태어난 것은 모두 어쩌면 축복일지 모른다’고, 그의 목소리는 스스로를 치유하고 우리들을 위로한다. dabao.tistory.com/8
요몇년 최고의 노래
형님께서 만드신 명곡 #걷고걷고 너는 내 마음 아니? 에~~~ 나는 네 마음 안다!! 에~~~ #전인권밴드 고맙습니다.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에~~~💛ㅅ💛
새롭게 다가오는 명곡의 감동 아!!!
와 백현진 노래에 홍상수 영화 ㅋㅋㅋㅋㅋ 딱이네요 백현진씨 특별출연한 작품이기도 하구요 ㅋㅋ
완전 띵곡 꽂혔다
내 나이 40대 중반... 사업에 실패하고, 사랑도 떠나고, 나의 어깨에 가득한 삶의 무게들... 들국화의 노래가 새삼 들리고, 위안이 된다.
ㅠㅠ
신업에 실패하면 사랑하는 사람도 떠나는군요 냉정힐세상
저도 님과 비슷한 나이입니다.한달 전에 큰수술을 하고 회복중인데 심정이 참담합니다.이런 불행이 왜 내게 왔는지 운명을 탓해보지만 버티고 견뎌내는 것 외엔 방법이 없어 보입니다.거대한 충격을 받은 댓가로 전엔 안 보이고 안 들리던 것이 보이고 들립니다.다시 일어서길 바랍니다.
경준 바보다~
졸라 너무허네... 가사가 이게 뭐여 대체.. 후벼판다 아주 그냥..
김호연 바보
아름답고 슬픈 멜로디
가사가 가슴을 후벼파고 들어간다
후회를 반복하는 것이 인생이더라
오늘은 울지 말아야지...하고 그렇게 다짐했거늘... 너의 빈자리가 이렇게 클줄은 몰랐어.. 너무도 허전하고 또허전하다.
혜림이랑 뮤직비디오를 봤어요. 행복~
살려주세요
박현정 ???
헐
왜? 역사책엔 뮤지션은 없나요?
예술가들은 천민계급에 속했고, 역사는 주류계급의 기록이므로 기록되지 않았으리라 생각됩니다.
@바람구름 맞는 말씀. 뮤지션이고 배우고 현대 사회에서나 각광 받지 그 이전엔 그냥 광대였죠. 권력자들이 광대들을 기록해줄리가..
가사 대박 ㅋㅋ..
좋아요
사랑하는 들국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