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Видео 34
- Просмотров 112 757
한국전통괴물이야기
Добавлен 3 дек 2023
한국의 전통괴물들을 소개드리는 채널입니다.
우리나라도 중국과 일본에 못지 않은 좋은 컨텐츠들이 많이 있음을 곽재식 작가님을 통해 알게 되었고 널리 퍼졌으면 하는 마음에 채널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도 중국과 일본에 못지 않은 좋은 컨텐츠들이 많이 있음을 곽재식 작가님을 통해 알게 되었고 널리 퍼졌으면 하는 마음에 채널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귀신들의 왕 야귀왕, 신비한 약초를 들고 다니다.
밤에 나타나는 귀신들의 왕인 야귀왕입니다.
뼈와 살이 까맣게 탄 모습이며, 머리 위엔 화로가 있는데 밤에는 계속 타오른다고 합니다.
손에는 약초를 항상 들고 다니는데 이 것을 먹으면 모든 병이 치료됩니다.
밤에 주로 움직이며 하늘에 산다고 합니다.
야귀왕은 신발을 좋아해서 민가에 나타나 사람의 신발을 신어 보고 발에 맞으면 훔쳐 간다고 합니다. 또한 구멍에 굉장한 집착을 보여 구멍을 보게 되면 몇 개인지 계속 헤아립니다.
뼈와 살이 까맣게 탄 모습이며, 머리 위엔 화로가 있는데 밤에는 계속 타오른다고 합니다.
손에는 약초를 항상 들고 다니는데 이 것을 먹으면 모든 병이 치료됩니다.
밤에 주로 움직이며 하늘에 산다고 합니다.
야귀왕은 신발을 좋아해서 민가에 나타나 사람의 신발을 신어 보고 발에 맞으면 훔쳐 간다고 합니다. 또한 구멍에 굉장한 집착을 보여 구멍을 보게 되면 몇 개인지 계속 헤아립니다.
Просмотров: 4 602
Видео
임진왜란 중 호랑이와 표범, 사람을 잡아먹던 괴물 #웃긴영상
Просмотров 4,9 тыс.8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 괴물은 몸은 푸른 빛이 나며 갈기털이 길게 있다고 합니다. 몸이 매우 날쌔고 힘이 쎄서 표범과 호랑이를 잡아 먹는다고 하네요. 사람을 잡아먹기도 하는데 경기도 양주시에서 발견되었다고 1614년에 편찬된 지봉유설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중종을 괴롭힌 괴물, 수괴! 궁전에 나타나다
Просмотров 7 тыс.8 месяцев назад
만파식적의 유래 하늘의 신 김유신과 바다의용 김춘추의 선물
Просмотров 10 тыс.8 месяцев назад
빨간맛이 좋은 석굴선생, 미래를 예언하는 전통괴물
Просмотров 507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석굴선생은 붉은 털로 덮여있습니다. 목소리는 작은데 사람들이 모르는 것이나 미래를 예언해주기도 한다고 합니다. 석굴선생은 바위굴에서 살고 있고 그 바위굴에서는 물이 흐르고 있어서 바다나 강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석굴선생은 누군가를 초대할 때 돌로 만들어진 배를 보내는데 배 스스로 움직일 수 있어 자신이 있는 바위굴까지 거슬러 오르게 할 수 있습니다.
고구려와 조선에서 발견된 동양의 하피?? 서천
Просмотров 2,9 тыс.10 месяцев назад
금강산에 살고 있다고 하는 서천객은 서양의 하피와 굉장히 닮은 점이 많습니다. 온몸이 깃털로 뒤덮여 새처럼 날수 있는데 사람과 비슷한 크기라고 합니다. 당나라 때 최초로 발견되었는데 후에 조선시대에서도 발견되었다고 하니, 천년이상 살 것이라고 추정됩니다. 안시성 전투에 참가한 당나라 병사가 전쟁이 끝나고 그 지역에 남았다가, 누군가로부터 오래 살 수 있는 술법을 배우게 되고 서천객의 모습으로 변하게 되었습니다. 서천객은 사람의 모습으로도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원하면 두가지의 모습으로 모두 살아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아주 추운 겨울에 추위를 버티다 못해 불을 쬐러민가에 나타났다가 발견되었다고 하는 이야기가 증보해동이적에 적혀있습니다.
정조실록에 기록된 강원도 원주의 신비로운 동물 사린
Просмотров 1,6 тыс.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사린은 망아지만한 짐승으로 잿빛이 돌고 반질반질하게 윤이 난다고 합니다. 이마에 털이 보송보송 높이 나 있는데 이 털을 헤쳐보면 뿔이 숨겨져 있다고 해요 머리와 꼬리는 말 같고, 눈은 소처럼 순하게 생겼으며 발굽은 둥글다고 합니다 성격은 온순하고 사람을 좋아해서 잘 따른다고 하며, 처음 보는데도 꼬리를 흔들며 반가워합니다. 걸어 다닐 때 풀을 밞지 않고 사뿐사뿐 걸어다닌다고 합니다. 사린은 중국의 전설적인 동물 기린과 닮았다고 해서 사린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는데요 정조실록 38권에 보면 정조 17년(1793년)에 기록되어 있는데 그 내용을 말씀드릴게요 강원도 원주 판관 원우선이 첩보하였는데 11월 15일에 사제면의 민가에서 나타났고 12월 9일에는 명봉산으로부터 큰 길을 따라 건등산으로 들어갔다고 합니다...
원하는 여자는 누구든 임신시킬 수 있는 사기중인
Просмотров 1,8 тыс.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불활괴물, 불과 활의 완벽한 조화 빙탁지성
Просмотров 2,5 тыс.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 괴물은 하늘을 날아다니고 활과 화살을 들고 있습니다. 온몸에서는 불이 붙은 것처럼 밝은 빛을 내며 전쟁과 관련이 있습니다. 얼음이 깨지는 소리를 내고, 빠르게 움직일 때는 물살을 가르는 소리가 난다고 합니다. 1588년 함경북도 온성에서 나타났다는 이야기가 연려실기술에 나옵니다.
한국에도 인어가 있어 그 이름은
Просмотров 2,5 тыс.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비유설백은 머리카락을 풀어헤친 물고기와 사람을 반반 섞은 모습이며 피부가 매우 하얗습니다. 커다란 호수 깊은 곳에 산다고 합니다. 비유설백이 사는 호수 근처에서 자라나는 나무에는, 쓴 맛이 나고 독이 있는 열매가 달리는데,열매를 물에 비비면 독이 나와서 물의 색이 변하고 물속 생물이 죽는다고 합니다. 조선시대에 전라남도 영광에서 김회천이 독이 있는 열매를 비벼서 물고기를 잡으려고 했는데 이때 물고기도 죽었지만 비유설백의 시체도 떠올랐다고 합니다. 비유설백이 죽자 호수 위로 갑자기 먹구름이 생기고 비바람과 번개가 몰아치더니 캄캄해진 상태로 수십일이 유지되었고, 김회천은 버티지 못하고 죽었다고 합니다.
몰래 뒤에서 접근해 사람을 죽이는 귀신, 분귀
Просмотров 6 тыс.10 месяцев назад
분귀는 크기가 사람의 절반만 하고 뽀얀 얼굴에 화장품이 얼굴에 묻어있다고 합니다 주로 보자기 위에 앉아있는데 몸을 잘 숨겨서 등 뒤나 근처에 몰래 숨어있습니다. 사람이 눈치채지 못하는 사이에 다가와 가슴을 눌러 기절시키고는 서서히 죽입니다. 눈치가 빠른 사람은 분귀의 존재를 알아챌 수도 있다고 하네요.
의상대사를 사랑했던 용! 선묘 부석사를 만들다
Просмотров 2,8 тыс.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선묘는 커다란 바위로 이루어졌는데, 거북이와 용과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공중을 살짝 떠다니거나 빠르게 물 위를 헤엄칠 수 있습니다. 또한 바위를 생성하거나 공중에 띄울 수 있는 능력도 있습니다. 사람을 도와주는 것을 좋아해서, 주로 위험에 빠진 배들을 떠받쳐줘서 안전하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착하거나 똑똑한 사람을 좋아해서 의상 대사를 좋아하게 되는데요. 당시 당나라에 유학가 있던 의상과 당나라에서 만나게 되는데, 의상대사가 유학을 마치고 신라로 돌아가자 용의 모습으로 변신해서 신라로 같이 따라왔다고 합니다. 후에 의상대사가 영주에 부석사라는 절을 676년에 창건하게 되었는데, 사실 이때 반대하던 무리가 있었습니다. 선묘가 용으로 변신한 뒤, 커다란 바위를 공중에 띄워 그들을 물리쳤고,...
층간소음을 가장 무서워하는 괴물이 있다고?
Просмотров 2,5 тыс.10 месяцев назад
호랑이들의 왕 백포건, 강감찬을 만나다
Просмотров 4 тыс.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백어, 먹으면 똑똑한 아이를 낳게 되는 물고기
Просмотров 9 тыс.11 месяцев наза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