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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하고 존재했던 모든 인간은 하나님의 계획에 따라 죽음을 맞이하므로, 결국 모든 사람의 죽음에 대해 결정권한은 하나님께 있다고 봐야겠죠. 그러니 굳이 따지자면 하나님이 죽게 하신건 제 조부 조모를 포함한 모든 인류입니다. 생명과 죽음을 결정할 권한은 하나님께만 있습니다. 그래서 기독교인인 저는 살인을 반대하는 겁니다. 인간의 권한을 넘어선 일을 하는 거니까요. 히틀러가 하나님입니까? 오만하기 짝이 없는 말을 입밖으로 내뱉을 때는 생각이라도 하고 내뱉으세요. 마치 인간이 지키는 규칙이라면 하나님도 다 얽매여야 한다는 듯이 하나님을 당신하고 도덕적 지위가 동등한 분으로 전제하네요. 하나님은 안믿으면서 “사탄이지요!”하는것도 웃기기 짝이 없네요. 사탄도 무신론은 안믿어요. 당신이 지금 적은 이 댓글, 아무것도 아닌거같지만 심판날 하나님 앞에서 이날 적은 글에 대해 설명해야 할 겁니다.

여호와는 예수가 말씀하신 신이 아니랍니다. 예수의 신은 사랑으로 표현된 모든 존재의 근원이지요!심판은 매 순간 이지요. 당신이 진화하면 신성으로 돌아가지요. 당신의 존재는 무엇인가요?

조돈권 ? 그쪽이 성경에 대한 기본적인 소양이 없다는걸 알겠네요. 예수(조슈아)라는 이름의 뜻이 “여호와께서 구원하신다”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율법사가 예수님께 “무엇이 가장 큰 계명입니까?”라고 했을때 예수님의 대답이 신명기 6장의 쉐마, 곧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생각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라는 말씀입니다. 예수는 사랑이고 여호와는 심판이라는 이분법은 참 딱할 만큼 단순하네요. 계 6:16은 “어린 양의 진노”에 대해 말하며 요 3:16은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라고 합니다. 예수와 여호와를 대립시키는 이분법은 예수님 본인도 믿지 않으셨습니다. 성경을 미워해도 좋은데 일단 읽고 미워하길 권합니다.

당신의 존재는 무엇인가요? 몸 아님 마음? 나라는 존재가 무엇인지 안다면 예수도 신도 어떤 존재 인지 알 수 있지요! 자기라는 존재가 무엇인지 아마 생각해 본 적도 없을거에요ㅡ 설교하는 저 목사도 자기 존재에 대해 성찰해본적이 없을거에요. 도마복음이 더 진실에 가까워요. 유튜브에서 기적수업 찾아서 보세요 예수가 직접 가르치신 진실이 나와 있어요. 기존 종교인 기독교로서는 영성이란 것이 너무 심오해서 도무지 이해 조차 하기 어려운 가르침들이 있어요. 찾아서 보는것은 자유에요. 봐도 이해 못 하실거에요. 무지에 가려 있거든요. 신,신성은 그래도 당신을 사랑합니다.

조돈권 정통교회가 사도적 저작에 따라 신뢰해 온 정경적 기록에 만족하지 않고, 실제 도마의 저작인지조차 의심할 근거가 널린 도마복음을 운운하시는건 본인 입지를 약화할 뿐입니다. 저는 제가 누군지 압니다. 칼빈은 그 유명한 ‘기독교 강요’에서 참된 지식은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자기 자신을 아는 지식으로 나뉜다고 했죠. 교회사에 기라성과 같은 이들이 수없이 스스로에 대해 계시의 빛 아래에서 연구해 왔습니다. 그걸 무시하고 마치 자기들만 특별하고 신비한 지식을 가진 것처럼 여기서는 안됩니다. 이는 수없는 선배들을 둔 후배로서 저지를 수 있는 최악의 범죄입니다. 2세기에도 당신같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자신들만이 신비한 지식을 가진듯이, 성경을 뛰어넘는 다른 빛이 필요하다는 듯이 말입니다. 역사를 돌아보며 본인의 말이 영지주의자들의 말과 얼마나 같은지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그는 우리에게서 멀리 떨어져 계시지 아니하시니”라 말씀하신 성경과는 얼마나 동떨어진 것인지 보시기 바랍니다

Hee Song 아멘

죄인중에 괴수임을 깨닫게 하시고 악덩어리임을 알게 하시고 그 다음 여전히 괴수로 악덩어리로 살게 하실까요? 과거에 그랫으니 앞으로도 그렇게 살아도 예수만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하면 천국이다. 영생이다? 이 더러운 몸안에 하나님이 거하시니 여전히 더러워도 영생이다? 그걸 성경전체를 통해 원하시는 거엿을가요? 존파이퍼 같은 자의 말을 믿지 말고 성경을 처음부터 진심으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님 생각과 반대임을 아시게 될 겁니다.

성경....선으로 악을 이겨라...

그.. M십자가 타령.. 안타깝습니다. 오컬트심벌과 이교도의 휘험성을 전파하는 인터넷 어느 강사의 말에 당신의 신앙은 본질에서 떠났다는것. 당신은 이영상을 보고도 마음이 곁길에 머물러 신앙이 아닌 인터넷 오컬트정보로 율법적인 기준에 살고 있습니다. 그러한 소화되지 못한 정보들이 머리에 머물러 있다 보니 교회안에 질서존중과 섬기고 순종해야할 성도의 신앙이 파괴되는 자신을 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을 믿는 성령에 열매에 합당한 삶의 성도라면 신앙의 본질에 중심에 있다면 하나님앞에 쉽게 입을 떠벌리지 않습니다. 대부분의 초신자들이 신앙의 본질에 중심에 있기보다 인터넷에 떠도는 신앙적으로 참고할만한 정보들이 신앙의 기준이 되어 이것으로 판단의 잣대로 자기정의를 위해 하나님의 정의도 아닌 자기 정의로 하나님보다 앞서서 무지한 행위를 하는 참 어리석은 신앙이라고 보죠. 우선순위와 성도의 본분을 지키며 말하고 싶어도 하나님앞에 묵상하고 절제하는 영성이 되길 바랍니다. 자신의 언행이 하나님이 기뻐하는 삶인지.. 이러한 훈련없이 인터넷의 정보로만으로 살아간다면 당신은 또하나의 돌연변이신자가 된다는 말 새겨듣길 바랍니다.

@chuJang. go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