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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시는사람들(ModlBook)
Южная Корея
Добавлен 21 апр 2015
모든 존재는 ‘말’을 합니다. 모시는 사람들은 그 말을 모시고 살리며 사이-너머로 퍼뜨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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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개벽11호 2023 여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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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 다시열다 | 홍박승진 | 권두언 - 가짜 보편보다 커다란 바다 | 우석영 | 지구의 시학 (1) 메리 올리버 | 박길수 | 천도교와 한글, 다시개벽의 동반자 그 창제정신과 창도정신을 중심으로 ● 새글모심 | 장수진 | 밀려나는 바다의 주인들과 함께 사는 법 남방큰돌고래로 보는, 해양동물들의 삶과 바다를 지키는 또 다른 방법, 생태법인 | 윤상훈 | 제주 바다, 기후위기의 징후들 | 채호석 | 우리의 바다, 변화와 고통 ● 새말모심 | 홍박승진 | 대등한 생극의 토론 ● 새삶모심 | 조명아 | 영 케어러의 등장과 돌봄의 미래 | 정규호 | 생명위기 시대, ‘좀비’가 되지 않기 | 이무열 | 실상사 담 밑에 올라온 민들레처럼 시방十方으로 탈주하는 정치를 꿈꾸며 ● 새길모심 | 라명재 | 천도교...
다시개벽 제9호|2022 겨울호|진보 없는 지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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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 다시열다 ○ 조성환, 권두언 - 자연 없는 생태학, 성장 없는 경제학, 진보 없는 지구학 ● 새글모심 ○ 주기화, 해러웨이의 자연문화와 퇴비주의 ○ 김영진, 화이트헤드의 자연 ○ 안호성, 스티븐 샤비로와 사변적 실재론 ○ 김남희, 가죽가방과 스테이크 그리고 경물敬物 ○ 조성환, 인류세 시대에 다시 읽는 기학氣學 ● 새말모심 ○ 한윤정, 지구를 수리하기, 인간을 수선하기 (인터뷰어 산드라·산뜻) ● 새삶모심 ○ 주요섭, 신명과 역설: 생명의 세계관 ‘또’ 다시 쓰기 ○ 윤석, 개벽, 살림, 풍류 ○ 이무열, 혼자이기에 상상할 수 있고 함께 있기에 할 수 있는 정치전환들 ○ 신채원, 화끈하게 모여 본때를 보여줍시다 ○ 신승철, 식량위기를 넘어선 농업의 전략지도 ● 새길모심 ○ 라명재, 천도교수...
다시개벽ㅣ2022 여름호 제7호ㅣ우리는 어디에 살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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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 권두언 RE: START ○ 내 몸을 떨리게 하는 것은 모두 님이다 홍박승진 ● 다시뿌리다 RE: ACT ○ 다시는 그전으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다 윤혜민 ○ 생명학연구회, 무엇을 연구할까 신채원 ○ 생태 문명으로의 전환을 위한 천주교 창조보전운동 ―생태회칙 ‘찬미받으소서Laudato Si’를 통해 개벽 바라보기 맹주형 ● 다시쓰다 RE: WRITE ○ 우리는 어디에 살고 있는가? ―라투르의 가이아학과 동아시아사상 조성환 ○ 연약한 생명체에 깃든 신 ―정동적·감각적 인식론으로서 페미니즘 권수현 ○ 인류세 시대의 인간과 자연―폐허 이후의 세계를 어떻게 볼 것인가?(번역 조성환) 시노하라 마사타케 ● 다시말하다 RE: DIALOGUE ○ 『소설 동학』 저자 김동련(인터뷰어: 노은정) 김동련 ● ...
다시개벽 제5호ㅣ2021 겨울호ㅣ동학, 어떻게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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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개벽』 제5호(2021년 겨울호)는 “동학 특집호”이다. 그 시작을 신설된 꼭지인 “다시뿌리다”가 선도한다. 이 꼭지는 뿌리(root, 풀뿌리 시민)와 퍼뜨리기(布德)의 중의적 의미를 표현한다. 전국의 삶의 현장에서 동학을 실천하고 실행하는 시민(侍民)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 목차 ● 권두언 RE: START ○ 동학, 어떻게 할 것인가? / 조성환 ● 다시뿌리다 RE: ACT ○ 성평등의 시작은 동학이다 / 이은영 ○ 한살림과 동학사상 / 김진희 ○ ‘지구의 몸짓’으로 나와 지구는 ‘우리’가 된다 / 송지용 ○ 내가 인문학을 공부하는 까닭과 의미를 생각해보다 / 박은정 ○ 타마, 공부하다, 글 쓰다, 놀다, 바라다 ―이화서원에서 부치는 편지 1 / 고석수 ● 다시쓰다 RE: WRITE ○ ‘여...
다시개벽 제4호ㅣ2021 가을호ㅣ아픈 것들과 이 땅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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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두언 RE: START ○ 아픈 것들과 이 땅의 시간 ― 홍박승진 ● 다시쓰다 RE: WRITE ○ 시간들의 교차로에서: 아픈 사람, 퀴어, 장애의 시간 ― 안희제 ○ 멸망을 겪은 자들이 그리는 미래: 아시안 퓨처리즘과 라티노/라티나 퓨처리즘에 대하여 ― 박희주 ○ K-정치좀비물의 기원을 찾아서:순종의 열망과 잡종의 변이 혁명 ― 이원진 ○ 동학·천도교의 생명미래주의biofuturism: 최시형의 향아설위와 김기전의 어린이론을 중심으로 ― 조성환 ○ 지금은 ‘생태적 시간’이 요청되는 때! ― 김대식 ○ 분단의 시간, 북한의 ‘반제反帝’와 ‘주체主體’ ― 정혜정 ○ 연재 3―인간의 본성과 문화 ― 김동민 ● 다시열다 RE: OPEN ○ 나를 반성하다: ‘함께철학’을 통한 나의 개벽 ― 김지우 ● 다...
다시개벽|2021 제3호(여름호)|괴물이 된 지구, 괴물이 될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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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개벽 여름호가 1920년 창간된 '개벽'을 도도히 잇다 백 년 전에 창간되었던 우리나라 대표적인 종합잡지 『개벽』을 복간한 계간지 '다시개벽' 3호가 발간되다. ● 권두언 PROLOGUE ○ 성민교. 괴물이 된 지구, 괴물이 될 인간 ● 다시쓰다 RE: WRITE ○ 오세란. 인간중심주의란 성인중심주의다: 인간과 비인간을 교차하는 존재, 아동과 청소년에 대하여 ○ 최석현. 인류세, 가이아, 에코포이에시스: 신기후체제의 시공간과 객체지향 정치 ○ 손성규. 불확실성의 시대를 조망하는 인류학적 사고: 가상의 힘을 마주한 상징계, 그리고 상징 너머의 인류학 ○ 김서형. 지구사 속 글로벌 네트워크와 전염병 ○ 신혜린. 인류세 살아남기: 소멸의 미학 ○ 김동민. 두 문화의 단절과 반목에 대하여 ● 다시그리다 ...
지구적 전환 2021ㅣK-인문학으로서 ‘지구한국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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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개벽의 징후 시리즈’ 2021년 판 근대성에서 지구성으로 ‘다시개벽의 징후’를 읽다
다시개벽|2021 제2호(봄호) |형상없는 흔적, 흔적없는 형상|한국예술론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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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권두언 PROLOGUE ○ 서학은 형상이 있으나 흔적이 없고 동학은 형상이 없는 듯하나 흔적이 있다 / 홍박승진 ● 다시쓰다 RE: WRITE ○ 미래로서의 동양, 동양의 미래: 미국 사이언스픽션과 테크노-오리엔탈리즘 / 유상근 ○ 개벽문학의 현황과 전망 / 유신지 ○ 사회주의를 넘어선 평등의 상상력: 김남천 소설의 여성 인물 / 정우경 ○ 한국의 신관을 찾아서: 신들의 전쟁-하늘님 신명神名 논쟁 / 이호재 ○ 최제우의 ‘시천주’와 김소월의 ‘산유화’ / 임동확 ○ 대중문화 이론도 개벽할 때-연재 (1) / 김동민 ● 다시읽다 RE: READ ○ 다시개벽의 역사철학, 내재적 신성을 아는 방향: 백낙청과 김종철의 비판적 포월을 위하여 / 홍박승진 ○ 한국 역사에 대한 신채호의 상상: 『독사신론』...
코로나19 데카메론2|의료인문학|사소하고 깊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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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뒤흔드는 코로나를 마주하다. 과거를 뒤적이고 현재를 아파하며 미래를 그리는 의료인문학.
안병욱 인생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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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창호, 윤동주, 장준하, 함석헌 선생들과 교류하며 한 세기를 가로지르는 역사의 한가운데를 살아온 안병욱 선생. 그의 삶과 철학이 담긴 책. 바쁘게 돌아가는 일상, 멈춤이 필요한 순간을 위한 책
K-방역과 한국사회의 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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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코로나19 데카메론』 중 윤은경 님의 글 「K-방역과 한국사회의 그림자」를 재구성하였습니다. #01: 의료 인문학이 바라본 세상 #02: K-방역과 한국사회의 그림자 #03: 5월에 들어서자 일간 신규 확진자 수가 며칠간 한 자리 수를 찍었다. 하지만 5월 7일, 신규 확진자가 많은 사람들이 밀집한 이태원의 여러 클럽을 다녀간 동선이 공개되자 분위기는 다시 긴박해졌다. #04: 그가 하룻밤 사이에 5개 이상의 클럽을 다녀갔다는 사실은 또 다른 집단감염을 예고하는 뉴스였다. 하지만 사람들의 관심은 확진자가 다녀간 클럽 중 한 곳이 성소수자가 많이 찾는다는 것으로 향했다. #05: '클럽 확진자' 이전 대규모 집단감염의 증상에는 31번 환자와 '신천지'가 있었다. 의심 증상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유행과 '전파자'라는 낙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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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코로나19 데카메론』 중 박지영 님의 글 「코로나19 유행과 '슈퍼전파자'라는 낙인」을 재구성하였습니다. #01: 의료 인문학이 바라본 세상 #02: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유행과 '전파자'라는 낙인 #03: 코로나19 방역 체계의 주안점은 국내 전파 경로의 파악과 차단이다. 그 일환으로 정부는 의심환자를 위한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그들의 자발적인 격리와 신고를 독려하고 있으며, 감염자의 이동 경로와 접촉자를 추적하며, 그에 대한 정보를 대중에게 공개하고 있다. #04: 이러한 전파 경로 추적 중심의 방역체계는 대중의 호응과 참여를 이끌어냈지만, 예상 외의 부작용을 야기했다. 전파자에게 집중된 인신공격과 책임론이다. #05: 한 블로그의 게시글은 3번 확진자가 우한에 다녀온 뒤 고열이 있었음에...
사회를 보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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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코로나19 데카메론』 중 이향아 님의 글 「“사회를 보호해야 한다”」를 재구성한 것입니다 #01: 의료 인문학이 바라본 세상 #02: "사회를 보호해야 한다."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사회적 연대로 #03: 얼마 전 큰아이의 친구 엄마가 커다란 선물 봉투를 주고 갔다. #04: 아이는 설레는 마음으로 예쁘게 포장되어 있던 선물을 뜯었고, 그 안에는 멋진 레고 한 상자와 아이의 친구가 정성스레 쓴 예쁜 편지 한 장이 들어 있었다. #05: 채 초등학교 2학년이 되지 못한 어린이가, 자기도 힘든데, 힘들어할 다른 친구를 위로하는 마음이란! #06: 생각해 보면, 김밥을 말아서 문 앞에 걸어준 이웃도, 오이가 많다며, 맛있는두부를 샀다며, 집에 있는 아이들 간식을 많이 샀다며, 문 앞에 이것저것 걸어...
[모들역사채널] 식민지근대화 논쟁! 우리는 스스로 근대화할 수 없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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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들역사채널] 식민지근대화 논쟁! 우리는 스스로 근대화할 수 없었나?
Thank you for every thank agian love you ❤❤❤❤❤❤❤❤❤❤❤❤❤
(( 하루에 한 번쯤은 )) 수필집
개잡년같으니라고 인간이냐니가
나도 젊어서 안병욱교수님을 존경했고 그 철학이 좋아 따랐다. 그러나 순수에는 순수가 좋다. 순수를 악용하는 악마의 술수에 놀아나면 순수는 순수가 아니라 어리석음이다. 세상에 덕.지.용을 말한다 그리고 중용도 말한다. 결론적.궁국적 상황이 세상을 망친자들의 이용물이 되었다면, 사회공산주의의 탈을쓴 악마들. 볼쉐비키.레닌.스탈린.모택동.김일성.박헌영등 이들에게 이용당하거나 희생된 사람들. 조봉암.함석헌 사상계사람들 이나라 자유대한민국을 건국하고 건설한 이승만.박정희를 비하하는 앞잡이 지식인으로 전락한 사람들로. 세계경제대국10위로 올려놓기 위한 좌익과의 투쟁과 전쟁. 이 험난한 도정에 목숨이 보장되고 명예가 보장되고 생존이 보장된 자유대한민국을 맹비난한 지식인. 정작 그들은 김일성을 목숨걸고 비난하진 않았다. 김수환추기경.지학순주교 그들을 이승만이 박정희 전두환이 요덕수용소 아오지탄광에 보내지 않얐다. 자유속에서 이승만.박정희비난은 행복했다. 민주투사라는 왕관을 쓰고. 남들이 비웃는줄도 모르고 자칭 민주투사. 악의 이용물 이세상에서 골빈노릇 혼자 다 하고 간 골빈 영웅들.
동학... 동학...꼭 배워야 할 전통정신인데 너무 몰랐어요..
가끔씩 선생님 말씀 생각납니다 같은 종씨라 본 이 어디신지 궁금하네요
촛불혁명의 성과를 민주화세력이 다 점유했다고 보진 않습니다. 판이 확 바뀐것 아니고 그랬다면 오히려 단순해지죠 아직 미진하게 민주화세력이 혁명적인 판을 바꾼것 아니고 줄다리기 중으로 보입니다.
이 병한 교수님을 알릴레오에서 알게 되었는데요. 이 개벽파가 도올 김 용옥 선생님의사상 과 어떤 관계가 있나요?
나쁜인간
나쁜 사람!
개나소나 운동가야.. 그렇다 간다.. 엥간히 선동질해라.
여성 이용 단체 대표 쓰레기 광순..
광순아. 인격 더러운 년 아. 말 제대로. 윤석열한테 고소당할거 기대해라
이런 인간 쓰레기 인터뷰하네
recreation1860.com/ ... 다시개벽 홈페이지 회원 가입하기..
알라딘에 다시개벽 3호 구입하러 가기 ... 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72803028 ..
나와생일이같아줗은분
1월 17일 오후 3시 ‘ 한반도 평화염원 기도회’ 아프리카tv 망치부인 방송 함께 참여해주세요!!
유라시아견문 1권다읽음
너무빠른자막ㅠㆍㅠ
망치부인 덕분에 알게된 이병한이라는 저자를 응원합니다
빽트는 땅바닥 똥 굴러다니던 개노답 중국 형님형님하면서 모시던 조선왕조 500년이 일본이든 어디던 싯민지 지배는 당연할 정도로 받았을거임.
실례합니다, 학교 문학 발표 시간에 시인 신경림의 '동해 바다'를 발표하게 되었는데, 시인에 대한 소개 영상에서 이 영상을 사용하고자 하는데 괜찮을까요? (발표하면서 주소를 통해 이 영상에 들어와 시청할 것이기 때문에 영상을 퍼가지는 않습니다)
영상좀사용해도되요??
이 영상은 제공받은 것이라, 제공하신 분에게 말씀드려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