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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을 가지고 어떻게 돈을 벌고, 그걸 준비하는 과정 자체도 상당히 도움이 많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도 그 과정을 했을 때 생각도 많이 했었고, 이런 시장에서 내가 했을 때 사업을 이렇게 하면 좋겠다 라는 그런 생각을 가질만한 기회가 많이 없었거든요. 실제로 그 준비하는 과정에서도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도 굉장히 많고 그것을 하는 자체가 인생에 있어서 큰 경험이 됩니다. 사업계획서 작성을 한 번 하게 되면, 특히 이런 지원 사업이 대표적인 것은 3~4개지만, 꼭 그것만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뭔가 지역구에서 하는 것도 있고, 학교에서 하는 것도 있어서 한 번 이 사업계획서를 잘 작성해놓으면, 약간의 재활용 관점에서는 조금씩 그 컨셉에 맞게 수정을 해서 지원을 하기가 좀 더 수월해 집니다. 때문에 한 번 써서 탈락했다 포기하면 안되고, 제가 아는 대표님 같은 경우도 초기창업패키지에서는 탈락했지만, 그 외에 다른 지원사업에 합격해서 도움을 받은 경우도 분명 있었거든요.

그게 뭐 직장인이 됐든 학생이 됐든 어떤 사업체를 운영하는 대표님이든 상당히 좀 오히려 플러스면 플러스가 되지, 마이너스 될 것은 하나도 없다고 생각을 합니요. 사업계획서 작성하는 게 좀 쉽지는 않지만 한 번 도전해보면 아주 중요한 경험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전에 초기창업패키지에 도전을 했었는데, 뭐.. 서류에서 탈락하긴 했지만, 저는 워드프레스도 할 수 있어서 사업계획서 작성할 때 실제로 좀 많이 도움이 되긴 했어요. 이 서비스를 구체화 했을 때 "이런 모습이 되겠다"를 최대한 어필 할 수 있어서 좋긴 했었고, 결과적으로는 떨어지긴 했지만, 뭔가 이런 작은 시도라도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네 맞습니다. 어쨌든 지원사업 하면 사업비가 약 수천만원 나오기 때문에.. 그럼 워드프레스 기술을 배우는 것도 예비창업자나 이미 지금 사업장을 운영하는 분들이 도움이 될 수 있겠네요 네 훨씬 도움이 됩니다. 혹시 예비 창업 패키지에서 선정이 안되더라도 그 결과물은 이미 내가 만들어 놓은 것이기 때문에 레퍼런스를 자꾸 쌓아가시고 피드백이라던지 이용후기 이런것들을 축적을 하시면 또 하나의 자산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그 다음 해든 다른 지원사업이든 도전하시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실제로 이런 mvp를 앱개발로 해서 하시는 분들도 계시긴 한데, 이런 경우 내부에 개발자 직원이 있거나 내가 개발을 할 수 있거나, 이런 분들은 mvp단계로 요즘에는 Ai 도움을 받아서 출시하는 경우도 있는데, 워드프레스 기술을 배우거나 아니면 그 전문가한테 의뢰해서 Mvp수준의 어떤 페이지를 만드는 것은 지원사업 선정할 때 도움이 된다. 이런 내용이네요

여긴 머 노코드앱 알바들만 있나 ㅋ 노코드는 그냥 쓰레기에요 망하고 싶으면 쓰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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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막상 홈페이지 제작을 하려고하면 이것 저것 신경도 써야되고 정신도 없고 비용도 들어가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부담을 가지실 수 있거든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홈페이지는 워드프레스로 만드는 것을 추천드리고 있습니다. 객관적으로 따져봤을 때도 비용도 비교적 저렴한 편이고 추후 유지보수를 하기에도 쉽고 편리하기 때문입니다. 막상 개발업체에 맡기게 되면 텍스트나 이미지 수정하는 것 자체가 상당히 번거롭게 됩니다. 왜냐하면 내가 직접 할 수가 없고 개발자를 통해서만 수정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혹시나 나중에 연락도 되지 않는다면, 사이트 업데이트 하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가 되고 결국 새로 만들어야되는 상황이 올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런 편의성 때문에 병원이나 전문직 관련 분야에서도 워드프레스 홈페이지 제작 문의를 많이 주고 계십니다. 그리고 구글 노출에 유리한 부분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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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땜에 개발자가 없어진다더니 플젝 찾기 힘들때는 그냥 경기안좋아서 플젝이없는거더라고요 ㅋㅋ

🧑🏻‍💻노코딩 앱개발 솔직한 현실 왜냐하면 추후에 서비스가 활성화 되거나, 규모가 커지게 되면 기능적인 한계에 도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기능을 추가하고 싶어도 플랫폼에서 지원하지 않는 기능이 나오면 추가할 수가 없거든요. 그래서 막상 그 때 가서 새롭게 앱을 개발하는 것도 현실적으로는 상당히 무리가 있고요. 그리고 그동안 쌓아온 고객 데이터 같은 것도 모두 옮겨야 되기 때문에 생각보다 큰 작업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노코드 앱개발 방식은 아주 소규모나 간단한 서비스 정도로만 활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혹은 시장성을 판단하기 위한 MVP 정도로 활용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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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임세가 다른거죠 mvp시 노코드가 무조건 좋습니다 나중에 네이티브 앱 개발 비용이 아깝다면 그 프로젝트 가치가 아직 스케일업 할 단계간 아닌거죠 잘 될줄도 모르는 개발 비용을 처음부터 들이자는게 솔직하지 못한거 같네요

지난 70년동안 컴퓨터 프로그램을 만드는 가장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방법이 코딩이었고 앞으로도 그럴 겁니다.

흥미있는 채널이네요. 기획 중요하죠, 기획 짜는거 어렵는데요. 쉽게 생각하더라구요 이런 기획을 만드는 법을 알려주셨으면 좋겠네요. 와이어 프레임, 시장 분석, UX 같은거 말이죠. 기획은 대충 다 할 줄 알아야 한다고 하죠. 모르면 뜬 구름 잡는다고 하구요.

SI 업체에 재직중이지만 솔직히 많은 인원이 필요없고 구현 난이도도 노코드로 가능합니다.

글쎄요. 버블이라는 풀스텍 노코드 서비스로 요구사항 인터뷰시 큰 문제가 없고, 운영 규모가 커져도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노코드로 성공이 쉽지 않습니다. 이유는 한국은 개발자 인건비가 저렴하거든요. 그리고 노코드로 mvp 테스트를 한다는데.. 이것도 개발 업종에 오래 있어보면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 겁니다. 노코드로 만든 앱이 시장에서 잘나가면 정확히 3-4개월 뒤에 본인 앱보다 더 퀄리티가 높은 서비스가 나타납니다. 저는 노코드를 배울 노력이면 그냥 개발 공부를 차라리 하라고 이야기합니다. 사람들은 3-4년 준비해서 창업하는건 싫어하거든요. 그냥 프렌차이즈처럼 누군가 와서 인테리어 매장 배치 모든걸 다 해주고 3-4개월만에 장사하는 것을 원합니다. 정말 많은 음식점이 있지만 그 동네에서 돈 벌어서 엑싯하는 레벨의 음식점은 손에 꼽습니다. 개발도 똑같은데.. 사람들이 너무 인생을 쉽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개발자도 마찬가지고요. 기본적인 학습을 통해서 개발을 하셔야하고 최소기능 최대 퀄리티로 여러번 반복하면서 기능을 확장해야됩니다. 이게 안되면 그냥 옆에서 구경하던 외주회사들 먹잇감이 되는 겁니다. 코로나때는 투자금으로 악으로 깡으로 되지만 지금은 투자금 규모가 작아서 그게 절대 안 됩니다.

현직 개발자인데 막말로 쓰면서 사용자가 오히려 이탈할 것 같은 앱 만들고 싶으면 노코드 앱 쓰세요 ㅋㅋㅋㅋㅋㅋ 영사에서는 "사업 초반엔 노코드 앱 써라, 사업 확장되면 그때 개편해라"라고 하는데 틀린말입니다. 노코드 앱처럼 완성도 떨어지는 앱을 쓰고 어떻게 사업을 확장한다는거죠 ㅋㅋㅋㅋㅋ 어불성설입니다. 아! 사업 아이템이 앱 기반이 아니라 진짜 본인 편의를 위해 자기만 쓰거나 회사 직원들만 쓰는 관리자용 앱 구현이라면 가능하겠네요. 그런데 그게 아니라 유저들을 상대로 한 서비스를 기대한다면 경기도 오산요

반직관적으로 들리실수도 있겠지만, 노코드로 초기 컨셉개발하고나서 컨셉검증되면 기존 코드 다 버리고 실제 고객데이터가 쌓일 서비스는 완전히 새로 개발하는 것이 빠르고 저렴하고 완성도도 높게 나옵니다.

노코드 앱으로 개발하고 시장 파이가 커지고 있다면 그때 개발자 고용해서 수정하고 보완하면 되지 않을까요? 노코드 앱으로 개발한 것은 소스코드 수정이 불가능한가 보네요?

??? : 변화가 두려우신가요 ?

사업 초반에는 무조건 노코딩 앱 추천합니다. 추후 서비스 활성화 되었을때의 단점을 잘 설명해 주셨습니다. 말 그대로 서비스가 활성화 되었다는 가정이죠. 활성화가 안되는 서비스가 얼마나 많겠습니까! 만약 활성화가 되었다면 돈이 문제겠습니까 땡 빛을 내서라도 서비스 개편해야지요. 제 개인적이 생각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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