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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혜준
Добавлен 11 авг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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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렁뚱땅 good bunny 만들기
Просмотров 668 месяцев назад
대바늘 인형 good bunny 만들던 기록. 처음 만들어보는 인형인데 너무 재밌어서 이틀은 거의 아무것도 안하고 이것만 만들었다. 음악은 딱히 깔만한게 없어서 산토끼.
Let's do it (영화 midnight in paris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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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25일 오전. 서점 리스본의 프랑스 관련 행사용 연주 연습영상. 아코디언 : 미미
노프릴 코주워서 길이 늘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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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첫번째 스웨터로 노프릴을 완성했습니다. 무서워서 아직 세탁은 못하고 한 번 입고 나갔는데, 길이가 너무 짧아서 못쓰겠더라고요. 풀어서 바늘에 코 끼우는게 자신 없어서 검색해보고 코를 줍고 풀어보았는데 너무너무 재밌었습니다. 울와인더 사길 잘했지..
얼렁뚱땅 뮤직비디오 - 잘혜준 '추신' (부제 : 솔방울의 흥망성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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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방울에 물을 뿌려놓고 찍은 비디오에 제 노래 '추신'을 넣어 보았습니다. 노래 시작전 한 번 자른 후 노래 시작부터는 영상속도를 올린 것 외에 자른 편집은 없습니다. 작은화면으로 봤을 땐 몰랐는데 크게 보니 솔방울들의 움직임이 보여서 재밌습니다! 취향인 분이 계셨으면-
얼렁뚱땅 #3.분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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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다 더 초보의 초보일 때. 새로 알게된 용어들을 마구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저거보단 좀 잘 알아요. 비가 온다고 하길래 분갈이날로 결정. 전날 양재꽃시장에서 토분 사오고, 흙은 다이소의 분갈이용 용토,상토 4월21일에 이자카야에서 마신 하이볼에 들어있던 레몬씨앗을 4월 22일에 껍질 벗겨서 물뿌린 키친타올에 발아시킴. 열흘 예정이었는데 9일만에 꺼냈고, 이미 엄청 진행되어 있었음. 키우고 있는 립살리스 쇼우와 크리소카디움도 잘라서 물꽂이 해뒀던 것들 흙에 심고, 선물받은 바질트리 새 토분에 옮기고 가지 조금 크게 잘라서 물꽂이 해뒀던 것들도 심고. 줄이고 줄였는데 길고 재미없는 영상이 되었지만, 언젠가 나중에 아 이렇게 했군, 하고 혼자 볼 용도로 기록해뒀습니다. 나말고 다른 누군가가 혹시...
얼렁뚱땅 #2.라이브 '니가 웃으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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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라이브. 난 제목을 '네가 웃으면 좋아'라고 써낸 줄 알았는데 아니었습니다. 가사도 다 틀렸습니다. 니가 웃으면 좋아 울어도 난 좋아 이유를 묻는다면 뭐하나 선명하게 생각나진 않지만 난 니가 좋아 너의 목소리가 좋아 숨소리도 좋아 언젠가 모든 것이 어둠에 녹아버리는 날에도 기억할게 난 니가 좋아 너도나도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세상의 작은 점일지도 몰라 그치만 너를 아는 내가 나를 알아주는 너와 함께라면 그걸로 충분해 니가 웃으면 좋아 울어도 난 좋아 이유를 묻는다면 뭐하나 선명하게 생각나진 않지만 난 니가 좋아 세상 사람 아무도 돌아보지 않는 차가운 날들을 살지도 몰라 그치만 우리만으로도 가득 찰 수 있는 세상이 있다면 그걸로 충분해 니가 웃으면 좋아 울어도 난 좋아 이유를 묻는다면 뭐하나 선명...
잘혜준 싱글 [반송] '너를 보고 싶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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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작은 돌멩이를 보았다. 어슴푸레 회색 사이로 파란빛이, 아 파란빛인가 아닌가가 살짝 돌고 있었나 싶었는데, 확인을 할 수가 없었다. 그 사이 마음이 반송되었다. 계속 그 돌의 빛에 대해 생각했고, 파란빛이 살짝 비친다고, 그나마도 확실치 않았다고, 생각했던 것이 확인하지 못한 채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영롱하고 푸르고 투명하였다,며 기억이 커져버렸다. 다시는, 그 돌을 찾아볼 수 없다. 그렇지 않은가, 그 길로 돌아간들 그것은 돌 일 뿐이고 돌은 돌의 세계가 있는 것이다. 나는 그걸 안다. 하지만 그 빛을 생각하며 기억을 부풀리는 시간이 나에게는 제법 오랜만이어서 반갑고 즐거웠다. [Credit] Written, arranged and produced by 잘혜준 Keyboards and Progr...
모여봐요 동물의 숲(오프닝곡 피아노 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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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때나 기쁠때나 저에게 위안이 되어준 게임 동물의 숲. 모여봐요 동물의 숲 오프닝곡을 피아노로 연주해 보았어요.
잘 보고 잘 듣고 갑니다
😍😍😍😍😍
인류의 문화유산
대항해시대 접은지 몇년 됐지만, 가끔씩 듣습니다. 추억이 떠올라요 ㅎㅎ
Thank
프랑스로 망명하고싶어지는 브금 .. 진짜 너무 잘들었습니다 좋은연주 감사합니다🤍🤍🤍🤍
한달에 한번은 꼭 들으러와요 감사해요 ㅋㅋㅋ
환상적인 아코디언과 기타의 듀엣이네요 ㅜㅜ 몇 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이따금씩 찾아와 듣곤 합니다 고마워요
가끔 찾아와 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랜만에 들으러 왔어요~~ 일하다 말고 힐링 제대로 입니다 ^_^
도움이 되어드릴 수 있어서 너무 기쁩니다!
앗!!! 0:37 어디서 많이 본(?!) 녀석이다 했는데 인별 프사 주인공이네요!!! 🫢 직접 만드셨다니!! 대박!!!! 마리부터 발끝까지..완전 귀여워용😍😍 금손 혜준님👍🏻👍🏻👍🏻👍🏻👍🏻
최고입니다 ㅠㅠ 원곡보다 더 마르세유 감성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와 감동이 ㅜㅜ
순항하세요~
순항하세요!
❤그리워요 그시간이
즥이네예~ 제 생각이지만 태국 섬에서 사셔야 할것 같음. 히피쥰! 힢쥰!
난 하와이!!
@@jalhyejun 코팡안 젠비치가 딱임
ㅜㅜ넘조으다 예전에구독했었네
히힛 가끔 들어주세요
눈물 날 것 같네요. 그 시절 그 추억.
ㅠㅠㅠㅠ
유튜브 순기능의 좋은 본보기같은 채널이네요. 담백한 영상들이 참 마음을 편안하게 해줍니다. 🤪
와 굉장한 칭찬!!!!
대항해시대 온라인 정상 영업합니다. 항해자여러분 바다로 복귀하세요!! 환영합니다!
고맙습니다
잔잔한 편곡이 너무 좋아요.. 존경스러운 연주입니다ㅠㅠ 귀한연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대박... 너무 좋아
나도..!
와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말씀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너무 잘듣고있습니다.!!
댓글 잘보고 있습니다!
음악이 너무 좋아요! 기타소리가 참 아름답습니다
아 이 음악 ...보르도에 입항하면 듣던 곡인데....이걸 이 영상에서 듣네요...정말 좋습니다.....
좋은 와인 드시고 나오세요.
5년이나 지났지만 자주와서 듣는 중 너무 조아여
자주 들어주신다니 하.. 너무 기쁩니다.
마음이 아플 땐, 세상을 들어 올려야되네요.
Beautifully played 👍
Thank you so much!
두분의 연주듣고 힐링합니다😍
저도 댓글을 보고 힐링합니다.😍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좋은 댓글 고맙습니다!
오우! 구독자 짱 많네요😲👍 유선 핀마이크 필요 하시면 드릴께요!
헐 진짜냐!
@@jalhyejun 보야 유선마이크 남아요. 근데 온라인에서도 만원대에 살수 있는거라😂
우와 이 노래 제목 뭐에요? 엄청 좋아요😍 실이 둥글고 예쁘게 감기는 게 음악이랑 어우러져서 뭔가 신비한 마법도 걸어지는 것 같아요ㅋ🤭ㅋ
ㅋㅋㅋㅋㅋ 좋게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묘하게 힐링되고 언니 맨투맨도 예뻐요 😌
와 극찬이다 내가 추구하는 바야!!!
근데 이제 노래가 기억이 잘 안나네...ㅜ
진짜? 어떻게 그럴 수가... 게임은 안하지만 저 노래는 완전 기억나는데.
잘해준님 좋아요는 안눌렀지만 구독은 했어요
조정치님 구독자수 제법이시던데요
앞부분 장인 같으세요 ㅎㅎ 실을 그냥 푸는 줄 알았는데 저런 도구가 있다니 또 하나 알아가네요 ㅎㅎ
ㅋㅋㅋ 저건 실 감는 도구인데 그냥 이어서 써봤어요 하고 싶어서. 엄청 재밌거든요.
1등, 선 좋아요 후 감상하고 오겠습니다!!!
오와 고맙습니다!!!
나는 이 시간에 왜 이걸 끝까지 보고 있었을까... "레몬씨발아" 아! 이걸 듣기 위해서 였군! 레몬이랑 무슨 안 좋은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화해 잘 하시고.... 키친타올 까지 뚫고 나온 튼튼한 녀석이므로 싸우면 질 수도 있어요. 레몬 열리면 나 하나 따주기로 약속합시다. 거기서 열린 레몬은 위스키 맛 일까? 탄산수 처럼 톡 쏘는 맛일까.... 재미있게 봤어요 :)
똥겜 대항온 말고 갓겜 대항해2,3 노래 연주를..
똥겜이었군요. 노래만 들었으니까 저에게는 갓겜. 갓겜이라고 생각하시는 게임 중 갓곡은 무엇입니까.
오랜만에 예전 사진첩 보다가 예전 영상도 보고 찾아들어왔네요~ 힐링하고 가요~ 건강하시죠??
아주좋소
알고있소
선생님 귀한 연주 감사합니다 ㅠ_ㅠ...
귀한 답글 너무 감사합니다.진심으로.
제발 차기작....존버합니다ㅎㅎ
기타리스트에게 문의해보겠습니다 생각있냐고.
Кесишни дундириб куйибди
국내 최고의 아름다운 커버
와.. 정말 고맙습니다 힘을 내서 살아볼게요.
조용히 몇번와서 듣다 처음으로 좋아요 남기고 감히 댓글을 드려봅니다. 40대가 몇년남지않은 지금에서야 용기내 댓글올려보내요. 제또래들 중 특히 대항해시대를 좋아한 사람들은 참 많지만 저에겐 정말 인생게임이라 할 수 있네요. 대학진학부터 취직까지 이게임의 영향 없었던것이 없는것 같습니다. 정말 귀중한 연주에 감사드리며 온라인이든 3든 1이든, (2는 워낙많은사람들이 좋아하고 피아노연주도 많아서요…) 꼭 다른음악도 듣고싶습니다. 제10대를 지탱해준 3와 20대를지탱해준 온라인… 다시듣는 자체만으로도 감동입니다.
가장 든든하게 지탱해주었던 곡은 무엇입니까?
어떻게 칠수 있을까요 악보 혹시 부탁드릴수 있을까요?
악보는 없습니다 흑.
너무좋아요
고맙습니다!
포술가 전직하로 갈때 들을 수 있는 소중한 부금 감사합니다
제가 게임을 하진 않았어서.. 이쯤되면 한 번 해봐야하나 싶기도 하고요.
듣는순간 마르세이유에 와있네요
아오 영광입니다!