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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heartfelt coffee
Южная Корея
Добавлен 15 окт 2023
Coffee started to boost immunity that has fallen to the bottom while being treated at the death threshold of cancer
I'm telling you a sincere coffee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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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초보 로스팅 원리 필독 영상 / 책 읽어 드립니다
#커피 #커피로스팅 #로스팅
커피 초보 로스팅 원리 필독 영상 / 책 읽어 드립니다.
커피나 커피로스팅 시작하시는 분들을 위하여 영상을 편집하였습니다.
달고나만들기 보다 더 쉬운 커피로스팅 / 커피로스팅 원리를 담다 책의 내용을 담은 영상입니다.
무조건 필독해야할 영상을 1시간 10분 분량으로 넣었으니 꼭 시청하시길 바랍니다.
달고나 만들기 보다 더 쉬운 커피 로스팅
커피에 진심을 담아서 전하는 남자의 채널입니다.
어려운듯 하지만 알고보면 쉬운 커피로스팅 원리를 전해드립니다.
쉬운것 같으면서도 어려운 커피추출 원리를 전해드립니다.
커피로스팅과 커피추출은 원리만 알면 쉽습니다.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커피로스팅과 커피추출 이제 시작하세요
It's a channel of a man who sincerely delivers coffee.
It seems difficult, but if you find out, it gives you an easy coffee roasting principle.
It seems easy, but it conveys the principle of coffee extraction that is difficult.
Coffee roasting and coffee extraction are easy if you know the principle.
Coffee roasting and coffee extraction that any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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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로스팅 기초 입문 팬로스팅 방법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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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로스팅방법 #커피추출방법 #팬로스팅 커피로스팅 기초 입문 팬로스팅 방법 두번째 커피에 진심을 담아서 전하는 남자의 채널입니다. 어려운듯 하지만 알고보면 쉬운 커피로스팅 원리를 전해드립니다. 쉬운것 같으면서도 어려운 커피추출 원리를 전해드립니다. 커피로스팅과 커피추출은 원리만 알면 쉽습니다.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커피로스팅과 커피추출 이제 시작하세요 It's a channel of a man who sincerely delivers coffee. It seems difficult, but if you find out, it gives you an easy coffee roasting principle. It seems easy, but it conveys the principle of coffe...
커피 로스팅 기초 입문 팬로스팅 방법 첫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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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로스팅방법 #커피로스팅배우기 #팬로스팅 커피 로스팅 기초 입문 팬로스팅 방법 첫번째 00:00:00 ☕ 팬 로스팅의 어려움과 이해[1] 00:01:10 ☕️ 커피 생두와 로스팅의 중요성[2] 00:03:59 ☕️ 펜 로스팅의 교반과 균일화[3] 00:11:23 ☕ 커피 로스팅과 달고나 만들기의 비교[4] 00:16:40 ☕ 커피 로스팅 이해의 중요성[5] 요약정리 이 영상은 커피 로스팅의 기본 원리와 펜 로스팅의 중요성에 대해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합니다. 로스팅 초보자들이 흔히 범하는 실수를 분석하고, 맛있는 커피 원두를 만들기 위해 알아야 할 커피 생두의 특성과 교반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커피 로스팅은 단순한 과정처럼 보일 수 있지만, 실제로는 정확한 교반과 제대로 된 장비 선택이 필수적입니...
맛있는 커피를 추출 하는 방법 / 커피로스팅 직후 커피추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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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로스팅 직후에 추출한 커피가 맛없는 이유(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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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로스팅방법 #커피로스팅원리 #커피추출 커피로스팅 직후에 추출한 커피가 맛없는 이유(두번째) 00:00:00 🌟 에티오피아 시다모 벤사 생두의 특징과 비교 00:00:20 ☕ 에티오피아 커피의 향미와 산미[2] 00:02:45 ☕️ 커피 로스팅 후 디개싱의 필요성 00:03:39 ☕️디게싱과 커피 맛의 최적화 00:07:28 ☕ 에티오피아 시다모 벤사 커피 생두의 매력과 로스팅 경험 00:09:29 ☕️ 에티오피아 시다모 커피의 특성과 로스팅 방법 요점정리 이 영상에서는 에티오피아 커피, 특히 시다모 벤사 생두의 특징과 로스팅 방식을 심도 깊게 설명합니다. 커피의 산미와 이를 즐기는 다양한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며, 여성과 남성이 선호하는 맛의 차이를 언급합니다. 로스팅 후 디개싱의 필요성과 커피 맛...
커피생두의 특성 / 커피로스팅 직후 커피 추출 방법(첫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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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로스팅방법 #커피추출방법 #커피배우기 커피생두의 특성 / 커피로스팅 직후 커피 추출 방법 00:00:00 ☕ 커피 로스팅 직후 커피의 맛이 없는 이유 00:00:58 ☕ 커피 로스팅의 세 가지 원리 소개 00:01:39 🌱 커피 생두의 특성과 커피 로스팅의 영향 00:09:47 ☕ 커피 로스팅 직후의 맛 향상을 위한 접근법 00:10:51 ☕ 커피 원두의 다양한 유형과 사용 방법 00:15:22 ☕ 로스팅 직후 커피의 맛 없음과 가스 문제 요점정리 이 영상에서는 커피 로스팅 직후의 커피가 왜 '맛이 없다'고 여겨지는지에 대한 의문을 명쾌하게 풀어줍니다.로스팅 후 바로 추출 시 맛이 떨어지는 이유는 커피 생두의 특성, 열과 로스터의 특성 등 다양한 요인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특히 숙...
How to make hand drip coffee / #hand drip coffee #ArkjuCampus #CoffeePou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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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드립커피 #방주캠퍼스 #커피내리기 핸드드립커피 내리는 방법 방주캠퍼스에서 핸드드립커피 내립니다 궁금하신부분은 언제든 댓글을 남겨주세요 커피에 진심을 담아서 전하는 남자의 채널입니다. 어려운듯 하지만 알고보면 쉬운 커피로스팅 원리를 전해드립니다. 쉬운것 같으면서도 어려운 커피추출 원리를 전해드립니다. 커피로스팅과 커피추출은 원리만 알면 쉽습니다.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커피로스팅과 커피추출 이제 시작하세요 It's a channel of a man who sincerely delivers coffee. It seems difficult, but if you find out, it gives you an easy coffee roasting principle. It seems easy, but it...
커피로스팅 원리 디벨롭구간 프로파일 2부 / #커피로스팅원리 #커피로스팅프로파일 #커피로스팅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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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로스팅원리 #커피로스팅프로파일 #커피로스팅방법 커피로스팅 원리 디벨롭구간 프로파일 2부 00:00:00 🌀 로스터기의 회전과 균일화의 중요성 00:01:51 🔥 커피 로스팅의 디벨롭 과정에서의 흡열과 발열 00:12:01 ☕️ 디벨롭 과정의 중요성과 로스팅 프로파일 작성의 필요성 00:16:42 ☕️ 커피 로스팅에서의 습도와 열량 조절 00:26:50 ☕️ 커피 디벨롭 과정의 실천적 접근 (요약정리) 이 컨텐츠에서는 커피 로스팅의 기초부터 고급 기술까지 다룹니다. 적절한 온도 조절을 통한 커피의 디벨롭 과정과 흡열 및 발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성공적인 커피 로스팅을 위해 필요한 요소들을 분석합니다. 또한, 생두의 품질과 각종 변수에 대한 명확한 이해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경험을 바탕으로...
커피로스팅 원리 디벨롭구간 프로파일 1부 / #커피로스팅 #커피로스팅배우기 #커피로스팅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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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로스팅 #커피로스팅배우기 #커피로스팅방법 커피로스팅 원리 디벨롭구간 프로파일 1부 00:00:00 커피 로스팅에 대한 정보 전달의 다짐과 고민 00:01:13 🌟 커피 로스팅에 필요한 습관의 중요성 00:03:14 ☕ 커피 로스팅 프로파일 작성의 중요성 00:15:05 ☕️ 디벨롭 구간의 중요성과 향미 생성 00:17:53 ☕ 커피 로스팅 기법과 향미 변화 00:22:21 📝 커피 로스팅의 온도와 시점 설정의 중요성 요점정리 이 영상에서는 커피 로스팅의 핵심에 대해 설명하며, 우선 지속적으로 연습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커피 로스팅 프로파일을 작성하는 습관은 로스터기가 제공하는 정보와 반복 실험의 필수 요소입니다. 또한, 수분 함량, 온도, 그리고 각 로스팅 단계의 특성에 따른 커피 향미 ...
와인공정이라는 상관없는거죠? 드립법이 참신하네요^^첨보는 드립법이라서 9구멍내는게 와인에서의 무슨 방법인줄요^^ 진한풍미가 나서 와인커피라 하는군요
네~ 맞습니다. 커피에서 와인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드립입니다.^^
커피 무게 당첨되어 받아서 마셔본 사람입니다. 역시 실력이 중요하구나 라는 걸 많이 느낍니다. 제가 해본 팬 로스팅, 열풍로스팅이랑은 엄청난 차이가 있네요. 덕분에 입도 호강하고 로스팅 지식도 많이 늘어갑니다. 앞으로 밀린 영상 포함하여 꾸준히 시청하여 많이 배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성스런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거의 한 시간 가량 손으로 커피 볶으시느라 수고 많으셨어요 ㅎㅎ 열풍로스터기가 왜 로스팅이 빨리 끝나는지 궁금했는데, 요번 간이 열풍 로스팅으로 갈음이 되었네요. 늘 도움이 되는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커피로스팅 원리를 전하기 위해 준비했는데 다행이네요~^^ 행복한 향기가득한 로스팅 하세요
축하드립니다 주소삼종세트 보내주세요 ^^ 김주원 010-7737-2556
분당 평균 상승온도가 드럼온도 기준일까요? 빈온도 기준일까요?
보카 기준이면 빈온도 기준입니다. 로스터기의 온도계 위치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커진담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강의를 보고, 로스팅에 적용해보고 하니, 이제서야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특성이 보이기 시작했네요. 보카보카의 로스팅 한계가 있다고 생각하고 포기하려 했지만,이제는 제법 향미를 제법 뽑아주는 보카보카에 만족합니디. 늘 도움이 되는 이 강의가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네요
요즘 채널을 어떻게 운영해야 되나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응원의 댓글에 다시 힘이 나네요~^^ 방향을 잘 찾아서 좋은 영상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와 정성이네요
재질이 두꺼울수록 맛있는 커피원두가 됩니다.^^ 정성이 더해지면 최고의 향미가~
단순함은 위대하다
단순한게 맛도 좋아요~^^
저는 보카보카 사용하기 전에는 멸치통으로 만든 자작 로스터기로 했습니다. 결과물도 좋았지만 계속 손으로 돌려줘야 한다는 불편함에 보카로 바꾸었습니다. 그리고 그 이전에는 몇년동안 냄비 로스팅을 했습니다. 손잡이 달린 편수 냄비중에 두껑이 있는 것을 사서 두껑에 구먼 몇개 더 뚫어주고 계손 흔들며 사용했습니다. 두껑이 있으니 튀어나갈 필요가 없어서 힘차게 교반할 수 있었습니다. 결과물도 너무 좋은데 손목이 너무 아프다는 단점이... 그래서 결국 자동로스터기로 넘어 왔습니다.
그렇기에 무쇠로 된 가마솥은 속이 깊어 나무주걱으로 저어주니 손목도 안아프고 커피원두도 잘 익는데.. 결국은 자동화가 가장 좋은것 같아요~^^
보카 500 로스터기 가지고 있는데, 맛있게 로스팅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궁금하신점 언제든 댓글 남겨 주세요~^^
뒷 부분 이야기는 다음에 영상이 올라올까요?
편집이 길어져서 중간에 짤랐습니다. 빠른시간안에 편집하여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커진담 감사합니다. 저는 원래 로스팅 직후 먹어도 맛이 있었는데 이번에 원두가 바뀌면서 로스팅 직후 맛이 완전히이상해서 관심이 많습니다.
@@crazysupernoba 직접 로스팅한게 아니라면 변수가 더 많아 질거구요. 직접 로스팅한 원두라면 커피생두나 로스팅에서 변수가 발생하였을 확률이 높습니다.
원두 보관통은 어디것인지 궁금합니다.^^
시노 글라스 밀폐용기 푸시업 그린 입니다. 7년전에 샀던건데 그새 가격이 많이 올랐네요
진심을 담은 강의 너무 유익합니다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더 좋은 이야기로 보답하겠습니다.
<커피 만드는 방법> 생수병 300그램에 30그램의 분쇄된 커피원두를 넣습니다. 2~3번 흔들어서 물과 섞은 후 냉장실에 넣습니다. 3시간 후에 4~5번 흔들어서 드리퍼위에 부어 줍니다.
이런방식도 있군요 커핑하는 방식과 컵에 물을 붓고 원두붓는것까지는 같은 방법이네요
분쇄된 커피원두의 컵기 성분을 녹여내는 원리를 이해하면 다양한 방법으로 커피를 만들 수 있습니다.^^
물온도 어찌하셨나요
물온도는 90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보카500,250 커피로스팅 할 때 화력을 6단계 이하로 낮추는 로스터분들이 많은데 이로 인하여 ROR클래쉬가 발생합니다. 이는 커피향미를 텁텁하게 만듭니다. 그렇기에 이때 필요한것이 램핑다운입니다. 영상을 보시면 어떻게 커피로스팅을 진행해야 할 지를 알게 되니 끝까지 시청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영상 잘 보았습니다.^^ 와인드립 기대되네요. 선생님께서 드립에 대해서도 많이 연구하신건 같아요. 좋은 영상 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실과 바늘이라 할까요? ^^ 커피로스팅을 하는데 드립(추출)은 당연히 따라와야 합니다. 커피로스팅이 발전하기 위해서~
와인커피에 대해서 궁금하신 사항이 있다면 댓글로 달아주세요 와인커피를 만들기 위한 커피 로스팅 배전도에 대해서도 궁금한 사항은 언제든 물어봐 주세요
아~ 그리고 채널명 바꾸셨네요^^ '커피에 진심을 담는 사람'이 더 아름답고 더욱 잘 어울리는 채널명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번에도 귀한 영상 잘 보았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한가지 질문 있습니다. 투입온도를 정하실 때 전도열과 복사열의 비중에 많은 중점을 두고 고려하시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기온에 따라서도 열원의 비율이 바뀌는것으로도 보이구요 전도열과 복사열의 관계가 아직 제 눈에는 보이지 않습니다만 ㅎㅎ 그동안의 많은 경험과 쌓아두신 데이타 등으로 복사열 전도열의 비중을 파악하시는 건지요? 혹은 계산하는 방법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1년동안 2번의 실험? 테스트가 있었습니다. 회전속도와 덮개를 가지고 하였구요 하나는 한달 하나는 두달 그리고 프로파일분석과 원두분석 향미분석을 통하여서 알게 되었습니다. 회전이 빨라질때와 느려질때 무엇이 변하는지를 생각하면 되구요 ^^ 덮개를 사용했을때와 안했을때 그리고 실내와 실외에서 했을때의 차이를 생각하면 좀 더 이해하시기 편하시리라 생각됩니다. 계산방법은 한마디로 변수(날씨 덮개 바람 회전속도 등등)들이 발생할 수 있는것들, 그중에 전도열에 영향(드럼온도를 뺏어갈수 있는것)을 미칠 수 있는것들을 계산하여 조절하는 식입니다.
시다모 벤사는 저도 좋아하는 커피라 영상 잘 봤습니다. ^^
감사합니다.^^
이번 라이브 방송은 수신기 혼선이 발생하였습니다. 불편하신분들은 소리를 작게 하여 (자동자막) 이용하여 주시고 차후에 편집한 동영상을 만들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듣기에 불편함을 드려 죄송합니다. 그리고 시청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늘도 영상 정독하였네요ㅎㅎ 하나 하나 놓칠게 없는 정보들인데, 정말 많은 분들이 시청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늘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의 댓글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많은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한 로스팅 하세요~
확인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 아주 맛나게 볶였어요
감사합니다. ~ 누구든지 향미 가득하게 볶을 수 있으니 자추 소통해요~
가장 궁금했던 디벨롭의 비밀, 그동안 해결되지 않았던 궁금증이 이 강의를 통해 해결되었습니다. 정말 유료 강의에서 들을 수 있을법한 내용인데, 이렇게 오픈해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질문 하나만 드릴게요. 보카 500기준, 1팝 종료 온도가 210도씨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특히 내추럴 생두의 경우 190도씨 전에 열량을 한단계 줄이고, 수분율에 따라 다르겠지만 흡발열 구간에서 한단계를 더 줄이는데, 만약 1팝 종료 온도가 204도라면 열량이 부족하다고 판단하면 될지요? 또 한가지는 1팝 종료가 204도 또는 210도일경우 각각 원두의 색상이 차이가 있을 것같은데, 향미 발현에도 영향이 있을까요? 고정관념이 있어서요... 1팝 종료 시점과 온도와의 관계가 참 어렵습니다...
영상 시청하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질문의 내용이 깊이가 있으시네요~ ^^ 예를들어 설명드리자면 물이 끓는점은 100도에 끓습니다. 커피생두가 워시드이든 네츄럴이든 수분에 의해서 열전달이 일어나고 커피생두의 섬유질은 1팝이 시작된 후로는 쉽게 탑니다. 네츄럴은 섬유질이나 체프에 커피성분이 많고 적냐에 따라서 섬유질이나 체프가 쉽게 탑니다. 여기서 수분이 얼마만큼 있느냐에 따라서 달라질 뿐이지 물이 끓는 온도점이 일정한 것처럼 커피생두도 변하는 시점은 비슷합니다. 그렇기에 온도로 맞추어야지 팝소리에만 맞출수는 없습니다. 팝소리는 생두의 섬유질이나 밀도 프로세싱에 따라서 달라지기에 팝이 잘 일어날수도 약하게 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팝소리도 중요하지만 온도가 더욱 중요합니다. 시간대비 온도가 얼마만큼 빨리 오르냐에 따라서 수분이나 커피성분 그리고 섬유질의 조직 체프등을 예측할 수가 있습니다. 커피로스팅을 하면 할 수록 온도가 가장 중요하고 그담이 수분과 체프 프로세싱 나라별 특성 고도 등 여러가지 변수를 이해하고 커피로승팅에 대입해야 합니다. 결국 온도로 맞추어 가시고 순식간에 온도가 올라간다면 수분이나 체프등 타는성분이 더 많기에 이런부분을 감안해서 미리미리 열량을 낮추어 주어야 합니다. 같은 온도라고 하여도 열량에 따라서 커피원두에 들어가는 열량은 큰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 비유를 젖은 장작과 마른장작을 비유를 합니다. 워시드는 젖은장작 네츄럴은 마른장작, 워시드는 세터컷이 쉽게 타지 않으니 화력을 높이고 네츄럴은 마른장작처럼 쉽게 불이 붙을 수 있으니 미리미리 화력을 낮추어 주라고 합니다.
@@커진담자세한 설명 정말 감사드립니다.^^ 온도를 기준으로 맟추라 함은 1팝 종료 시점을 210도 인근으로 맞추는 것으로 이해하면 될지요?
@@hyunkang823 1팝이 시작하는 평균온도가 195도라면 1팝이 끝나는 시점이 15도 후인 210도가 됩니다. 그리고 5도가 올라가면 220도에 2팝이 오구요 1팝이 시작하고 1팝이 끝날때가 15도 2팝까지 5도 해서 총 20도 정도 온도가 올라갑니다. 디벨롭타임을 이안에 두고 1팝시작부터 배출온도까지를 정해놓고 하면 향미를 원하는데로 만들수가 있습니다. 로스터기 마다 다르지만 디벨롭구간의 온도와 열량 시간 이 3가지를 설정해 두고 맞추다 보면 왠만하면 원하는 향미를 만들 수 있구요 여기서 변수는 계절과 습도 정도가 되구요 이부분의 변수만 프로파일 안에서 맞추어주면 1년 365일 비슷한 향미의 원두를 만들 수 있습니다. 쉽지는 않겠지만 프로파일 작성하다보면 보이기 시작합니다.
@@커진담선생님 말씀대로 로스팅 하다보니 궁금중 하나가 더 생겼습니다. ㅎㅎ 염치 불구하고 몇가지만 더 여쭙겠습니다.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아바야 게이샤를 볶고있습니다만, 1. 1팝 시작 기준을 최초 팝 소리인지? 혹은 오케스트라 팝음 기준을 보시는지요? 2. 1팝 종료 시간은 오케스트라팝 종료인지? 혹은 마지막 팝 소리가 멈추면 종료로 보시는지요? 3. 오케스트라 팝 기준으로 11분50초 197도 1팝 시작이었을 때, 1팝 종료는(마지막 팝소리 종료) 14분00초 208도 입니다. 2분10초간 진행되었는데요, 여기서 에티오피아의 경우 향미를 살리기 위해, 1팝 종료 직후 배출포인트라고 하셨는데요, 210도를 올리기 위해 디벨롭 시간을 더 줘야 할지요? 혹은 1팝 종료 시간보다 더 중요한 것은 2.5~3분의 최소 디벨롭 타임을 가져가야 하는지요?
몇년동안 연구하며 힘들게 얻으신 결과물을 제가 너무 쉽게 얻어가려고 하는게 너무 죄송할 따름입니다. 다만 제가 여러 자료도 찾아보고 했지만 우리나라에서 보카보카 복사열 로스터의 최고봉이신듯 하여 매번 여쭙니다.
커피를 로스팅 즉 굽는 이유은 간단합니다 생두는 그라인더로 갈아낼 수없기때문이죠 그렇기에 생두를 로스팅함으로써 생두 내부 구조를 다공질로 바꿔 갈아내기 쉬운 상태로 만들어주는 것이 로스팅입니다 하지만 이탈리안쪽으로 향해갈 수록 원두의 지방성분이 밖으로 나오게되고 산패또한 빨라지게됩니다
맞습니다. 그렇지만 갈아내기만 힘들다고 한다면 다른 믹서기나 블랜더 쓸듯 합니다.^^
@@커진담 그렇게 볼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로스팅에서는 향을 만들어내는 마디벨롭 반응과 색깔을 만드는 마이야르 반응 등 생두를 더욱 고급화 할 수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황금은하수 맞습니다. 커피생두는 그라인더로 갈지 못하기에 굽습니다. 또한 커피생두는 향미가 없기에 굽습니다. 커피생두는 떫고 비려서 먹지 못합니다. 마이야르 반응을 거쳐 디벨롭에서 향미를 발전시킵니다. 이 모든게 커피로스팅을 하는 이유입니다. ^^
홈로스터인데…쉽지 않아요….! 홈로스팅에 필요한 가성비 좋은 로스터기를 만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한 포인트죠.!
@@conan8471 맞습니다. 로스터기도 정말 중요합니다. 비싼만큼 잘 볶이는것도 사실이구요 그렇다고 싸다고 안볶이는것도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영상은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현재 보카250 사용중인데 용량 문제로 업그레이드를 고민중에 있습니다. 궁금한것은 보카 250 과 500은 채프가 걸러지지 않아서 배출시 까지 생두와 같이 로스팅이 되는데 채프가 커피맛에 어느정도 영향을 미치는지 궁금합니다.
체프는 로스팅 끝나고 쿨링할때 문질러주면 90퍼센트 이상은 벗겨집니다. 체프가 함께 볶이면 커피원두의 향미에 문제를 주기보다는 전체 열량에서 미세한 변수가 발생합니다. 체프가 많은 네츄럴계열일수록 온도변화가 달라집니다. 그러니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물론 체프가 따로 제거된다면 좀 더 클린한 향미를 맛볼 수 있을듯합니다. 연기도 덜 날것 같구요~
커진담님 보카250은 500보다 프로파일을 10도 정도 높게 보면 될까요? 그리고 디카 로스팅은 ROR과 DTR은 얼마 정도로 잡으면 좋을까요?
@@user-mirurami 잘 아시네요~^^ 온도계의 특성상 약 10도 높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열량은 분당 온도상승과 1팝이 11분30초에서 12분사이에 오면 되겠습니다.
@@user-mirurami 디카페인마다 다르기에 정확하게는 말씀은 못드리지만 허니와 네츄럴처럼 볶으시면됩니다. 워시드보다는 조금 천천히 1팝이 500보다 1분정도 늦게 오게 하고 화력도 미리 미리 낮추어 주어야 합니다.
시다모 벤사에 대해 극찬을 하셔서요 ㅎㅎ 저도 마셔보고 싶다는 강한 충동을 느꼈습니다. 요번에 구매한 생두 떨어지면 시다모 좀 구해보려고 하는데, 생두를 어디서 구매하시는지 여쭤봅니다
코빈즈커피 검색하시면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만 현재는 팔고 있네요
@@커진담생두 구매시 참고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매주 올려주신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쓴맛에 대해 궁금했던 오늘도 귀한 정보 많이 얻어감에 감사드립니다. 궁금한게 있습니다. 보카보카500에서 하이로스팅 정도의 배전도로 로스팅한다면 1팝 종료를 기준으로 삼으시나요? 혹은 1팝 종료는 기본으로 가되 배출 온도를 낮추는 프로파일을 사용하시는지요?
모든 기준은 1팝이끝나는 시점부터가 맞습니다.^^ 그리고 2팝이 시작하는 온도를 설정하고 이안에 라이트부터 풀씨티까지로 설정합니다. 이부분은 반열풍이나 열풍의 가스식 드럼형로스터기와는 다릅니다.
소중한 답변 고맙습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엘파라이소 리치 무산소 발효 커피는 대부분 미디엄으로 판매되는데 어느 사이트에 시티로 볶은 걸 구매해 마셨는데 너무 맛있는거예요 리치향도 뚜렷하고 커피맛도 나고 그래서 선생님 영상을 보고 무조건 보카보카500을 구입해서 오늘 로스팅해봤습니다 최대한 영상과 비슷하게 해봤습니다 화력8로 150도 예열 투입 7분대 150도 190에서 화력 7 11분대 1차팝핑 영상과 거의 비슷하게 나왔고요 210도쯤 배출했습니다 분쇄후 수저로 가스 빼주고 마셨는데 리치향이 살짝만 나요 그리고 오후에 한잔 더 내려봤는데 이번에는 시큼하기만 합니다 디게싱이 안되서 그럴까요? 아님 머가 문제일까요? 쿨링시간을 좀 오래 가졌습니다 한 7~10분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부분에서 디벨로 후 몇분 몇초에 배출해주셨나요? 이전 프로파일 설명에서 디벨롭구간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남미 계열은 나라별 배출포인트가 살짝 다르거든요 예를들어 페루계열은 중배전에서 중강배전 사이구요 콜롬비아는 강배전 정도로 배출하거든요 아무래도 콜롬비아 계열인 엘파라이소 리치 무산소는 배전도를 조금 더 높여야 될 듯하네요 지금보다 30초 정도 더 늘이고 212~213도쯤 배출하면 되지 않을까 예측해 봅니다. ^^
14분 30초쯤인거 같아요
다시 한번 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김정운-c2x 너무 비싼 생두부터 하지마시고 워시드 생두로 어느정도 익혔다 싶으면 네츄럴 허니 무산소 이런식으로 높여보셔요 로스터기 특성을 먼저 파악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배영숙-l7r 오랜만입니다.^^ 잘 지내시지요?
보카500 취미로 로스팅을 시작했읍니다.다른 영상들도 쭉 봤는데 208도쯤에서 배출하시는데 그러면 로스팅포인트가 하이일거 같은데 시티로 볶고 싶을때는 190도에서 화력 1단계 줄이고 30초당 2도 상승폭으로 218도 배출하면 되나요? 그럼 1차팝후 5분쯤 후 배출일거 같은데요
@@김정운-c2x 보카500을 잘 쓰기 위해서는 보카500로스터기의 특성을 이해해야 합니다. 보카500마다 1팝 오는 지점이 다르고 환경이나 언제 샀는지 덮고 사용하는지에 따라서 1팝시점이 바뀝니다. 여기에 생두 특성에 따라서 달라지구요 그래서 평균을 구하지요 제가사용하는 보카500은 평균 192~195도사이 1팝이 옵니다.(190도~195도사이) 그리고 2팝은 약 213도쯤 후에 오구요 그리고 1팝이 끝나는 시점이 208도쯤 됩니다. 이부분을 이해하는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그래야 생두의특성에 맞게 열량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210도 정일때 원래대로하면 하이와 씨티직전 정도됩니다. 씨티라고 온도를 218도로 올려서 배출하면 생두는 겉이 타거나 치핑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내가 사용하는 로스터기 특성에 생두의 특성에 맞게 열량을 대입하는게 중요합니다. 분당 3도다 4도다 진짜 중요하며 그만큼 섬세한 화력조절이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보카는 복사열로스터기 다른말로 하면 직화로스터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직화는 생두의 특성에 맞게 열을 대입해야 하는 방식이기 때문입니다.
긴 영상 끝까지 완주했습니다. 그동안 이해되지 않았던 로스팅 관련 지식들이 자연스레 해결되었습니다. 마치 책 한권이 통째로 머릿속에 들어온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다음주에 올라올 영상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도움이 되신다는 글을 볼때마다 힘이 샘 솟습니다.^^ 궁금하신점이 있으시면 언제든 말씀해 주시구요 다루고 싶은 내용이 있으시면 언제든 말씀해 주세요~
이번에 로스팅한 커피생두는 에티오피아 시다모 벤사 워시드 입니다. 약 2년된 올드 크롭이구요 수분이 0.5~1% 빠진듯 합니다. 평상시는 화력을 안내려도 자체 수분으로 천천히 올라가는데 올드 크롭이다보니 디벨롭에서의 온도가 빨리올라가서 총 2단계 내렸습니다. 에티오피아 생두는 보통 약배전을 하는데 시다모는 약중배전으로 배출하여 부드러운 산미에 기분좋은 쓴맛을 만들어 주면 됩니다. 배출뒤에 7단계로 분쇄한 커피원두를 조그만 수저나 나무젓가락으로 약 1분가량 저어주면 가스가 많이 빠집니다. 이후에 커피추출을 하면 가스가 방해를 안하기에 맛있는 커피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스팅 직후의 커피는 맛없다? 는 잘못된 이야기이구요 커피생두,원두의 특성을 이해하면 얼마든지 맛있는 커피를 추출할 수 있습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공부 많이 되있어요. 주원님 화이팅
@@sujinan3283 잘 지내시지요? ^^
좋은 영상 잘 시청하였습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보카보카500 사용중인데, 유독 쓴맛이 잡히질 않습니다.다른 로스터들의 글을 보면 할로겐 램프의 복사열 비중이 높을수록 맛에 부정적 영향을 주는 부정적 시선도 있더군요.. 속까지 잘 익힌다고 하는데, 원두의 절단면을 보면 겉보다 속이 진한 색상의 원두들도 많이 발견 됩니다... 선생님께서 여러 종류의 로스터기를 다뤄보신것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열풍 반열풍 로스터기와 비교하였을 때 보카보카의 쓴맛이 유독 튀는것일까요? 혹은 전도열을 사용하는 보카보카 직화식은 해결 방법이 될지도 문의 드립니다
@@hyunkang823 질문에 번뇌의 마음이 보이는군요 이 부분은 한 마디로 해결해 드릴수는 없지만 도움은 드릴 수 있습니다.^^ 잠시 '커피로스팅 원리3가지'를 잠시 말씀드리겠습니다. 열의 특성, 로스터기의 특성, 생두의 특성 위3가지는 커피로스팅에 기본 원리이며 그중에 커피로스터기 특성에 관한 부분의 이해가 필요합니다. 즉 보카보카 커피로스터기의 특성은? 특성을 이해하는게 첫번째인데 이부분을 이해하지 못하고 커피로스팅을 하다보니 많은분들이 커피로스터기탓을 하게됩니다. 이세상에 나쁜? 로스터기는 없지 않을까 싶구요 단지 커피로스팅이 어려운것은 커피로스터기(도구)의 특성을 이해하지 못하였기 때문에 도구탓을 하게 됩니다. 이제 왜 쓴맛이 나는지 이야기 해야겠지요? 혹 덮개를 사용한다면? 쓴맛이 많을 수 있구요 두번째로는 화력이 강하면 쓴맛이 많을 수 있습니다. 다르게 이야기하면 겉이 타서 쓴맛이 많을 수 있습니다. 그외 투입량이 많아도 쓴맛이 늘 수 있구요 그래서 제가 커피로스팅 적정치를 이야기 하는겁니다. 적정치를 넘거나 부족할때 향미는 변하게 됩니다. 대표적으로 투입량, 열량, 로스팅전체시간등이 여기에 포함됩니다.
@@hyunkang823 가스를 사용하는 보카는 단종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만일 구입이 가능하여도 로스터기를 바꾸어서 해결하기 보다는.. 지금 사용하는 로스터기를 가지고 최고의 향미를 만드는걸 추천드립니다. 저도 예전에 처음 보카로스팅을 했을때 쓴맛도 나고 치핑도 발생하고 이상한 맛도 나고 했었습니다.^^ 지금은 나만의 커피로스팅 방향을 찾아가시는 길이라 생각하시고 프로파일 만드셔서 분석하시다 보면 원인을 찾게되고 커피향미는 좋아지게 됩니다.
긴 글의 답변 달아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한가지 더 질문 드리겠습니다. 보카보카의 향미 발현능력은 어느정도 인지 궁금합니다. 처음 집근처 로스터리카페의 커피를 마셔보고 향미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습니다. 해당 로스터의 원두를 사다가 드립으로 내려 마시면서 컵노트의 향미 발현이 확실하다는 느낌이 있는데, 보카는 향미는 발현이 되는것 같긴한데 많이 약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물론 제 실력이 부족하겠지만요...) 사실 제 목표는 보카보카로 스페셜티 커피를 볶고 상업용 로스터기 만큼의 맛을 내보고 싶습니다. 특히 달콤한 산미와 집중적이고 뚜렷한 향미를 느껴보기 위해 로스팅 서적, 커핑책등을 펼처보며 연구중입니다만, 사실 보카보카외 로스팅 경험이 없다보니 한계에 부딪혀 있는 상태입니다. 선생님께서 보시기에, 각 각 장단점은 겠지만 보카보카로 정말 완벽한 커피를 볶았다고 했을때 상업용 머신을 따라갈 수 있다고 보시나요? 혹은 가정용 머신의 한계는 분명히 존재하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쓴맛 관련하여 원두의 겉 색상은 괜찮은데 단면 색상은 어둡습니다. 복사열로 겉보다 속이 과하게 익었다고 판단하는데, 원두 속을 겉보다 덜 익힐 수 있는 노하우가 있을지요.?
@@커진담 죄송하지만 위의 제 답글 확인 한 번해주실수 있으실지요😅
@@hyunkang823 일단 몇년간 보카500으로 카페운영하며 원두로 팔았습니다. 향미가 좋으니 샀겠지요? ^^ 맛있으셔서 단골도 많았구요 로스팅 서적 커핑등은 대부분 상업용 반열풍이나 열풍로스터기에 맞추어져 있다보니 복사열 로스터기에는 맞지가 않을 확률이 높습니다. 특히 보카500은 소형로스터기라서 프로파일을 대입하기가 어렵구요 일단 커피로스팅은 완벽이라는 말 자체를 붙이기 힘든데.. 그럼에도 보카로 최고의 향미를 발현했다고 치면 상업용로스터기를 따라가느냐? 고 물으신다면 한마디로 못따라가죠 ㅎ~ 보카500 로스터기 특성중에 향미에 매우 중요한 교반이나 배기등이 상업용로스터기를 쫓아가지 못합니다. 가정용 머신과 상업용 머신의 차이를 이해해야 합니다. 만일 가정용 머신과 상업용 머신의 향미가 비슷하다면 누가 비싼 상업용 머신을 쓸까요? (아~ 물론 대량으로 볶기 위한것 빼구요) 원두는 속과 겉이 비슷해야 합니다. 다르다는건 열량 대입이 문제가 있는거겠지요 왜 겉과 속이 다르지? 란 의문으로 시작해야 하구요 보카500은 가정용이니 원래그래~ 라고 하는 사람들은 그냥 해보지도 않고 포기한 사람들이 위안을 삼을려고 하는 말일거라 생각합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맛있다고 하는데 전부 거짓말쟁이로 만드는 거구요 겉과 속을 같게 만들려면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지.. 원인은 무엇인지.. 프로파일 분석은 하는지.. 등등 커피로스팅은 쉬우면서도 어렵습니다. 한마디로 해결된다면 누구든 못하겠어요? ^^ 복사열이든 전도열이든 대류열이든 겉과 속이 다르다면 내가 하는 커피로스팅이 문제가 있는 거겠지요 제 영상을 잘보시면 지켜야 할게 많아요 거기서 어긋나기 시작하면 얼룩덜룩 속과겉이 달라지구요 내가 아는것에서 발전을 시켜나가야 하는데 기존것에 너무 얽매이거나 사람들의 말에 따라가거나 하기 시작하면 한계에 부딪히고 멈추어 버리지요 그리고 겉과 속이 다르다는건 복사열때문이라는 편견부터 버리고 프로파일을 제가올린것부터 비교하고 분석해보시고 하나씩 찾아나가다보면 향미는 따라올거라 생각합니다. 커피로스팅은 지식을 얻고 로스팅하고 프로파일을 보고 생각하고 향미를 느끼고 예상프로파일을 작성하여 로스팅하고 향미를 느껴보고 프로파일을 분석하여 다시 예상프로파일을 작성하여 로스팅하고.. 의 반복과정입니다. 한번에 해결되었다고 하는 순간 다른생두 다른환경 다른 무엇이라는 변수들로 인하여 향미는 사라져 버립니다. 해결하는 과정에서 얻어지는 정보들로 내 커피로스팅은 최고의 향미를 만드는 로스팅으로 발전해 나갑니다.
프로파일을 작성을 안하면 불안해서 꼭꼭 작성합니다.^^ 궁금한게 있습니다. 1. 연기가 많이나서 저는 4분에서 5분정도에 쿨러를 작동시켜 배기를 하는데요. 그게 맛의 어떤 영향을 줄까요? 2. 배출온도가 210도 정도 되면 거의 대부분 치핑이라고 하나요? 땜빵같이 떨어져나가는 현상이 생겨서 그게 좋은게 아니라는 얘길 들어서 배출온도가 205도를 넘어가지 못합니다. 치핑이 나는건 잘못 로스팅 하는 걸까요? 높은 온도에 배출해도 그런 현상이 안나타나게 할 수 있을까요?
치핑이 나는건 열량이 강해서입니다. 그러나 보카에서 치핑이 나는건 전도열이 복사열보다 많아서 입니다. 덥개를 덮으면 복사열보다 전도열 비중이 높아지고 이는 커피콩 겉면을 먼저 익게 만들어 치핑이 발생하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디벨롭 전까지 충분히 수분이 빠지도록 약간 시간을 늘리시고 디벨롭에서의 화력이나 시간도 화력을 살짝 낮춤으로 시간이 길어지고 치핑이 발생하던게 줄어들 겁니다. 치핑이 나면 원두외부가 타게되고 커피맛은 써지게 됩니다. 전체 로스팅 하는 방식과 프로파일을 올리시면 더 상세하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보카250은 10도 정도 더하면 될까요?
@@user-mirurami 보카 250과 500은 텅스텐 할로겐 숫자와 유리드럼의 크기 그리고 볶음통 옆 스텐의 구멍등이 다릅니다. 열량도 다른데 10정도가 평균? 열량이라면 투입량에 따라 조절해 주어야 합니다. 그러나 그것보다는 투입량대비 예열부터 평균열량을 대입했을때 12분정도에 1팝이 오면 안정적으로 로스팅이 됩니다.
🎉🎉🎉
감사합니다.~^^
에고 죄송합니다. 충전을 하면서 해야 했는데 베터리가 나가버렸네요 무선마이크를 사용했더니 빨리 닳았네요
아까 당첨되신 두분 김주원 010-7737-2556 문자로 주소3종세트(성함 주소 연락처)보내주시면 원두 보내드리겠습니다. ^^
@@커진담 안녕하세요 ^^ 카톡으로 보내드렸어요~~^^
ㅎㅎ 그런거였군요..ㅎㅎㅎ
@@soolee1772 못다한 이야기는 다음 실시간 방송때 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