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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 계정도 없는데 하루 한번은 무조건 듣는다

이딴 풍자 짓거리는 디씨에서나 해라 ㅉㅉ 이놈들이 사회적 찐따임 공적인 유튜브 공간에 매우 사적이고 나쁜 영상을 올린다고 미친거 아니야?

임시공개에서 풀렸네요 굳

그에게 당찬 질문을 던진 것은 부하 개발자였다. 열정과 패기의 불씨가 아직 타오르고, 세상 때가 타지 않은 순수함이 순진하기까지 한 젊음을 지닌 개발자 말이다. "왜 그런 선택을 하신 겁니까? 수많은 비난의 화살이 올 것을 알고 계셨지 않습니까." 그는 조용히, 그러나 부드러운 손길로 안경을 벗었다. 잠시 감았던 눈을 뜬 그는 중후한 목소리로 되물었다. "자네가 일한 지 몇 년이 되었지?" 그의 목소리에는 협박이나 강압이 전무했다. 다정다감하고 격려하는 듯한 어조였다. 젊은 개발자는 입을 벌린 채 대답을 하지 못했다. "나는 이 게임의 디렉터다. 이 자리에 오게 되어서야 보게 된 것이 적지 않아. 그러나 결코 보고 싶었던 것들도 아니지. 추악한 비밀은 모르는 편이 나으니까. 결국 나는 그 비밀이 밝혀졌을 때, 공정위를 향한 방패막이로 쓸 허수아비에 불과함을 깨달은 건 얼마 되지 않았어." "그게 무슨..." 젊은 개발자가 마른 침을 삼켰다. 해가 저무는 판교의 석양에 둘만 있던 사무실은 붉게 타올랐고, 마치 주홍색 불꽃에 휩싸인 것 같았다. "하지만 나는 여전히 이 게임의 디렉터다. 망가지고 녹슬었어도, 사랑하는 사람들이 존재하는 게임. 나는 그들을 구해야...살려야만 했어. 그러나 내가 할 수 있는 건 적었고, 남은 건 선택뿐이었다." "모두가...안팎의 모두가 디렉터님을 비난할 겁니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고, 힐난하며, 조롱하고, 비웃을 겁니다!" "괜찮다." 창섭이 내려두었던 안경을 바라보며, 잠시 눈을 감았다가 천천히 떴다. "리부트의 용사님들은, 이제 안전하니까. 그 정도면 아주 싼 대가지." "그럴...그럴 가치가 있었습니까?" "진정한 용사님들을 위한 희생이 말인가?" 창섭은 개발자를 똑바로 응시했다. 굳은 표정은 결의로 차 있었으며, 강렬한 눈빛은 확연한 신념에 차 있었다. 마치 전장에 나선 장수와도 같은 기세였다. 그는 결연하고 엄숙한 목소리로 대답했다. "언제나." 석양의 끝물이 지고 있었다. 판교에 밤이 드리웠다. 그러나 넥슨의 사옥의 한 사무실에서는 여전히 빛이 나고 있었다. - 이승작 著, 정상화를 향한 회고 -

솔직히 말하자면, 인기도는 바리정이 최고지만 노래는 이게 개씹고트다. 비속어도 없고 선족선족 이부분이 예전 투니버스 노래마냥 설레게함

아니 이거 노래 진짜 좋은데? ㅋㅋㅋㅋㅋㅋㅋ

지금도 가끔 그시절이 그립긴 해. 다시 하고싶지는 않지만

점유율 2등 유저40만돌파 뭘까 메이플은 진짜 갓겜아님?

영상 복구된건가

어제 곡이랑 다 사라져서 허탈했는데 다시 돌아왔네 이제 어디 가지 마요

일장춘몽

이제 사라지지만 널 잊지 않을게

이제 진짜 이틀남았네

베이스가 좋은 곡

그래도 그 맛깔난 뮤비는 남겨줬으면 했는데..

선족 선족

에선족 헬선족으로 자라나버린 리선족

^매출하회탈^의 신호탄을 쏘아올린곡

전설 ㅋㅋㅋ

이거 원곡이 뭐죠.

선족 선족 ~

리국가는 언제 들어도 최고다

개인적으로 시각적인 부분 제외하고 음악성으로만 따졌을 때 온선족, 신창섭의 꿈, 쌀장수가 역대 창팝 중 최고인 듯

진짜 미친 명곡임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쌀숭이들은 메이플에서 쌀먹하면 한달에 얼마벌어요?

성보채널에 살아있다

아니 노래 진짜 좋네ㅋㅋㅋㅋㅋ

오늘도 리부트서버하러갑니다

Ricemonkey never cry

좋아좋아

지금도 기념비적인 노래를 들으러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