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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호 교수님이 수술하실거죠? 그 교수님 정말 상냥하고 실력 좋아요. 수술 잘 될 거에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바퀴 분리해서 들어갑니다.

댓글 확인을 오늘에서야 했어요. 너무 늦어서 죄송합니다. AR 분유가 아니라 일반분유로 바꾸시면서 편안한 수유가 되도록 해주셔야 하는데, 혹시 카페 수유교실에 질문을 올리셨는지 모르겠네요. 오늘까지 올라 온 모든 질문에는 답변을 다 드렸거든요. AR 분유처럼 녹여도 입자가 약간 커서 유공을 막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럴 때는 아기는 먹고 싶은데 (AR 분유나, 미숙아용 특수분유 중에 미온수에 녹이지 않으면 응고돼서 작은 입자들이 유공을 막는 경우) 젖꼭지도 아닌 분유 탓이니, AR이 아닌 분유로 바꾸셔서 쉽게 잘 나오도록 해주셔야 합니다. 지금은 아기가 이유식을 잘 먹고 있을 시기겠네요.

네. 대단해서 리모컨을 자꾸 멀리 놓은 게 미안했어요.

진짜 웃기죠?!

@@모모아이-g6u 저는 모모아이님 아이가 이렇게 아가인줄만 알았어요^^ 근데 초등2학년 됐다 그래서 상상이 안갔네요 😀

그냥 뭐....그 오진만 아니었어도 장기입원 하느라 여러 균과 바이러스에 감염될 일도 없었을. 가고 싶지 않은 병원이에요.

저 간호사샘이 저희 아이 굉장히 예뻐한 선생님 중 한 명이었는데요. 일 하기 힘들 때 위로가 됐대요.

정말 대박 크고 튼튼해요! 웨건 중에 무적이에요!

대기실에 엄마들이 늘 그 얘기였어요.

그 흉터가 그대로 있어서, 그렇게 속이 상하더라고요. 좀 크더니, 거울 보고 "엄마. 이거 뭐에요" 하는데....

저도 이 때가 제일 예쁘고 그립습니다.

아직도 기기를 장착하고 있어서 모든 움직임에 제약이 있지만, 낮에 오랜 시간 인공호흡기 도움 없이 숨 쉴 수 있어요. 소아중환자실에 병원용 인공호흡기 셋팅으로도 힘들었던 시절과 비교하면, 많이 컸어요.

눈깔사탕님~ 언제 오셨어요? 제가 요즘 잘 안 들어와서 몰랐어요^^

감사합니다. 저 와중에도 잘 놀아서 다행이었습니다.

덕분에 4개월 콧줄하면서 원하는 만큼 못 먹으니 당시에 크게 크진 못했어요. 살도 많이 못 붙더라고요.

폐포가 병원 내 감염으로 막혀서 숨을 제대로 못 내쉬어 장기입원했어요.

그래도 아기가 밝아요

​@@nunkkalsatang 감사합니다^^ 나름, 소아중환자실에서, 병동에서 의료진들한테 인기 최고였어요.

와! 선경님 벌써 오셨어요?! 대박!♡

@@모모아이-g6u 또 놀러올께요~~~

@@이선경-e7w 감사합니다! 수요일 공구라방 때 봬요.

나도 웃겨서...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