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심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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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태복음 26:47-56 [예수께서 잡히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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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태복음 25:14-30 [달란트 비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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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태복음 24:1-14 [그 때에야 끝이 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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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태복음 22:15-22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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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태복음 20:29-34 [눈 먼 사람 둘을 고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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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태복음 18:10-20 [길 잃은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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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태복음 16:13-20 [베드로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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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태복음 14:13-21 [오천 명을 먹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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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태복음 13:24-35 [또 다른 비유를 말씀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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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태복음 12:22-37 [사탄이 사탄을 쫓아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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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태복음 10:34-11:1 [칼을 주려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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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태복음 9:18-26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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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심묵상05 마태복음 8:1-17 [병든 사람을 고치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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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심묵상04 마태복음 6:16-24 [자기를 위하여 쌓아두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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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심묵상03 마태복음 5:13-20 [너희는 세상의 소금과 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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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심묵상02 마태복음 3:13-17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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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심묵상01 마태복음 1:1-17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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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mamredotori
    @mamredotori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

  • @mamredotori
    @mamredotori Год назад

    아멘아멘🩵

  • @mi-kyoungji3262
    @mi-kyoungji3262 Год назад

    매일 구름기둥, 불기둥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지키신 하나님, 제 매일의 삶도 지켜주세요.

  • @ivfsoo
    @ivfsoo Год назад

    40년의 세월이 흘렀다. 이집트에서 40년, 미디안에서 40년, 광야에서 40년 이렇게 모세의 인생이 구분된다. 40년간 모세는 장인의 양 떼를 치는 목자로 살아간다. 야곱도 장인의 집에서 오랫동안 양을 치는 목자로 살았다. 자기 본향집에서 쫓겨난 사람들이 정착하는 곳은 처가다. 40년간 그는 이집트의 삶을 거의 잊어버렸다. 성실한 목자로 살아간다. 민족의 고통을 대변하는 대변인의 자리에서 물러났다. 동족에 대한 불의한 사회구조에 저항하는 투사의 삶에서 멀어졌다. 이제는 양을 치며, 가족을 돌보며, 일상을 별 탈 없이 살아간다. 지극히 일상의 삶을 살아가는 모세에게 하나님이 나타나신다. 항상 보오던 떨기 나무가 이상하다. 불길이 올라 황급히 양떼를 불로부터 떨어뜨리려고 했다. 그런데 이상하게 그 자리에서 똑같은 양상으로 불이 머물러 있었다. 번지지가 않는 것이다. 그러고 보니 불색깔도 이상했다. 뭔가 특별한 빛이 흘러나왔다. 예사롭지 않았다. 그래서 다가가기 시작했다. 모세는 이런 기이한 현상에 대해 궁금했던 것이다. 하나님의 음성이 들렸다. 모세를 부르신다. 모세야! 모세야! 모세가 확실히 알아들을 수 있도록 두 번 부르셨다. 모세는 어떤 신이 자신을 부르는지 몰랐지만, 이렇게 기이한 이적을 행하시는 신이라면 일단 대답을 해야 했다. 이어서 음성이 들린다. “더 이상 가까이 오지 말아라. 네가 서 있는 이곳은 거룩한 곳이다. 네 신을 벗어라” 평소에 다니던 길이다. 평소에 보았던 땅이다. 그런데 갑자기 그 땅이 거룩한 곳이라 하시니, 놀라웠다. 새롭게 발견한 땅이 아니었다. 평소에 못보던 깊숙한 동굴도 아니고, 산속 깊은 곳도 아니었다. 그냥 평소처럼 양떼를 먹이기 위해 호렙산에 왔을 뿐이다. 지난 40년간 들락거리던 장소다. 갑자기 거룩한 곳이 되었다면, 그것은 지금 그 곳에 신적 현현이 있기 때문이었다. 일상의 평범한 장소가 하나님의 임재가 있으면 거룩한 땅이 된다. 지금 말씀을 읽고 성경의 이야기에 몰입하는 이곳이 거룩한 곳이 될 수 있다. 수많은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그곳이 거룩한 곳이 될 수 있다. 하나님의 임재와 현현이 있는 곳, 그곳은 어디나 거룩한 곳이다. 일주일에 한 번 교회당 안만 거룩한 곳이 아니다. 어떤 요일, 어떤 장소도 그분의 임재와 현현이 있는 곳이 거룩한 곳이다. 모세에게 다가온 분은 히브리 민족의 신이었다. 이집트에서도 많은 신을 보고 알았다. 미디안의 제사장이 섬기는 신도 알고 있었다. 그러나 히브리 민족의 신은 사실 제대로 알지 못했다.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신이었다. 어머니로부터 들었었던 아브라함, 이삭, 야곱이라는 조상들과 함께 했던 신, 그분들에게 약속을 주셨던 신, 그래서 한 때는 그 신의 약속을 믿고 동족들의 아픔에 더욱 공감하게 만들었던 신, 그 하나님이 나타나신 것이다. 가끔씩 그 신이 어디에 계시는지, 도대체 왜 히브리 민족에게 하신 약속을 지키지 않으시는지 궁금했었던 모세에게 꿈이 아니라 현실에서 타지 않는 불로 나타나신 것이다. 몸이 굳는다. 입술이 떨린다. 소름이 돋는다. 그토록 마음 속에서 찾았던 그 신이 눈 앞에 등장한 것이었다. 모세는 얼굴을 가린다. 그 하나님의 영광이 두려웠다. 혹시나 죽을까 두려웠다. 너무 가까이 온 것이 무서웠다. 존재가 흔들린다. 그간의 모든 순간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간다. 그 신은 실재했던 것이다. 히브리 민족의 신화는 단순한 이야기나 동화가 아니었다. 실제였다. 구전되어오던 민족의 역사는 진실이었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이 지금 바로 내 앞에 있는 것이다. 예수님의 재림의 때가 오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무서워 할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깜짝 놀라게 될 것이다. ‘성경이 사실이라고?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이 사실이라고? 교회가 말했던 것이 사실이라고?’ 물론 믿음의 사람들은 기뻐할 것이다. 까마득히 아련히 잊고 지내던 일들이 불현듯 찾아오는 경우가 있다. 과거의 기억이 되살아나고 해결되지 않았던 의문이 풀어진다. 의문을 품고 묻어두었던 희미한 기억들이 되살아나 제자리를 찾아간다. 모자이크가 완성된다. 하나님이라는 존재가 그렇다. 그분의 임재와 존재에 대한 확신은 그동안의 삶의 경험과 기억들을 제자리로 돌려놓는다. 삶이 해석된다. 왜 내가 이 자리에 있는지 알게 된다. 그러니 모든 일상의 자리, 예배의 자리, 묵상의 자리, 기도의 자리가 다 소중하다. 언제든 그분이 끼어 들 수 있기 때문이다. 그분이 내 삶에 끼어드는 것, 그것을 좀더 자주 좀더 정확하게 알 수 있다면 더욱 기쁠 것이다. 오늘이 그런 날이 될지 누가 알겠는가? 죽음은 항상 가까운 곳에 있다. 그제 DMC 지하철 역에서 숨이 멎은 분을 보았다. 심폐소생술이 먹히지 않았다. 축 늘어진 60대 초반으로 보이는 남성은 지하철에서 숨을 거둔 듯 보였다. 구급요원들이 와서 응급 조치를 취했고, 주변의 사람들을 뒤로 물렸다. 다음 열차를 타느라 다시 사셨는지, 아님 운명하셨는지 알 길은 없다. 처음이었다. 죽어가는 사람을 직접 본 것은 말이다. 10. 29 참사가 떠오른다. 세월호가 떠오른다. 죽음은 항상 내 옆에 있다. 허망한 죽음, 사단에게 예속된 죽음을 막기 위해 하나님이 오셨다. 모세에게 오셨다. 그리고 예수님이 오셨다. 오늘도 주님의 개입하심을 꿈꾼다.

  • @ivf_sisim
    @ivf_sisim 2 года назад

    고난과 죽음에 자신을 내어주신 예수 그리스도의 모습을 본받아 오늘도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순종하는 삶을 살도록 기도합시다.

  • @nakimi00
    @nakimi00 2 года назад

    세상의 끝 날이 다가올 수록 더욱 사랑하고 인내하는 그리스도인 & 공동체를 소망합니다.

  • @ivf_sisim
    @ivf_sisim 2 года назад

    예수님께 곤란한 질문을 하는 바리새파 사람들, 그러나 십자가의 길은 '혁명'과 '순응'을 넘어서는 전혀 새로운 방식을 우리에게 제시합니다. 우상숭배적인 세상의 문화 속에서 고민하는 우리들에게 예수님의 대답은 어떤 깨달음을 주고 있나요?

  • @nakimi00
    @nakimi00 2 года назад

    황제의 것(세상의 것)과 하나님의 것. 자칫 분리주의적인 문화관을 이야기 하는 것 같지만 하나님이 창조하신 천지만물과 모든 문화 속에는 창조의 본질이 담겨있다고 생각합니다. 외식에 찌든 바리새인들과 그 무리들에게 무엇이 본질이냐고 물으시는 예수님의 음성이 들리는 것 같습니다.

  • @ivf_sisim
    @ivf_sisim 2 года назад

    비록 눈은 멀었으나 구원자 예수님을 알아봤던 두 사람과 같이 우리의 마음이 밝아져 간절히 주님의 긍휼을 구하는 자가 되기를 기도합시다.

  • @ivf_sisim
    @ivf_sisim 2 года назад

    예수님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십니다. 이렇게 고백하며 예수를 따르는 자들은 죽음의 권세도 흔들 수 없습니다. 할렐루야!

  • @ivf_sisim
    @ivf_sisim 2 года назад

    하나님은 작고 연약한 자 하나까지도 아끼고 사랑하시는 분이십니다. 나를 찾으시고 품으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묵상해봅시다.

  • @ivf_sisim
    @ivf_sisim 2 года назад

    무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그들의 필요를 채우시는 예수님. 우리의 구원자, 예수님을 묵상합시다.

  • @ivf_sisim
    @ivf_sisim 2 года назад

    좋은 씨앗처럼, 겨자씨처럼, 누룩처럼.... 하나님 나라는 기다림과 인내를 우리에게 말합니다. 예수님의 비유를 묵상하며 기다리는 마음으로 하나님 나라를 상상해봅시다.

  • @ivf_sisim
    @ivf_sisim 2 года назад

    선한 사람은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악한 것을 냅니다. 나의 가치관이나 선입견보다 성령이 하시는 일에 민감한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 @ivf_sisim
    @ivf_sisim 2 года назад

    새로운 BGM으로 만나는 시심묵상!! 예수님은 복음을 전하는 삶이 평탄하지만은 않다고 말씀하십니다. 어려운 상황이 올 때, 예수님에 대한 충성이 우선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고난의 십자가를 지는 자들에게는 생명이 주어질 것입니다. 주어진 약속을 소망하며 예수님처럼 복음을 전하는 삶을 계속 이어갑시다.

  • @ivf_sisim
    @ivf_sisim 2 года назад

    예수님은 시체를 만지셨고, 피 흘리는 병을 가진 여자와 접촉하셨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사람들의 간절함에 응답하셨습니다. 그들의 '믿음'을 보셨습니다. 예수님의 모습과 우리의 믿음을 묵상하며 기도합시다.

  • @이은희-x6o
    @이은희-x6o 2 года назад

    영상 감사합니다^^ 화요일이 기다려지네요

  • @ivf_sisim
    @ivf_sisim 2 года назад

    소금과 빛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우리의 모습을 통해 세상이 복음의 참 맛을 알게 되며, 참 빛 되신 예수님을 발견할 것입니다.

  • @ivf_sisim
    @ivf_sisim 2 года назад

    '너의 보물이 있는 곳에, 너의 마음도 있을 것이다.' 하나님과 재물을 함께 섬길 수 없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재물에 대한 나의 태도를 한번 돌아봅시다.

  • @ivf_sisim
    @ivf_sisim 2 года назад

    예수님은 우리의 약함과 질병을 대신 짊어지심으로써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예수님이 내게 베푸신 은혜를 다시 떠올리며 묵상합시다.

  • @ivf_sisim
    @ivf_sisim 2 года назад

    죄인들과 함께 세례를 받으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묵상하며 함께 기도합시다. 여러분의 시심 묵상을 남겨주세요. 매주 화요일 '알람' 설정은 필수!! 공유와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 @nakimi00
    @nakimi00 2 года назад

    낳고 낳고 낳고... 어렸을 땐 이해가 가지 않았는데, 점점 아는 이름들이 많아지면서 하나님의 역사가 사람들을 통해 이어지는 과정들이 신비롭고 놀랍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우리의 신앙의 계보는, 세상을 품은 하나님의 큰 이야기는 우리 아이들에게 어떤 모습으로 이어지고 있나... 잠시 돌아보게 되네요.

  • @ivf_sisim
    @ivf_sisim 2 года назад

    <시냇가에 심은 나무>로 묵상하는 시심러들 모여라~! 매주 화요일 본문으로 일주일에 한 편씩 유튜브로 업로드 되는 <시심묵상> 우리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그림과 묵상 질문으로 QT를 더욱 깊이있게!
묵상한 내용을 댓글로 달면, 우리의 나눔도 더욱 풍성하겠죠? ^^ 매주 화요일 <시심묵상>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