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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볼. 모든 애니 이해가안되는거.. 옆으로 피하면되는걸..

36살 아직도 눈물남..주변사람이 비웃어도 내 인생의 한 편

아 좆퍼는 이런감동이 없음 이미 저때 오공은 죽은상태지만 신룡이 사악룡 물리칠기회를 줌

어째서 눈물이 ...

ㅋㅋㅋㅋㅋㅋ😂😂😂😂😂😂

아무리 좆퍼 좆티해도 좆티는 감동과 단단이 있다..

요즘들어 재평가가 이루어지고 있는 게 GT가 드래곤볼이라는 작품의 대미를 장식하는데 가장 좋은 소재들로 쓴 작품이라는 게 느껴짐 브금이야 너무도 유명하니까 패스하더라도 작품의 주제인 드래곤볼 자체와의 대결도 마지막을 장식하기에 좋았고, 시리즈 역사상 가장 거대한 원기옥(=인연)을 만들기 위한 우주 여행 빌드업이 재미가 없긴 했지만, 그래도 그 덕분에 전투에서도 가장 완벽한 결착을 지었지 파워 인플레도 초사이어인4 하나로 끝이었고 그 이상의 빌런들이 있어서 퓨전에 원기옥까지 쓰는 처절함이 어필되는 게 충분히 좋았고, 디자인 형태도 거대 원숭이를 재조명하고 기존 금발 일변도와 차이를 부여하여 이제 진짜 마지막이란 최종 형태을 어필하는데 매우 좋은 디자인이었음 소년 오공으로 돌아간 것도 노스탤지어를 불러일으키고, 마지막 소년 모습의 오공과 드래곤볼과의 이별로 수미상관으로 마무리. 그냥 서사면에서 어정쩡하기 짝이 없고 캐릭터성이 다 무너진 개그 만화 손육공의 슈퍼와 비교가 불가한 처음부터 끝까지 제대로 된 작품이다

예전에 이 장면보고 무방비 상태에서 기공포는 그렇다치고 꽤 큰기술도 버티길래 뭔가했는데 팬들의 상상에 맡긴듯

gt는 bgm이 그냥 사기

원기옥 브금 좋다 ㅠ

Very Great!

마지막에 다들 싸우로 올때도 개 감동 치치도 오반한테 “가서 싸워라 너흰 손오공의 아들이니까” 이 대사도 개 슬프다

저거 원기옷 날린래 누구

걍 GT를 정사로 하자 ㅠ 슈퍼는 도저히 못봐주겠음

사악룡 처치 순서가 숫자의 순서가 아니라 2567341 순인가요?

이미 죽은상태로 원기옥 모아서 죽인거 너무 슬펐는데 허허 죽어서도 같이죽자는 손오공의 의지

영상에선 편집됐는데 지구뿐만아니라 우주전체에서 원기 받았음

혁준상을 놓친 여자

자네 22년도 고등학생이 맞는겐가?ㅋㅋㅋ 내 동창이 아니신가??? 어찌 요즘 축제에 내 때 노래를 부르시는겐가

오공은 저때 이미 죽어 있었음 신룡이 살려둔거

알고보니 띵작... 그립습니다

진짜 브금은 GOAT네

원기옥 사람들의 힘과 소망을 한곳에 모아서 별풍을 터트리는 행위

니카?

저 직원은 본사에서 파견 나왔나?

최고의 명장면과 마무리

진짜 명장면과 노래다......

이렇게 할수있나❤

꼬리 오공

그냥 피하면 되는거아니냐..

Very good

1:45 지구를 지키고자 느긋하게 오는 원기옥을 온 몸으로 희생하는 일성장근

마다마다 시네네이나..! 크..

미드 좀더 보여줘

저거 중간중간웃는소리머냐

아니 왜 모으는동안 구경만 하고 있냐고 ㅋㅋㅋㅋ

단단 고쿄노키 카라테쿠 소노 마부시이 에가오니. 하테나이 야미 카라. 토비다소오 홀마 핸드. 기미 토데아아타 토키. 고모도모 코로 타이세즈니 오모오레다바쇼오. 오모다시 탄다 보쿠토 오도오테쿠레나이카. 히카니도카에노. 와이딩로드 이마데노. 아이쯔니 무추우나노 스코시 다케 후리 무키 타쿠나루요오나. 도키모. 아루케도 아이토 유우키토. 호코리오모오테 타타카우요 단단 코코노키 카라테쿠. 쿄노 호시노키 오노카케라. 기또다 레모가 애이 엥오. 테니이레이타이 젠젠. 키니시나 후리시데모 호란 키미니코 이씨떼루 하떼나이 야미 카라 토비다소오. 홀줘 핸드 일본어 공부중인데 1절만 한글발음으로 다 해놨습니다

이 목소리는. 유일하다.,

우부로 환생한 순수부우와 달리 일성장군은 그대로 지옥으로 떨어졌을듯

차라리 이게 슈퍼보다 낫다...

DNA DNA 코코로 히카레테쿠 (점점 마음 이끌려 가네) 소노 마부시이 에가오니 (그 눈부신 웃는 얼굴에) 하테나이 야미카라 토비다소우 (끝이 없는 어둠으로부터 뛰쳐 나가자) Hold My hand (내 손을 잡아) --- 키미토 테앗타 토키 (그대와 만났을 때) 코도모노 코로 더이세츠니 (어린 시절 소중히 생각했던) 오못테이타 바쇼오 오모이데시탄다 (장소를 떠올린 거야) 보쿠토 오돗테 쿠레나이카 (나와 춤춰 주지 않겠어?) 히카리토 카게노 Winding Road (빛과 그림자의 굽은 길) 이마데모 아이츠니 무츄우나노 (지금도 그 녀석에게 빠져있어?) 스코시다케 후리 무키 타쿠나루요오나 (조금만큼은 뒤돌아보고 싶어질) 도키모 아루케도 (때도 있지만) 아이토 유우키토 호코리오 못테 타타카우요 (사랑과 용기와 자랑을 가지고 싸우겠어) --- DNA DNA 코코로 히카레테쿠 (점점 마음 이끌려 가네) 코노 호시노 키보우노 카케라 (이 별의 희망의 조각) 킷토 다레모가 에이엔오 테니이레타이 (분명 누구나 영원을 얻고 싶어해) ZEX ZEX 키니시아니 후리시테모 (전혀 신경쓰지 않는 척 해도) 호라 키미니 코이시테루 (봐요 그대를 사랑하고 있어) 하테나이 야미카라 토비다소우 (끝이 없는 어둠으로부터 뛰쳐 나가자) Hold My hand (내 손을 잡아) **************** 너를 처음 만났을 때 어린 시절 소중히 여기던 바로 그 곳이 떠올랐어 나와 춤추지 않겠니 빛과 어둘이 굽치 치는길 지금도 그 길을 걷고 있겠지 가끔은 뒤돌아 보고 싶어질 때도 있지만 사랑과 용기와 긍지를 갖고 싸울거야 점점 나의 마음이 끌려 이 별의 희망의 조각 아마 누구나 영원을 손에 넣고 싶어 할 꺼야 전혀 관심 없는 척해도 역시 너를 사랑하고 있어 끝없는 어둠에서 뛰쳐 나갈거야 내 손을 잡아~ 아키라씨.. 대한민국은 올 해 용의 해 입니다.. 왜인지 선생님도 영상의 청룡을 따라 가신거 같아 눈물이 납니다 ㅠ 제 어릴적 시절을 책임 져주신 토리아마 아키라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그 곳에서는 아프지 마시고 편안히 쉬었으면 좋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브금만 들으면 좀 허전함 근디 원기옥 기 모이는 소리가 곁들여지면....

드레곤볼은 GT에서 끝입니다.

토리아마 아키라님. 고맙습니다. 선생님에 대한 애도와 존경을 모으면 저런 희망 차고 감동적인 원기옥이 되길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때 팡이 돌아와서 할아버지를 보고 신처럼 보인다고 할때 가슴이 벅차올랐음.

킷사마노 마케다

드레곤볼 슈퍼 손오공이 오면 일성장군 그냥 이기겠죠??

씨뱌 오공이 있어서 행복했다

지금보면 뇌절슈퍼보다 GT가 오히려 정사같음 ㅋㅋㅋ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선생님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